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 시즌8 시사회의 티켓팅이 금요일에서 일요일로 미뤄졌습니다
어제 닥터후 월드투어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이틀동안
'스팟 더 타디스' 이벤트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팬들이 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고의 닥터후 이벤트를 기획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벤트 티켓 예매는
일요일 오전 9시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9시간전인 어제 밤 10시에 올라왔습니다.
한편 티켓팅 관련해서 지난번 기사를 다시 써드리면 "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새 시즌의 에피소드 1화 시사회와
팬 미팅에 참석할 수 있으며
팬 이벤트에는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닥터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이 참석하며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티켓은 판매될 예정으로
티켓은 yes24.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좌석에 따라 12,000원과 15,000원이다"라고 나왔었습니다.
즉, 오늘 금요일엔 아무 일정이 없고요, 티켓팅을
원하시는 분들은 일요일 오전 9시를 기다리셔야 할것같네요
닥터후 월드투어 이벤트 "스팟 더 타디스"
진행기간: 7/22(화) 오후 12시 ~ 7/27(일) 밤 11시 59분 (9시 장소 발표 예정)
(화요일 이벤트 종료)
닥터후 월드투어 한국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doctorwho_kor
스티븐 모팻이
"반지의 제왕", "호빗"시리즈의 피터 잭슨 감독이
그토록 기다리던 닥터후 에피소드는 "어느 순간 적절한 때에"
실현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FX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말했다.
"그는 아직도 호빗 촬영때문에 숨가쁘게 바쁩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한적이 한번 있는데
그도 한 편 해보고 싶다했죠.
그는 자신에게 (지금은) 돈도 시간도 없으며,
자신이 가능한때에 하고싶다고 말했었죠 -
하지만 요즘은 저희 이메일 체킹할 시간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 어느 순간에 가선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는 그가 뭐 어떤걸 좋아하든 다 할수있으니까요 -
그에겐 뉴질랜드가 있잖아요!
닥터후에 대한 그의 사랑은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정말 좋은 분이죠, 에피소드가 방영된 후에 꽤 제게 문자를 남긴적이 있었어요.
그는 (닥터후에) 정말 열성적이에요 -
이제 남은건 그 질문뿐이죠 "제작할 시간이 생겼나요?""
"제 생각에 그는 저희를 뉴질랜드로 데려오고 싶을수도 있어요!
그럼 전 그러겠죠
"좋아요... 근데 저희가 카디프로 데려오는 편이
차라리 더 나을것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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