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공주' 청소년 관람불가, 적절한가 '청소년 단세포 아냐' ]
어제 영화를 보고 왔는데,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아래는 피해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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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가 피해자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현실 ]
정양은 올해 나이 스물세 살이다. 같은 또래와 비교해보면 대학교 졸업반에 해당하는 나이이다. 그는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항간에는 ‘행방불명설’까지 나돌고 있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정양은 여전히 굴곡진 삶을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강지원 변호사는 “학교를 그만둔 후 마땅히 할 일이 없었다. 컴퓨터에 매달리기도 하고, PC방에서 지내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폭식을 해서 체중이 엄청나게 불어난 때도 있었다. 고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 같은 생활을 전전했다”라고 전했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는 “우리 사회가 피해자에게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 것을 반성해야 한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의 2차 피해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손해배상을 받은 것에는 의미가 있다. 이것도 피해자의 강력한 목소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금 피해자가 제대로 살지 못하는 것에는 사회 책무도 있다.
출처 :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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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루리웹 분위기도 다를거 없음 성폭행 기사 나오면 꽃뱀한테 잘못걸린거 아니냐는 말은 양반 수준이고 피해자 행실타령 등등 항상 그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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