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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서울대합격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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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6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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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공익이긴 하지만 평생 짊어질 병을 안고 가는 거라 별로 그런 생각은 안듬
15.03.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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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때문에 생긴 보상심리를 왜 애먼 공익한테 겨냥? 요새 멀쩡한거 같다가 정줄놓는사람 엄청 자주보이네
15.03.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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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가만히 있던 공익 까던 분 아니시던가 ㅎㅎ
15.03.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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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해서 안가는건데 뭘.. 오히려 현역안가는게 현역한텐 잘된거지 훈련도 빡신데 기저귀 갈아줄일있나
15.03.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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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적은 당나라 군대 높은 분들이지, 공익이 아님
15.03.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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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공익이면 관악산 산지기라도 하나
15.03.2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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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출석이라도 해주나..
15.03.2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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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아니냐 매일매일 다리훈련하고 좋네
15.03.2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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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에서 행정잡무 하겠지
15.03.2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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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마 대학교내 도서관 관리 이런거 시킬걸. 꿀자리로 유명함.
15.03.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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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
15.03.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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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씹꿀이라던데 공익의왕
15.03.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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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개부럽네 진짜
15.03.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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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군 관리 아녀??
15.03.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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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학 아니더라도 개부럽네.. 공익인것도 존나 부럽고 그 공익중 개꿀of꿀이라서 부럽고 괜히 한국이 모든 범죄보다 병역회피에 분개하는게 아니지...
15.03.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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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노예들 쇠사슬 무게 비교하는것 같아서 걍 안쓰러움 | 15.04.02 0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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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시계//그건 서로 자기 쇠사슬이 무겁다며 뽑내는 경우고.. 이건 이왕 노예가 된다면 공익이라는 가벼운 쇠사슬을 원하는 거고. 비교 대상이라고 생각하심?;; | 15.04.02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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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분들은 진짜 현역들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함
15.03.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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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공익이긴 하지만 평생 짊어질 병을 안고 가는 거라 별로 그런 생각은 안듬 | 15.03.31 1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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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31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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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가만히 있던 공익 까던 분 아니시던가 ㅎㅎ | 15.03.31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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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해서 안가는건데 뭘.. 오히려 현역안가는게 현역한텐 잘된거지 훈련도 빡신데 기저귀 갈아줄일있나 | 15.03.31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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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적은 당나라 군대 높은 분들이지, 공익이 아님 | 15.03.31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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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때문에 생긴 보상심리를 왜 애먼 공익한테 겨냥? 요새 멀쩡한거 같다가 정줄놓는사람 엄청 자주보이네 | 15.03.31 2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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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마우면 어쩔꺼임? | 15.03.31 2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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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 있는 공익은 모르겠고 지 편하게 공익 갔다왔다고 빠지게 군대 갔다온 현역 비웃는 놈들을 까야지 | 15.03.31 2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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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갈수 있는 신체를 타고나게해준 부모님께 감사해야지 비리나 체중, 외상치료가되는데 공익으로 간거면 몰라도 선천적 장애로 군대못간사람이 현역한테 감사해야하나요? 그냥 살기도 억울한데 | 15.03.31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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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어그로 | 15.03.31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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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서 2년간 ↗뺑이치고 보상은 ↗도 못받은게 억울하면 시스템을 까야지 왜 같은 노예인 공익한테 그래 | 15.03.31 2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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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라는게 알러지 천식 비염 아토피 두드러기 신경과민 이런거 3개만 모아가면 4급나오기 때문에 애기때부터 진짜 병원한번 안가본 사람 아니라면 다 갈수는 있음 | 15.03.31 2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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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공익 중에 신기한게 태양 알러지, 걷기제한자, 숨쉬기제한자.. 이런 애들 본 적 있는데 햇빛 알러지는 진짜 신기한게 얼굴하고 몸이 달아오르면서 애가 그냥 녹초가 됨.. 걷기 제한자는 웃을수가 없는게 살이 얼마나 쪘는지 조금 걸으면 애가 숨을 못쉴정도.. 과장 조금 보태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고.. 숨쉬기 제한자.. 이건 뭐라고 해야하나.. 멀쩡한데 갑자기 심장마비 처럼 가슴 움켜잡고 숨을 제대로 못쉬는데, 두세번 발작하나 이건 뭐.. 답이 없음. 그런데 이런 애들은 공익도 그렇지 않나.. 면제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 15.03.31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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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은 이미 다쳐서 더 심해질 위험도 높고, 니네 괜히 와서 부상 더 심해지면 그거 배상하느라 더 돈 나가니까, 국가가 현역입대 하지말라는 애들 아니냐? 뭘 공익들이 현역 덕분에 안가는 것 처럼 말하고 있네??? | 15.03.31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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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들이 가져야할 마음이죠 비단 공익뿐만이아니라 | 15.03.31 2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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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어디 나왔길래 군부심 부리는걸까 군부심 부리는 애들 태반이 후방 갔다온 애들이던데 ㅎㅎ | 15.03.31 2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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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갓방병 저러는거 볼때마다 공익한테 맞기라도 했나 생각듬 | 15.03.31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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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도 엄연한 병역임 나쁜건 현역을 회피하고자 각종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면제 또는 공익을 가려는 놈들이지 | 15.03.31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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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신고정신 //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참신한 이야기네요. 대체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길래 그렇게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하세요? 병원 한번 안가본 사람 아니면 다 갈 수 있다니.......... | 15.03.31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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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익출신들은 정말 편하게 2년 보내고 평생 현역들한테 보살핌을 받고 있는거니까 평생 현역 출신들에게 고마워 해야 하는게 맞죠. 현역들 없었으면 어쩔 수 없이 그 장애가 있는 4급짜리 몸이라도 전방 가서 죽을 고생 해야함ㅠ | 15.04.01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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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해괴한 논리 다보겠네 | 15.04.01 0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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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신지... "우리 모두는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현역에게 감사해야 한다." 라면 말도 안하겠는데, "공익은 현역에게 감사해야 한다." 라는 말은 도대체 왜 나오는 겁니까? 현역이 젊음이란 시간을 바쳐서 지켜내는 것은 나라지, 공익에게 은혜를 베푸는게 아닐텐데요? | 15.04.01 0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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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게 군부심밖에 없나보죠 ㅠㅠ | 15.04.01 0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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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만나보는 반가운 연방병 얘 말고도 다른애 있었는데 공익쪽에 한놈 | 15.04.01 0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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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익 뭐라 안하는편인데 전혀 고맙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4.01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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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화이팅! ^^7 | 15.04.01 0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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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1개월하고 평생 건강한 몸으로 살기 vs 공익 24개월 하고 평생 허리 븅신 같은 고질병 달고 살기 공익이 부러우세요? 아니면 군부심인가? | 15.04.01 0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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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 분 전에 오덕질하면서 오덕 아니라고 개소리 하던 분 아닌가 | 15.04.01 0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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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갈 수 있는데 편할려고 뺑끼로 뺀놈들을 까야지 어쩔수없이 간 공익들을 왜 까 | 15.04.01 0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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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면제인 사람은 고마움을 넘어 죄책감이라도 가져야 겠네?? ㅋㅋㅋㅋ | 15.04.01 0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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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대가리가 비었거나 두번째로 일반적인 어그로 같네.... 니가 사지 멀쩡한것에 부모님에게 감사해라 공익을 도대체 어떤편견으로 보는지 모르겠다만...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공익들은 너를 어떻게 생각하겠냐? | 15.04.01 0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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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수 있는 방법 없는지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녔으면서 겉으로는 가고싶은데 못가는 척ㅋㅋ 진짜 가고 싶은데 못가는 공익이 얼마나 될까... 6명이 들고가는 고무보트를 한명 몸 안좋다고 열외시켜줬으면 열외된 인원은 나머지 5명에게 감사해야하는게 인간으로써 당연한 도리입니다 | 15.04.01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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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 가기 싫어서 빠질방법 눈에 불을키고 찾았었구만 그러다 실패해서 이러는거고 | 15.04.01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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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병A//이건 뭐.. 님 현역 왜 갔어요? 정신과 진단 받았으면 공익이나 면제로 빠질 수 있었을 텐데 | 15.04.01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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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1203/read?articleId=18219245&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Id=100&sortKey=depth&searchValue=%EC%97%B0%EB%B0%A9%EB%B3%91A&pageIndex=1#commentFrame 이상하게 이게 안 잊혀짐 평범한 일반인의 모습 | 15.04.01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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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3급 3개면 4급이었어요. 요즘은 아니죠.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에는 면제던 사람도 지금은 현역입니다. 즉, 충분히 몸이 안좋아도 현역이라는겁니다. 건강해서 가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걷보기에도 멀쩡하고 실제로도 멀쩡한데 안가는 신의아들병이 있습니다. 물론 아프기야 하겠죠. 보통 하나쯤 가지고 있는 비염이나 허리안좋고 그정도. | 15.04.01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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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대로라면 군대 아에 안가는 면제나 여자는 떠받쳐줘야함? ㅋㅋㅋ 군부심 개쩜. | 15.04.01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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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면제나 여자들도 현역에게 감사해야지요. 그들이 군대에 가서 고생한 이유는 공익, 면제, 여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였습니다 몸이 아파서 안가는것까지는 이해합니다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현역들이 공익들한테 몸 아프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거시적으로 봤을때 사회 구성원 하나하나가 각자 한사람 몫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빠지는 인원이 생겨버리면 그 사람들이 할 의무는 나머지 사람들이 대신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 없이 나 군대 안가는거 당연하고 배려받는게 당연하다는 태도를 보면 배려 해주는 입장에서는 보기가 좀 그렇네요 | 15.04.01 1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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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방에 사람 진짜 부족합니다. 근무설 인원 안나와서 휴가 못가는 경우도 많고 잠도 제대로 자기 힘들죠. 앞으로 복무기간도 줄어들고 젊은 사람 수도 줄어들고 하면 더 할텐데 너도나도 빠지자고 하는 이 광경과 전방에서 근무하고있는 현역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 15.04.01 1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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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들이 몸이 이상하니까 남들이 너를 대신해서 니몫까지 구르다 오는거아냐 그러면 니몫까지 구르다 온 애한테 고마운 마음이 드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하는말들 들어보면 여자들 군대 안가는 대신에 고통스럽게 애 낳으니까 고맙지 않다란 말이랑 비슷해보여 니들이 불편한건 니들사정아니냐? 니들 빈자리메꿀애들은 도대체 네들한테 무슨빛이 있길래 니들몫을 지고가야 되는거냐? | 15.04.01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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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사지가 멀쩡해서 군대 올 사람이 넘쳐나면 그만큼 복무기간이라도 단축될거 아냐 | 15.04.01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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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갈 사람이 넘쳐나면 군 복무기간이 줄어든다는 건 또 무슨 소릴까. | 15.04.01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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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오다 공익한테 처맞았나 이쯤 되면 애처롭다. | 15.04.01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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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멍청이다 했더니 역시 어글러는 다 티가남 | 15.04.02 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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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자식이 공익가면 그런 소리 나오나 보자. | 15.04.02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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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고마울 필요는 없고 군대이야기하는데 지도 힘들었느니 하는 개소리만 안하면됨 | 15.04.02 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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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고마움도 사라지는데 이거 혹시 고도의 군 까 아니요? | 15.04.02 0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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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들이 다 현역으로 몰리면 복무기간이 줄아든다고..? 여자들이나 면제, 중년부터 노년까지 싹 다 군대 보내면 무슨 복무기간이 1개월까지 줄어들겠네 | 15.04.02 0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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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씩 어그로 끄는 노답으로 알고 있는데... | 15.04.02 0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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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나오시나 했는데 역시나.. | 15.04.02 0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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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정신이 아프신 분 | 15.04.02 0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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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웹 아니랄까봐 단체공익들 등판ㅋㅋ | 15.04.02 0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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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위에 두명 이제 잠잠해지니까 슬쩍 기어들어와서 군부심 부리는 클라스보소. 니네 짱임ㅋ ㅉㅉ | 15.04.02 0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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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오지랖은. 지 부모한테나 고마운마음가져야할듯. | 15.04.02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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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을거 같은데 (기껏 40대) 참 꼰대스럽다... | 15.04.02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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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유일한 자랑(?)이 현역으로 군대 갔다온거냐? ㅋ | 15.04.02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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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은 커녕 면제받았어야 될 사람이었네요 이 사람ㅋㅋㅋㅋㅋㅋㅋ | 15.04.02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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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유명한 십덕 연방병을 여기서 보네 ㅋㅋ | 15.04.02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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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수평폭력이다.. | 15.04.02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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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익인데 연방님같은 현역보면 혐오스러워요. 군부심 부리지말고 공익한테 먼지나게 맞기 싫으시면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져서 지내세요. | 15.04.26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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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학군단 기관병인갑네 육군 최고의 뀰보직이라는
15.03.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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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관님한테 컴퓨터 문제로 행정실 하도 불려갔더니 거기 병이 우와 대단하십니다 이럼. 병이라곤 둘밖에 없는데 일병이 최고참.
15.03.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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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도 그들만의 사유가 있으니깐 공익을 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현역과 비교할 수는 없죠. 심지어 상근도 욕 먹는데.. 솔직히 똑같은 병역의 이행이라지만, 민간기관에다 사복입고 출퇴근 한다는 자체가.. 아무튼 굉장히 편하겠지만, 그 공익이라는 꼬리표가 죽을 때까지 따라다닌다는게 크죠 ( 대학교, 직장, 술자리, 회식자리, 남자들끼리 모여있을 때, 나중에 장인어른과 만나는 자리, 아들이 군대 갈 때나 전역했을 때 등등)
15.03.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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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꼬리표 느껴본적은 거의 없고 그런 꼬리표를 달려는 인간들이 가끔 있는데 대체로 정상인들은 아니라 딱히 엮일 일이 거의 없어서 문제는 안됨 | 15.03.31 2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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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듣기만 하고 해보지는 않은거같으신데 꼬리표 같은거 없습니다 요즘은 면제도 차별없음 | 15.03.31 2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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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보단 면제가 낫지 | 15.03.31 2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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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지 않은이상 정상인이 면제받기는 거의 불가능ㅜㅜ | 15.03.31 2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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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역 안나오면 사회 모임에서 차별 당한다라는 소리는 도시전설급 괴담임 혹여나 군대 얘기 나와도 나는 당당히 공익 나왔다고 하고 오히려 공익 때 한 일 얘기하면 현역 시절 썰 푸는 거 보다 흥미있게 들어줌 | 15.03.31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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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심 부릴수있는건 1~2학년 미필들 같이 있는 대학생활때까지임. 사회생활할땐 뭐 죄다 군필자이고 군대얘기 해봣자 주저리 주저리 좃같은 선임얘기, 병장 때 지 영웅담등 뻔한 얘기 나오는데.. 게다가 70세대, 80세대, 90세대도 또 군대얘기도 잘 안맞아서.. | 15.04.01 0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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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비리로 공익이나 상근 가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신검 받고 결과대로 가는건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할 시간 있으면 군대 돈이나 백으로 안간 윗쪽 대O리 들이나 까시죠..그리고 꼬리표는 무슨 오히려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없죠 사회생활 제대로 가능하세요? 난 오히려 자격증 따서 특례 갔다오고 친척 동생들 한테 될수있으면 특례를 권해서 2명이나 갔다 왔는데 삼촌들이 경력도 쌓고 대학교 등록금도 벌어서 좋다고 하던데. | 15.04.01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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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안가면 취직할때 불이익있다 하던데, 십자인대 때문에 면제받은 내친구는 현재 대기업에 바로 취직하더라. 역시 군대는 뺄수있으면 빼는게
15.03.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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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군대 안갔다고 눈에 보이게 차별하면 고평법 위반이니.. 그냥 같은 값이면 군대 나온애들이 좀 더 낫지 수준의 차별만 있음.. 근데 면제면 남들 2년 뺑이칠 동안 2년 공부했으니 같은 조건이면 훨씬 스펙이 유리할테니 결국 ㅇㅇ 뺄 수 있으면 빼는게 나음.. 있으면.. | 15.03.31 2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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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갈~ 땡갈~ 떙갈이~
15.03.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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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대에 이 친구들 있는데.. 참.....허나 빨면서 드럽게 불친절 하고 참..
15.03.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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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공이 정말 꿀 중에서도 제일 꿀이다 나도 학공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했던 일이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이나 음지 돌아다니면서 담배피는 놈들 잡고 다니는 거였음 ㅋㅋㅋㅋ 그게 하루에 끽해야 합쳐서 1시간 남짓? 나머지 시간은 일과.. 컴퓨터를 하든 공부를 하든 노상관
15.03.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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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애가 공익 가고 맨날 잔병치레하는애가 현역 가서 개 ㅈ같은거임
15.04.0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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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익가고 자랑질 할려고 인터넷에 처올리니 욕처먹지
15.04.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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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위기가 많이 안 좋네. 국가의 성쇠는 군대만 보면 답 나오는게 역사의 진실인데. 로마도 그랬고 심지어 조선도 그랬다. 그래 갈 수 있으면 다 공익가라. 어차피 안 가는게 개인 입장에서는 좋으니깐. 한 가지만 묻자. 몸이 아파 빠지고, 사정 안 좋아 빠지고. 누가 나라 지킬래? 이글 보고 있는 몸아픈 너 보고 가라곤 안했다.
15.04.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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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거 경제력과 산업력에서 결판나는겁니다. 총들고 나가서 싸운다고 전황이 뒤집어 집니까? | 15.04.01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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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로마가 야만인한테 무너지고 월남이 망했답니까? 송나라가 원나라한테 무너지고요? | 15.04.01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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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을 얻을 비교대상이 너무 오래됐고, 현대안보환경에 대입시키기엔 무리가 있네요. 그나마 언급하신 국가중 가장 근대시대의 베트남을 예를 들어봅시다. 반대로 물어보죠. 베트남이 과연 이겼다고 말할수 있는 처진가요? 남베트남은 정치권의 무능과 부패 그리고 민심의 결괍니다. 나가서 싸우려해도 지도층이 무능하면 허상이란걸 여지없이 보여준 사례죠. 그리고 월남은 통일후 혁명에만 초점을 뒀지 경제경영지식이 전무하고 주옥같은 남베트남의 앞선 경제적 산업적 지식을 가진 고급인력을 정치적 숙청한것도 모자라 미국의 원로로 잘키워놓은 기반을 공산주주의 악습인 경제집단화로 초토화 시켜버립니다. 물론 그후에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휴유증을 극복하기도전에 리먼브라더스 사태이후로 반토막이 되버려 지금도 썩 좋다고 말할수없는 성장율과 근대화 수준이죠. 단지 민족적 성취감이야 높겠지만, 그여파로 국민의 대다수가 경제 활동을 위한 국외로의 유출과 더욱더 심각한 가임기 여성들의 해외로 시집을 가는 사태로 노총각 뿐만 아니라 남아선호사상의 급속한 전개로 성비가 붕괴중에 있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입니다. 이 모든게 경제와 산업화를 희생한 결괍니다. 신념을 가지고 총들고 돌격하는게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진 의문이네요. 그리고 예를 드실려면 일본을 드셨어야죠. 강자한테 함부로 덤빈것도 모자라 정신력으로 부족한 격차를 줄이려한 어리석은 교훈을요. | 15.04.01 1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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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딱히 군대 때문에 망한 건 아니지요. | 15.04.01 1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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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면 교훈을 얻을 비교 대상을 좀 더 최근으로 당겨 보도록 하죠. 그래서 지금 현대안보환경에서 탑이라는 미국과 영국의 고위 지도자들이 군대 경력을 강조하는군요? 게다가 님이 말씀하신 사례가 일개 개인이 국가 방위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일부나마 희생한 사례와 결부되는지가 의문이고요? 심지어 일본이 강자에게 함부로 덤벼서 묵사발 나기는 했지만 그렇다 해도 현재의 대한민국보다는 훨씬 살기 좋은 나라죠. 이젠 반대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님이 말씀하신 경제력과 산업력은 뛰어나지만, 그 근본이 되는 정신이 썩어서 방위산업 비리의 정황이 속속이 드러나고 있죠. 글자수 제한으로 이어서 적겠습니다. | 15.04.01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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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비리의 근간이 썩어있는 일부 지도층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라의 방위보다는 일신의 안녕과 영달을 추구하는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나온, 그야말로 국가 전체적인 문제의 일부가 드러난 빙산의 일각으로는 생각하시지 않는지요? 정말 아파서 군대 못갔을 수 있죠. 하지만 고위 공직자나 그 자제들의 현역 복무 이행률을 보면 정말 웃음이 나올 정도로 낮죠. 정말 진지하게 묻겠는데, 이러한 현 상황에서 본 일반 시민들이 정말 군대에 복무하며 자신의 인생의 일부를 희생하는건 당연한 겁니까? 당연히 그 중에 일부는 지도층도 지키지 않는 나라, 나도 내 몸 건사해가면서 내 인생 챙겨야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생기기 마련이라는 겁니다. 전쟁, 경제력과 산업력에서 결판난다는 판쳐카발리에님의 전체적 맥락은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 댓글에서 달은 근본적인 것, '전쟁은 사람이 한다'는 것에 대한 옳은 대답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미국의 경제력과 산업력이 세계 원탑이라고 해도 그걸 운영할 군인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거기에 충분한 댓가를 치르고 있고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한달에 10만원 가량 되는 월급을 받으면서 2년 동안 자신의 인생을 바친 현역병이, 소위 말하는 약간의 '자부심- 최근엔 폄하되고 있죠. '군부심이라고'... 전 정말 이 단어 만든 사람 혐오합니다-'이라도 가져선 안되는 겁니까? 제가 군대에 있는 동안 당신을 지켰듯이, 당신이 군대에 있는 동안 저를 지켜줬잖아요. 그런 공동체 의식도 없이, 그냥 자기 몸 편하게 서울대에서 공익근무 요원했다고 꿀이니 아니니 이러고 실제로 그게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는 개념에서 멀어진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현재 서울대에서 공익활동 열심히 하시면서 공익 발달에 최선을 다하는 현 복무자들께는 감사를 표합니다. | 15.04.01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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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이 나라에 봉사하시는 많은 공익 여러분들, 그리고 그 복무를 마치신 분들이 향후 고위 공직자나 사회 지도층, 심지어는 제 옆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거에 대해서, 누군가가 '공익'나왔다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가 나서서 왜 그런 말을 하냐고 나설 겁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가 사는 나라의 시민들이 건강하게 병역의 의무를 수행했으면 좋겠고, 특히 사회 지도층에 이르러서는 몸 건강하게 현역 복무한 분들이 많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좋은 나라 아닌가요? 몸 아프세요? 몸 건강한 사람들이 나라 지키겠습니다. 대신 그 기간 동안 뒤에서 열심히 공익 개선을 위해 봉사해 주세요. 싫으십니까? 그것도 괜찮아요. 님 하나 빠진다고 티가 나는 허약한 국가는 아니니까요. 그러나 두 사람이 지켜야 할 지역, 한 사람이 지키면 어딘가는 과부하가 걸리게 되어 있어요. 빈틈이 생긴다고요. | 15.04.01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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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쳐카발리에 / 조금 길게 썼지만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전쟁은 경제력과 산업력에서 결판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걸 운영하는 사람이며 그 양과 질이 부족하면 나라를 지키기 어렵다. 심지어 대한민국은 주변국보다 경제력과 산업력도 앞서지 못하고 있다. 이상입니다. | 15.04.01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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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아파 빠지고 사정이아파 빠지고 누가나라 지킬거냐고 일침 놓는척 하다가 이제와서 공익 욕하는 사람 싫어한다고? 공익이랑 면제가 다 사정안좋고 몸 안좋아서 빠지는겁니다. 말이앞뒤가 안맞네. | 15.04.01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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