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다문화 비례의원 이자스민씨가 2012년 11월 호주 ABC방송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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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자스민 리) says the government needs to do more to teach Koreans about accepting multiculturalism.

"그녀은 말했다. 한국정부는 한국인들을 더 많이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다문화를 받아들이라고..."

덧붙여서

"We cannot force them to be Koreans, we have to understand where they re coming from, and what they re thinking." 

그리고,,, She(자스민 리) says a culturally-pure Korea will eventually become a thing of the past.



& #39;우리는 그들을 한국인이 되라고 강제할 수 없다. 

우리는 그들이 어디서 오든,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이해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녀(자스민 리)는 말했다. 

문화적으로 순수한 한국인이란 것은 결국 (박물관의 박제가 되어) 과거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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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와 국적을 얻든 영주권을 얻든, 각종 외국인들을 한국인이 되라고 강제할 수 없으며,


그들이 한국에서 자기네 나라 문화와 관습 사고방식 그대로 살아도 한국인은 이해만 해야한다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다문화 세상이 되겠습니다. 

순수 한국인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린 아름다운 다문화 세상.

이것이 대한민국의 다문화 입니다.

한국인은 무조건 이해하고 받아들여야만 하는 의무만 짊어진 존재가 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운명을 감내해야 하는 겁니다.

백인들의 이주와 침략으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소멸되어 갔듯이, 
한국인도 다문화로 그런 운명을 맞이할 것이라고 이자스민씨가 말하고 있습니다.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도 좌파 우파 모두 프랑스가 국민국가라는 기본적 정체성에 모두 동의하며 이것을 해하는 행위에는 단호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러나 그 똘레랑스를 수입한다는 대한민국은, 똘레랑스의 원조국에서조차 지켜내는 정체성마저 스스로 허물고 있습니다.

이자스민이라는 귀신이 곡할 인사를 앞세워서 말입니다.

위 링크 주소 들어가시면 ABC방송의 이자스민 인터뷰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http://www.podbbang.com/ch/6870#this


본격 다문화 비판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극우 짜가 보수도, 인종주의자도, 사이비 진보도 아닌, 

배울만큼 배우고 공부할 만큼 공부한 사람들의 다문화 담론 비판 방송입니다.

다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

이런 방송 널리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