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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코믹GT 임달영 편집장 특별 인터뷰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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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호구냐? 프리징안낼꺼야? 일본독자들만 챙기기임? 아무리 만화책이 안팔린다고해도 기다리는 독자들도 있는데 1부이후로 툭끊고... 그마저도 웹으로 연재하다가 툭..작가로서 할짓인가
15.04.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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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임달영씨 옹호하는사람들이 자주 하는말이 '그래도 완결작 많다' 인데.. 저기요. ㅋㅋ 적어도 '작가'라는 타이틀 달고 작품활동하는 클리에이터에게는요. '미완결작'이 단 한작품이라도 있으면 안되는거에요. ㅋㅋㅋ '다그런거 아니다'가 안통하는 거에요. ㅋ 그리고 또 어떤분은 이런 실드를 치더군요. '그래도 일본에서 성공한 몇 안되는 작가 아니냐'... 이건 이미 판단능력을 상실한거죠. 그냥 단순 빠돌이의 빠짓 밖에 안되는거에요. '우리오빠한데 왜 욕하고 그래요'이거랑 같은거에요. ㅋ 그리고 또 어떤분은 이러더군요. '우리나나라보다 일본이 더 돈벌이가 되고, 특히 네이버 다음은 거의 돈이 안된다.'라고요. 누가알면 원고료한푼 안받고 만화를 무상으로 올리는줄 알겠네요 ㅋㅋㅋ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이참에 창시계명하시고 일본작가로 활동하시면 되요. 아쉬울때는 한국인, 아쉬울때는 일본인 왔다갔다 하지마시고.. ㅋㅋ
15.04.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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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만에 잘려도 완결은 냅니다 솔직히 납득못하는 결론이지만요 근데 임딸영만화는 그냥 없던걸로 해버려요 그냥 연재중단이면 이해가 가요 잘나오다가 한국에만 안나와봐요 안화납니까? 그냥 대놓고 한국시장 잘안팔리니까 싫다라고 하면 좋겠는데 이것도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애매한포지션만 취하니 복창터질뿐
15.04.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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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하기위해 한국팬을 버렸습니다. 한국팬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한국팬도 당신작품 산다고..
15.04.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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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안된거다? 프리징 국내 단행본 출시를 시도를 했는데 안된거다? 그렇게 이해해야 하나? 프리징이 국내 출판되는 만화중에 그렇게 안팔리나? 출판사에서 출판제의가 안들어온다는거야, 아니면 출판사에서 안받아 준다는거야? 원하는것보다 수익이 적어서 그냥 국내 단행본사업을 철수시켜버린게 아니고? 지금 매니악하거나 프리징에 비해 듣보인 웹툰들도 단행본이 멀쩡히 나오는데, 이게 손해가 아니라 출판사가 바보도 아니고 수익이 나니까 출시를 하는데, 프리징이 단행본이 마치 절대적 손해 때문에 절대 출시 불가능한것처럼 얘길 하는거 같네 지금. 임달영 작가의 작품 한두개가 아니니 프리징만 놓고 얘길 하는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프리징의 국내취급은 이렇게 해선 안되는 거였지? 일본서 돈벌고 국내에 꼬라박았었다는것 자체가, 국내에서 뭔가 하려고 했던게 내 기억엔 (구)코믹GT밖에 없는데? 아트림미디어 사이트내에 미니웹툰들이랑. 프리징 2부는 이미 일본서 연재 한참 지난것들 컬러링해서 다음웹툰에서 잠깐 연재하고, 유료전자책으로 돌려버리고. 애초에 포털에 웹툰연재랑 자사 공식사이트내 미니웹툰 연재가 시도로 돈을 꼬라박았다고 할수 있는 부분인가? 코믹GT도 정작 예고만 하다가 제대로 하지도 않다가 이번에 다시 하는걸로 아는데. 코믹GT만들기 이전엔 만화, 소설로 다른 출판사나 포털 등에 업혀 다른 작가들처럼 똑같이 연재를 해놓고, 여기에 연재처를 따로 자기들 돈들여 계약한것도 아니고 돈받고 일하는 연재작가로 들어간건데 돈들여 사업을 한거라고 볼수 있는건가? 소설이든, 만화든, 게임은 이미 접은지 십여년은 됐으니까 빼고, 대부분 혼자 뭘 어찌 한게 아니고 다 안정적으로 출판사, 연재포털 거쳐놓고 혼자 뭔가 다 일구려고 돈 꼬라박았다는 것처럼 얘기가 들리는데. 스튜디오가 생기고서 신인발굴이니 인큐베이팅이니 작가를 키워내고 했다는건 말도 계속하고 간혹 못보던 작가가 새로 보이니 알겠는데, 이건 자사 스튜디오에서 자기 스토리에 적합한 작가를 고용하거나 만들어낸데 쓴 돈이지, 국내에 뭘 어찌어찌 했다 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 않나? 게다가 국내 연재나 단행본은 싹다 접고 일본쪽으로 데뷔시켜 연재 했잖아?;; 결국 그냥 평범히 제작사가 제대로 취급 못받아온 경력기술자 고용해서 대우해주며 쓰고, 신인 데려다 좀더 가르쳐서 쓰고, 평범히 작품 만들어 유통사 통해 물건 출시해 팔았던건데. 이거 그냥 회사 평범하게 굴려왔다는거 아니야? 내가 사업가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건가?
15.04.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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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장에 꼽혀있는 유령왕... 지금 라면 받침대가 되었습니다... 진짜 완결 좀 내 달라고..
15.04.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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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버림 | 15.04.30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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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하기위해 한국팬을 버렸습니다. 한국팬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한국팬도 당신작품 산다고..
15.04.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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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로부터 제대로 완결하고 뭘 해라.
15.04.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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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호구냐? 프리징안낼꺼야? 일본독자들만 챙기기임? 아무리 만화책이 안팔린다고해도 기다리는 독자들도 있는데 1부이후로 툭끊고... 그마저도 웹으로 연재하다가 툭..작가로서 할짓인가
15.04.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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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비판 답변 있으니 한번 보세요
15.04.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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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답변이 결국 돈이안되니 버렸다 인데요? 프리징이 아무리 안팔려도 적어도 본전은 칠텐데요 아니면 임달영쪽에서 주문받아서 출판하는 식의 방법도있고 출판이 힘들면 웹툰이라도 지속했어야죠 아예 신작이 안나오면 모를까 프리징은 일본에서는 멀쩡히 잘나오는던 우리나라는 안나오는게 결국 돈이안되니 기존의 한국팬 버린거죠 | 15.04.30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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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답변이 이해는 가지만 비핀 하는 사람들 입장도 생각하면 평행선이네.
15.04.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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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임달영씨 옹호하는사람들이 자주 하는말이 '그래도 완결작 많다' 인데.. 저기요. ㅋㅋ 적어도 '작가'라는 타이틀 달고 작품활동하는 클리에이터에게는요. '미완결작'이 단 한작품이라도 있으면 안되는거에요. ㅋㅋㅋ '다그런거 아니다'가 안통하는 거에요. ㅋ 그리고 또 어떤분은 이런 실드를 치더군요. '그래도 일본에서 성공한 몇 안되는 작가 아니냐'... 이건 이미 판단능력을 상실한거죠. 그냥 단순 빠돌이의 빠짓 밖에 안되는거에요. '우리오빠한데 왜 욕하고 그래요'이거랑 같은거에요. ㅋ 그리고 또 어떤분은 이러더군요. '우리나나라보다 일본이 더 돈벌이가 되고, 특히 네이버 다음은 거의 돈이 안된다.'라고요. 누가알면 원고료한푼 안받고 만화를 무상으로 올리는줄 알겠네요 ㅋㅋㅋ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이참에 창시계명하시고 일본작가로 활동하시면 되요. 아쉬울때는 한국인, 아쉬울때는 일본인 왔다갔다 하지마시고.. ㅋㅋ
15.04.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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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기가 없어서 짤리거나, 미완결된 수 많은 작가들은 전부 크리에이터가 아닌가요? 일본 최고의 만화 잡지 소년 점프는 60%이상의 만화가 10주만에 잘립니다. 일본 전체로 보면 미완결은 더 많고. 연재 만화의 미완결, 1부 완결, 등의 문제는 이건 한국 잡지 만화계도 마찬가지인 숙제였죠. 이미 마음속에서 까기로 결정하신 분들에게는 어떤 데이터나 현실을 말해도 소용이 없겠지만 작가는 미 완결작이 단 하나도 있으면 안된다는 말은 참으로 잔인하군요. 미완결 작이 하나도 없는 작가도 물론 있을 수 있죠. 하지만. 미완결작이 존재하는 작가분들도 많습니다. 아니 더 많을지도요. 적어도 만화계에서는요. 하지만 다 그 미완결적을 양분으로 삼아서 새로운 작품에 도전해서 작가로서 성장하고, 그렇게 히트 작도 내게 되는거죠. 물론, 작가가 작품을 완결하는 것은 중요한 책임입니디만, 지금 작가 타이틀을 달고 활동하면서 현실적인 문제로 미완결 작이 하나라도 있는 작가분들 모두를 모욕하게 되는 발언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신지. | 15.04.30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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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만에 잘려도 완결은 냅니다 솔직히 납득못하는 결론이지만요 근데 임딸영만화는 그냥 없던걸로 해버려요 그냥 연재중단이면 이해가 가요 잘나오다가 한국에만 안나와봐요 안화납니까? 그냥 대놓고 한국시장 잘안팔리니까 싫다라고 하면 좋겠는데 이것도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애매한포지션만 취하니 복창터질뿐 | 15.04.30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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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인기 없으면 빨리 완결 나는 거네. | 15.05.01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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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시발 내프리징 14권은 중고로도안팔리고 걍 파지로갖다주라고??
15.04.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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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작품을 다 갈아버린거 택배로 보내주면 좀 충격받아서 정신 차려줄련가?
15.04.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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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은 돈이 안 되는 걸 어떡해 ㅋㅋ
15.04.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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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달영을 작가가 아닌 사업가로 취급합니다. 좋은 뜻과 나쁜 뜻 둘다 담아서요.
15.04.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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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이 안된다고 하지만 대체 얼마나 호구취급을 하고 싶은건지. 제로 시리즈, 프리징, 불꽃의 임페르노도 그렇고. 대체 낼 거면 내고, 아니면 아예 내질 말던가. 차라리 E북 쪽으로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유령왕도 보다가 다 멈추고. 똥사다가 도중에 끊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참...
15.04.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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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완결이 필요하다
15.04.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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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비판의 핵심은 다작의 숫자에비해 완결의 개판... [완결이 없다고 보면 됨] 심한 연재중단.. [만들다 말아버림] 한국 팬들 무시하냐. 이거임.. 정말로 | 15.05.01 0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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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안된거다? 프리징 국내 단행본 출시를 시도를 했는데 안된거다? 그렇게 이해해야 하나? 프리징이 국내 출판되는 만화중에 그렇게 안팔리나? 출판사에서 출판제의가 안들어온다는거야, 아니면 출판사에서 안받아 준다는거야? 원하는것보다 수익이 적어서 그냥 국내 단행본사업을 철수시켜버린게 아니고? 지금 매니악하거나 프리징에 비해 듣보인 웹툰들도 단행본이 멀쩡히 나오는데, 이게 손해가 아니라 출판사가 바보도 아니고 수익이 나니까 출시를 하는데, 프리징이 단행본이 마치 절대적 손해 때문에 절대 출시 불가능한것처럼 얘길 하는거 같네 지금. 임달영 작가의 작품 한두개가 아니니 프리징만 놓고 얘길 하는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프리징의 국내취급은 이렇게 해선 안되는 거였지? 일본서 돈벌고 국내에 꼬라박았었다는것 자체가, 국내에서 뭔가 하려고 했던게 내 기억엔 (구)코믹GT밖에 없는데? 아트림미디어 사이트내에 미니웹툰들이랑. 프리징 2부는 이미 일본서 연재 한참 지난것들 컬러링해서 다음웹툰에서 잠깐 연재하고, 유료전자책으로 돌려버리고. 애초에 포털에 웹툰연재랑 자사 공식사이트내 미니웹툰 연재가 시도로 돈을 꼬라박았다고 할수 있는 부분인가? 코믹GT도 정작 예고만 하다가 제대로 하지도 않다가 이번에 다시 하는걸로 아는데. 코믹GT만들기 이전엔 만화, 소설로 다른 출판사나 포털 등에 업혀 다른 작가들처럼 똑같이 연재를 해놓고, 여기에 연재처를 따로 자기들 돈들여 계약한것도 아니고 돈받고 일하는 연재작가로 들어간건데 돈들여 사업을 한거라고 볼수 있는건가? 소설이든, 만화든, 게임은 이미 접은지 십여년은 됐으니까 빼고, 대부분 혼자 뭘 어찌 한게 아니고 다 안정적으로 출판사, 연재포털 거쳐놓고 혼자 뭔가 다 일구려고 돈 꼬라박았다는 것처럼 얘기가 들리는데. 스튜디오가 생기고서 신인발굴이니 인큐베이팅이니 작가를 키워내고 했다는건 말도 계속하고 간혹 못보던 작가가 새로 보이니 알겠는데, 이건 자사 스튜디오에서 자기 스토리에 적합한 작가를 고용하거나 만들어낸데 쓴 돈이지, 국내에 뭘 어찌어찌 했다 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 않나? 게다가 국내 연재나 단행본은 싹다 접고 일본쪽으로 데뷔시켜 연재 했잖아?;; 결국 그냥 평범히 제작사가 제대로 취급 못받아온 경력기술자 고용해서 대우해주며 쓰고, 신인 데려다 좀더 가르쳐서 쓰고, 평범히 작품 만들어 유통사 통해 물건 출시해 팔았던건데. 이거 그냥 회사 평범하게 굴려왔다는거 아니야? 내가 사업가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건가?
15.04.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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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좀 칩시다 | 15.04.30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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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크롤 다 잡아먹을까봐서요 | 15.04.30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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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진정하세요. 프리징 단행본 끊긴건 저도 빡치지만, 뭐 인정할 부분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일을 벌리니 그만큼 욕 먹을 부분도 많아 지는 것 같네요. | 15.04.30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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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영) 당연하죠! 그 부분에 관해선 꼭 좀 코멘트 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아트림미디어란 회사가 굉장히 폐쇄적 회사잖아요? 일본에도 없고 한국에도 없고, 그런 회사가 없어요. 완전히, 어떻게 보면 독자들 말이 맞는 게 군대에요 군대. 아트림미디어 작품이랑 스탭이요. 15년 동안 단 1분 1초도 마감을 어긴 적이 없어요. 단 한 번도. 근데 퀄리티 떨어집니까? 이게 정상적인 시스템에선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굉장히 폐쇄적이고 정통성을 갖고 움직이는 지옥의 외인부대? 그런 느낌의 회사였어요. 근데 거기서 스토리를 쓰고 리딩하는 사람이 한 명이었단 말이에요. 저 한 명이었단 말이에요. 고스트라이터 한 번 써 본 적 없고 제가 다 썼거든요. 인간인 이상, 한 명이 쓰니까- (웃음) 똑같죠. 제가 아무리 다양성을 추구하려 해도 그건 달라지지 않아요. 그 부분에 관해선 독자들의 불만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고 저도 여러 작품을 하는데, 제가 운이 좋아서 여러 작품 시켜주더라고요 출판사라든지 등에서. 이 문단을 읽으면 되겠네요...결국 자기에게 컨택이 들어온게 많아서 했는데 이게 악수였다...로 해석 할 수도 있겠네요. 맺고 끊는게 제대로 안된거니까......근데 지금 임달영씨는 그 맺고 끊는게 아직까지도 문제가 되는것 같은데...
15.04.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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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만화판 작가인 노상용, 마이언전기 만화판 작가 정수철, 이렇게 두사람은 뭔가 작가에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서 연재 접어버린거 같은데, 멀쩡히 사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연재를 접어버린거야 아쉬워도 뭐라 하기는 그렇다만, 이상없이 작업 가능한 메인작가진으로 연재한 오니히메 버서스, 불꽃의 인페르노, 프리징은 뭐라고 하려고... 불꽃의 인페르노는 소식 한마디없이 그냥 중지상태에, 오니히메 버서스는 연재중지한게 아니라 4권 완결났는데 국내에 책을 안내주는 거잖아, 단 한권을. 프리징은 멀쩡히 잘팔리니 애니화 하고 계속 본편연재하고 외전도 연재하고... 후... 솔직히 핑계라고밖에 생각할수 없잖아 꾸준히 사준 사람들 입장에서는... 적어도 자기가 왜 욕먹는지는 알고, 팬들 심정 이해는 한다 라고 말하니 그부분은 다행이지만 둘러대는 말이 잘못되셨어... 그간 국내만화 이거저거 사면서 지뢰밟아보고 했지만, 임달영 작가 만화는 안심하고 꾸준히 산 이유가 잘팔리니까 연재중지나 단행본 안내줄 걱정은 없겠단 생각에 산거였는데, 딴거 하겠다고 연재를 접질 않나, 연재는 하면서 단행본을 안내질 않나ㅋㅋㅋㅋ 통수도 이런 통수가 없어ㅋㅋㅋㅋ
15.04.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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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트림미디어의 제품중 국내 단행본 유통을 한게 학산이랑 대원 그리고 자체 브랜드인 코믹GT인데. 학산이 가진게 프리징과 불꽃의 인페르노 , 오니히메 버서스 , 마이언전기 정도 대원이 가진게 제로 만화판과 언밸런스X2 나머지는 GT가 갖고 있다고 보면 될거같고 문제되는건 프리징과 오니히메버서스인데 프리징은 3부 가는 시점에서 중지 오니히메는 완결권이 안나오고 중지. 둘 다 공교롭게도 학산이 유통을 맡아서 하고 있는 책인데 이 두 시리즈에 대해서라도 좀 해명을 해줬으면 좋겠음
15.04.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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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민감한 주제라 공식적인 해명을 하는 건 조심스러울 듯 한데 학산, 대원, 아트림 간의 어른의 사정이 깊게 관여해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15.04.30 2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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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라이트노벨, 웹연재까지 돈되는것들을 따라가고는있는데 아직까지는 잘 굴러가고있는듯하지만 욕먹고있는부분들을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는다면 뭐.. 기대는 접어야
15.04.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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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임달영이 욕먹는 부분중 작품외적인 부분을 빼고 작품만보면 억울하게 욕먹는것도 많긴합니다. ㅅㅅ어필이야 더심한 작품들이 많고 근친은 제로 말곤 없었죠(남매 중 일방통행으로 좋아하는건 다른 작품에도 많이있는전개죠..) 패턴,캐릭터,전개가 비슷하다는건 욕먹을만한 부분이긴하지만 의외로 억울하게 욕먹는부분도 있죠.. | 15.04.30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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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영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루리웹 게시판이라는 자리를 빌어, 루리웹 유저 여러분, 독자 여러분, 그밖에 저희 작품과 저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모든 분들의 의견에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답해 드리겠습니다. 비난,비판,질문 전부 괜찮습니다. 이 글은, 해명의 의도가 아니며, 어디까지나 저와 제 작품의 대한 독자님들의 불만, 의혹,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답해 드리며, 동시에 궁극적으로 독자님들께 잘못을 저지른 부분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고 개선점을 찿기 위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앞으로도, 독자님들과 이런 자리를 더 넓게 만들 예정이지만, 이번 기회를 거울 삼아, 독자님들의 따끔한 일침을 직접 듣고, 아트림 미디어의, 또 저의,제 작품에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정확히 인식하여 그것이 확실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라면, 100%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성의를 다해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습니다. 부디, 무엇이든 물어봐 주세요. 그리고 저 본인 맞습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15.04.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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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이분도 대단하시는게 몇년내내 욕은 엄청 잡수시는데 블로그시절도 그렇고 지금도 해명글은 비슷 그에비해 고치는건 한개도없음 이쯤되면 거의 고집에 가까운듯 | 15.04.30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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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위에 루리웹-983808695님이 쓰신 댓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15.04.30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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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인님은 잘못한거없음. 어둠속에서 빛이 보이는곳을 찾아간것뿐인데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크게말하면 정부라던지 나라사정이라던지 스펙타클하게 가버리니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사정때문에 다른나라에서 연재하지만 팬티 많이 그려주세요! 작은 리본달린거 개꿀! | 15.04.30 2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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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 학산 문화사의 단행본 발매 중지 건이군요. 먼저 출판하던 종이 단행본을 계속 공급하지 못하고 발매가 중지 된 점은 전적으로 작가인 제 책임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프리징의 경우는, 더이상 학산 문화사에서 잡지 연재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어, 연재 된 부분까지의 단행본 발매 후 판권이 회수 되었습니다. 이후 개인적인 단행본 발매도 생각 했었습니다만, 코믹GT 오프라인 프로젝트의 실패로 20권이 넘는 단행본을 발매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우선적으로 온라인으로 돌렸으며, 미디어 다음의 선처로 2부를 연재 했으나 역시 웹에서의 반응 미비로 인해 연재가 중단되었음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힙니다. 또, 학산 문화사의 다른 단행본의 건은 양사의 신용 거래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아트림 미디어의 대표이사인 제 판단으로 모든 거래가 중지 되었습니다. 저의 일방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되어 진다면 대단히 송구합니다만, 모든 것은 비지니스를 원활히 조율하지 못한 저의 책임이 가장 크므로, 단행본 구입을 해 주시던 독자 여러분의 비난은 당연하다고 생각 됩니다. 정말로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판권이 전부 회수 되는대로 새 디지털 연재, 또는 오프라인 발매가 가능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찿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15.04.30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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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왕과 제로 퍼펙트 디멘션은 어떻게 된건가요? 시드노벨에서 올트로스 언더고나 엑스 마키나 후속권을 내준 예를 봐선 다음권을 안내줄것 같진 않다고 보거든요. | 15.04.30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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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로 소설(roots 처음나온2부 퍼펙트디멘션),만화(흐름의원,시작의관,2부까지 나온 제로),게임 마이언전기(만화,소설) 레기오스, 안티테제, 마치, 고교3년생의 사랑, 유령왕(소설,만화), 흑신, 언밸런스, 불꽃의인페르노, 스카드잼, 오니히메, 프리징 등을 사오며 봐왔지만(인증가능) 현재로선 완결안된 수많은 작품들과 수익이안되 한글로는 볼수없는 프리징 뿐이군요 일본만화들에서도 연중이런거 나오니 연중은 이해하더라도 적어도 급완결이라도 내달라는건 많이들으셨을테고 프리징은 앞으로 어떻게 방법을 찾아보신다니 믿겠습니다. 기존 작품 완결은 못보더라도 새작품들은 완결을 좀 내셨으면(이말도 엄청 들으셨겠지만) | 15.05.01 0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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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카이지 / 1.모디파이에 들어가는 아트림 미디어의 제작비, 그로 인한 수익이 4분의 1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 경우 연재가 불가능해 새로운 방식으로 코스트를 충당하는 방법을 마련 중입니다. 2. 2010년 전에는 한번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상황이 허락만 해 준다면요. 3.퍼펙트 디멘션에서 리부트 된 개념으로 생각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영자력 수치는 게임과 만화는 갭이 상당히 존재 합니다. | 15.05.01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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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내는루키나/최근엔 아트림 미디어 내부에서도, 3권 정도로 테스트 하고 반응에 따라 완결, 지속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방법을 사용하여 갑작스러운 연재 중단이 벌어지지 않고 1차적으로는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최신 연재작들의 바른 마무리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또 현재 지속 연재중인 프리징등은 완결을 향한 스토리로 나아가고 있으나, 아직도 당분간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 15.05.01 0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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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영씨에게 비난 하고 싶은 건 작품적인 면이 아니라 완결입니다. 언밸X2의 경우 좋은 소재에 재미있는 전개임에도 불구하고 급완결된 느낌이 강하고, 악역과 경쟁자 라이벌케릭은 도중 나오다 사라짐.. [아무런 장치도 없이] 솔직히 언밸X3 완전 새로이 갈아버리는 거보다 1부완결 짓고 2부전개 이런식으로 언밸런스는 계획했던게 나은거 같습니다. [제 주제넘은 참견이라면 죄송합니다.] 솔직히 전개는 매우 잘했어요. 재미있어고 다만, 완결이 빈약해요. 이건 지적하고 싶더군요. 여운을 못주고 있음. 흑신의 경우도 그러고. 저는 임달영씨 작품의 경우 완결까지 기달리다 완결평 듣고 볼지 안 볼지 결정할 겁니다. 괜히 기다리고 기대해봤자 작가욕밖에 안 합니다. | 15.05.01 0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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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인데 레진 코믹스의 프리징이 현재 25권쯤에 멈춰있는데 현재 일본 서적으로 27권까지 나온 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업로드 안된 나머지 권들도 레진 코믹스에 올라오나요? | 15.05.01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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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어르 / 시드 노벨은 당연히 후속권을 내 줄겁니다. 또 당시의 담당자들도 제게 계속 후속권을 요청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절 통조림 시키지 않은 것은 어디까지나 절 배려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당시 시드노벨의 창간 라인 업으로 한국 라이트 노벨을 성공 시키기 위해 뭉친 시드노벨 창간 팀은 정말 제 개인적으로는 열정과 재능을 가진 팀이었습니다. 전 꼭 그들을 돕고 싶었고 창간 부터 한달에 한권이라는 스케쥴을 받아 들여 유일하게 유령왕 3권을 석달동안 간행 했습니다. 이후 동영상 광고를 최초 기획하며, 제로 프로젝트의 부활이라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죠. 하지만 그 뒤 저의 체력이 다했습니다.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당시 연재하고 있던 다수의 일본 만화를 계속 제작해야 했고 시드 노벨 한권의 삽화를 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수뇌부인 이수현 김광현이 1주일 이상 작업에 매진 해야 했습니다. 네, 솔직히 말씀 드려서 시드노벨 유령왕이 1만권이 팔려도 저와 김광현 이수현의 1주일의 적자를 메꾸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 (이 부분, 돈 안되서 결국 포기한거네 라는 비난을 받아도 할말 없습니다.) 어떻게든 계속된 간행을 위해, 유령왕 2부도 기획 했으나, 결국 판매량은 그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전체적인 그림에서 저는 냉정하게 라이트 노벨을 쳐 냈습니다. 또 개인이 소설 두 타이틀을 집필하면서, 흑신,불꽃의 인페르노,언밸런스X2, 프리징 등의 만화 작업을 동시에 소화 하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이 부분 역시 저의 실력 부족을 통감합니다. 이 부분, 저의 사업적 판단으로 시드 노벨의 잘못은 없습니다. 제 능력 부족이며, 제가 판단하여 작품 간행을 중단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라이트 노벨을 계속 하기 위해 아트림 미디어의 전체가 흔들릴 수 없다고 판단 했으므로. 이 부분, 어떤 변명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 하므로, 라이트 노벨의 간행이 계속 되지 못한 점은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이후 코믹GT나 여러가지 비지니스 방식으로, 라이트 노벨의 연재 시스템의 창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만약, 독자님들의 호흥이 계속 된다면, 유령왕이나 제로를 이 방식으로 꼭 부활시키고 싶다고 사업가 임달영이 아닌, 작가 임달영이 계속 염원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말해, 고스트 라이터나 집필 보조, 또는 저는 감수 새로운 작가에게 뒤를 잇게 하여, 제로나 유령왕을 완결 짓는 방식도 여러 군데서 제안이 왔습니다만. 전부 거절했습니다. 이것도 제안의 모순이라면 모순이죠. 어떻게든 제가 완결 시키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해서, 현재 제로와 유령왕은 미 완결 상태 입니다. 구입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는 어떤 말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이후 두 작품이 연재 또는 간행의 자리가 생기고, 사업적으로나, 성과적으로나 가능성이 열린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꼭 그 끝을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15.05.0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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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임달영 작가님 답변이 통일되는게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임달영 작가님 스스로 다 마무리를 안지으시는거네요... 그리고 나서 무조건 죄송하다,미안하다, 나중에 완결시키겠다... 이런 답변은 하나마나 라고 봅니다. 저는 또 어른들의 사정이란게 있을줄 알았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모두 임달영 작가님 역량이 안되면서 수익을 위해 다작을 하시는 거였군요... (그렇게 다작 하시다가 프리징 처럼 대박하나 나길 바라면서) | 15.05.01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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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른분 말처럼 사업가롯써 임달영 작가님은 존경하지만 작가롯써 임달영 작가님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 15.05.01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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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바꿔서 내는 라놉도 많던데 굳이 두 작화가 분을 고집할 필요가 있나요? ..이건 뭐 차치하고 결국 돈 때문에 소설도 만화도 연중하셨다는 말씀인데, 이런 식이면 대체 독자가 왜 임달영 씨의 작품에 애정을 붙여야 할까요..? 인터뷰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열 작품 중 흥하는 게 한 작품 수준이라면, 나머지 아홉 작품은 돈이 안 되니 연중을 한다는 건데요? 이런 상황인데 웹연재는 뭘 믿고 볼 것이며, 코믹gt에는 뭘 믿고 결제를 해야 할까요..? 인터뷰 중에 코믹gt는 돈이 안 되도 우직하게 밀고가신다고 말씀하셨던데, 돈이 안 되서 연중하신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매치가 안 되네요.. 뭘 근거로 독자들이 달영씨를 믿겠어요..? | 15.05.01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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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거북이 / 그런 비난을 받아도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한푼의 고료 없이, 계속 여러 작품을 계속 연재해 나갈 여력이 된다면 애초에 이런 미 완결 작품이 나오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품을 잡지, 또는 매체에 연재하기 위해서는 실적을 내야 합니다. 연재 중단된 작품들은 제가 그 실적을 내지 못한 작품들입니다. 이거 누구의 탓도 아니고, 제 실력 부족입니다. 실망 시켜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시작 되는 작품들이 이런 경우가 발생되지 않게 최대한 노력하여 좋은 실적으로, 완결 까지. 또는 짧은 에피소드로 완결 형식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향으로 조정, 개선 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 15.05.01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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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영 작가님 팬입니다. 거의 안티밖에 없고 비난을 넘어선 조롱,욕설을 쏟아내는 루리웹에 그래도 소통을 하시고자 오신게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힘내십시요! 저는 다른거 궁금한거 없고 박성우 작가님이랑 제로 2부가 진행될 확률이 1% 라도 있을까요? 임달영 작가님 작품중 제로 시작의 관을 제일 좋아했는데 2부 흐름의 원에서 작화가 너무 심하게 바뀌어서 연재중단 되어도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 15.05.01 0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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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1441438 / 미완 작품에 대해 다시 한번 책임을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답변을 덧붙입니다. 코믹GT에서도 실적이 나오지 않는 작품은 계속된 연재가 불가능 하겠죠. 이건 어느 매체에서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니면 매체가 지급해 드릴 수 있는 부족한 고료로라도 작가님이 계속 연재를 지속해 나가시는 걸 선택 하셔야겠죠. 코믹GT에서 연재하는 제 작품은, 코믹GT의 라인업을 위해 제가 ‘사업적으로 판단 투자하는 작품들’입니다. 때문에 코믹GT가 존속하는 한 연재, 또는 완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제발 응원 부탁드립니다. 매체가 망하면 작품도 끝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물론 작품의 인기가 있다면 타 매체로의 전향도 가능합니다. 받아만 준다면.) 단, 다른 작가 분들의 경우는 저와는 별개의 경우 입니다. 저희는 작가님들이 연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금도 (48P기준) 200~400까지의 신인 연재 고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또 상당한 기간, 인큐베이팅으로 이 금액을 계속 지불 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작가님들의 의지에 따라 연재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또 실적에 따라 중단 될 수도 있는 것이죠. 하지만, 코믹GT에서는 그런 경우가 발생되지 않게 최대한 작가를 인큐베이팅 하며 보다 나은 작품으로 한국 외의 해외에서도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보다 나은 작품이 계속 훌륭히 연재를 지속하여 완결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러니, 부디 코믹GT를 응원 해 주세요. 제가 능력이 없어 완결 못하고 잘린 거나, 수익이 안되어 중단한 것과 코믹GT의 작가님들의 미래는 별개 입니다. | 15.05.01 0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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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충 /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한마디에 정말 쓰러질 것 같다가도 일어설 정도의 용기가 생기네요. 아무리 비난이 큰 곳이라 해도, 이곳은 제 작품을 봐주신 독자님들이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열심히 수렴하여 개선의 주춧돌로 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로의 박성우 작가님 콜라보는 물론 언제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 합니다. 독자님들이 원하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봅니다. 숙고 하겠습니다. | 15.05.01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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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언전기만화는 어떻게 되나요......... 15권부터 어떻게 하실건지요...... | 15.05.01 1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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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카전격작 / 마이언 전기는 코믹GT에서 작가님과 새롭게 연재를 재개 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랍니다. 부디 모든 상황이 클리어 되어서 마이언 전기의 새로운 연재가 진행 될 수 있으면 저도 좋겠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 15.05.01 1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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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쓰여진거 보면 왠지 임달영씨가 편집장이면 실적없다고 도중에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증발하는 것들이 나올것 같다.
15.05.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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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 15.05.01 0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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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파 / 그렇게 안되도록 작가와 편집부가 모두 노력을 해야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15.05.01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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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러 가셨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리는 건데 코믹 GT 에서 해피해피메모리 라는 작품 임달영 작가님이 직접 컨택하시고 연재결정 시키신 작품인가요?? 이거 그리신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코믹 GT 모든 작품 중 퀼리티적으로 가장 이질적이라서 순간 뭐지 싶었음;; 다른 질문으로는 임달영 작가님은 한달에 책 몆권 정도 읽으시나요?
15.05.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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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GT 편집부에서 컨텍하고 함께 성장하고 있는 신인 작가 분입니다. 4컷 만화이므로 다른 극화 만화들보다 화력이 적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그 감성이 매우 뛰어 나며, 앞으로의 성장이 매우 기대 되는 작품이므로 편집부도 기대 하고 있답니다. 전 만화라면 한달에 50권도 넘게 봅니다. | 15.05.01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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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답변해주러 오셨다지만 뭐하나 시원하게 해결되는건 없었네요. 미련을 안갖게끔 어떤식으로라도 마무리를 짓는게 좋을거 같은데...
15.05.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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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해결 될 수 있는것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차차 조금씩이라도 개선안이 나오는 방안을 여러분께 보여 드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지켜 봐 주세요. 다시한번 미 완결작에 대한 사과 말씀을 올립니다. | 15.05.01 1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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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영작가님 종이책만 한 10만원어치 샀고 네이버에서 e북으로만 한 10만원어치 봤는데 가슴좀 작게좀 그려주세요 너무 거북합니다..
15.05.0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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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개인취향이니까 뭐라하기도 힘듬.. 다만, 작품의 급전개 급완결만 아니면 저는 욕할게 없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케릭터의 취향차니까 | 15.05.01 0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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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작품처럼 화장실가실때 중간에 끊고 나오나요?
15.05.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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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답변을 달으시는 모습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한국 시장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하는 아쉬움에서부터 임달영작가님의 사정이 이해가 되면서도 독자로서 미완결에 대해 화가 나기도 하는, 매우 복잡한 심정이 드네요. 코믹GT가 잘 자리잡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방면으로 도전하시고, 그에 대해 매듭짓는 임달영작가님을 한국에서 보고 싶거든요.
15.05.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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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에 정말 말씀 감사합니다. 독자님의 마음이 불편하실 텐데도 이렇게 응원의 한 말씀이라도 해주셔서 그저 감격 할 따름입니다. 코믹GT도 코믹GT지만 저 스스로도 좀 더 성장해서 기대하신 독자님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노력 할 것입니다. 정말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15.05.01 1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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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레진에 올라오는 프리징이라도 계약중지 없이 끝까지 올라온다면 다행일텐데...ㅠ
15.05.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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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중지는 매체와 매체간의 비지니스 문제라 확답드릴 수 없지만, 재 계약만 무사히 완료된다면 단행본 공급은 계속 이루어 질 것으로 사료 됩니다. | 15.05.01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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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거네. 자기 역량은 생각 않고 일만 크게 벌여놨다가 포기하는거.
15.06.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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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욕하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아마 과거 팬이었던 사람들이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역시 마찬가지로 프리징, 팬텀프린세스 버서크, 유령왕만화&소설둘다, 언벨런스 인페르노 현재 나온거 전부 다 샀습니다만 지금 남는건 언제 나올지 모르는 후편과 작가에 대한 원망과 후회뿐이죠.... 지금까지 나오는 작품들과 임작가님의 행보를 보면 딱 사자성아 하나 [용두사미]로 나올수 있네요.... 시작은 엄청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엄청난 아이템을 들고와서 화려하게 시작하죠 솔직히 제가 구입한 작품들 보면 진짜 신선하다가 볼 수 있죠 초반 내용도 아주 흡입성이 좋죠....한번 읽으면 계속 읽게 됩니다. 문제는 초반 이상이 없다는 겁니다..... 일반 초반부분만 연재해서 만화책을 팔고 그 수입에 따라 포기할것인지 말것인지를 따지고 새작품을 들어가시는건지.....작가님의 상상력이 초반전용인것인지.... 어쩐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애독자로써 갈수록 실망감만 커져나갈 뿐입니다... 언벨런스만 해도 9권까지 정말 재미있다가 연재가 끊긴 후 10권이 몇년만에 나와서 사봤더니 순식간에 급전개해서 끝..... 이게뭐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차라리 그럴꺼면 임작가님은 그냥 기본 아이템만 다른 작가들한테 제공하시고 따로 스토리 작가를 만드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작가들이 스토리 짜면 액션장면같은것만 감독 한다던가요..... 진짜 좋아하는 책이었는데 제대로 마무리된 책이 단 한권도 없다는게 진짜 한숨만 나와서 쓰는겁니다.
15.10.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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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무리는 아몰랑....다작으로 간다.... 일본에서도 욕할텐데?
16.02.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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