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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카트 염정아 "영화를 찍은뒤 분노를 느꼈다"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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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만 봐도 화가나네...
14.10.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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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딱질나서 이 영화 보기 겁남..;;;
14.10.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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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0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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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도.
14.10.0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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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이 와서 사람들 후두려 패면 경찰이 와서 보호합니다. 용역을
14.10.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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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만 봐도 화가나네...
14.10.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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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저 화딱질나서 이 영화 보기 겁남..;;; | 14.10.04 0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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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걸 알아야 하는데 알면 알수록 짜증에 한숨만 나오고 외면하자니 마음에 걸리고 그렇다고 할 방법은 없고. 정말 정부가 원하는대로 나만 잘살면 되지 머. 이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 - | 14.10.04 1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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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잘 하는 걸로 조금씩 바꿔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 14.10.04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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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해도 손바닥 뒤집기 하듯 인생을 사는 두 부류 중 한부류를 택해야 한다는게 더 큰 좌절을 줘서 문제이지요. | 14.10.04 1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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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정치 참여의 가장 기본적인 거고 가장 소소한 겁니다. 투표만 한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음. | 14.10.04 1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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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시급이라도 인상하려면 일본처럼 다같이 들고 일어나고 해야되는데 우리나란 그러질 않죠.. 가령 송곳에서 나온 것처럼 다같이 파업을 했던 비정규직 직원 동료들이 정규직 계약서 하나에 다들 나몰라라.. 자기 이익만 내밀어주면 동료 그런거 쉽게 무너지는게 현실이니.. | 14.10.04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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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섹돌왕국님의 댓글에 완전 동의합니다. | 14.10.04 1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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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섹돌왕국"님의 댓글에 완전 동의합니다. 배운 로리콘 | 14.10.04 2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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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큰 오류가 투표로 내가 원하는 세상을 지금 바로 만들겠다.. 하는 겁니다.. 유럽의 그 수많은 민주화 과정을 보세요.. 우리나라는 봉건시대에서 근대화 과정을 건너뛰다 시피하고 급하게 현대화 과정을 겪은 나랍니다.. 서양의 민주화 근대화 과정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늦고 급박했어요.. 결과적으로 겉으로는 그럴듯이 서양을 따라가고 있지만 국민 의식수준은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과정에 있는 겁니다.. 투표해도 지금 바로 세상 안바뀌는 건 맞아요.. 하지만 지금 바로 바뀌지 않더라도 우리의 올바른 투표가 우리 후손들의 세상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봐야죠.. 서양의 그 긴 민주화 기간에 비하면. | 14.10.04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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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 걸음마 수준입니다.. 왜 지금 당장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유토피아가 오지 않는다고 불안해하고 세상 다 산 사람들처럼 포기하고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길게 봅시다.. 우리가 나이들어 죽기 전에는.. 아니 우리가 죽어 없어지고 후손들이 사는 이 대한민국에는.. 이런 저런 좌절에 흔들리지 않고 오롯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이용하는 더러운 정치꾼들과 기득권층의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그 올바른 미래를 위해 우리가 방향을 잡아줘야 합니다..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길게 봅시다.. 좌절하지 말고 당장 막히고 돌아가야 하더라도 꿋꿋히 앞으로 갑시다.. 그게 우리가 할 일입니다.. | 14.10.04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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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만 놓고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겠지로 일관하다간 몇수십대를 거쳐도 그 자리가 아닐까 싶네요. 투표 뿐만아니라 사소한 것부터 대단한 것까지 정치적 참여는 다양하기에 투표 하나만 으로 바꿔 나가려는 것은 좀 그렇다보네요. 아무리 훌륭한 정치인을 뽑아도 감시관과 같은 우리가 냅둬놓고 관상만 한다면 그냥 우리에 갇힌 힘없는 짐승이죠. 정치인은 국가의 일꾼들일 뿐 사실상 정치는 국민이 하는 거라 봅니다. 시대정신이란게 왜 생겼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이들고... 뭐 아무튼 저 영화도 이런 메시지를 남기고 싶기에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 14.10.05 0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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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잘하세요 지난번 대선처럼 그런일 발생하면 저렇게 되는것밖엔 없다는거 명심하시구여 | 14.10.05 0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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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투표조차 안하면 진짜 답이 없음 | 14.10.05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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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투표만 한다고 끝은 아닙니다. 알아보고 잘 해야죠. 잘한다의 기준은 각자 다를수 있겠지만 최소한 후보가 누구누구 있고 어떤 공갹을 내놓은건지 모르는 상태로 투표하는건 절대 잘한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투표만 했다고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투표만 해놓고 실제로 당선된 사람이 일을 잘하고 있는지 관심도 안가지고 있으면 어느 누가 재대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지소적인 관심과 할수있는게 많지 않더라도 참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14.10.05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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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대선때 나왓쟎아요. 부정선거하면 투표도 다 소용없어요. | 14.10.05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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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복음쫑이 // 의경 복무하는데 의경중에 저들이 왜 저리 목숨걸고 파업 할까에 대해서는 아무도 제대로 아는놈들이 없음. 멍청하게 "배가 불르니까 시위하지 돈 더달라고 시위하지" 이러는 놈들 보면 진심 극혐. 위에서 시키니까 시키는대로 하는애들이긴 하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사회 부조리안에 있다는 생각이라도 해야 할텐데 외면하거나 관심도없음. | 14.10.05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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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때 여론지지율 때문에 금융개혁법안 통과안시키고,(물론 땡삼이도 임기말에 욕 더쳐먹기 싫어서 가만히 있긴했음) 금모으기 운동으로 뻘짓하고, 덕분에 흑자부도난 중소기업들 벌쳐펀드들한테 다먹히고, 나라 경기가 막히니 풀겠답시고 신용카드대란 일으켜 신불자 대량으로 만들고, 그사이에 돈없는 서민들 노려 일본 야쿠자머니가 사금융 장악해서 얼마안남은 고혈마저 쥐어 짜버리고, imf의 주원인인 조지소로스를 초대하여 국빈대우 하는둥 한반도 사상 최악의 지도자였던 김대중 이란걸 알수있는 영화네요. 국가의 품격은 지도자의 역량에 달려있다는것이 맞나봅니다. | 14.10.05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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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터.. 리셋합시다.. 윗물이 탁한데.. 아래가 안 탁하겠노;; | 14.10.05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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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나라는 정당한 방법으론 어떻게 해도 정상이 되기 힘든 나라가 된 것 같아요..... 최소한 제가 직장이나 사회에서 느끼는 건 이미 막장테크를 타고도 한참 되었다는 느낌 입니다. | 14.10.05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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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라는 말엔 공감가지만 마치 야당이 정권잡으면 저렇지 않을거라는 뉘앙스가 풍기네요 ㅋㅋ | 14.10.06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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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투표 초이스가 마음에 드는게 없으면 어떻해야되죠 (...) | 14.10.06 0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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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투표를 한다고 해도 바뀌는게 없지 않나요? 투표 결과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바꿀 수 있는 건데요. 국민의 1/4 이 들고 일어나서 폭동을 하지 않는 다음에야 이 나라는 답이 없음. 아님 확 정치하는 놈들이 한번에 죽어버리던가. | 14.10.06 0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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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만 잘한다고 세상 안 바뀌죠. 하지만 투표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시작이 잘못되면 강바닥에 22조 쏟아붇고, 망할 올림픽이나 유치하며 사는 거죠. 정치 불신으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 14.10.06 0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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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해서 차악을 선택하는게 계속 쌓여야 나중에라도 뭐가 변하더라도 변하겠죠. 투표조차도 안하고 방관만 하고 있으면 알아서 뭐가 바뀔까요? | 14.10.06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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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다니던 김포 2마트 문닫음... 20~30대 젊은 여자들 중 절반 정도만 다른 고양 2마트로 옮김 울엄마 포함 40~50대 아줌마들은 대부분 못감. 진짜 슬픔게 뭔지암? 근처 홈플+ 지금 투쟁중인데 빈자리를 이분들이 다 지원해서 들어감.. 울엄마도 면접보고 왔는데 이거 예고편 보여주니 전화해서 안간다함 | 14.10.14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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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여기서 정치 운운하지말고 국회로 가던가 어딜 가든 정치충들이 문제야 그렇게 투표운운하면서 잘뽑아야한다고 하는데 그래 잘뽑으면 뭐하냐 대통령이란 직책을 맡으면 다 똑같아지는데? 진심 정치충들 급혐이다 | 14.11.02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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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현실
14.10.0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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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파업하는데 경찰이 출동하나요?
14.10.0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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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도. | 14.10.04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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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애들 많이 피곤할듯... | 14.10.04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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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이 와서 사람들 후두려 패면 경찰이 와서 보호합니다. 용역을 | 14.10.04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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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깡패들이 직원들 머리끄댕이 잡고 질질 끌고 가면 경찰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서서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실제 두눈으로 보기전엔 믿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레알임 .보면 피가 꺼꾸로 솓습니다 | 14.10.04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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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를 찍어댄게 언제적일인데 | 14.10.04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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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현재도 찍어대는데요 | 14.10.04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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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찍어대요? 아니지 오히려 하이힐로 의경 머리가 찍혔죠^^ | 14.10.04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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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견찰 ㅋㅋㅋㅋ | 14.10.04 1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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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깡패 불러서 사림 뒈지게 패는게 옛날 일이라고요 ~ ??? 실제로 파업하는 공장에서 일하다 맞아보면 그런 소리 못할 겁니다..... | 14.10.04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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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셔야 할건, 진짜 피보는 무차별진압 현장에선 용역이 경찰이랑 똑같은 장비 쓰고 들어갑니다. 기업측에서 고용한 용역, 경찰 서로 짜고쳐요. 시위대가 불리한 상황을 연출해서 용역이 무차별 폭행할때 경찰은 그 상황이 보이지 않을만한 곳에 멀찍이 배치해 놓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나도 우린 못봤으니 개입하지 않았다고 하려고. 그 반대로 시위대를 끌어내려는 껀수잡을 기회 만들땐, 용역이나 경찰이 당하두록 둔다음 바로옆에서 대기타던 병력 밀어넣어서 불법폭력시위로 규정짓고 다 잡아감. 의경출신 친구한테 생생히 들은 얘기. | 14.10.04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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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우울한밤 (aren****) 뭘 찍어대요? 아니지 오히려 하이힐로 의경 머리가 찍혔죠^^ 14:07 나도 이거 해보고 싶었음. | 14.10.04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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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의경은 가만히 보기만 하고 용역 깡패들이 패죠 | 14.10.04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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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이 없어진 지금 경찰이 직접 제압은 안..아니 못합니다. 이젠 그런짓하면 지들이 책임져야하거든요. 대신 과거부터 늘 써오던데로, 경찰이 주변 방벽치고, 용역들 투입해서 시위대 무력으로 찢어버린뒤 너덜너덜해진 시위대를 체포해갑니다. | 14.10.04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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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작가님의 [송곳]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02922&page=4 | 14.10.04 1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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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버러지들은 꺼져라.... | 14.10.04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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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으로 군복무를 했는데요. 여기분들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걱정되네요. 솔직히 방패로 밀은 적은 있어도 찍었다는 건... 근데 부대원중 한명이 시위대한테 끌려가서 두들겨 맞고 있으면 다들 감정이 업되기는 해요. 그때는 솔직히 모르겠어요ㅠ 일단은 앞에 저희가 진을 치고 시위대분들이 앞에서 시위를 합니다. 신고하신 시간과 장소를 지키시면 저희도 가만히 있다가 부대로 복귀해요. 근데 역시 살기 어려우시고 답답하시니까 건물로 진입하려고 밀고 들어오십니다. 우린 어떻합니까. 그걸 막으려고 있는 건데... 없다면 성난 시위대분들이 들어가서 사람들 둘러싸고 격한 인들이 벌어지겠죠. 세상 살기 힘들고 시위대분들 생계어렵다는 거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전역하고 시민이 되고 보니 저도 시위하고 싶은 일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의경들 너무 머라고 하지 마세요. 다 동생뻘이고 똑같이 군복무하는 학생들입니다. | 14.10.04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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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본 한명입니다. 호노위스, xyang, 점촌기관차, Coma Breed, 멸종위기_브라키오, 피곤한멘탈님들이 한 말이 전부 맞습니다. 아니라구요? 내가 직접 맞아서 피해보상까지 받았는데 전 뭐 딴나라에서 꿈꾼겁니까? | 14.10.04 1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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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복음쫑이// 예전에 인도에 서있었을 뿐인데 지나가던 의경이 절 향해 방패로 가격을 해서 고소까지 했던 한명입니다. 상관이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자기 화를 참지 못해 방패로 휘두르는 전경도 바로 앞에서 본적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한 시간과 장소만 지키면 가만히 있다가 복귀한다는데 집회신고하고 행진 하려는데 못가게 막으면서 불만있으면 고소하라고 큰소리치던 전경도 보았고, 멀쩡히 집회신고된 집회에 참여하려고 하면 못들어가게 막는 경우도 무수히 경험했고, 노란 풍선, 노란 리본 달고있다고 못지나가게 하는 경우도 많이 경험했고, 심지어 동의도 받지 않고 현행범으로 간주하여 체증하고 심할땐 수색까지 하는데 그런게 어딜봐서 가만히 있는게 됩니까. 무엇보다 집회현장에 경찰병력이 주둔해 있는건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집회결사의 자유가 침해되지 않게 집회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진행되도록 하기위한 이유도 있는건데 밖에서는 아무것도 볼수없게 차벽으로 둘러놓고 있는게 가만히 있는게 되는걸까요? "(전의경이) 없다면 성난 시위대분들이 들어가서 사람들 둘러싸고 격한 인들이 벌어지겠죠." 라고 말하는데서 어떻게 보고있는지 아주 잘 드러나는것 같네요. 성명서 전달 하나 하려고 해도 전의경이 막아서 전달만 하고 나오려던 사람들을 더 열받게 만든다는 생각은 안들고, 자신들이 있기때문에 더 폭력적으로 햇을 사람들이 그나마 통제된다는 생각만 드시나봅니다. 이렇게 글 쓰면서도 중리적인것처럼 말하는거 별로인것 같습니다. | 14.10.04 2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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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경찰이 직접 패는건 많이 줄었죠. 대신 용역새끼들이.... | 14.10.04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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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그런적 없고 본적 없다고 없는게 되지는 않습니다. | 14.10.04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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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야 님이 당하신게 언제적일인가요??? 제 주변에 의경 갔다온 친구들이 많아서 많이 이야기 들었습니다 까딱하면 잘못해서 잡혀서 맞고 끌려가는 동료들도 있고 그걸 못 가게 막다가 보면 몸 싸움 하기도 하구요 최근에 의경이 맞았으면 맞았지 일방적으로 시위 하는 사람을 폭행한 경우가 있다면 알려주시죠 그리고 문제는 시위대가 폭력적으로 하니 폭력으로 제압할수 밖에요 해외 시위대를 보시죠 러시아 미국 폭력으로 시위 하면 당연히 군인도 위협을 받죠 그렇게 힘으로 제압할수 밖에 업습니다 왜 폭력으로 시위를 하고 폭력으로 진압당했다고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만 하는 입장이 이해가 안가네요 | 14.10.04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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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폭력이 아니라 잔잔한 시위대에게 과잉진압 폭력으로 시위대를 해산 시키려 한다면 당연히 잘못된거죠 그건 욕을 먹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 14.10.04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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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우울한밤// 2011년에 발로 밟혀서 피해보상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물리적인 가격을 받은건 아니지만 2013년에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노란 리본 달고있다고 못지나가게 막은건 불과 한달 남짓 된 일입니다. 너의우울한밤님은 주변인에게 들었다고 하는데 저도 주변에 전의경 나오거나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것들은 제가 다 직접 보거나 경험한 것들입니다. 말이 과장이 될수도 있고 불리한 이야기가 수정될수도 있는건데 주변인들에게 들었다는것 만으로 뭘 부정하실수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2008년 이후 집회의 상당수가 촛불집회로 진행되는데 "의견이 맞았으면 맞았지"라고 말하는건 본인이 보고싶으신 대로만 보시는거죠. 심지어 직접 본것도 아니라면서요? 총기 소유가 가능한 미국, 러시아와 비교를 하다니 어불성설입니다. 왜 폭력으로 시위를 하고 폭력으로 진압당햇다고 뭐라고 하냐구요? 위에 제가 언급한 것들 중에 저나 또는 시위하는 사람들이 폭력적이었다고 볼만한 것들이 있으면 꼬집어보시죠. | 14.10.04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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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압 폭력으로 시위대를 해산 시키려 한 경우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너의우울한밤님은 "시위대가 폭력을 휘둘러서"란 전제를 당연히 깔고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 14.10.04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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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우울한밤 (aren****)// 여기서 욕처먹지 말고 걍 니네 소굴에서 'ㅁㅁㅉㅉ' 이러면서 자위질이나 하렴 벌레새끼야 ^^ | 14.10.04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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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에 전경했는데 다른중대 아저씨들이 방패로 찍었다는 기억은 없네요 ^^;; 방패소재자체가 누굴 찍어서 피해주기엔 구린 구조고 밀치기정도나 쉬워여 | 14.10.04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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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견좀 냈다고 벌레취급받네ㅋ. 루리웹의 현좌표가 어디쯤일까... 두분이 논쟁을 하는 상황에서 끼어들때는 마땅한 주장과 그에 따르는 책임을 가지고 임해야지 앞뒤없이 일ㅁㅁ새끼들 운운하면서 까면되나. 우울한밤님이 정말 일ㅁㅁ 들을만한 발언을 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지? 요새는 일ㅁㅁ새끼들이 오히려 다른 사이트 분탕치려고 아무것도 아닌일로 '너일ㅁㅁ이지?' 그런다더만 딱 그꼴같은데? | 14.10.04 2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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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출신인데 폴리스 라인 안 넘어오면 어지간해서 무력 행사하는일 없음 내가 있던 중대는 전경대중에 나가리중 하나라서 시위대 밀고 오면 그냥 털렸지만.ㅡㅡ | 14.10.04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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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변에서 안그랬다고 그런일이안일어 난건 아니죠, 일어났으니까 이래저래 말이 많은겁니다. | 14.10.04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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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이 파업함 -> 회사에서 용업깡패 고용 노동자 폭행 -> 노동자들이 지켜달라고 경찰 부름 -> 출동한 경찰들 수수방관 혹은 용역들 피해 도망친 노동자 과잉파업or 시위라고 현장체포하기도함;;; 레알 지금도 많이 일어남. 뉴스타파 같은 곳에서 많이 취재해서 내보냈었죠. 비록 공중파에서는 장악된지가 오래라 그런 내용을 다루질 않지만요. | 14.10.04 2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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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ZER 이 양반아.. 단순히 일반 의견과 다른 의견 냈다고 우울한 밤 저자가 욕을 먹는거 같은가? 그냥 다른 의견 냈다고 일방적으로 일ㅁㅁ이라고 몰아부치는 거 같은가? 저자가 글쓰는 의도는 시위진압에 용역이 들어와 온갖 폭력적 무기로 시위대를 제압하고 경찰이 뒤에서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이런 더러운 상황에 대한 원천 부정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겪지 않으면 세상에 없는 일이 되는 그런 무책임함이 잘못인 것이다.. 의견을 제시할때 자신이 틀림이 아닌 다른 의견으로 정당히 존중받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설득력이 필요하다.. 용역에의 제압과 경찰의 묵인을 직접 겪은 사람들의 얘기조차 무시하며 조롱하는 사람을 다양성으로 인정하라? | 14.10.05 0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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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ㅁㅁ 한마리 보이네. | 14.10.05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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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이(littlenamg****) 08년도에 전경했는데 다른중대 아저씨들이 방패로 찍었다는 기억은 없네요 ^^;; 방패소재자체가 누굴 찍어서 피해주기엔 구린 구조고 밀치기정도나 쉬워여 -------------------------------------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 중에 인도에 있었을뿐인데 지나가던 의경이 방패로 가격해서 고소까지 했다는게 2008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자신이 보지 못했다고 없는 일이 되지 않습니다. | 14.10.05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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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m(fkm1***) 전경 출신인데 폴리스 라인 안 넘어오면 어지간해서 무력 행사하는일 없음 내가 있던 중대는 전경대중에 나가리중 하나라서 시위대 밀고 오면 그냥 털렸지만.ㅡㅡ ------------------------------------------------ 그럼 제가 보거나 경험한 것 들은 다 딴나라 일입니까? | 14.10.05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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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직접 때려야만 폭력인가요? | 14.10.05 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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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0615.html 위에 기사에서 중간에 있는 영상, 제가 촬영해서 제공한겁니다. 그 외에도 몇차례 비슷한 경험을 해봤는데 럭키스피어님의 말이 전혀 틀린거 없습니다. 노동자의 항의 -> 사측에서 용역으로 물리력 생사 -> 경찰은 말리지 않고 방관 | 14.10.05 0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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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집행부, 정치가, 공무원, 경찰, 판사, 기업가는 숲 보호 정책을 강화하기보다는 서로서로 돕고 보살피는 연줄과 후견 · 피후견 관계로 똘똘 뭉쳐 서로의 이익을 도모한다. _ 데릭 젠슨 · 조지 드래펀, 「약탈자들: 숲을 향한 전방위적 공격」 다시금 민중의 지팡이가 민중의 곰팡이로 보이는 순간이었다. _ 이외수, 「장외인간」 우리 경찰은 거대 기업의 수족이나 다름없다. 그들의 더러운 짓거리를 대신한 나 자신이 수치스럽다. 이 도시의 거물들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결코 벌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말하는 것만으로 감옥에 처박힌다. _ 플러머(경찰서장) 개인에게 가해지는 참을 수 없는 폭력을 정치가가 단죄하는 것을 더 이상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폭력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정치가들은 어린 시절부터 수익성의 명분 아래 강제수용소에서의 사육과 같은 교육을 받았다. 25~30명을 한 반에 몰아넣고 경쟁 원리를 주입해 그들의 능력을 저하시키는 교육 환경에서 아이들은 약탈의 법칙에 순종하고 돈과 물신숭배를 배우며 실패의 두려움에 빠진다. 출세주의에 물들었으며 쓰디쓰고 시원찮은 봉급으로 살아가는 공무원이 되도록 정해져 있다. 이렇게 자란 정치가들은 젊은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보다도 자신의 불운을 이유로 그들에게 분풀이하는 경향이 있다. _ 라울 바네겜(저널리스트) | 14.10.05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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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땐 용역측이 성나서 폭력을 쓰기도 하고, 어떨땐 시위대측이 성나서 폭력을 쓰기도 합니다. 어느 한쪽만 때리고 치고 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보는 사람쪽 차이죠. 어느쪽이 더 나쁘다는 뭐... 당연히 시민분들의 정의에 따라 분별될 수 있겠지만, 과정에서 잘못이 0.1%라도 없는 쪽은 어디에도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 14.10.05 0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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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역마다 편차가 굉장히 큽니다. 일단 경기도나 서울같은 곳은 말 안해도 아실듯.. 제가 의경생활할땐 위에같은 실제로 위험한 진압명령이 나오는 시위가 2년동안 저희 지역엔 딱 2번 있었음. 참고로 명박산성시절임. 따라서 다같은 의경/전경이었다고 하더라도 경험의 편차가 심합니다. 이야기만 들어보신 분들은 괴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누구누구한테 들었는데~ 이런거 솔찍히 별 의미도 없고요.. 현장에 있어보신 분들 중 실제로 프론트에 서보신분 아니면 저런 광경 볼일도 별로 없습니다. | 14.10.05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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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형 보루보루// 파업을 하거나 항의를 하는 시민 쪽이 언제나 폭력을 당하기만 하는 쪽은 아닙니다. 양쪽이 같이 뒤엉켜 폭력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시민들 쪽이 일방적으로 폭력을 당하는 경우는 있어도 용역이 일방적으로 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까? 용역으로 섭외되는 사람들 전부 깡패거나 체대 출신이거나 무언가의 유단자이거나 한데요? <경찰병력과 대치하는 경우>와 <사측의 용역과 대치하는 경우>가 다른데 전자는 경찰병력이 화가 난 시위대를 막기만 하는 경우들도 있다지만 후자에서 용역이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는 경우란 없습니다. 그리고 시민쪽에는 남녀가 다양할수 있는 반면에 용역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남자입니다. 남자 용역이 항의하는 아주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 등도 당연히 생길수밖에 없는데 경찰도 남자경찰이 여성을 진압할수 없음을 생각해보면 심긱하게 문제가 있는겁니다. | 14.10.05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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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숲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지역, 부대, 윗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의경마다 시위진압을 한번도 안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일주일에 4~5일을 시위진압에 나가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난 그런적 없는데...", 또는 <내가 누구에게 들었는데..."는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 14.10.05 0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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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짚고 넘어가야할껀 경찰이나 시위대의 유죄 무죄 이런게 아니라... 현행 법부터가 저런 상황을 묵인할 수 있게 둔다는 점입니다. 법적으로 일단 시위는 하는쪽이 더 불리하게 되어있어요. 집회신청부터 진행까지 전부말이죠. 이런부분부터 개선이 안되니 경찰은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막을 권한이 생기는거고. 시위하는 사람 입장에선 법을 어기는 상황이 되어버리는거임. | 14.10.05 0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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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시위꾼인가? 여기저기서 시위 했다고 자랑이네. | 14.10.05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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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숙이(mado***) 전문시위꾼인가? 여기저기서 시위 했다고 자랑이네 ---------------------------------------------------- 그걸 업으로 삼아야 전문인거지 많이 했다고 다 전문이 되나? 전문이 뭔지도 모르나보네. 일ㅁㅁ인가?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반박할수 없으면 조용히나 있어요. | 14.10.05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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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는 헌법에 명시된 권리인데 자랑해야죠? 자기 권리 못찾아먹고 그냥 뺏기는게 자랑인가? | 14.10.05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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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고용할 돈은 있어도 직원들 월급 줄 돈은 없는 회사들 많죠. 이쪽 사건들 알아보면 진짜 더럽고 치사한 놈들 많습니다. | 14.10.05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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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지 뭔 딴나라 이야기까지 가는거? | 14.10.05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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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트아줌마 시위하는데 물대포쏘는건 좀 오버인듯..영화니까..ㅎㅎㅎ | 14.10.05 1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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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나가서 전경이 방패 들어서 가격하던데.. 팔뚝에 맞아서 피멍 크게 들었습니다. 전경들 치고 나오는데 방패 안든 얘들 외 몇이서 앞으로 나와서 사람들 주먹으로 때리고 자기쪽으로 도망치면서 유인도 했습니다. 그때 얼굴 한대 맞았습니다. 때리고선 "와봐 와봐"라고 외치면서 자기 동료있는쪽으로 가버렸습니다. | 14.10.05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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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숙이// 시민단체나 정당같은 곳에서 일하면 시위를 자주 할 법도 할탠데 시위에 자주 참가했다고 하면 바람숙이님처럼 전문시위꾼이니 어쩌니 떠드는 사람들이 문제이지 업으로 삼으면 안될 이유눈 또 뭐가 있습니까? 재대로 반박하지 못할거 같으면 이도저도 아니게 조롱이나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나 계시지 그러세요. | 14.10.05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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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뿐만이 아니고도 sleepingdream님 같이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계신데 자신을 그런걸 하거나 보거나 들은적이 없다고 없는 일로 치부해버리는 분들 보면 좀 갑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14.10.05 1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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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용역들이랑 같이 사람들 끌고 갔다는 이야기도 들었던거 같은데;; | 14.10.05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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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보지 못하면 없던일 ㅋㅋㅋ ㅁㅊ | 14.10.06 0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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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양반들 중에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 하는 양반들이 있는데, 나도 하나 해 볼까? 09년도에 같이 일하게 된 5살 밑의 동생이랑 술마시며 얘기 하다가 광우병 얘기가 나왔는데 그 자식이 직접 말하길, 광우병 당시 전경으로 광화문에 투입되었었는데 밤늦게까지 들어가서 쉬지도 못하고 대기하는 게 짜증나서 다 찍어버리고 싶었다고 했음... ㅆㅂ 나 그때 시위대에 있었는데... 그 말 들은 직후로 그 새끼랑은 상종을 안 했음.. 전경새끼들 다수가 얌전하고 제대로 법 집행한 줄 아쇼? 오히려 소수가 얌전히 막기만 하는 정상인이고, 다수가 ㅁㅁ 새끼들입디다. 시청에서 장봉 들고 휘두르던 ㅁㅊㅅㄲ도 있었고, 광우병 행진할 때 골목에 숨어있다가 행렬 중간이나 뒤로 갑자기 튀어나와 선두, 후미 끊겨 고립된 인원들 둘러싸고 방패로 찍고 발로 밟는 것도 있었음. 행렬끊고 밟는 건 내가 직접 눈앞에서 보고 겪은 일임. 이래도 자기는 그런 일 없으니 다수의 전경, 의경은 그런 일 없다고 잡아뗄 건가? | 14.10.06 0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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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 없었다고 전경, 의경 출신이 아무리 씨부려도 관련 다큐도 있고 2008년 시위에서 맞은 일반인은 한 둘이 아님. 님들이 매우 힘든 시절을 보냈다는 걸 알지만 그렇다고 있는 일이 덮어질 수는 없는거임. | 14.10.06 0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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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광우병 시위의 기폭제중 하나는 5월 말 시위에 참여하던 여중딩이 맞아서 피를 흘리던 것이 인터넷에 생중계되었던 사건임. | 14.10.06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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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에게 맞은 사례도 많을테지만 가만히 있는 의경을 시위대가 쇠파이프로 후드려 패는 사례도 많음. 다만 시위대가 구타당할때는 그 장면이 폰,카메라,인터넷등으로 널리 퍼지고 감정조장을 불러 일으키기 쉽지만 의경은 병원에 몇이 실려간다해도 아무도 모름. 가만히 막기만 하다가 경찰병원에 실려간 고참이 우리 소대만 해도 몇십은 되는데 하나의 보도도 나지 않았음. 그러니 일반 사람들이 시위가 벌어지면 경찰이 시위대를 일방적으로 진압,구타하는 장면밖에 상상을 안함. | 14.10.06 1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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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이라도 하고싶어 다만 시위대가 구타당할때는 그 장면이 폰,카메라,인터넷등으로 널리 퍼지고 감정조장을 불러 일으키기 쉽지만 의경은 병원에 몇이 실려간다해도 아무도 모름. ----------------------------------------------------- 말도 안되는 얘기네요. 오히려 개개인이 찍은건 각자 가지고 있을 뿐이지 모으기가 힘들기 때문에 공개되는 것 보다는 묻히는게 더 많습니다. 반면에 경찰 쪽에서는 시위하는 시민들을 현행범으로 간주하고 거의 항상 카메라와 캠코더로 체증을 합니다. 대답해보세요. 안합니까? 심지어 나중에 체증으로 참여 사실을 확인하고 출석 요구가 올때도 있는데 모르긴 뭘 모르나요. 촛불만 들었을 뿐인데 맞아서 쓰러지고 피흘리고 병원 가고 한 사람들을 2008년에 본것만 백명은 거뜬히 넘을것 같은데 진보적 성향의 몇몇 신문과 인터넷 언론에서나 떠들어댔지 조중동이나 티비에서 보도되는거 본적이 없습니다. 경찰병력이 다치는 경우들도 적잖게 있기는 한데, 위에서 몇몇 전의경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자신은 그런적 없고 본적도 없으니까 시민을 다치게 하는 일 따위는 있을수 없다는 것 처럼 이야기하는건 눈 가리고 아웅하는거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거죠. 내가 모른다고 세상에 없는게 됩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 그래요. 내가 경험하고 본 것들만 얘기했는데 뭔 상상이래는거야 대채? | 14.10.06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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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0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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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 | 14.10.04 0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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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효과는 개 구라죠. | 14.10.04 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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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니죠 물론 대기업보다 작은 기업 위주로 좀더 커야 하는게 사실임......대기업 너무 커버려서 국내 소비자를 호구로 봄 | 14.10.04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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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정희때부터 낙수효과 하나만 믿고온 이나라가 지금껏 그런게 벌어진적이 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10.04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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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틀린말이면 일자리가 어디서 나온다는거죠??? | 14.10.04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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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우울한밤//너를 보내 확실히 내가 우울해진다. 일자리가 무슨 시혜정책이냐? 지네도 노동력이 필요하니까 뽑는거지. | 14.10.04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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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문제가....그 살아야 할 기업은 안 살린다는게 문제죠...그러니 일자리가 안 늘어나게 보이는거...이미 잘 살고 있는 기업에 돈 넣어봐야 일자리 안 늠. 상태가 안 좋아서 인권비 못 줘서 채용 못하는 기업들을 살려야 하는데..안 함. 너의우울한밤 (aren****)// 일자라가 어디서 나오는게 아니라 일자라가 안 느느까 저런 소리 나오죠... | 14.10.04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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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 기업이 잘되야 회사도 커지고 사람도 더 많이 구할거 아이가. 회사가 어려워서 능력없는 직원들 짜른다는데 우짤수 있나? 회사가 우선 살고봐야제. 그 사람들이 좀 희생해서 회사도 살리고 해야 나라가 잘 사는건데 거 좀 희생해서 우리가 잘 살면 그 얼마나 좋은기고? 그것도 모르고 저렇게 떼그지로 몰리갖고 떼쓰고 있는거봐라. 지가 못난거는 생각안하고. 진짜 저런것들 때문에 나라강 안돌아가고 경제가 어려워지는거 아이가. 라면서 테레비에 손가락질하면서 혀 끌끌차는 인간들 분명 있다. | 14.10.04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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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잘 되면 자기 이익을 알아서 토해놓을 거라는 망상이 무지개빛 공산주의랑 다른 게 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공산주의 싫다면서 낙수효과를 믿는 놈들은 어떤 대뇌구조를 가지고 있는 거지? | 14.10.04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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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장난이라는 거임 기업 = 일자리는 맞는말 근데 그렇다고 기업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사회에서 많은걸 희생하고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게 해주는건 아님 이런다고 기업이 살아나지도 않고 일자리가 늘어나지도 않음 그리고 순서가 바뀌어었음 기업->국민이 아니라 국민->기업 임 정확히는 국민이 살아야 기업이 살아나는 거임 | 14.10.04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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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 ㅂㄷㅂㄷ | 14.10.04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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