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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넌 혼자가 아니야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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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9546 | 댓글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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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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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가 있는거임?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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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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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싶은게 뭔데 도대체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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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인가 스펀지에서 본거 생각나네요.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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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레알 신기?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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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가 말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는 1人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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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뛰어나다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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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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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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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긴 했는데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있네요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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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기 밑에 감독이 졸앗구나 ㄷ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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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는데 화면들을 한 눈에 보게 해줬으면 보기 수월했을텐데..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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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전달을 제대로 해야...알지.. 이게 대체 뭐야..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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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시카프 2009년 우수상 받은 작품이네여...이 곳에 볼 줄이야.
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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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not alone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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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런..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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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죽이네. 웹툰 진화형이 이런거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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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보여줄거면 한눈에 확 볼 수 있게 해놓든가 이게뭐야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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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뭔지 잘 와닿지가 않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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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네이버 웹툰 콘스탄쯔 이야기하고 연계되는 거 아님?? 출처에 작가도 똑같고 'ㅅ';; 그 웹툰 보면 성폭행 당한 여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달라고 하던데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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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툽이 진화하고 있어......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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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네요. 그런데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를 모르겠슴.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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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명확하고도 선명한 메시지를 원하나요. cctv에 찍힌 여학생 보면서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도움을 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으로 그냥 됐다고 봅니다. 'ㅁㅁ하지 맙시다.' '우리 주위에 관심을 가집시다.' 뭐 이렇게 캠페인이라도 하길 바라시는 건 아니실 테니. 제목은 반어법일 수도 있을 테고, 문장 그대로의 의미일 수도 있을 테고. /S.Vettel cctv 연출이 백미인데 한 화면으로 보여주면 매력이 없죠. 웹브라우저의 스크롤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는데.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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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내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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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모세스라면 벌써 게놈병들 떠서 다 죽이고 난리 났겠지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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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cctv보는놈 중간에 자리비울때 사건이 일어나는군효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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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러고보니 스탭롤에 진중권 이 있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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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했네 근데 cctv보는화면이랑 다른거랑 너무 멀리떨어져있는데 원래이런건가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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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화장실 청소하는 아주머니께 패륜녀가 욕쳐해도 쉴드쳐줌 임산부 배차고 임산부인줄 몰랐다고 드립침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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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과 그 댓글을 보면서 느낀점...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많구나! 야 이것들아! 너흰 CCTV화면 장면 보면서 느낀거 없냐? 폭력으로 때려 눕히고 억지로 구석진대로 끌고가면 뭐겠냐? 그리고 CCTV를 감시하는 사람들 장면보면서 느낀건 없냐? 저기 사람들이 1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관리했으면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그런 생각도 없냐? 너희 솔찍히 말해봐라. 투표해야한다, 투표해야한다, 말만 꺼내놓고 투표는 했냐? 난 말은 안 꺼내고 심지어 한나라당에 속한 경기도지사를 뽑긴 했지만, 난 내 판단과 내 소신으로, 그리고 적어도 하루전에라도 선고공고물 볼것을 아침에 몰아봐서 후회하면서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투표를 했다! 너희는 했냐? 이 생각없는 것들아!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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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daimonia/이게 꼭 중2병스러운건가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 되잖아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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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의 댓글때문에 화를 내서 다른 분들까지 욕한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20대의 비투표자율을 보고, 또 이런 글에 뭔 의미가 있냐며 빈정거리는 녀석을 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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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만든 웹툰을 까는 댓글들은 뭔가요ㅡㅡ; 브라우저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참신한 시도인데, 그냥 무조건 원래꺼가 좋다, 이건 뭐 알아보기도 힘들다 까는건 뭔지..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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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방식이 센세이셔널 하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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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은 참신한데 대중성은 없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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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중권이, ■■세 그 진중권인가..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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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daimonia//님 댓글이 중 2병 스럽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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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내생각 적은건데 루합심 무서버질라 그러네 존경합니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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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뜻인가요? cctv가 ㅁㅁ범 잡아준다는건가요? 누구 머리 좋은 분 해석쫌 ㅡ_ㅡ;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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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많이 설치하고 감독할때 졸지 말자는뜻인가;;;;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그뜻인가 궁금해서 그런데........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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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까던 옹호하던 자기 생각을 순수하게 적는것 까진 좋은거임. 그걸 '그런식으로 생각 하면 안된다' 하고 반박하면서부터 논란이 일어나고 논쟁이 일어남. 그냥 상대의 생각 자체를 부정하지 말고 내 생각은 반대댜 참신해서 좋다 옹호하면 그만인걸.. 보면 오히려 독선적이고 막힌 사고방식을 가진건 까는쪽보단 옹호쪽이 많음.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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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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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설명문을 원하시는것은 아니 잖아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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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끔찍하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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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의미는 CCTV가 관찰하고 있는 순간을 이야기하는 거라고 생각되네요.(CCTV가 그 상황에는 관찰 중이었으니, 혼자는 아님) 그리고 마지막에 보면, '넌 혼자가 아니었다고'라고 나오죠. 이 의미는 사건의 발생 순간(과거)를 의미한다고 생각되네요.(이것 역시 CCTV가 과거에 관찰을 했기에) 제목을 '너는 혼자가 아니야, 그러나 너는 도움받을 수 없어'라고 하는 것이 명확한 제목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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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힌트라고 생각하심 될듯. 실제로 목격하는 사람이 4명있고 그들의 무관심을 CCTV카메라로 비유한 것입니다. 골목으로 끌려간 후 나오는 그로테스크한 이미지가 상징하는 부분은 다들 아실테고... 중간에 줌인 장면이 상징하는 것은, 목격자 또는 뉴스등을 통해 3자가 상상했을 성적인 이미지? 그런것들을 상징하는것으로 보입니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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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이해했다고 이 영상이 의도하는 내용을 명확히 설명했다고 할 순 없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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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건 작품의 노선이건 상관없이 여자애 끌려갈때 "어 시♡ 어디갔어!?" 하면서 화면 찾는 안타까운 마음만으로 충분한거 아닌감요. 괜히 쓸데없이 쿨한척 중2병 돋는 리플 달기전에 저런 상황오면 난 뭘 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나 한번쯤 해보시길. 뭔 시♡ 차가운 도시의 남자의 뭐 이리 많아-_-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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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감시중에 졸지말자...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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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요즘 도시여자에겐 호신술이 필수라는 점을 전달하고 있는듯..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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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이라는 게임이 춈 재미 있었다는걸 전달하는듯..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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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5번째 지날때 까지 아직 범인이 안잡혔나?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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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계속 6505번임?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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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치 모니터에서도 보기가 넘 힘들어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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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가 범죄현장을 CCTV를 바라보는 입장이다.. 뭐 그런것 아닐까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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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쉬발 레알돋는다 상상력하나만으로도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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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 진짜..천재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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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데 한화면에 안보여서 왔다갔다 하니까 집중이 안됨;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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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혼자가 아니야... 니가 어떤 일을 당했는지도 사실 모두 지켜보고 있었지만... 단지 관심을 갔지 않을 뿐이지... 제목이 저소녀를 위로하는 건지, 조롱하는 건지, 현실을 비판하는 건지 모르겠음.. 셋다인가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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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로운 미디어 전달방식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내용 자체는 이미 흔한 소재거리고. 그 흔한 소재를 플래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독특한 표현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면 됨. 하지만 대중적으로 성공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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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쯔 이야기 관련된거인듯 이거 예전에 본적있는데 그땐 화면 하나에 2x3배열로(맞나?) 되어있는거라 스크롤 상관없이 볼수있었음.. 차라리 그게 나은듯 스크롤 굴리려니깐 헷갈리넴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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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굉장하네요 이분 좀 천재인듯;;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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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뭔가............ 쩌..쩐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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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점에서 봤을 땐 이건 실패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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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실화 라는 가정하에 .. 성폭행에...상처 받은 아이를 두고 넌혼자가 아니라는 말인거 같군요.. 의미 있게 봤슴니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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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울나라 만화관련학과 졸업작품을 봐도 이런 (유럽만화의 영향을 받은듯한..) 매니악한 그림체와 중2병스런 작품이 많더군요. 꼭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좀 더 대중성을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뜩이나 마이너한 우리나라 만화시장을 더욱 마이너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반대로 일본은 너무 오덕스러워서...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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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혼자가 아니야 .. 너의 불행을 재미로 평가하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라고 말하고 싶은거 아닌가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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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랑 크게 상관없지만 저런일이 있어도 피해자가 죄인 된다는게 좀 찜찜하게 생각함... 글고 저도 이정도면 충분히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직접적이신걸 원하시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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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프 수상작도 까는 그들은 루리웹 ↗문가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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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현장 CCTV 인터넷으로 한번도 안찾아보신분 있으신가요 한낯 궁금증으로 누군가의 불행을 지켜보는 우리, 그러나 도움은 주지 않죠. 저 여성이 새를 잠시 보고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듯이 우리가 저 여성, 혹은 다른 사건들을 보는건 잠시 보고 넘겨버리는 세태를 비판하는것 같습니다. 흉악범 나타나면 그 얼굴보고, 범죄 일어나면 CCTV자료 인터넷 검색어 1위 되고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하는것은 무엇인가요. 잠시보고 또 잊을텐데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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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hunt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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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한국이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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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플레쉬만 봐서는 미국에서 살해당한 제노비스였나? 암튼 그 여자가 생각나는데;; 38명인가가 살해당하는걸 멀뚱히 지켜보다가 1시간동안 칼에 찔리고 도망가다 잡히는 등 말도 안되는 사건이 발생했었죠. 그 후로 제노비스 신드롬인가 하는 심리학 용어가 등장했다죠. 방관자가 많을 수록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6050의 숫자가 없다면 다르게 생각했겠지만 저 숫자가 보이는 걸로 봐선 저런 일을 만약에 목격하게 된다면 도와줘라? 이건가 싶네요. 흠 어떻게 보면 또 CCTV로 인해 저 여자가 입은 충격과 공포는 씻겨지지 않는 다는 의미인 것도 같고 뭐여 ㅆㅂ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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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쯔 이야기작가분인가. 아 내용이랑 상관없이 모 선생 음악 좋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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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CCTV 인걸 알겠구만.아무튼 루리웹은 참 병맛스러워 ㅇㅅㅇ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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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의 감시가 허술하지만 않았어도,저 범행 현장은 분명히 잡을 수 있었던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 감시현황을 비꼬는 듯 함. 섬뜩하다..제 3자의 입장에서 도와줄 수 없는 것이 상당히 끔찍하네요.. 넌 혼자가 아니지만,도와줄 수 없는 우리.. 지켜주지 못 해 미안해..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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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콘스탄쯔 작가님이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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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는남자님의 해석이 가장 작가의 의도에 근접 하셨을듯. cctv 경비원까지 포함해서 범죄사건을 재미로만 바라 보는 최종 관람자를 비꼬는 내용 같아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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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거진짜 대박이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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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가로로 해서 보니깐 동시에 3화면정도 볼수있어서 봤는데.. 어우..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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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력 좋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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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보기 불편하자나 ㅡㅡ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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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대로의 해석은 그냥 일상적으로 길을가던 아가씨가 봉변을 당했는데 CCTV 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사람의 눈을 대신하는 CCTV가 여러대있는데도 그 순간엔 아무도 눈치채지못했고 평생을 따라다닐 상처가 생겼다. 사건후에 아무리 (6500번이 넘도록) CCTV 화면을 리플레이 해서 본들 범인은 잡겠지만 범행순간에 지켜주지못한 아가씨의 마음엔 평생을 짊어지고갈 상처뿐이다.. 리플레이 해서 볼수있으면 뭐하겠는가.. 당시에 구해주지못해 이미 갈기갈기 찢겨진 아가씨의 마음을.. 그냥 이정도네요.. 제개인적인 생각이었으니 태클은 맞태클로 ㅋ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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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전달되었지만 보기 성가시게 만들었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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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예술작품 같은데요.. 저는 예술이라곤 쥐뿔도 모르고 그냥 아주 가끔 미술관 가서 구경하다 오는 사람이지만.. 작가의 의도와 관람자의 의도는 반드시 일치하진 않으니까요. 저걸 보고 저 여자 불쌍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저 여자가 새를 보고 지나쳤듯이 수많은 우리들 또한 불행을 보고 그저 지나친걸 반성할 수도 있고 범죄라는게 남일이라 생각하며 지나치지만 본인에게도 생길 수 있는 일이니 주변에 관심을 가지라고도 할 수 있고 CCTV로 아무리 감시를 한다 한들 직접 나서지 않은 우리가 있음으로 인해 범죄는 줄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여러 생각을 품게 해주네요.. 저는 첫 인상이(사실 첫번? 본건 어물쩡하다 지나가버려서 로그인 한 다음에 다시 봤지만) 버려진 새, 범죄현장, 구경하는 관중(cctv로)만 캐치해서.. 남의 불행을 그저 보고 즐기는(유흥의 의미가 아닌 구경꾼으로써..) 사람들이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와 함께 반성도.. 해야 하지만.. 이런 글도 그저 한 번 보고 글 하나 써놓고 또일상으로 돌아가 잊어간다는 생각을 하니까.. 답답하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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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로 요약 CCTV는 모든곳에서 당신을 지켜본다. 하지만 지켜보기만 할 뿐 당신을 도와 주지는 않는다. 한줄로 요약 CCTV가 범죄를 줄여? 개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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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줌` 장면이 나오는건 CCTV관리자가 조작하는 장면 입니다. 마지막에 `얼굴보자 땡겨봐` 라는 부분도 있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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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그냥 봤을 땐 몰랐는데 하도 덧글이 많이서 다시 보니 아래 CCTV감시하는 장면도 연동되는군요.ㅋ 모니터 화면에 전부 안나오니 전혀 몰랐슴. 화면 구도때문에라도 최소 두번은 봐야 이해하겠네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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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혼자가 아니야가 역설?반어?적인 말투같네요 저는.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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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결론: 즉 CCTV가 있으니까 걱정마 범인 잡아줄께...하지만 CCTV관리자가 녹화를 제대로 못하거나 모니터링을 안하게 되면 CCTV도 무용지물?! 하긴 기본 CCTV는 몇십시간 이후에는 몇십시간 후 장면을 녹화하면서 덮어씌우니 누군가 모니터링을 해야 하지... 으흠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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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466은 진리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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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야 ㅁㅁ왕국 대한민국이지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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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하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세금 낭비라고 생각하셔도 할말은 없네요 하지만 역시 유, 무에서 유가 그래도 피해자에게 도움이 될거라봅니다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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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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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시점 별로 볼라면 3번을 봐야됨
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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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근데 이쯤에서 궁금한게 2번 카메라 계란 후라이 같이 생긴거 뭐임?
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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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에 눈이가네 ㅇㅅㅇ
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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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는데?? 하지만 댓글이 가관
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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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더러운 루리웹 찌질이들 댓글-_-
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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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이 저리는군요..... 어렸을때 성폭력 관련 드라마를 보고 나이들어서 그런일을 발견하면 가해자를 모조리 죽이겠다고 다짐한적이 있엇죠 사이코패스가 평범해지는 세상이 될거 같아 두려운... 공감 불능자들... 이미 그런사람들이 가득찬곳이 한군데 있죠.. 무섭습니다 정말..
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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