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와 마블 스튜디오가 수 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앨런 혼에게 직접 보고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마블 스튜디오는 여전히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아이작 "아이크" 펄뮤터 회장을 거쳐서 디즈니 쪽으로 보고를 올렸었는데요. 이제는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디즈니의 대변인이 헐리우드 리포터에 전하기를
"마블 스튜디오는 이제 버뱅크에 자리잡은 수많은 영화 산업체들, 픽사와 루카스필름처럼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합병되는 논리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회장인 케빈 파이기와 공동회장인 루이스 데스포시토는 마블 스튜디오의 팀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회장인 앨런 혼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는 뉴욕을 기반으로 한 펄뮤터 회장에게 큰 충격이 될 것입니다. 아직 마블의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TV 부서(회장 : 제프 로엡)는 여전히 펄뮤터의 권한 안에 있다고는 합니다. 기사에서는 펄뮤터가 파이기와 스튜디오 부서가 마블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수락했다고 전하고 있고요.
케빈 파이기에게 있어서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되겠지만 TV 부서 쪽은 어떻게 될 지 가늠하기 어렵겠네요.
(마치 태종이 6조 장관들에게 의정부 거르고 바로 왕인 자신에게 보고하게 했던 6조 직계제를 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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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에 픽사에 루카스 필름에 아주 인피니티 건틀렛이라도 만드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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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절차라는 말은 없습니다 +_+ logical step을 legal step으로 착각하신건 아니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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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디즈니가 마블 인수할때 초기에 나왔던 얘기들...지금은 아무도 그런 걱정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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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회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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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만 더 모으면 건틀렛 완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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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에 픽사에 루카스 필름에 아주 인피니티 건틀렛이라도 만드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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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만 더 모으면 건틀렛 완성이군요 | 15.09.01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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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절차라는 말은 없습니다 +_+ logical step을 legal step으로 착각하신건 아니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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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디즈니가 마블 인수할때 초기에 나왔던 얘기들...지금은 아무도 그런 걱정 안하죠. | 15.09.01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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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회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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