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스타 트렉 3]의 감독인 로베르토 오씨가 스팍 역의 레너드 니모이와 함께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커크 역을 맡은 윌리엄 샤트너를 까메오 출연시키려 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최근 내쉬빌 코믹 콘에서 윌리엄 샤트너가 이 루머를 긍정하며, 쌍제이 에이브럼스로부터 스타트렉 3에 출연할 것을 제의받은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전에 접촉에 대한 어떠한 루머도 부정했었지만, 이번에는 코믹 콘의 관객들에게 오씨가 '커크를 등장시킬'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샤트너는 쌍제이의 제의에 대해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출연하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그들은 레너드와 나를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어한다. 나도 그러고 싶지만, 어떻게 50년 뒤의 나를 영화에 출연시킬 수 있을까? 비록 사이언스 픽션이지만 나조차도 상상해내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타 트렉 유니버스에서 윌리엄 샤트너 커크의 마지막 출연은 스타 트렉: 제너레이션즈이며, 그는 그 곳에서 사망처리되었습니다. 쌍제이판 스타 트렉 1편에서 니모이와 함께 샤트너를 까메오 출현시킬 계획도 있었지만 실제 촬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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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으로 발전한 미래 인류의 우주 모험담 + 종족 사이의 갈등 정도입니다. 시대가 지난지라 당시에는 진짜 혁신적이었던 부분이 요즘에 와서 좀 퇴색되기는 했는데, 그래도 sf적으로 오만 주제를 적절하게 고찰해놓은 것은 지금 봐도 굉장해요. 전 오리지널(tos)은 못 보고 대신 후속 시리즈인 tng와 ds9 정도만 얼마 전에 봤는데, 이게 80-90년대에 나왔다는 점이 어이없을 뿐이었습니다. 그저 미국의 기상은 이때부터 굉장했구나 할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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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으로 발전한 미래 인류의 우주 모험담 + 종족 사이의 갈등 정도입니다. 시대가 지난지라 당시에는 진짜 혁신적이었던 부분이 요즘에 와서 좀 퇴색되기는 했는데, 그래도 sf적으로 오만 주제를 적절하게 고찰해놓은 것은 지금 봐도 굉장해요. 전 오리지널(tos)은 못 보고 대신 후속 시리즈인 tng와 ds9 정도만 얼마 전에 봤는데, 이게 80-90년대에 나왔다는 점이 어이없을 뿐이었습니다. 그저 미국의 기상은 이때부터 굉장했구나 할 뿐이었죠. | 14.10.01 0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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