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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SEGA의 혁신.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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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프게 스리...;;;;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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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기업이라는것은 확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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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참... 운도없는 회사~_~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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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회사져... 제 개인적으론 드캐가 왜 망했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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쯥.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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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의 세가를 보면 세가라는 회사는 개발자만 있고 마케터는 전혀 없는 회사 같았습니다. -_-; 이런 컨텐츠 마케팅의 제1공식은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원하는걸 반발짝 먼저 내놓아라..인데.. 한 10발짜국 앞에서 흔들어뎄으니.. -_-; 기술안착도 제대로 되지 않은케이스도 꽤 있었음;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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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와 세가의 경우 근본마인드는 거의 동일하다고 봐도 됩니다. 단지 차이는 비지니스적 마인드가 얼마나 있었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세가의 경우 너무 비지니스 마인드가 없었다는게 문제였습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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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ㅎㅎ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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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정말 좋아했는데...드캐 내 사랑이였구만..ㅜㅜ 이제 어느샌가 멀티유저가 되버린듯...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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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DC만 생각하면 "안구에습기참"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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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기술력은충분하지만 장사를 너무 못하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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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약자가 Service Game의 약자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토 마음드란..... 그래도 대단한 회사이구 제가 젤 좋아하는 회사 완소 버파....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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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드가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도 문제. 사미에 먹히고나서 점점더 이상해짐.빠치슬롯에 다 걸었는지..ㅡ.ㅡ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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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도 드캐를 못판다. ㅜㅜ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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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높으신 개발자 분의 폭주를 막지 못했던 사내구조 탓도 있죠. 드림캐스트로 2편까지 나온 어떤 게임 이야기는 아닙니다. -_-;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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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캐북미판만 56k인데 일판은 33.6k이고 게임중음성채팅가능한게임도있었고요 에일리언프론트 정말 재밌게했는데... 그리고 저낚시대 아직고 가지고있고요 ㅋㅋ 다시보니까 새롭네요 퀘이크3도 드캐로온라인하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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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정가// 그렇군요. 수정을..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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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 흑흑 ㅠ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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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캐 패드의 비쥬얼메모리를 활용성도 특이했죠. 비록 트리거 버튼이 내구성 문제가 단점이긴 하지만... 별매했던 푸루푸루팩(진동팩)도 기본내장이 기본인 지금으로 봐서는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애매하지만 말입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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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캐 망한이유..그당시..플2가 나왔고..네임벨류와 소프트 인지도에 완전히 밀려버렸음..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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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릴패드는 정말 위모콘과 비슷하네요..어쩌면 세가가 진정한 선구자일지도..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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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1때인가에 드캐가 나왔엇는데 ㅠ 그당시 용산에서 100만원을 불러서 살 엄두도 못내고 플스만 했엇는데....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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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생각이지만 드캐의 가장 큰 패인은 호환성이 아니였었나 싶네여..세턴유저를 한순간에 버려버린 행동 즉 세턴에서 드캐로 전혀 호환하지 못했던게 너무 크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플2는 그거를 패인으로 보고 호환이 되었던...ㅜㅜ 아무튼 세가!! 아직도 좋아하는 회사지만 이미 망해서 세가사미가 되어 아쉽기만 하네여.. 드캐망햇을때 일본서 3명자살한 광신도도 아직도 기억이 남네여..ㅎ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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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박글이 없는 이 놀라운 현상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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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의 네지콘이 나이츠 패드보다 먼저 나오지 않았던가요?(릿지레이서1과 동발) 윗글은 나이츠 패드가 네지콘보다 먼저 나온것 처럼 적혀있네요...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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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니 드캐가 사고싶어지네여... 못해본 겜도 많은데..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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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으로 밤새 가디언히어로즈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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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야~~ 부활을~~ 세가를 무척좋아하지만 딱한가지 아쉬웠던건... 이식을 좀더 잘해줬으면 하는...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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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천.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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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만세!!!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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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회사였죠. 역시, 너무 앞서가서 탈인 것도 있었고, 삽질도 있었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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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좋죠. 세가 좋아하는 게임회사가운데 하나.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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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삽질로 기억하는건 메가드라이브로 주식투자 할 수 있게 했던거..;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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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글인데.. 세가가 게임에서는 최초로 버튼을 눌러 시점을 자유롭게 변환할수 있는 기능에 대해 특허를 냈다는 걸로 기억하고 있었음... 물론, 이것은 게임내에서만 적용되는 내용이었고.. 이외에도 세가가 특허를 낸 기술이 많지만, 사실적으로 그들이 최초로 개발했다라는 기록을 위해서일뿐, 금전적인 권력행사를 위해 한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용..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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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철권4 발매전에 세가에서 VF.net 시스템을 채용해보는게 어떻겠냐라는 권유를 했는데.. 남코 철권팀에서 NO라고 답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버파4에게 일본에서 캐발렸죠.. 지금은 긍정적으로 수용한후, 오히려 버파보다 성공하고 있죠. 일본에서...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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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본에서 세가와 닌텐도만큼 혁신적인 콘솔기업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몰개성주의의 플레이스테이션의 대두로 인해 많은 뛰어난 게임기술의 사장이 다소 안타깝긴 하지요. (그렇다고 플스가 콘솔의 퇴보를 가져왔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에 파묻힌 많은 기술이 매우 안타깝긴 합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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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는 고독하죠. 기업가는 균형을 잘 맞춰야하고. '과거의' SEGA에 경의를 표합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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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XXX XXXX~!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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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사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이것도 엄연한 역사...세가여 부활하라~~~!!!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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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콘(PS1과 동발일겁니다.)이 먼저 나오긴 했지만 패드 특성상 여러 게임에 활용하는데 문제가 있었고, 이후에 나온 PS1용 아날로그패드를 염두하고 쓴게 아닐까 하네요.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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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스트가 성공했다면, 콘솔기기에 많은 혁명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판스온의 경우도 어려운 접속법 때문에 뭍히긴 했지만, 당시 가히 혁명적이긴 했으니까요... 더군다나 트리거버튼으로 자동차게임의 엑셀레이션은 상당히 가변적인 반응을 할수 있었기 때문에 미세한 그립컨트롤이 가능했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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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이래서 세가게임은 닌텐도 기기에 내어야 대박친다.. ;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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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삼성컴보이에 SEGA라고 나오길래 삼성의 다른 이름인 줄 알았었는데...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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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가 욕먹어야 한다면 비지니스를 못했다는 거고 게임 자체로는 욕 먹을 이유는 없죠. 지금도 동아리방에서 했던 드림캐스트는 기억에 남습니다 ㅇㅅㅇ;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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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하드로 세가 게임을 할 때가 정말 즐거웠다.. 언젠가 다시 그런 날이 올거라 믿는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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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스트 할때 젯셋라디오에 미쳐서 했던 기억이 있군요.. 당시, 카툰렌더(쉘쉐이딩)를 최초로 사용했던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XBOX로 젯셋라디오를 처음접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시, 드캐로 젯셋라디오는 독특한 게임방식과 그래픽으로 상당히 혁신적이기도 했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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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으로 시점변환 하는 것도 예전에 큰 이슈거리였습니다. 뒤늦게 비슷한 시스템을 사용한 회사들이 로얄티를 지불하게 생겼다면서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었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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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 DC를 판매하던 세가의 마케팅중 가장 큰 실수가 자신들도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한것이죠.. DC의 스펙상 세가의 앞서가는 아케이드를 100% 이식한다는건 불가능했습니다만, 그들은 아케이드 게임을 DC에 이식할수 있다라고 광고를 많이 했었고, 나오는 이식작마다 다운그레이드되어서 유저들에게 많은 실망을 줬었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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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세턴으로 나이츠했을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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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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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몰락을 단순한 이유만으로 볼 수 없는게 세턴의 개발시기부터 함께해온 "스즈키 유"씨의 과장성 광고도 한몫 단단히 했습니다. 우리는 새턴의 실력을 전부 발휘 한게 아니다..부터 시작해서 드캐의 페라리 첼린져 355까지...개발자에게 너무 많은 일을 맡겨버리다보니 시장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위의 고가 하드웨어만 남발했습니다. 아케이드시장의 게임을 이식한다는게 얼마나 많은 다운그레이드를 거쳐야 했는지 생각하면 요즘의 차세대기들은 축복받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새턴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정작 서드파티들의 부재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상황에 이르러 점차 게이머들의 시선은 차갑게 돌아섰고 플스의 성장을 지켜보며 재기하고자 몸부림치며 만들어낸 드림캐스트역시 일부 세가 신도들만 남은 하드코어 게임머신으로 전락하게 되어버려 결국 하드웨어 부문 철수라는 극단의 조치까지 취해졌습니다. 지금의 세가는 예전의 세가가 아니라서 아쉬운 느낌이 많습니다. 개발진의 정열이 느껴지지않는 게임을 양산하지 못한점도그렇고 구작의 인기에 영합해 묻혀갈려는 점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새턴과 드캐의 호환성은 원체 새턴의 sh2(맞나?)프로세서 가 워낙 난해하여 결국 포기하게 됐다고 그당시 인터뷰가 기억납니다. 저기 위에 나온 주변기기역시 아케이드게임을 컨슈머 게임기로 이식하기위해 생겨난 부산물들로 아날로그스틱을 장비한물건은 소니쪽이 먼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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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32비트 CPU를 2개를 병렬로 장착한 방식이라 힘들었다는게 기억남.. 현재 PC에뮬로도 세가세턴이 완벽하지 못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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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구타라기도 그렇고 스즈키유도 그렇고, 업계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래있으면 사람이 좀 자만심이 심해진다고 해야되나.... 초심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게되죠.. 버파2시절만해도 스즈키유는 거의 신급이였는데 쩝..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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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드캐겜을 둘해보니 걸작도 많지만 콘솔다운 겜보다 아케이드성 겜이 너무 많은게 이유가 아닐지..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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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삼바 데 아미고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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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4가 일본에서 버파4에 발린게 버파넷을 채용안해서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철권4에 버파넷을 채용했다고 성공 했을까요...-_-;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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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는 닌텐도가 했던거 따라하다가 완성도에 밀려 실패한회사죠. 기사가 너무 주관적이군요. 세가새턴의 아날로그가 왜 N64의 아날로그를 무찔렀습니까? 나이츠 판매량은 마리오의64 1/5도 안됩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 완전히 참패한 세가새턴입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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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기어가 무슨 제네시스를 뛰어넘습니까? 컬러화면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저질게임으로 실패한 케이스지요. 더군다나 하드웨어 밸런스는 엉망으로 배터리 소비도 크고 뭐 무엇보다 세가의 게임개발력능력이 문제입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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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유난히 세가팬이 많은데 역대 판매순위를 보던 평가를 보던 어딜봐도 세가의 게임은 평작 많고 명작은 거의없습니다. 세가의 실패는 비즈니스적인 것외에도 게임에서도 그다지 꼽을만한게 없습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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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90년대 초중반에 모델1,2,3같은 고급기판으로 AM1,AM2 등의 세가팀에서 게임을 제작해서 라이트게이머들에게 세가는 게임을 잘만드는 회사라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지만 그것의 거품을 빠지는것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특이하게 세가팬들이 꽤 많았지요. 국내에서 삼성의 마케팅은 꽤 좋았습니다. 알라딘보이,슈퍼알라딘보이,삼성새턴까지 세가매니아들을 꽤나 만들었지요.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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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64의 아날로그 패드 발매후 허겁지겁 만든 새턴의 3D패드와 나이츠로 어떻게 96년에 3D어드벤쳐 게임이 생소했던 시절에 나온 마리오64와 비교하면서 이런글을 올리는지 너무 주관적입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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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게임은 마리오64와 비교하기 힘듭니다. 그 당시 마리오64의 게임성이 너무나 뛰어났죠. 3D게임의 표준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새턴의 아날로그 스틱 역시 그다지 호흥을 일으키지 못했죠. 오히려 불씨를 당긴건 N64였습니다. 아날로그 스틱에 뒤이은 진동팩의 장착이죠. 그리고 게임기어는, 저 역시 게임기어의 유저였지만, 할 게임이 정말 없었습니다. 게다가 액정 화면 역시 좋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오던 휴대 칼라 tv와 비교하면서 엄청 짜증났었습니다. 게다가 극악의 배터리 시스템은 도저히 휴대용으로 만들었는지 의문조차 생기더군요.(1시간 좀 넘게 할수 있음.) 게다가 크기 또한 큽니다. 마지막으로 그나마 괜찮게 한 게임은 '샤이닝 포스 1,2, 아랑전설' 였습니다. 아랑전설이 그래픽이 휴대용치고 괜찮았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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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젯셋같은 게임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게 너무 슬프더군요..;; 젯셋 후속작은 이대로 안나오는건가요?..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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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발토크//님의 글은 너무나 주관적입니다. 물론 세가는 굴지의 회사로써 게임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역활도 많이 했구요. 여타 타이틀 및 많은 기술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흐름이란게 있기때문에.. 언젠가 기회가 오겠죠. 세가의 시대가 되는 시대도... 나이츠는 상당한 수준의 수작입니다.하지만 마리오와 같은 대작이 되지 못했고 비교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그어는 정말 실패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닌텐도가 대부분 타사를 따라했거나 이런 식으로 글을 쓰시는데.. 정확히 따지면 세가가 뒤늦게 따라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드림케스트란 기기는 여러가지 실험작으로써 기술력이 조금 부족한 상태에서 너무 앞서가는 점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플2가 나오면서 차세대 기종이라기보다 1.5세대 기종이라는 잘못된 인지와 초반에 중간상인들의 폭리와 여러가지 문제로 콘솔의 대중화 하는데 문제가 있었고 기기 성능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아쉬운 콘솔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세가는 분명 여러가지로 대단한 회사고 분명 앞서가는 부분도 있지만... 세가가 나이츠로 마리오를 이겼다나 세가의 아날로그가 닌텐도의 아날로그를 이겼다나 게임기어가 승리했다는 말은 많은 어패가 있습니다. 세턴과 드림케스트는 아쉽게 망했지만... 게임기어는 정말 망할콘솔이라는 걸 아시실 바랍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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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까지는 아니였어도 처음 네트워크를 할수 있었던 장비는 드림캐스트가 아니고 그 전인 세턴입니다. 세턴은 확장슬롯이 있었습니다. 격투게임같이 메모리가 높아야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은 메모리 확장팩을 슬롯에 장착하고 게임을 했었죠. 거기에 모뎀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은 되었는데 판매로는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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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가 괜찮은 회사이긴 하지만 혁신적이라고는 느끼지 않는군요. 당시 경쟁기업인 닌텐도니 소니 보다 먼저 변화를 시도했지만 제대로된 힘을 보여주기도 전에 다 망해버렸죠. 메가드라이브는 슈패에게 새턴은 플스에게 드캐는 플스2에게 밀려서 쪽밥차고 하드웨어 사업 포기해버린 운이 지지리 없는 회사. 사미와 합병하면서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여전히 힘없는 세가...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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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닌텐도 컨트롤러에 대해 테클이 매번 있으신데... 그렇게 따지시면 모든 무선이나 센서바를 이용한 컨트롤러의 선조는 리모콘 입니다. 계속 처음 처음하시면서 들어가는데... 그렇게 들어가면 모르스부호로 넘어가구요 그 이전의 수신수단으로 까지 넘어갑니다. 모든 조작체계난 신호전달이니까요. 4방향 십자조작체계와 분활버튼이 아닌 십자모양의 8방향 조작계와 모션인지 능력이 있어도 엄연히 다른 방식인 것을 유사성과 혹은 몇몇기능이 비슷하다고 하여 남들의 참작품을 아류작취급하시며 그것이 진실인냥 주관적인 글로 단정 짓지 마십시오. 아날로그도 계속 트집 잡으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게임이 아니더라도 훨씬 이전에 아날로그 조작계는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더 알고 있으신것으로. 그것이 모두이고 자신의 말하는 것 만이 진실인것처럼 몰고가는 글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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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 새턴 이전에 메가드라이브도 메가 모뎀이라는 주변기기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었습니다... 세가의 네트워크에 대한 선견지명과 그에 대한 집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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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글은 게발토크님이 쓴게 아니라 위의 영문 사이트에 있는 글을 퍼온 것 뿐인 듯 한데... 게발토크님한테 발끈하는 것 같은 분들이 몇 분 보이네요.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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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도 주관적으로 될수가 있군하~ 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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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퍼온글인데 -_-;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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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중 읽은 글입니다.. 드캐가 망한이유.. 물론 글쓴이의 주관적인 글이겠지만 공감도 가더군요.. http://blog.naver.com/jwy701/100036179701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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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댓글보니 닌텐도 쵝오?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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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게발토크님이 쓴 글이 아님에도 욕 먹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전부들 내용은 잘 읽으신것 같은데 왜 홈페이지 출처는 안보고 게발토크님 주관으로 쓴 글이라 생각하시는지요? -_-;; 게임기어의 실패는 글쓴이도 적어놨습니다. 게임의 부재. 조루 배터리. 그러나 당시 휴대용 컬러 액정에 저정도의 게임이 돌아갔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혁신기술이었죠. 훨씬 나중에 나온 GBC 보다 성능면에선 월등했으니까요. 아날로그 스틱의 대중화는 분명히 슈퍼마리오 64의 공이 컸죠. 개발은 세가가 먼저했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 발매일로 봐도 닌텐도에서 먼저 출시됐었구요. 그리고 지금 검색해 보니 최초의 아날로그 스틱은 1982년에 출시된 아타리 5200(Atari 5200) 라는군요. 그리고 골수 세가 빠는 아니지만 세가는 평작 밖에 없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 요 몇년간 계속 주춤하고 있으니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과거부터 살펴보면 수왕기, 골든엑스 부터 시작해서 소닉시리즈, 버파시리즈 등 꽤 많다고 봅니다. 단지 세가의 하드웨어가 많이 팔리지 않았기때문에 소프트 판매량에선 다른 명작에 비해 떨어질수 밖에 없죠. 그렇게 판매량으로 말하면 세가 하드웨어로 나온 게임중 명작 게임이 뭐가 있나요? 또한 RPG 쪽은 취약했기 때문에 엄청난 판매량의 소프트는 나오기 더욱 힘들었다고 봅니다. 세가의 작품들은 명작보단 시도적인 작품이 많았다고 보여지고 기술면에선 선두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재미는 철권에 비해 떨어질지 모르나 버파3의 그래픽은 처음 봤을때 충격 그 자체였죠. 그냥 재미로 읽는 내용이지 너무 열내고 까고 밟고 하지마세요. ㅎㅎ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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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번역이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구요. 제가 보기엔 저.. 남코에서 냈다는 네지콘 부분이 틀린 거 같군요. 해석 잘못 했네요. 수정해야지..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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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만세!!!!!!!!!!!!!!!!!!!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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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당시 비겜 역사를 잘 몰라서 주관적이 될래야 될 수가 없습니당. -.-; 해석이나 좀 대신 해 주세요. 분명 틀린 부분이 있을텐데..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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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당시의 비겜역사를잘몰라서요.. 하지만 그때 기억으로 세가는 대단한회사라고 생각되는게 지금도 이어져 오네요 .. 안타까운회사..
0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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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세가가 정말 안타깝네요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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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는 대단한 회사임에 분명합니다 대작들과 수작 가끔씩 괴작도 있습니다만 정말 대단한 비겜역사에서 빠질수 없는 회사지요.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세가의 시대가 올때도 있겠지요. 지금 닌텐도와 캡콤이 잘나가듯이 때가 있겠죠... 아쉽게도 콘솔로 나오기는 한동안은 힘들것 같군요. 세가 제정적문제도 있고 하드웨어쪽을 엑박에게 어느정도 판것도 있어서요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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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시대를 잘못 만났다고나 할까... 90년대 중반을 전후로 너무도 강력한 라이벌들이 있었기 때문에 영원히 2인자로 남다가.. 그나마 2인자도 못 지켜서 쪽박을 찼드랬죠 -ㅅ-;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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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온라인에 비교적 조심스럽긴 했어도 슈퍼패미컴 시절부터 새털라뷰 서비스를 하면서 온라인에 굉장한 실험들을 많이 했습니다 64DD라는 시스템도 있었구요, 이거참 웃기는 군요 닌텐도가 솔직히 먼저 시도했던 것들이네요, 세가에 명작은 분명 있지만 아날로그 스틱이나 온라인이나 뭘 봐도 먼저 도입한 것은 닌텐도네요 그리고 낚시전용 패드를 비약적으로 설명하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물론 동작인식이 되던 안되던 좀 우스운 이야기네요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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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Forever~~~~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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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게임인 소닉1, 나이츠을 만들어준 회사이긴하지만.... 지금의 세가는..... 왜?왜? 할말이 없다.... 신작이 나와도 전혀 기대가 안된다.... 나이츠2는 제발 잘만들어 주길.... 다시 세가란 말만 들어도 두근거리게 해줬으면.....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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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인데, 메가드라이브는 쪽박차지 않았습니다. 한때, "북미에선" SFC보다 잘 나간 성공한 세가 콘솔 입니다. (유일하게 성공한 세가의 콘솔일지도)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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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무 쇼크!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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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팬보이는 아니지만 세가 콘솔만 샀다. 흠.. 이상하군. 암튼 드캐때는 쿠타라기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죠. 결국 플투 샀지만 ㅠㅠ;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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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i//쉔무 역시 시대를 앞서간 경향이 있죠...장르가 free였으니. 지금 gta가 그분이 추구하시던 free란 장르와 비슷하겠죠.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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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종종 칭찬받을만한 게임도 있었다지만.. 이렇게까지 추앙하고 칭송할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봄.. 소닉시리즈만 봐도 소닉 2는 소닉1의 확장판 소닉3는 소닉2의 확장판.. 뭐 이런식이었고.. ps2판 시노비 하고서는 세가를 완전 버렸음..(뭔 그딴 게임이 다있나..세가겜은 왠지 정답지는 않음..) 그리고 숄더버튼이나, 아날로그스틱이 세가가 원조인것처럼 말씀하셨는데..그런 과장까지 해서라도 세가를 추켜세우셨어야 했습니까?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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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절부터 세가는 닌텐도랑 동급인것처럼 여겨져 왔는데, 닌텐도에 비해 포스는 확실히 부족했음.. 고로 동급도, 비교대상도 못됨. 차라리 남코랑 세가를 동급으로 친다면 몰라도.,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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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어에 대해서도 한마디하자면,,휴대용 칼라게임기 자체가 당시로만 봐도 그다지 기술적인 혁신은 아니었다고 봄. 그리 칭찬받을 일은 못됨, 일을 벌여만 놓고 사후진행면에서 상당한 에러가 있었다고 봄..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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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연동되는 게임도 허드슨이 개발한 슈퍼패미컴의 천외마경이 나이츠보다 훨씬 먼저죠... 그리고 위에 댓글중에 RPG쪽이 취약했다고 하시는데... 샤이닝포스2 만큼은 어떤 RPG에도 뒤지지않을 명작입니다. (뒤로 죽을 쑤긴 했지만)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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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설리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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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발토크//님 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일전에 다른분과 조작계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정보에 대한 언쟁이 있었는데.. 그분으로 오인을 했습니다. 게다가 출처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글의 어투등으로 오인하고 올바르지 못한 리플을 단점 정말로 사죄드립니다. 저의 착각과 오인으로 인하여 기분상하게 해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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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
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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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세가 중역의 말이라는거보면.. 이미 세가는 변질된거 같다는... 아쉽넹--;
07.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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