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괴담] 방사능 괴담은 사실인가? [50]




(37135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044 | 댓글수 50
글쓰기
|

댓글 | 50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부풀어진게 아닙니다. 핵연료를 사용후 핵연료 수조에 넣고 약 30년간 식히는데 수조에 들어가있는 사용후 핵연료의 양은 연료봉의 약 4~5배의 양이 됩니다. 후쿠시마경우 1~3호기 연료봉이 녹아 멜트다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호기~4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보관 수조가 터졌습니다. 체르노빌은 연료봉 1개만 터졌습니다. 체르노빌 사고때는 보관 수조가 비어 있었습니다. 단순 계산만 해도 후쿠시마 사고는 체르노빌의 10배 이상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13.08.05 02:00

(IP보기클릭).***.***

BEST
아 표현이 잘못되었다;;; 연료봉이 아니라 원자로 입니다. 원자로>연료봉인데 뒤돌아서 다시 읽어보니깐 잘못 적었네요. 연료봉은 포함 개념인데;;; 1~3호기 원자로가 멜트다운, 멜트쓰루가 발생했고 차이나 신드롬 진행중입니다. 차이나 신드롬경우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측정 및 촬영을 시도하려고 로봇을 투입시켰으나 모두 연락 두절되었습니다. 그래서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어떤 형태로 차이나 신드롬이 진행중인지 파악을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사용후 핵연료 보관 수조는 원자로의 4~5배 입니다. 그러니깐 연료봉 -> 원자로 정정 입니다. 정신 없이 적다보니깐 틀렸네요. 죄송합니다.
13.08.05 02:30

(IP보기클릭).***.***

BEST
방사능 핫스팟도 정부에서 은폐해대서 불안한 일본국민들이 방사능 측정기로 직접 핫스팟으로 찾아다녀서 핫스팟 맵을 만들어 뿌리고 있을 정도임 ㅡㅡ; 방사능 폐수를 바다에 무단 방류한 것도 있고... 도쿄 전력이 사건을 축소/ 은폐시키려했던 것도 사실이고... 후쿠시마를 돕자면서 발생한 방사능 폐기물을 일본 전역에서 나눠태우자해서 열도 자체가 위험성이 커짐... 얼마전 농어촌 하수로에 방사능 폐수 무단방류했다가 들통난 사건도 있었고. 아, 방사능 오염 치수가 심각하니까 그럼 인간한테 허용되는 수치를 높이면 되지!라면서 병크 저질렀던 것도 생각나네요
13.08.05 01:03

(IP보기클릭).***.***

BEST
그럼 님이 먹어서 응원하면 되겠네ㅋ 먹어서응원하셈ㅋ 나중에 인증샷도 부탁ㅋ
13.08.05 11:31

(IP보기클릭).***.***

BEST
이래놓고 모든 책임을 민주당에 덮어씌워서 총선승리 ㅋㅋ
13.08.05 06:23

(IP보기클릭).***.***

체르노빌의 10배라는 것부터...한~~참 부풀려진건데.................조심해야할문제지만 너무 부풀려서 확산되기떄문에 문제가되죠 ㅎㅎㅎ
13.08.05 00:54

(IP보기클릭).***.***

BEST 부풀어진게 아닙니다. 핵연료를 사용후 핵연료 수조에 넣고 약 30년간 식히는데 수조에 들어가있는 사용후 핵연료의 양은 연료봉의 약 4~5배의 양이 됩니다. 후쿠시마경우 1~3호기 연료봉이 녹아 멜트다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호기~4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보관 수조가 터졌습니다. 체르노빌은 연료봉 1개만 터졌습니다. 체르노빌 사고때는 보관 수조가 비어 있었습니다. 단순 계산만 해도 후쿠시마 사고는 체르노빌의 10배 이상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 13.08.05 02:00 | |

(IP보기클릭).***.***

BEST 아 표현이 잘못되었다;;; 연료봉이 아니라 원자로 입니다. 원자로>연료봉인데 뒤돌아서 다시 읽어보니깐 잘못 적었네요. 연료봉은 포함 개념인데;;; 1~3호기 원자로가 멜트다운, 멜트쓰루가 발생했고 차이나 신드롬 진행중입니다. 차이나 신드롬경우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측정 및 촬영을 시도하려고 로봇을 투입시켰으나 모두 연락 두절되었습니다. 그래서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어떤 형태로 차이나 신드롬이 진행중인지 파악을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사용후 핵연료 보관 수조는 원자로의 4~5배 입니다. 그러니깐 연료봉 -> 원자로 정정 입니다. 정신 없이 적다보니깐 틀렸네요. 죄송합니다. | 13.08.05 02:30 | |

(IP보기클릭).***.***

BEST
방사능 핫스팟도 정부에서 은폐해대서 불안한 일본국민들이 방사능 측정기로 직접 핫스팟으로 찾아다녀서 핫스팟 맵을 만들어 뿌리고 있을 정도임 ㅡㅡ; 방사능 폐수를 바다에 무단 방류한 것도 있고... 도쿄 전력이 사건을 축소/ 은폐시키려했던 것도 사실이고... 후쿠시마를 돕자면서 발생한 방사능 폐기물을 일본 전역에서 나눠태우자해서 열도 자체가 위험성이 커짐... 얼마전 농어촌 하수로에 방사능 폐수 무단방류했다가 들통난 사건도 있었고. 아, 방사능 오염 치수가 심각하니까 그럼 인간한테 허용되는 수치를 높이면 되지!라면서 병크 저질렀던 것도 생각나네요
13.08.05 01:03

(IP보기클릭).***.***

실제 위험성이 어느정도냐를 떠나서 아주 그냥 덮어놓고 현실도피하는 작태만 봐도 혈압
13.08.05 01:24

(IP보기클릭).***.***

콘크리트로 막으면 냉각을 포기한단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체르노빌처럼 폭발하겠죠... 콘크리트로 못막는게 아니고 냉각 때문에 안막는 상황이죠. | 13.08.05 03:30 | |

(IP보기클릭).***.***

콘크리트로 밀폐하는건 최후의 수단인데 이상하게 콘크리트 만능론이 돌더군요 | 13.08.05 03:31 | |

(IP보기클릭).***.***

사건당시 간나오토 정권은 현장상황도 제대로 보고받지 못하는 미친상황이었다는거. 일본 관료세력과 자민당, 동전이 합심해서 정보은폐와 명령무시로 민주당의 손발을 묶어버리는 미친짓을 했더군 ㅉㅉ
13.08.05 06:20

(IP보기클릭).***.***

BEST
이래놓고 모든 책임을 민주당에 덮어씌워서 총선승리 ㅋㅋ | 13.08.05 06:23 | |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낚싴ㅋㅋㅋ | 13.08.06 08:06 | |

(IP보기클릭).***.***

3년 남았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다 알게되요
13.08.05 06:27

(IP보기클릭).***.***

지금 반은 거짓 반은 사실 이런 식으로 사실과 거짓이 뒤얽인 상황. 문제는 그 누구도 그것을 분리해서 설명해줄 권위를 갖지 못하는 것.
13.08.05 06:31

(IP보기클릭).***.***

내부피폭 축척의 경우 아이들은 10베크럴/kg 부터 백혈병 발병이 시작되고, 성인 남성은 50베크럴/kg 심혈관질환 및 급사, 또는 암발생율 증가 방사능으로 인한 질병 발생순위, 체르노빌의 경우 사고후 5년후 부터 각종 질환이 폭발적으로 증가, 가족과 친척단위로 전멸. 사망자의 80%가 내부피폭, 음식을 통한 체내축적으로 인한 사망으로 밝혀짐. 1.백혈병. 가장 많은 질환.< 생존기간 6개월> 2.심장마비 및 심혈관질환. 두번째 .<생존기간 즉사> 3. 갑상선 및 암 질환 세번째.<생존기간 12개월> 현재 의학기술로 체내 피폭량 확인 가능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10베크럴 이상 체내 축척시 아주 위험합니다.
13.08.05 07:58

(IP보기클릭).***.***

김익중이 하는말은 대부분 과학적인 접근을 거치지 않은 소리지만 그중 갑은 이거에요. '현재 대부분의 의학계에서는 아무리 적은 양의 방사능이라도 그에 비례해서 위험하다' 는 소위 LNT(Linear No-Threshold) 모델. 이거랑 대립되는 모델이 2개 더 있어요. Threshold model과 Radiation Hormesis model. 그리고 과학적으로 세개중 뭐가 맞다는건 아직 판가름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American Nuclear Society에 따르면 100mSV 이하의 방사능에 대해서는 그 영향을 검출하기가 너무 작거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LNT 모델을 쓸때 조심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본문에 참고문헌으로 써두신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을 봐도 ' 저선량 방사선에 의한 실험환경(in vitro)에서의 염색체 손상은 증명되었으나, 실제 인체 내에서 발병에 이르기까지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라고 명시하고 있어요. 김익중 교수가 명태에서 검출했다는 방사능은 Cs 134, 137이 각각 3.4, 5.2 Bq/Kg정도로 알고있습니다. PNAS 2012년 4월 17일자에 실린 "Fukushima-derived radionuclides in the ocean and biota off Japan" 라는 논문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잡힌 태평양 참치(Pacific Blue Fin Tuna)에서 4.0, 6.3Bq/Kg이 검출되었다고 나옵니다만 이 양은 오염되지 않은 바나나 1개를 먹었을때의 5%에 불과하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생선을 먹었을 때의 Po210에서 나오는 방사선양의 0.2%에 불과한 양으로 그 양은 극히 미미하죠. 바나나 한입 먹는거보다 적은 방사능이 들어있는겁니다. 만약 이 참치를 1년에 124Kg 먹는다고 해도 그로인해 받는 방사선 양은 X레이 한번 쐬는 양에 불과하며 LA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을때 우주에서 쬐는 방사능 양의 40%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13.08.05 08:04

(IP보기클릭).***.***

BEST
그럼 님이 먹어서 응원하면 되겠네ㅋ 먹어서응원하셈ㅋ 나중에 인증샷도 부탁ㅋ | 13.08.05 11:31 | |

(IP보기클릭).***.***

전선량 피폭경우 아직까지는 인과관계에 대해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게 의학계 입장이지만 이는 외부피폭일 경우이고 내부피폭은 달라진다는거죠. 김익중 교수도 이를 우려하는겁니다. 저선량의 외부피폭은 의료 목적의 피폭처럼 인체가 어느정도 견디어 낼수 있지만 그것이 섭취를 통해 내부피폭으로 이어지면 축적이 되기 때문에 악영양을 끼치게 된다는 겁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능에 대해 우려하는건 외부피폭보단 섭취를 통한 내부피폭을 걱정하는 것이지요. | 13.08.05 11:55 | |

(IP보기클릭).***.***

그래서 내부피폭과 암 발병율에 대한 인과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냐에 대한 연구결과가 있냐는거죠. 제가 쓴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명태 한마리 구워먹어도 바나나 1개를 먹음으로서 내부피폭당하는 방사능 양의 5%밖에 안됩니다. | 13.08.05 12:02 | |

(IP보기클릭).***.***

저선량의 피폭은 연구가 지속되야하지만 의학계에서는 LNT model과 Linear quadratic model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섭취를 통한 피폭은 미미하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씀은 Linear model with a threshold 이나 Hormesis 가 되겠지요. 외부피폭이라면 Linear model with a threshold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자연환경에서도 자연 방사능에 노출되어있기도하고 무엇보다 의료목적(x-ray,CT등)으로 인한 외부 피폭은 인체가 견디어 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러한 외부 피폭 1년내 상한선을 두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 13.08.05 13:03 | |

(IP보기클릭).***.***

제가 앞서 적은것처럼 내부피폭은 외부피폭과 달리 축적이 됩니다. 외부피폭이야 일시적인것이기에 손상을 입는다 하여도 세포의 ■■ 프로그램(apoptosis)으로 인해 스스로 사멸하거나 면역체계에 의해 제거되고 새로 보충됨으로서 임상학적인 측면에서는 영향이 없어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피폭은 추적이 되기에 지속적인 피폭으로 이어지게 되고, 거리에대한 비례로 외부피폭보다 소량의 방사능 물질로도 악영양을 끼치게 됩니다. 핵공학자나 원자력공학자는 Hormesis 이론을 들고나와 LNT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말하고 있습니다. | 13.08.05 13:05 | |

(IP보기클릭).***.***

그런데 본문에도 적어 놓았듯이 Hormesis는 의학계에서 받아들이지지 않는 이론이고 그 이론이 정립되는데의 뒷 배경을 보면 석연치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것을 보면 의학계엔 저선량 피폭에 대한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결과가 없는데 나쁜지 어떻게 증명하느냐, 예로 들어주신 명태 한마리를 섭취하나 비오염된 바나나를 섭취하나 미미한 피폭이기에 괜찮다 라고 이해되는데 저는 반문하고 싶습니다. 미미한 내부피폭은 암 발병에 대해 안전하다고 말할수 있는 임상 연구 결과가 있는가? 하고 말이죠. LNT의 반대 입장에서는 Hormesis를 언급하며 설명하려 들거라고 예상됩니다. | 13.08.05 13:05 | |

(IP보기클릭).***.***

그러나 그들의 연구결과, 보고내용은 세포수준의 연구결과일뿐 임상을 통한 결과가 아닙니다. 저선량 피폭에 대해선 더 많은 연구를 해야하지만, LNT model에 반대되는 Hormesis의 등장 배경과 그리고 외부피폭보다 내부피폭이 더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님과 선량 반응관계에 대해 LNT가 옳으냐 아니냐하며 갑론을박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러한것은 시간이 흐르면 과학의 발달로 증명이 되겠지요. | 13.08.05 13:06 | |

(IP보기클릭).***.***

현재 상황은 사실은 후쿠시마 사태 이전에도 우리가 섭취하던 음식물로 인한 내부피폭량이 존재했는데 그 양에 비하면 후쿠시마사태 후에 수입된 해산물에서 검출된 방사능 검출량은 미비하다는 것을 아무도 지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주 원론적인 과학적 접근법으로 김익중 교수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할수 있게 됩니다. 바로 명태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점이 무엇을 의미하냐는걸 주어진 데이터로는 주장할 수 없다는거죠. 쉽게 말해서 현재 명태에서 검출된 방사능 양과 후쿠시마 사태 이전에 검출된 방사능 양을 비교해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증명해야 김익중 교수의 주장이 신빙성을 얻게 된다는겁니다. | 13.08.05 13:26 | |

(IP보기클릭).***.***

현재로서는 뭐가 맞다고 결론조차 나지 않은 모델을 자기 주장의 시발점으로 삼고있으며 0이 아니면 모두 위험하다는 식의 극단적인 논리를 밀어붙이는 김익중 교수의 주장은 납득하거나 동의할수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13.08.05 13:29 | |

(IP보기클릭).***.***

물론 후쿠시마 사고 이전에도 자연 방사능에 의해 방사능이 측정되는 식품이 있었을 겁니다. (대표적으로 표고버섯) 김익중 교수는 후쿠시마 사고이후 기회가 되는데로 일본산 수입 수산물, 그리고 국내산 수산물을 측정해 보았다고 합니다. 모든 수산물을 측정해 본건 아니지만 국내산은 측정을 하였을때 측정값이 0이였고 수입 일본산 경우는 측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정밀한 측정을 위해 정부 산하 기관에게 부탁을 의뢰했을때 처음에는 몇번 들어주다 이후 측정한 값을 가지고 강연을 하고 다니니 측정협조에 대해 쉬쉬했다고 합니다. 이후 기금 모금을하여 측정장비를 들여왔고 지속적으로 측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13.08.05 14:47 | |

(IP보기클릭).***.***

이에 관한 내용은 참고자료에서 김익중 교수의 강연을 보시면 언급 되어있습니다. 김익중 교수의 입장은 LNT model 이 의학계에서 대다수의 지지를 받고있고 미국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가 그동안 피폭과 암 발생률에 관한 역학조사를 결과로 만든 그래프(radiation related cancer risk graph)를 WHO(세계 보건 기구), IAEA(국제 원자력 기구) ICRP(국제 방사선 방어학회)가 그대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저선량 피폭도 문제가 된다는 주장을 하는것이지요. | 13.08.05 14:48 | |

(IP보기클릭).***.***

NAS가 종합하고 만든 그래프는 원점을 지나고 직선형태의 비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김익중 교수는 방사능 수치가 0 만이 안전하다고 보는것이지요. 이 그래프를 보면 선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Linear-no-threshold model, Linear quadratic model, Linear model with a threshold 등 으로 구분지어져 있고 그래프의 형태도 직선형태, 곡선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중 Linear model with a threshold이 역치값 이상이 되면 직선형태로 암 발생이 올라갑니다. | 13.08.05 14:49 | |

(IP보기클릭).***.***

이 그래프들은 암 종류에따라 다릅니다. 갑상선암, 유방암같은 자주 발생하는 암은 직선형태를 보여주고, 백혈병은 곡선형태를 보입니다. Linear model with a threshold 처럼 역치값 이상이 되야 암발생이 올라가는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의 암은 피폭량이 0 보다 크면 그만큼 발생률이 올라갑니다. 즉, 암 종류에 따라 그래프 형태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피폭량이 0 보다 커지만 그만큼 비례해서 암 발생이 커집니다. | 13.08.05 14:50 | |

(IP보기클릭).***.***

다시 정리하면 김익중 교수는 후쿠시마 사고이후 국내산 수산물과 일본산 수산물을 비교해서 방사능 측정을 하였고, 그의 주장은 LNT model를 지지하는 대다수의 의학계 입장과 WTO, IAEA, ICRP에서 인정하고 받아들인 NAS의 그래프를 근거로 두고 있습니다. | 13.08.05 14:50 | |

(IP보기클릭).***.***

댓글논쟁은 이쯤에서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 13.08.05 15:04 | |

(IP보기클릭).***.***

그 X레이 자주 찍고싶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ㅡㅡ 식품이랑 비교하며 안전을 논하다니요. | 13.08.05 19:51 | |

(IP보기클릭).***

바나나 피폭 괴담의 끝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06014&page=17 | 13.08.07 04:01 | |

(IP보기클릭).***

같은 베크렐이라도, 칼륨과 세슘은 몸에 끼치는 피폭량이 다르다. 그러나 사기꾼들은 이런 사실을 언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베크렐만으로 비교하면서, 세슘이 안전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거짓이다. 칼륨에 비해 세슘은 2배 내지 3배 피폭을 시킨다. 구체적으로 100Bq의 칼륨40은 0.6μSv인데, 세슘137은 1.3μSv, 세슘134는 1.9μSv 피폭시킨다. 즉, 메일 100Bq섭취하는 칼륨40으로부터 연간0.2mSv 수준의 피폭이 되는데, 매일 100Bq섭취하는게 세슘137이라면, 2배인 0.4mSv, 세슘134라면 3배인 0.6mSv 피폭되는 것이다. 두가지가 반반씩 섞여있으면, 0.5mSv로서 칼륨의 2.5배인 셈이다. 차이나는 이유는, 생물학적 반감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칼륨40은 30일인데 비해, 세슘137은 약70일, 세슘134는 약100일이다. 그리고 생물학적 평균수명은 1.4배이므로, 세슘137은 100일, 세슘134는 140일이나 된다. 그러므로, 매일 100Bq 섭취하는 칼륨40은 체내에 4,000Bq 있는데, 같은양으로 세슘137을 섭취하면 10,000Bq이나 체내에 있게 된다. 세슘134라면 14,000Bq이나 체내에 있게 된다. 그런데도 사기꾼들은 이런 얘기를 하지않는다. | 13.08.07 04:03 | |

(IP보기클릭).***.***

에혀..누마쿠라님 관리자 권한 벗어나서 아주 득달같이 후쿠시마 글 올라오네요..여기가 후쿠시마게인데 괴게인지 ㅡㅡ
13.08.05 08:42

(IP보기클릭).***.***

아직 두개밖에 안올라왔지만 앞으로 더 올라올경우 삭제하고 공지를 수정할까 생각중입니다. | 13.08.05 15:03 | |

(IP보기클릭).***.***

요즘 산업용전기 때문에 말들이많은데 산업용전기료를 올리는거... 직접적인 해결방법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구조상 이렇게박에 할수없다는 생각은안하시는지 울나라 정부 고위층들이 바보입니까 선동과다를게 없군요
13.08.05 12:53

(IP보기클릭).***.***

방사능괴담의 가장 큰 문제는 일부 지나치게 과장된 내용에 대해 반박할 경우 "그런건 일본정부가 로비를 해서 이미 다 조작된 사실이다"라는 식으로 논리르 펼치는거죠. 지금 일본방사능에서 가장 확실한 팩트는 "후쿠시마 근처 50km 안은 위험하다", "일본 근해에서 나온 해산물을 위험하다", "일본에서 후쿠시마는 안전하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인데, 여기에 괜한 사족이 붙고 혐일류 바람과 혼합되서 일본가는건 미친짓이다, 일본은 망한다, 일본산은 절대 사면 안된다는 식으로 퍼지는게 문제죠.
13.08.05 13:14

(IP보기클릭).***.***

그리고 내외부피폭등의 문제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73354&comment_page=2 를 읽어보시면 좋을 듯
13.08.05 13:20

(IP보기클릭).***.***

여기가 루리웹대학 핵원자력과 입니까 ? 고든 프리먼 박사님 뵈러 왔습니다
13.08.05 15:44

(IP보기클릭).***.***

참고는 하겠는데 솔직히 100퍼 신용은 안가네요 저말대로라면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고 반대로 외국 관광객들이 일본과 한국은 여행금지 하고 막 난리가 날텐데말이죠
13.08.05 19:22

(IP보기클릭).***.***

우리나라야 지금은 일본에 의해 간접적 영향을 받고 있는거고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에너지정책이 바뀌지 않는이상 일본처럼 똑같이 원전사고로 이어질수 있기에 위험하다는것이죠. 그리고 일본 여행금지는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과 개인이라면 상식적으로 행해야져야할것들이 국가와 국과의 관계가 되다보면 경제,외교등의 이유로 비상식적인 결단이 이루어지고 행해지거든요. | 13.08.05 19:50 | |

(IP보기클릭).***.***

체르노빌 사건때 주변국들 수년내에 암 발생률 올라갔던거 생각하면 충분히 위험국 맞습니다. 뭐 이래저래 가져다 붙여도 안믿는 사람들 뿐일테니 수년후에 일본과 우리나라 암 발생률 확인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 13.08.05 19:56 | |

(IP보기클릭).***.***

그리고 핵산업계가 꽤나 덩치가 크다보니 정치적으로 가하나는 압력이 있다고도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여행관련 조치를 취한다면 그들이 가진 권력이며 부가 위축되기 때문에 아마도 보통 사람들 모르게 공작이 있을지도 모르죠. 대표적으로 독일 ZDF방송사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에서 보여주었던 도쿄전력이 그러했습니다. 일본 정계에 압박을 가할 정도의 권력을 보여주더군요 ;;; | 13.08.05 19:58 | |

(IP보기클릭).***.***

그냥 사람들이 믿고 싶지 않아서 괴담처리하는 거라오.
13.08.08 00:06

(IP보기클릭).***.***

저게 괴담이라고 생각하면 일단 먹어서 응원하라는 이야기밖에는 할말이 없음.
13.08.08 00:24

(IP보기클릭).***.***

님의 지적 수준에 절망합니다. 저 동경 삽니다. 도대체 인구 1억3천만 일본인구가 집단 속고 있다는 이 지적오만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한국넷에 그간 돌아다닌 이런 게시물, 일본 넘들이 따진 것과 비교하면 참담지경입니다. 섬그늘 드림. | 13.11.30 09:36 | |

(IP보기클릭).***.***

오사카에 2년있다왔는데 앞으로 오사카에 살려고요 교토여자랑 결혼해서 애도낳고싶어요
13.08.11 18:23

(IP보기클릭).***.***

베를린에 있는 제가 보기에는 괴담이 아닙니다. 독일이 괜히 아시아 방사능 일기예보를 독일에서 보도 하고, 독일이 핵발전을 완전 포기 하게 된게 아닙니다. 실제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 그 사고를 이유로 들어 일본에서 유학을 포기하고 독일로 다시 유학 오는 한인 학생이 갑자기 늘었고, 일본 유학생들도 많이 늘었으며, 제가 만난 일본 유학생들은 다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해 굉장히 걱정하고 절망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지역에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을 모아 '사랑과 평화의 힘으로 응원하고 이겨내자' 라는 페스티발을 했었는데, 지금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재해를 앞두고 무슨 짓을 하는거냐고 굉장히 비판이 높았어요. '저게 괴담이라고 생각하시면, 일단 먹어서 응원하라 는 이야기 밖에 할 말이 없다'는데 동감.
13.08.14 07:24

(IP보기클릭).***.***

후쿠시마 글은 계속 업데이트 되어서 봤으면 좋겠는데, 괴담이 아니면 어느 게시판에서 찾아야 하나요?
13.08.14 07:26

(IP보기클릭).***.***

8년 째 동경에 살고 있습니다. 원전은 대안이 없지만 반대합니다. LNT모델 지지합니다. 세슘 기분 더럽지요. 글치만 지금 한국의 넷에 돌아다니는 이런 게시물 보면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건 거의 뻘짓이예요. 인터넷 집단 지성은 보다 바람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감점을 주는 훌륭한 사례가 될 겁니다. (저는 2008년 미국 소 수입개방에 반대했지만 광우병 염려는 아니었습니다.) 위험을 대하는 자세를 저는 탓합니다. 쌀600g, 김치100g, 당근 50g, 햄 70g, 오이 20g, 우유 80g, 커피 20g을 매일 먹는 사람의 칼륨40에 이한 연간 피폭량, 그에 상당하는 세슘137 함유량, 그에 상당하는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명태가 몇 마리, 상응하는 발암확률 증가 몇%, 따위 계산하며 살 공부와 자세가 되어 있는 이라면 그리 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대충 계산 가능합니다. 제 블로그 3편 게시물(http://blog.daum.net/ishade/445)에 참고자료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 가치 있는 위험일까요? 일본사람들, 건강 끔찍하게 챙깁니다. 후쿠시마 사고는 충격이었겠지요. 3년간 얼마나 위험한가? 를 둘러싸고 싸웠으니 간단히 검색해보면 일본넷에 관련자료가 차고 넘치고, 2012년 10월 이후는 뜸합니다. 후쿠시마쌀 급식 추진을 공론화할 정도로 자신도 붙었지요. 거기 비하면 한국넷은 절박함, 진지함의 깊이가 다릅니다. 왜 이 정도로 인식의 오류가능성을 돌볼 생각 않고 틀림없어, 확실해 하고 있는지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토록 중요한 문제라고 자리매김하면서도 말이지요.
13.11.18 00:10

(IP보기클릭).***.***

럭키스피어님. 한국 쌀 우유 배추에서 세슘 검출된 것, 알고 계신가요? blog.daum.net/ishade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제 글에 적은대로 이 게시물 정독하고 이 댓글 답니다. 님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데이타를 철저히 돌보지 않았고 불성실했습니다. 보다 치열하게 당장 가능한 한계까지 파고들어가 보세요. 제 블로그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섬그늘 드림.
13.11.30 09:24

(IP보기클릭).***.***

일본, 걔네들은 포기했겠지. 사건 터진지가 언제인데. 그냥 그러고 사는 것일 뿐이고. 일본이 하니까 자신감이고 확실하다? 개소리 좀 하지마시고
14.03.19 20:55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3)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129900 공지 ◆공지:구분이 미묘하다 싶으면 모두 사사사게에 올려주세요. (16) smile 19 381137 2015.01.15
30570156 사진 루리웹-6627667046 1 163 01:44
65723004 태그 여명 5 226 2024.04.18
65708869 태그 가로수 그늘아래 67 21584 2024.04.17
30570155 사진 루리웹-4396830818 3 200 2024.04.16
65686507 태그 시시한프리즘 4 684 2024.04.15
65662877 태그 루리웹-7252735656 63 11964 2024.04.14
65660427 태그 란설하 14 1767 2024.04.13
30570154 실화 루리웹-4396830818 5 1402 2024.04.12
30570153 경험 벨라로폰 255 2024.04.11
30570152 영상 루리웹-4396830818 204 2024.04.10
30570151 실화 서전페퍼 3 1874 2024.04.09
37310024 태그 가니메 45 5288 2024.04.09
65586342 태그 범성애자 882 2024.04.07
65576236 태그 에스쿠엘라 3 308 2024.04.07
30570150 기타 uspinme 3 931 2024.04.06
65564485 태그 만화그리는 핫산 37 8771 2024.04.06
65527835 태그 콜헨농장주 11 2280 2024.04.03
30570145 괴담 uspinme 427 2024.04.02
65524313 태그 루리웹-1327243654 3 1275 2024.04.02
30570144 기타 uspinme 3 718 2024.03.31
30570143 기타 uspinme 2 557 2024.03.31
30570142 기타 uspinme 2 461 2024.03.31
30570141 잡담 uspinme 3 354 2024.03.31
30570140 잡담 uspinme 1 457 2024.03.31
30570139 기타 uspinme 3 335 2024.03.31
30570138 기타 uspinme 2 377 2024.03.31
30570137 기타 uspinme 2 341 2024.03.31
30570136 기타 uspinme 5 376 2024.03.31
글쓰기 3267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