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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인터스텔라 한글자막 예고편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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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4288 | 댓글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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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꼭 보고 싶었는데 불행히도 그러질 못할거같네요 요번달에 입대합니다
14.10.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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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입고가지 않으면 갈아입지 않아도 되겠죠 대신 바지를 갈아입어야하지만 콜라를 쏟으세요 그럼 의심받지않음
14.10.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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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서 촬영했다네요.
14.10.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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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팬티 어떻게 갈아입어야 하나요? 공유 점
14.10.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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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지릴텐데 무슨 걱정을... 걱정마세요 본사람은 다들 지릴것이고 밖으로 나가면 다들 아 영화보고 지렸구나 라고 알 것입니다.
14.10.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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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이맥스에서의 사실적인 우주장면 기대됩니다. 도통 결말이 어떻게 될지 감은 안잡히네요.
14.10.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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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팬티 어떻게 갈아입어야 하나요? 공유 점
14.10.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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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입고가지 않으면 갈아입지 않아도 되겠죠 대신 바지를 갈아입어야하지만 콜라를 쏟으세요 그럼 의심받지않음 | 14.10.02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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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앞에 하기스 파는 사람한테 하나 사서 들어가시면 되요 | 14.10.02 1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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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도 입고가지 않으면 콜라를 쏟지 않아도 되겠죠 대신 바바리를 입어야하지만 바바리맨인 척 하세요 그럼 의심받지않음 | 14.10.02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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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도 화장실 있잖아 왜그래 다들? | 14.10.02 1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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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지릴텐데 무슨 걱정을... 걱정마세요 본사람은 다들 지릴것이고 밖으로 나가면 다들 아 영화보고 지렸구나 라고 알 것입니다. | 14.10.02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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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ㅈㄴ 노잼이네 | 14.10.02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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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극장에 나가는 출구에 팬티 자판기를 판매할것을 요구합니다.
14.10.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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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전국민이 요실금도 아니고 | 14.10.03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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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젖을거 같으니 노팬티로 가야겠네
14.10.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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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대박 아이템이야!! 마트가서 디팬드 보이는 대로 다 사와!!"
14.10.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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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ヲヲ | 14.10.02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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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급 충격을 줄거같당..
14.10.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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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파도가 일어날려면 도대체 얼마나 큰 달이 존재해야하느감 헐... 놀란
14.10.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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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인한 쓰나미? | 14.10.03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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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꼭 보고 싶었는데 불행히도 그러질 못할거같네요 요번달에 입대합니다
14.10.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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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충성! | 14.10.02 2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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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라면 훈련소내에 있는 극장에서 영화 틀어줘요. 논산에서 해리포터 봤음 | 14.10.02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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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저가 이거보려고 휴가나갑니다..대신 잘 봐줄게요 | 14.10.03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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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노노... 필승!! | 14.10.03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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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 14.10.03 1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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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왔습니다
14.10.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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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좋아
14.10.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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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감독은 CG혐오증이라고 할정도 CG 잘 안쓰기로 유명한데 저건 어찌 촬영했을지 너무너무 궁금함
14.10.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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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서 촬영했다네요. | 14.10.02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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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에서 오금이 저리네 ㄷㄷ
14.10.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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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극장에서 보고 싶은데 ㅠㅠ
14.10.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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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도 보는 놀란!!!!!!히익
14.10.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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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담달 주말에 이거랑 빅히어로6 같이 봐야지
14.10.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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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류가 지구를 포기해야 할 정도의 재앙이 뭔지 아직 설명이 안되었네요. 만약 어설픈 재앙가지고 지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아간다면 별달리 몰입이 안될것 같습니다.
14.10.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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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찾아보면 식량난이 원인으로 나와있습니다. 옥수수 재배가 더이상 불가능한 시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옥수수라는 식품은 실제로 인류문명에 있어서 정말 큰 역할을 하지요 | 14.10.02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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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없으면 클로렐라, 크릴, 해초 재배하면 되죠^^;; 제 이야기는 전에 인터스텔라 관련 글 나왔을때도 이야기 했었지만 인류는 현 체재에 익숙해서 그렇지 체제를 바꾸면 현재 지구의 환경안에서 얼마든지 먹고 살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빡세고 인구는 줄겠지만 "내 딸이 지구에 사는 마지막 세대가 될거야" 라고 말할 정도의 재앙은 연이은 예고편에선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지구를 버릴 정도의 동기는 해성충돌이라던가 지구의 대기가 날아간다던가의 전 지구상의 생명체 멸종의 위기 정도가 아니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 14.10.02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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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이럴떄는 시원하게 영화보고 얘기하는게 좋을겁니다ㅋㅋ | 14.10.02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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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고 내릴때 마스크 쓰라고한걸보면 그렇게쉬운상황은 아닌것같네요 | 14.10.02 1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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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블레이드 / 뭐 그렇겠지만요. 예고편이 몇편이나 나왔는데도 핵심적인 스토리의 동기가 설득력있게 나와주지 않는 이상 뚜껑 열어봐도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봉관가서 보겠습니다만, 아쉬움은 한켠에 남을 것 같네요^^;;; 로꾸옹 / 쉬운 상황은 아니겠지만 지구를 버릴 상황은 아닌거죠. 지구를 버리는 것보다 제 3 우주속도를 돌파하는 유인 우주선을 만들 기술로 가능한 더 실용적이고 저렴한 아이디어들이 많습니다. 해저도시를 만드는 것이나 거대한 패쇠환경 콜로니를 지상에 만들고 생활한다던가의 이미 많은 실현가능한 수준의 아이디어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가능성들을 말조차 꺼내지 못할 만큼 절박한 상황으로 묘사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토리가 전개될 것 같아서 SF 팬으로서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 14.10.02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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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sword / 그게 문제라는 거죠. 바다라는 거대한 식량 생산 공장이 지구에 있는 이상 그런 이야기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연구자에 따라 다르지만 최악의 식량위기가 와도 바다에서 나는 크리를 해양생물에게서 뺴앗아 인류가 독점하면 식량 위기는 오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는 자료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결과 크릴을 주 먹이로 하는 많은 해양 생물들에게 영향을 주겠지만요. 하지만 지구를 버리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 가능성있는 대안들입니다. 전 그런 절박함이 설득적없이 전개될까 걱정되는거죠. | 14.10.02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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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나는걸로는 70억이 넘은 인간을 먹여살리는건 불가능. | 14.10.02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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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lent Green is people! | 14.10.02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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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시리즈로 나눠서. 지구를 갈고, 채에 곱게 털어서 가루까지 다 헤먹고 남은게 없어서 우주로 가야한다는 이유를 프리퀄 격으로 만들어 줘야겠군요. 저런분들 꼭보면 퍼시픽 림 프리퀄 만들어 달라고 감독한테 메일 보내곤 합니다. | 14.10.02 2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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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Cow 옥수수는 사람만 먹는 것이 아닙니다. 탄수화물 공급원이죠. 옥수수 없으면 석유 없어진것보다 더 많은 사람이 죽어나갑니다. 적어도 인류 1/2는 털려야 말씀하신대로 뭔가 좀 되겠죠. | 14.10.02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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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세계의 인류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보다 과학기술이 더 발달했고 우리가 상상했던 혹은 상상치 못한 방법들로 지구를 살릴려고 노력했을거고 그 방법들이 다 실패하고 남아있던 가능성중에 한 가지를 영화가 보여주는거겠죠. 고증영화도 아니고 재현영화도 아니고 근 미래 영화도 아닌데 영하 속 다른 세상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치도 없으시면서 몰입타령하는거에 웃고갑니다. | 14.10.02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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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판단하세요. | 14.10.02 2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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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인류가 재배하는 곡물류만 따진다면 기아는 없습니다. 다만 인간이 고기를 먹기위해 사료로 쓰이는 곡물이 많을뿐이죠. 더나아가 지구온난화말고도 90년대까지만 해도 증거찾느라 분주했던 빙하기의초입만와도 60억인구 모두 배불릴수 없을겁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의 지구는 아슬아슬한 시기이죠. | 14.10.02 2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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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영화보기 전에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물론 섣부른 판단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보통 영화는 한 문장으로 줄여서 "xxx 해서 xxx 하게 되었다." 축약하게 되고 그것이 영화를 관통하는 스토리의 핵심이 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조스"는 "조스가 나타나서 사람을 공격하고 퇴치한다" 라고 한문장으로 축약됩니다. 하지만 인터스텔라는 제가 보기엔 아직 그게 안보입니다 "xxx 해서 지구를 버리야 한다. 지구를 대체할 행성을 찾아라" 인데 xxx 가 안보이는 것이죠. 예를 들면 "시도니아의 기사" 처럼 외계생명체의 "가우나"의 침략이 그 절박함을 성립하게 됩니다. 가우나의 침략에 대항하는 인류는 자신들에게 어떤 수단도 없음을 알게되고 그저 도망하기에 바쁩니다. 그 절박함이 독자들로 하여금 "지구를 버림"에 대해서 수긍하게 되죠. 하지만 아직 영화 예고편만으로 판단하는 섣부름이지만 인터스텔라에는 인류가 한사람도 남김없이 죽을 위기에 처해서 도망가야 하는 그 절박함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기후 변화가 심하고 재앙이 닥쳐와도 지구의 환경은 매우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제자리로 돌아올 겁니다. 외부적인 요인 예를 들어 달이 없어져 자전축이 불안정하게 된다던가의 아니면 태양의 빛이 어떠한 원인으로 절반이하로 줄어든다던가의 원인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지구위에서 사람은 생존해 갈 수 있습니다. 단지 지금의 인구에서 생존할 수 있는 만큼의 인구로 절망적으로 줄어들겠죠. 하지만 그래도 1억 이상의 인구만 남아 있을 수 있다면 지구상의 인간은 지구를 버릴 선택은 하지 않을 겁니다. 식량을 구하지 못하게 되면 70억인구를 다 살릴수 없겠죠. 인구가 10분의 1로 줄어도 먹여 살릴 수 있는 한 만큼의 사람은 지구상에 살릴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이 지구의 환경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뒤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역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구가 줄어들 지라도 인류가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죽을 정도의 위기가 아니면 지구를 떠나는 절박함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 핵심적인 단서는 예고편에서 어떠한 원인으로 인류가 지구를 버리게 되었다는 것을 흥미를 끌도록 보여주게 되는데 보여주지 않는 것을 봐선 영화가 애당초 그런 hook 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위기를 부풀려서 인류가 지구를 버려야 하는 상황으로 확대하는 거겠죠. | 14.10.02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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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놀란 감독이 짬밥이 있는데 어영부영 스토리 짜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게다가 동생인 조나단 놀란과 이론물리학자 킵 손과 머리를 맞대고 상의했을테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하드 SF라는 루머도 들었고요. 아무튼 일단 영화 보고 판단합시다. | 14.10.02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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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예고편에서 하려는 핵심이야기를 안하는걸수도 있죠. "xxx 해서 지구를 버리야 한다" 요런것 말이죠. 개봉하고 보고나서 이야기하면 될것을 벌써부터 염려하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14.10.02 2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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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옥수수의 나라니까 저런 스토리설정이 나온거 쌀이나 밀이나 곡물 많습니다. | 14.10.03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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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 오염됬다는건 설정 구멍이지만 단순히 태양이 드디어 뒤질때가 와서 태양폭풍이 거세지고 지구 자기장만 으론 다 막을 수 없는 지경까지 온경우 라고 생각하면 나름 설정은 된다고 봅니다. | 14.10.03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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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예고편에서 알프레도 횽아가 우리 태양계는 더 이상 식량 생산을 못한다고 말했으니 그런 방향이겠지요. | 14.10.03 0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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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보세요. | 14.10.03 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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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움에서 볼 작품이 또 나오는군
14.10.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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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재 너무 좋음
14.10.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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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크기 지림.
14.10.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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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능 보고 싶다...
14.10.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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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상력이 나중에 정말 인류를 구원하게 될 겁니다. 감독님 감사요.
14.10.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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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엄청큰 아이맥스 생겼는데 이제 가볼일이 생겼네요 ㅎㅎㅎㅎ
14.10.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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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나라에 있는거 다 반쪽자리 아이맥스인데 ㅋㅋ | 14.10.02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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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충분히 커요 ^_^ | 14.10.02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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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엉??전주에 아이맥스 생겼어요???ㅜㅜ | 14.10.02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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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에서 젤큰게 울산인데 크기같은걸로 알고있습니다 | 14.10.02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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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맥스가 우리집 앞에 있음ㅋ | 14.10.02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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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급만으로 나와도 지릴듯;;;;
14.10.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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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젖을뻔......
14.10.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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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이지만 재앙이란게 지구상에서 '수분'이 고갈되는거 아닐까요? 물이 없으면 식량을 재배할수 없고 인간은 생존 자체를 위협받죠. 우주 장면에서 바다가 안보임 -> 담수화 기술로 쓸만한 바닷물 조차도 고갈됨 청소하는데 물기가 전혀없고 먼지만 날리고 있음 -> 물은 커녕 토양에 포함된 수분 마저도 고갈된 상태 도시장면에서 매우 건조하고 먼지가 많음 -> 수분이 고갈된 모든 입자들은 작은 바람에도 쉽게 날리고 흡입되기 쉬워짐 탐사하러간 행성이 물이 가득한 곳인 것도 그렇고요. 실제로 지구전체를 통틀어 인류가 이용할수 있는 민물은 정말 눈꼽만큼이고 바닷물도 하나로 모으면 얼마안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그 마저도 증발해 버리거나 오염되었다면 당장 식수도 부족한데 식량 재배용으로 물을 사용할수가 없을수도 있겠죠. 저 정도 미래에 담수화 기술도 없냐고 할수도 있는데 우주장면에서 딱히 큰 바다처럼 보이는 장면은 안보이는듯..
14.10.0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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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지금까지의 놀란감독 영화들처럼 보고난뒤에 뭔가 좋으면서도 묘한 여운이 많이 남을 영화이지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그 여운때문에 예매사이트에 또 들어가있겠지.. 보고싶다 으헝
14.10.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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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열린결말같은거 싫어하는데 확실한 엔딩이였으면 ㄷ
14.10.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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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열린결말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놀란 감독이 이번에 인셉션 같은 멘붕을 우리에게 한 번 더 선사할 것 같습니다. | 14.10.02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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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영화는 다른 그 어떤영화보다도 기대가 되네요. 인셉션도 극장에서 봤을때 너무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지요.
14.10.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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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스토리 축약한거보니까 걍 인간때문에 미래의 지구가 위기에 처해서 우주로 나가서 살아갈 행성찾는다?? 엄청 뻔한 3류 식상한 SF스토리인데 인셉션도 먼가 큰거 있는줄 알고 봤다가 그것도 꿈속에 꿈 꿈에선 시간이 엄청 길다?? 이정도 장난으로 이런글도 있죠 마지막에 이 모든것이 다 꿈이었다 라고 반전 아주 식상한 반전인데 그게 인셉션에 나올줄이야
14.10.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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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발 꿈 | 14.10.03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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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이 시발꿈반전은 아니지않나요 ㅡㅡ | 14.10.03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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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잼나겠다 ㅠ 놀란 최고!!!!
14.10.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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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너무 클리셰적이라 애당초 다 알고 출발한 것 같네요. | 14.10.03 0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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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나오면 디게 욕먹을걸요 | 14.10.03 0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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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14.10.0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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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방법을 찾을것이다 라는 대사가 무게감이 장난아니군요.
14.10.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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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신작 지구를 넘어서 (Sid Meier's Civilization: Beyond Earth)가 떠오르는 분위기네요 나오는 타이밍도 비슷할거같고.... http://www.youtube.com/watch?v=FkZ4IFNlRZM
14.10.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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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기대중...
14.10.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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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게이머들에게는 식상하기가 쉬울거 같습니다. 스토리 자체보다는 그냥 영상미나 연기를 기대하는게. 제가 보기에는 '지구로부터 충분히 멀리 고속으로 갔다가 돌아오면 지구에는 재앙이 끝난 후'라는 클리셰 같은데요.
14.10.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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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대가 마지막에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별은 찾음. 근데 그게 과거의 지구임. 그래서 과거의 지구에서 다시 시작함.
14.10.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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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창세기전.....왠지 상당히 가능성 높을거 같네요 | 14.10.07 0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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