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훼이크

뿌리에서 최고의 지식인겸 대제학으로 세종의 최측근으로 나오는 정인지
근데 정인지가 갤러리들이 어떤 사람인지 잘모르는것 ? 같아서 몇자 적자면 진정한 배신자중에 배신자지

세종이 정인지,성삼문등 집현전 학자들을 무척 좋아했었지
근데 학자들을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고, 자기 뒤진후를 생각안할수없지

세종 말년 노후정객들은 이미 세상을 떠나고 정치판이 죄다 집현적 학자라인을 탄 사람들만 수두룩하고
세종이 말년쯤에 김종서를 엄청 밀어줬는데 그 이유가 충직하고 청렴하고 강직해서지
(뿌리에서 강채윤을 겸사복에 넣어준 장군이 김종서)

암튼 그러다 세종 죽고 장남 문종이 왕했는데
정인지가 부패를 저질러서 모은 돈으로 고리대금업을 해서 돈을 겁나게 불리니까
문종이 정인지보다 김종서를 더 신임하고 믿었고 더 밀어줬지

그래서 정인지는 문종,단종때 판서로만 멤돌았지
그렇게 정치적 입지가 줄어드니까 결국, 세종 아들이자 문종 동생, 단종 삼촌인 수양대군이 쿠테타 일으킬때
정인지가 겁나게 수양대군 도와서 선대왕의 고명대신을 받았던 충신 김종서를 죽이고 지는 1등공신으로 신분 업하지
세종이 그렇게 문종과 그 후계자를 지켜달라고 고명대신 시켰는데 결국 세종 뜻 배신하고 세조 라인으로 갈아타버리지

즉 세종과 세종의 후계자 문종이 아끼던 신하이자, 세종때 뜻을 나누던 친구이자 벗같은 존재였던
김종서, 성삼문 ,박팽년을 다 죽이는데 ..... 일반적으로 죽인것도 아니고 정인지가 성삼문을 어떻게 죽이냐면
사약,참수도 아니고 저자 거리에서 사지를 찢어 죽였고 그걸 그때 집행한계 정인지지

그것도 모잘라서 김종서 아내, 김종서 큰 며느리 , 김종서 딸 , 김종서 손녀딸을 지네 집 여종 노예로 삼았고
거기다 박팽년 아내까지 여종으로 삼아서 밤마다 노리개로 삼았지

그후 세조가 왕하자 바로 장관직 버리고 no.1 영의정하고
성종때 자기를 위협한다고 남이 장군을 역모로 몰아서 26명의 젊은 장군도 사지를 찢어 죽이지

정인지 아들 정헌조가 세조의 사위가 되니 가뜩이나 짱인데 더 미쳐서 날뛰었고
남의 집,토지 강제로 빼았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고리대금업등 별거 다해서 돈도 겁나 벌었지




실록에도 나오듯이 정인지는 그당시 장안에서 최고의 부자였으며
권력은 지는 영의정이면서, 자기 아들은 세조의 사위

세종때부터 같이 동거동락한 성삼문,박팽년,김종서 죽이고
김종서,박팽년 아내,딸,며느리 자기집 노예로 삼아 성노리개로 살면서 겁나 장수하여 무려 82살에 죽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