가면라이더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1980년에 방영한『가면라이더 슈퍼-1』에서 오키 카즈야(沖一也)/가면라이더 슈퍼-1을 연기한 타카스기 슌스케(高杉俊介)가 5000만엔을 넘는 채무 사건을 저질렀음이 제보되었습니다.

타카스기 슌스케는 육군 레인저 부대 출신으로 미군 특수 부대 그린 베레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는 이색적인 경력과 단련된 육체, 잘생긴 외모로 여성에게도 많은 인기가 있었는데

그런 타카스기의 팬이었던 40대 여성 A씨가「가면라이더」라는 브랜드를 신뢰하고 2003년 80만엔을 빌려준 것을 시작으로 총 2400만엔을 빌려주고 40만엔만 상환했고

마찬가지로 40대 여성 B씨는 2004년부터 2013년 총 2400만엔을 빌려주고 돌려받은 것은 30여 만엔

A씨는 적어도 5000만엔 이상 그가 챙겼을꺼라 추측 이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다고 생각하여 찾고있어서 제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차용증을 공개하면서 과거 팬레터로 슈퍼-1 시대에 인터넷을 통해 연락하며 알게되었고 그렇기에 무심코 돈거래를 했다고 합니다.

이때 돈을 빌리기위해 타카스기 슌스케는「음지에서 활동하는 장기매매업자와의 계약이 있다」「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다. 목숨이 달린 일이다」라는 이유를 대며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