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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사진과 함께 드디어 세트장에

모든 어벤져스 멤버들이 모였다면서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각 배우들은 4월초부터 어벤져스 촬영을 시작하긴 했지만 이렇게 

6명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촬영을 진행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뻘글이 될것 같지만 왜 어벤져스 팀이 한국에 와서 촬영을 했는지

어떻게 울트론이 서울에서 만들어 진다는 루머가 생겼는지 알아봤습니다만

코믹스에 은근슬쩍 이런게 있더군요

위 장면은 마블 이벤트중 하나인 '아스가르드 : 공성전(Siege) 이벤트가 일어나기 전에

나온 이슈로, 시빌워 이후 오스본과 '고스트' 라는 적에게 쫓길때의 이야기를 다룬겁니다.

여기서 토니의 말풍선을 보면 '스타크 인더스트리 서울'을 언급을 합니다.

전화번호까지 있군요. 거기다 마지막 '안녕 유령'은 제가 번역해서 편집한게 아니라

토니 스타크가 직접 말한겁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한국은 갈라파고스와 같이 거의 언급이 안되줄 알았는데 

아이언맨에서 아기자기하게 언급이 되는게 있다는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