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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런 식이면 집밥 전혀 의미 없네 .jpg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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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요리 쳐내면 하는 일이 반으로 줄어드는데
15.12.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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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업주부가 그러는건 좀 그렇지 않냐
15.12.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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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햇는데 니돈내돈이 어딧음... 그런거 따질 사이면 결혼 안하지
15.12.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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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반찬만들기 귀찮을때 있긴함
15.12.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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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망하느니 사먹는게 낫지
15.12.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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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반찬만들기 귀찮을때 있긴함
15.12.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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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결혼한것이냐, 보여주기위해 결혼한것이냐? 사랑하기에 밥차려 먹여주고 싶은것이냐, 결혼했으니 하는척 보여주려고 차려주는것이냐? 요리를 태어나면서부터 잘하는사람은 없어. 맛이 없을수도 있어. 그래도 사랑하는이에게 뭐라도 해주고파 부단히 노력하는것이지. 여기저기 알아보고 연습하고 좀 더 나아졌는지 물어보고 이런거에 기쁜거 아니겠어? 이런것조차 안하면서 이거저거 핑계만 대고 자기합리화나 하니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단 소리듣는거 아니냐 | 15.12.12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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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 들어도 할 말 없는거지 다른 전업주부들이 들으면 진짜 억울해하지. 남녀를 떠나서. | 15.12.13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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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대체 2주만에 인간이 어디까지 할 수 있길 바라는거냐. 전업주부로 전향한지 얼마 안 됐다잖아? 그 전에 맞벌이였잖아? 그럼 음식은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아직 안 들었을 수도 있어. 평소에도 자주 사먹는 부류의 인간이었으니까. 나중에 마음 고쳐서 음식 만드는 거 시작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저 글 자체에 앞으로도 계속 사먹겠다는 취지의 내용도 없잖아? 왜들 그렇게 급해? 지금 당장 음식 만드는 거 시작 안하면 죽냐? 그렇게 매운 소리 들을 정도로 잘못한거냐? | 15.12.13 0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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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어느 누가 2주만에 하라고 했음? 고작 '2주만에' 반찬을 사먹는 게 문제인거지. 그 전에 맞벌이란 내용은 어디에 있는지 난 못찾겠고 본인이 평소에 사먹는다고 남편한테 아무 상의도 없이 사먹는 음식 차려놓으면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거임 맛을 떠나서 나중에 마음을 고쳐먹겠다는 사람이 친정엄마를 속여서 배달음식을 자기가 한 음식마냥 속여서 내놓을 거란 생각도 나는 별로 안듦. 이제 매운 소리 좀 더 해도 됨? | 15.12.13 0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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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반찬 사먹으면서 '전업주부'자처하지 말란 소리임. 전업주부가 왜 전업주분데. 거기에 집안에서 하는 모든 일이 포함되있는 건데 그걸 본인 편하기 위해 사서 하기 시작하면 과연 다시 요리를 하려고 들까? 자기가 한 요리가 실패하는 것만 보고 돈아까워서 아 사먹는 게 더 합리적이고 싸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거라 보임. | 15.12.13 0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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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어떻게 속였다는 걸로 보이는거지 "어른들 원래 사먹는 반찬 안좋아하시는데 어른 입맛에서 너무 깔끔하고 맛있다는 거 보니 정말 맛있는 거 같다." 이게 속였다는 걸로 보임? | 15.12.13 0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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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맞벌이는 내가 지레짐작한게 맞다고 보는데 님도 지레짐작하신게 있는 거 같음 | 15.12.13 0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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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그대로 앞으로도 계속 사먹겠다라고 생각한다는 것도 님 생각이고 저 여성분이 계속 그러겠다는 보장이 없음 확정되지 않으면 당연히 욕하면 안됨 | 15.12.13 0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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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을 하고 있는데 친정엄마 옮.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찬->어른 입맛에도 너무 깔끔하고 맛있다는 거 보니 진짜 맛있는 거 같네요=배달음식. 어디가 추측이고 어디가 지레짐작임? | 15.12.13 0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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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을 하고 있는데 반가운 손님이 옴:반찬이 왔다. 마침 친정엄마도 계셔서 같이 맛봤다:반찬이 왔을 때 친정엄마도 있었다. 더이상 설명필요합니까 | 15.12.13 0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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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흥분해서 글을 잘못봤네요. 그 부분은 지레짐작하고 제가 잘못읽은 게 맞네요. 하지만 전업주부라는 사람이 사먹는 건 이해안됩니다. 여전히. | 15.12.13 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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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나도 맞벌이였다고 지레짐작했는데요 뭘 | 15.12.13 0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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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고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본인이 부끄럽다는 자각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일까요. 전 집에서 저녁에 엄마가 해주는 밥이 그리워 못견딜 거 같아요 만약에 저녁밥에 사먹는 반찬 위주로 구성된다면 말이죠.. | 15.12.13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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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욕해도 남편이 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요 저것같은 상황은. 단지 반찬을 스스로 안했다. 이것 만으로 다른 사람이 욕하는 게 좀 그래서. 남편이 허락하거나 하면 말 그대로 우리는 아무 것도 말참견할 수가 없으니까요. | 15.12.13 0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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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귀찮다면 한두번쯤은 외식하는 것도 괜찮죠. 사정이 괜찮다면 | 15.12.13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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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2인 가정은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힘. 할인 마트들은 대용량으로 팔고 있지. 집에서 밥 먹을 일은 별로 없지. 냉장고는 작지. 그럴거면 반찬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힘. | 15.12.13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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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했겠다 편하게 먹을 수도 있지.. | 15.12.13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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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 4찬인데 두시간도 아니고 2주면 손에 물한번 안 묻혀봤대도 인터넷 레시피 보고 시험작 만들어도 저거보단 많이 만들어봤겠다. 돈은 둘째치고 정말 노력 문제. | 15.12.14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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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면 여자쪽에 가중되는 부담에 100번 이해해주고도 한수 접어야 되지만 진짜 전업주부가 저러는건 직무유기지 | 15.12.14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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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인 아내가 요리를 안한다는것... 직장다니는 남편이 일을 안나간다는것... | 15.12.14 1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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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도 밑반찬들 대부분 가게에서 사오고 찌개나 국만 직접 하는데... 집집마다 문화가 다를 수 있는건데 무턱대고 욕할건 아니지 않나요? | 15.12.14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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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없단 말뜻은 ㅡ안 좋아한다는 말임 | 15.12.14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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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밥을 안한다고? 왜? 남편은 무슨 죄가 있다고? 사랑은 주고 받는거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주기만 해도, 받기만 해도 반드시 질리게 되어있는데, 저 경우는 남편이 거의 80%이상 주는 느낌인데요? 보통 전업주부라고 하면 크게 두가지 정도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청소나 빨래같은 집안일, 나머지 하나는 식사임. 그 외에 세금이나 다른 금전적인 문제는 잠시 뒤로 제쳐두고.... 그중에 요리를 아예 안한다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님? | 15.12.14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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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 이러다가 나중에 완전자동 로봇 청소기가 나오면 전업주부들이 러다이트라도 해야겠네 ㅋㅋㅋㅋ | 15.12.14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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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자기 소득에 맞춰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겁니다. 남는 시간과 노동력은 다른 작업에 투자해서 능률을 올릴 수 있는 거고요. 님들이 저 가계에 소속되어 있거나 재정 플래너면 모르겠는데 남일이면 그냥 신경 끄시죠 ㅋㅋㅋ | 15.12.14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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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햇는데 니돈내돈이 어딧음... 그런거 따질 사이면 결혼 안하지 | 15.12.11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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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업주부 일이 요리만 잇는 것도 아니고.. | 15.12.11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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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요리 쳐내면 하는 일이 반으로 줄어드는데 | 15.12.11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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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있지만 요리가 더럽게 맛없어서 그런걸수도 | 15.12.12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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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만 보던 요리하면 폭발하는 것일지도 가정에 평화를 위해 요리를 안하는 것일수도 있음 | 15.12.12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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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쳐내면 일이 반이라고...? 님 집안일 혼자 다 해본적 없죠? | 15.12.12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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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돈이 문제여서 까는거였음? 근데 둘이 먹을거면 직접 만드는거보다 반찬가게 사는게 더 싸던데..? | 15.12.12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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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돈 따지는건 갈라설때........ | 15.12.12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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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여유가 있던가 가족 구성원이 적어서 사먹는게 더 효율적이라면 효율적인 방안을 선택하는거지 뭐... 세탁기 처음 들어왔을때 아재들 반응같네 무슨 | 15.12.12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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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수가 적으면 직접 만들어먹는 게 사먹는 것보다 돈 더 많이 들어. 집에서 음식해본 적 한번도 없지? | 15.12.12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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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쳐내면 반맞는데? 원룸 1년차.......어디서 밑장질이야 | 15.12.12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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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무슨 자취방 혼자 사는거랑 비교를 해... | 15.12.12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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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쳐내면 반인게 맞지 무슨 장도 볼 필요없고 재료손질도 필요없으며 재료보관이나 그런거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는데 내가 맞벌이 부모님 두고 동생 둘이랑 빨래 방청소 요리 도어락설치 장판갈기 등등 다 해봤는데 제일 빡센게 식사준비하면서 찬 만드는거임 ㅡㅡ | 15.12.12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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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둘사는거랑 혼자사는거랑은 그저 외롭냐 괴롭냐 차이지요. | 15.12.12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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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자체도 그렇고 장보고 손질하고 삶고 굽고 하면 하루 금방가죠 사실 한번하면 오래먹기 편한걸로 하게 되긴 하지만 | 15.12.12 2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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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망해가면서 배우는거죠 뭐 | 15.12.12 2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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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는데 니돈내돈이 어딨냐니? 결혼해도 니돈은 니돈 내돈은 내돈이지 돈 공유할려고 결혼했냐? | 15.12.12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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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돈 많이버느라 시간이 없어 반찬 사먹는거랑 남편한테 생활비 받아서 전업주부 생활하는데 음식준비안하고 반찬사먹는게 같아? | 15.12.12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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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쳐내면 반도 안 남아. 장난하냐 요리 무시하네. 청소 빨래 설거지말고 또 뭐 있는데 계절 바뀌면 옷가지 정리하는거? 며칠에 한번씩 욕실 닦는거? | 15.12.12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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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망하는 것보다 낫다고? 그럼 평생 안 늘고 계속 사다 쳐먹겠네 | 15.12.12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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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빼면 반도안되지; 빨래랑 청소는 솔찍히 일도 아니지; 근데 애보기가 추가되면 상황이 틀려진다... | 15.12.12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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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니돈 내돈은 어느정돈 있지 안그럼 부동산은 다 공동 명의하지 | 15.12.12 2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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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중 요리 이외의 것들 하루에 두 번 이상 매일마다 하면 집안일의 절반 이상이 요리가 아니라는말 인정한다. 애 키우는 것도 절반 이상이 하루 밥 세끼 준비하고 먹이고 치우는 건데... | 15.12.12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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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몸 하나챙기는거 자취랑 전혀다름 남편, 자식들 다 챙기는건 배로 힘듭니다. | 15.12.13 0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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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해봐야 재료값 무서운지 알지 가족인원이 적을때는 요리보다 반찬가게에서 사는게 오히려 싼지 모르지? | 15.12.13 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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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쳐내면 반도 안되지 반넘는다는 놈들은 맨날 장농 들어서 바닥닦고 다시 원위치하고 현관문 앞까지 걸레질하는 성격인가? | 15.12.13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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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값이 무서우니 그만큼 요리란 게 어렵다는 걸 왜 이해를 못하나 대체 요리의 시작은 재료 선별부터 반찬을 어떻게 만들지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돼. 그러니 기본 몇 시간이 걸리는 거고 지금 어머니들은 어느 정도 손에 익고 머릿속에 구성이 되있으니까 상관없지만 젊은 주부들은 여기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거지. 거기에 성별은 의미가 없어. 왜냐면 지금 남자들중에도 전업주부인 사람들이 많으니까. | 15.12.13 0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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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설치 장판 설치가 엄청 감명 깊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로든게 개웃기네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2.13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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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돈까스 이딴거 사와서 튀기는거 가지고 요리라고 하고잇는거냐? 재료사다가 요리할려면 얼마나 손이 많이가는데 요리해본적없지? 그리고 가족인원 적을때는 사다먹는게 싸다는데 요리를 어떻게 하길래 사다먹는게 싸다는거냐 삼시세끼 다른반찬에 삼겹살을 구워먹나 전업주부면 가계부 써가면서 반찬 로테이션이랑 가격 생각하면서 밥상 차려야지 | 15.12.13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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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요리를하니깐 사다먹는게싸지 반찬파는것도 이윤남길려고하는건데 어떻게 쌀수가잇겟냐 생각좀해라 아니면 반찬 감당안되게 만들어놓고 한두번 집어먹고 죄다 버리냐? 도대체 뭘 어떻게 해먹길래 사다먹는게 더 쌀수가잇냐 | 15.12.13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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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셋 키우는거면 인정. 근데 2주차고 아직 애 없는 전업 주부가 요리 안하는 거면 성격상 아마 다른 일들도 대충 떼울 것으로 추측 됨. 나도 중1때부터 15년간 혼자 살아왔는데 요리가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함. 진짜 청소를 하루에 너댓번씩 하는 엄청 부지런한 주부 아닌 이상에야.. | 15.12.13 0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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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오랫동안 혼자 살면서 배달음식이나 나가서 사먹는거, 저렇게 밑반찬 음식 시켜먹는거, 인스턴트로 떼우는거, 집에서 재료 사다가 요리 해먹는거, 로테이션 돌면서 수년씩 해봤는데 위에 후타츠이와 말대로 직접 재료 사다가 요리 해먹는 게 제일 저렴함. 걍 사다먹는게 싸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재료 사다 요리 해먹는 사람에겐 요즘 편의점 도시락 3500원이 한끼 식사값으로 저렴하다는 말도 공감 안됨. 기본적으로 한끼 요리를 하는데 사용하는 쌀값, 물값, 가스값, 식용유 및 양념값들 다 포함해도 한끼 비용이 2천원이 보통 안넘음 물론 딱 떨어지게 계산하긴 힘든데 대략 평균적으로 그러함.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더 저렴할 수도 있고 물론 맘 먹으면 비싼 재료 때려박아서 엄청 비싸지게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밑반찬, 국, 찌개류 만드는데 소모 비용이 그렇다는거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재료 사다가 화려하게 만들어도 1인분 값 나누면 천 몇백원임 | 15.12.13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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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찬가게 반찬들도 1인 분으로 나누면 몇백원 안함 | 15.12.13 0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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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이디어// 그건 반찬 한 가지만 가지고 약간만 먹었을때 얘기고 한끼값 그거보단 많이 나감. 밥도 따로 해야되고 반찬도 이것저것 먹고 국, 찌개류도 먹어야지. 저기 김치류도 꽤 비쌈 물론 저거 온라인 쇼핑몰 밑반찬 시켜먹는 게 나가서 식당에서 4~5천원짜리 밥 사먹는거보단 저렴함. 다만 국, 찌개류는 얼려서 보내는 게 많아서 아무래도 신선도는 떨어짐. 가격만 따져보면 평균적으로 배달음식 주로 시켜먹는거 < 제일 비쌈 식당에서 5~6천원짜리 밥 사먹는거 < 그 담 비쌈 밑반찬 주문해먹기 < 그 담 마트,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인스턴트류 사다가 집에서 해먹기 < 그 담 직접 재료 사다가 요리해서 먹기 < 그 담 800원짜리 삼각김밥으로만 삼시세끼 떼우기 < 그 담 650원짜리 라면으로만 삼시세끼 떼우기(밥, 계란, 파, 김치 불가) < 제일 저렴 물론 평균적인 소모 비용이 그렇다는거고 맘 먹기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 ㅇㅇ | 15.12.13 0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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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출근길따라간다// "요리를 해봐야 재료값 무서운지 알지 가족인원이 적을때는 요리보다 반찬 가게에서 사는게 오히려 싼지 모르지?"라고?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오히려 입이 많을 수록 직접 재료 사다가 요리 해먹는게 유리하지. 반찬 가게에서 시켜먹으면 가족 인원이 막 자동으로 줄어드냐? 아님 반찬 가게는 무슨 재료값 없이 밑지고 파냐? 그도 아니면 니가 말하는 재료값이라는게 어디 가공된 인스턴트 재료들 말하는거냐? 뭔 소리여 대체 | 15.12.13 0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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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망하느니 사먹는게 낫지
15.12.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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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 | 15.12.11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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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하면서 사먹느니 차라리 맞벌이하면서 사먹는게 낫지 | 15.12.11 2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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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소리긴한데 망해봐야 실력이 늚. 저건 그냥 하기 귀찮아서 사먹는거임 | 15.12.12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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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15.12.13 0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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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만들고 말게 아니고 평생 만들텐데... 요리실력을 늘리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라고 얘기는 했지만... 귀찮 -_-; | 15.12.14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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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존나 편한 인생이네 남편이 돈벌어다주지 음식은 만들어놓은거 사서 먹으면 되지 개꿀! | 15.12.14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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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안하는게 문제겠지. | 15.12.14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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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최다추천이라니... 메갈들이 여기에도 많이 침투했네 | 15.12.15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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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업주부가 그러는건 좀 그렇지 않냐
15.12.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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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지. | 15.12.11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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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돈벌이가 시원찮다고 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경을 쳐야 한다고 난리 칠텐데 전업주부가 저러면 문제 맞죠 | 15.12.12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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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예쁘겠지 뭐 저리 살게 내비둬 | 15.12.12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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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업주부라도 진짜 못하는 사람 수두룩함... 이런 부류는 몰라서 못하는 거라, 어떻게 해야 느는지도 모름... 뭐랄까,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살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데 결혼을 한거죠... 보통 저런 사람들은 나머지 살림도 잘 못하는 경우가 태반... 집안일이라는것도 많이 해봐서 시행착오를 해서 늘던가, 배워야 하는데, 그런 과정이 없었으니 모르는게 당연하고, 그런데 저런 반찬 파는 곳이 많다 보니 배울 생각조차 안하면 당연히 못하는 거죠... | 15.12.12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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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밥 백선생이 엄청 인기잖아요... 그거 암? 집밥 백선생의 주 시청층이 젊은 주부임.... 집밥 백선생이 시작할때 이 프로 타겟과 의미를 이야기 할때, 말했던 해먹고 싶은 맘이 들게 해주고, 해먹는 기본을 알려준다는게, 딱 맞아 떨어진 대상이 1인가구 보다 젊은 주부였다는 거.... | 15.12.12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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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제대로 음식을 할줄 모르는 전업 주부도 많다는 거죠.... 집밥 백선생이 괜히 성공한게 아님.... | 15.12.12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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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 요리 진짜 으리으리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특색있는것도 아니라 그냥 기본적인 음식 만드는 법을 보여주는데도 인기가 많은게 신기했었는데, 주위 여자애들 요리는 커녕 쌀 씻는법도 모르는걸 보고 납득했지 | 15.12.12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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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을 구우랬더니 물에다 삶고 있더라. 뭐하냐니까 자기도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른대 | 15.12.12 1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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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라는 타이틀을 달면 안돼지 그럼 어머니들이 제일 고통받는 것 중 하나가 자기가 만든 요리 가족들이 먹으면서 맛있을까 맛없을까 고민하면서 다음날 반찬 또 어떤걸 준비할까 골머리 썩히는 것때문에 힘들고 은근히 마음쓰이는 직업이 전업주분데. 그걸 다 포함해서 집안일 청소 온갖 것들 다 신경쓰고..전업주부 아무나하나. | 15.12.12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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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업주부 제대로 하면 그거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님 어머니들은 정말 위대했다 요즘 여자들은 뭐 남자들이 요리도 청소도 척척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예전같지는 않지...비율적으로... | 15.12.12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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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그걸 못하면 안된다 생각됨.. 역활바꿔서 남자가 그입장가더래도 똑같고 모르면 배워야지 -ㅇ- | 15.12.12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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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면 이해하는데 전업주부면 좀 | 15.12.12 2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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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어머니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과거 시대상을 주입하려하는거임. 이제 좀 벗어날 때도 되지않았나. 반찬 사먹은게 뭐 그리 잘못한일이라고. 외국은 보통 아침은 토스트, 씨리얼 등으로 먹어요. 그럼 서구의 아내들은 다 아내자격도 없는건가? 무슨 가사노동이 요리만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처럼 다 차려먹으려는 나라도 드믈어. 이러니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쎄가 빠지지. | 15.12.13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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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빗대지 말고 이나라에서만 생각해야지 왜 외국을 빗대나? 딱히 어머니 희생 강요한 것도 아니고 전업주분데? 그럼 뭐 일하러 갔다와서 남편이 집안일도 다 해주고 그래야 하나? 어디까지나 쉬는 날이나 여유있을 때 한해서 도와주는 거지? '전업주부'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모름? 말 그대로 본직이 주부라는 뜻인데? | 15.12.13 0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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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서구고 우리는 우리지 그런 쪽으로 왜 물을 타시나? 가사노동이 요리만 있는 건 아니지만 요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지 모르죠 댁? 그 날 장을 봐서 신선한 재료 고르고 매번 같은 반찬이 나오지 않도록 영양 밸런스도 어느 정도 생각해서 차리는 게 요리인데 그걸 그냥 사먹으면? 결혼 날로먹는 거 아닌가 까놓고 말해서? 과거에 비해서 청소 빨래 편해진 정도가 얼마나 큰데? | 15.12.13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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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이 쎄가 빠지는 걸 아니까 지금 남자들도 어느 정도 가사일에 손을 대고 자식들도 도우면서 서로 잘 지내는 게 가장 좋은 건데 기본적으로 가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음식이고 전업 주부인 사람이 해야 할 일임. 최소한 70~80프로 이상은. 근데 그걸 손놔버리고 사먹는다는 건 그럴 바에야 그냥 맞벌이를 해서 각자 반찬 햇반 사들고 집에서 밥먹는 게 낫지. 집안일 청소? 빨래? 주말이나 쉬는 날에 분담해서 하는 걸로도 충분하지 | 15.12.13 0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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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외국 빗대지 말라는 논리는 말이 안됨 태어난 나라가 다르다고 사람 자체가 다른가 그리고 맨날 헬ㅈㅅ 헬ㅈㅅ 하면서 외국사회를 동경하는데 이런데서만 안그러는건 내가봐도 말이 안되지 나도 혼자산지 오래되서 재료값이 사먹는거보다 비싸고 정 못하면 사먹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아침정도는 외국식으로 먹는거 더 좋아하고 하는데 그래도 저녁 메인식정도는 직접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긴 하다.. 마른반찬류 같은거야 사다먹어도 괜찮을거같고 그러다 요리실력늘고 가족들한테 직접 해먹이고 싶다 하면 해주면 되는거고.. | 15.12.13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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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난 어차피 와이프 전업주부 시킬수 있을정도로 금수저도 아니고 능력자도 못되는고로 이런 논란엔 걍 멍한 기분이긴 하다 아니 애초에 결혼은 할수 있나? | 15.12.13 0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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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는 거 하루이틀이지 헬조선 비하하고 외국을 동경하는 이유가 가정탓이 아니잖아 정치 사회적인 문제적인 의미에서 헬조선헬조선 하는 거고 외국은 최저한의 보장같은 걸 해주니 그런거고 왜 그런거랑 엮냐 너는. | 15.12.13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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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결혼의 전부는 물론 아니고 본인들이 택하면 사실 내가 말하는 건 오지랖일지도 모르지 근데 그럴거면 정말 결혼 왜했나 싶어 그리고 전업주부란 말 자체가 맞지 않는다는거지. | 15.12.13 0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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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합리적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사먹는 밥이 맛있어도 결국 거기서 그짝이지 힘들게 일끝내고 와서 먹는 밥이 인스턴트식 밥이면 솔직히 말해서 1년 안에 질려버릴거다. 당장 어머니가 해준 밥들이 그립지 않을 사람 얼마나 있어. | 15.12.13 0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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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부지 늦게 들어와서 저녁같은거 대충 인스턴트로 떼우는데 3분 카레 저녁으로 내리 먹으니 딱 3일만에 질려서 카레 이외의 것을 찾게 되더군요 -_- | 15.12.13 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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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회사에사 니들일 다 잘해서 이짓거리들 하고 있냐?? | 15.12.13 0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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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 아침은 뭐 한끼분량으로 다 만들어서 배달이라도 오냐? 토스트며, 커피며, 계란이며, 소세지, 베이컨 구이 같은거 다 재료 사다가 토스트 굽고, 계란, 베이컨도 굽고, 커피도 커피콩을 가는집이야 드물지만, 적어도 커피기계에 내려서 먹음. 무슨 서구식은 다 날로쳐먹는줄 아나.. | 15.12.13 0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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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빗대지 말란 소리는 한국에선 당연히 이렇게하니까 편한 방법을 물색하면 안 된다는 소리임? 그냥 빨래도 죄다 손 빨래하고 청소도 비질에 걸레질까지 매일 하라고 그러는게 어때요? 내가 이렇게 힘들게 돈을 버는데 너도 힘들게 집안일을 해야지라는 논리는 좀 이상한 거 같음.. 난 본문에서 남편에게 상의 안 한거 빼면 반찬 사먹는거 자체는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남편에게 말 안 한 점이 제일 문제 아닌가 그리고 인스턴트 비유는 안 맞는거 같음 반찬가게 반찬 만들 때 집에서 만들 때보다 좀 더 대용량인거 빼면 크게 차이 없으니까... | 15.12.13 0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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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디엥// 와 진짜 레알 잘못했길래 뭐하냐고 물어보면 자기도 모른다 하는거 진짜 극혐 이건 진짜 대부분의 여자들 종특인거같음 모르면 물어보던가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2.13 14:34 | | |

(IP보기클릭)114.203.***.***

ODOKODOK
난 잘 모르겠는데. 걍 맛만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 돈만 충분하면 맨날 외식했으면 좋겠다. | 20.01.09 13:26 | | |

(IP보기클릭)114.203.***.***

탈퇴한회원입니다1
반찬가게랑 인스턴트랑은 다르지. 반찬가게도 가게마다 맛이 다 다름. 각자 해오던 방식대로 반찬 만들어 파는거니까..... 돈주고 사오면 갑자기 반찬이 인스턴트식이 되어버리는거 아니잖아. | 20.01.09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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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게 더 나을때가잇음
15.12.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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