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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한글자막]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최종 예고편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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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지리긴 하는데 배경음악이 뭔가 안 어울리는 느낌...수어사이드 스쿼드 느끼 내려 그런건가??
    16.02.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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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팝//또또...별생각없이 쓴 댓글에 죽자고 달려들지좀 마세요
    16.02.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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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사이드 스쿼드 느낌보단 매드맥스 정키XL 느낌인거 같네요.
    16.02.1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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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내부 평가하신분이 아직 놀랄만할게 (plenty)풍부하게 남아있다고 하니 믿어보는게 좋겠어요
    16.02.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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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루터 언제 빡빡이 되냐
    16.02.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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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이 아캄게임에서 튀어나왔어!!!
    16.02.1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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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타격감이 ㅎㄷㄷ하네 | 16.02.12 0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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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긴 하는데 배경음악이 뭔가 안 어울리는 느낌...수어사이드 스쿼드 느끼 내려 그런건가??
    16.02.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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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수어사이드 스쿼드 느낌보단 매드맥스 정키XL 느낌인거 같네요. | 16.02.12 0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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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는 매드맥스 느낌... | 16.02.12 0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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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 어..? 내 공격이 막혔어? 배트맨 : (흐뭇) 함 싸우자 외계인아
    16.02.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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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루터 언제 빡빡이 되냐
    16.02.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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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배트맨이 막는건 다시봐도 쩌는듯
    16.02.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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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진짜 쌀것같다 두번째 트레일러가 이정도만 보여줬어도 내용 다 보여줬다는 소리는 덜했을텐데..
    16.02.1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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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내부 평가하신분이 아직 놀랄만할게 (plenty)풍부하게 남아있다고 하니 믿어보는게 좋겠어요 | 16.02.12 0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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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레드가 주연 배우들보다 쩌네요 너무 멋진듯? | 16.02.12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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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의 드라마 타령... 솔직히 이런 영화는 액션이 꽝이면 드라마 아무리 좋아도 꽝임. 놀란의 다크나이트랑 비교하는데, 그 놀란 다크나이트 조차 배트모빌 같은 기계들과 전투씬에서 다양한 배트맨 무기들 등등이 없었으면 드라마 , 히스레저 연기 아무리 좋아도 꽝임.. 이런 영화 특성 자체가 사실 액션이 메인이고 드라마와 스토리 이런건 사이드 디쉬인 거 ... 액션이야 질리게 먹는 음식이라, 사이드 디쉬에 따라 풍미에 달라지는거지 그렇다고 해서 본 음식이 형편없는데 사이드 디쉬가 좋다고 음식이 좋아지는게 아님 | 16.02.12 0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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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코코팝님이 설명하신건 매드맥스 분노의도로에 어울릴듯 하네요. 제작진이 계속 서사적으로 21세기의 그리스로마신화라고 말하는걸로 보아 결코 드라마와 스토리가 사이드가 될수 없어요. | 16.02.12 0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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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요. 액션 영화에서 액션을 너무 저급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할까 액션은 좋은데 뭐가 안좋다는둥 그래서 결국 영화는 별로 라는 이야기들 보면 뭐하러 액션은 보는가 인거죠. 그럴거면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보지... 즉, 아무리 스토리 드라마가 좋아야해도, 본질적으로 액션영화는 액션이 메인이고 스토리 드라마는 사이드 디쉬(반찬)일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아무리 밥을 잘 지어놔도 밥 빼고 먹을게 없으면 물리겠죠. 여기서 밥은 액션이고.. 하지만 잘익은 김치랑 국물 찌게가 있으면 밥맛이 좋죠. 허나 밥 자체가 쓰레기가 되면 반찬 아무리 좋아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훌륭한 영화는 밥과 반찬이 좋은 영화지만 그렇다고 해서 밥은 좋은데 반찬이 나쁘다고 방금한 식사는 나쁘다 라고 말할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그게 제 생각입니다. 하도 액션을 저급한걸로 취급하는거 같아서. 여기 반응들보면 다 액션에 와아 와아 하잖아요. | 16.02.12 0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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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댓글러한테 딱히 불만이 있다기보다는 액션 영화에서 자꾸 스토리를 찾는 글들보면 좀 답답해서 그런 겁니다. 액션이 잘 되면 적어도 액션 영화로서는 본질은 지킨 셈이고, 반은 한건데 주객이 전도된다는 느낌이 든달까... 훌륭한 식사는 아닐지라도 주식은 제대로 먹은 셈인데 말입니다. | 16.02.12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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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첫대글의 취지는 제가 보기엔 액션은 충분히 좋으니 이야기가 궁금하다는거 같은데요. | 16.02.12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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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맨옵 까이는 이유랑 비슷한 걸로 스토리를 찾는거 같아서 말이죠. 저는 킹콩 영화 볼때 졸았습니다. 스토리가 별로여서도 아니고 당시의 박진감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그냥 피곤해서요. 영화가 당시에 길었거든요. 맨옵이 까이는 게 본질인 액션은 잘됐는데 반찬이 엉망이라고 까이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냥 반찬투정으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맨옵 이전에 그런 드래곤 볼 과 같은 슈퍼액션 영화를 본적 있나요? 없죠. 그런걸 구현해놨으면 그건 그거대로 가치가 있는건데...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애초에 액션은 좋은데 스토리 찾는 사람들은 액션을 그렇게 선호하는 타입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 16.02.12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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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콩이야기는 왜하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뱉v슢에서 스토리를 왜 기대하는지 적어보자면 일단 원작을 다크나이트 리턴즈로 잡았습니다. 이런 영화는 액션이 꽝이면 드라마가 아무리 좋아도 꽝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액션은 모두가 입을모아 칭찬합니다. 그러니까 모두가 드라마 와 스토리를 기대하는거죠. 본질인 액션이 충족됬는데 반찬인 스토리가 빈약하면 까여야죠. 물론 멋진액션을 보러 맨오브스틸을 보시러 가신 관객분이 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3차예고편에서 보여준 뭔가 엄창난 서사가 있겠구나 생각하고 갔다가 잘만들어진 액션영화를 보고나왔죠. 액션영화에 앞서 영화이지 않습니까. 이야기와 스토리를 기대하는건 당연합니다. | 16.02.12 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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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님과 저의 사고가 차이가 나는군요. 액션 영화이기 전에 영화라고 하셨는데, 저는 영화이긴 하나, 장르로 구별된다 즉, 무엇이 메인이 되느냐에 따라 장르별 영화가 된다라고 보는 겁니다. 근데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가 부족해서 깐다... 까는 거 자체는 영화를 감상하는 입장에서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는 메인이 잘되었는데도 사이드로 깐다는건 애초에 본인이 즐기는 취향이 액션이 아닌 겁니다. 즉, 스토리 드라마를 원할거면 그걸 중심으로 제작하는 영화를 보는게 더 이득이라는 거죠. 까는건 자유지만, 그걸 보는 제 입장에서 반찬투정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겁니다. 물론 위에도 말했지만, 밥과 반찬이 훌륭하면 그게 훌륭한 식사가 되는 것이지만 액션 영화를 보는 관점이 액션만큼 스토리나 감정선에 비중을 둔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그건 액션 영화를 보는 자세가 아니라 그냥 한편의 영화를 보는 자세인거죠. | 16.02.12 0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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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맨오브스틸과 뱉v슢이 단순히 액션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았기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액션영화라고 생각하시고 보셨다면 만족하시는게 당연하죠. 훌륭한 액션영화니까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단순히 액션만 좋을뿐 아니라 뭔가 더 스토리나 서사적으로 기대하고 본 케이스이지요. 어떤 부분에 기대를하고 그것을 충족받으면 만족하듯이 코코팝님의 경우는 액션을 기대하고 그 부분에 만족을 하신거 같고 저 같은 경우는 서사적인 부분이 더 필요했다고 봅니다. 그 부분을 맨오브스틸에서 기대 했었고 이번에 뱉v슢에서도 기대중입니다. 왜 뱉v슢에서 스토리를 기대하냐고 물으신다면 원작으로 잡은게 " 다크나이트 리턴즈 " 이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죠. | 16.02.12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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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데드 몽키님한테 딱히 불만이 있는게 아니구요. 배트맨 대 슈퍼맨 관련 글에서 늘 보이는 이야기가 그놈의 스토리인데... 그런 글들의 마인드를 보자면, 액션 영화의 메인인 액션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너무 스토리나 이런쪽으로 비중을 두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서 그랬습니다. 즉, 보는 관점이야 자유지만, 그렇게 스토리 연출 중요시 여길거면 뭐하러 액션영화를 보냐 그거인거죠. 액션 영화를 볼때는 액션이 메인인만큼 감안하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재차 반복하지만 스토리나 연출까지 좋으면 더 좋은거구요. 배트맨 대 슈퍼맨에 대해 기대치가 크기 때문에 스토리나 연출을 기대하는 마음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야 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킬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스토리 연출이 설령 기대치 만족치 못한다고 하더라도 잘만든 액션 영화를 쓰레기로 취급하는 이야기를 보자면 제가 볼때는 투정으로 보인다는거죠. 그냥 그럴 바에는 액션 영화를 보지 말고 스토리 중심의 영화를 보라고 권하고 싶은게 제 입장입니당 | 16.02.12 0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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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 영화가 그런 액션만 가진 영화면 이렇게 뜨지도 않았을걸요;; 그리고 드래곤볼식 액션이야 영화로는 못봤겠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화려한 영상물이야 넘쳐나죠. 특히 게임에서 그리고 반찬투정이란것도 웃긴게.. 그건 영화가 재밌지만 소수 몇몇이 이거 별로다 저거 별로다.. 이럴때나 꺼낼말 아닌가요. 대다수가 스토리가 별로라는데 그걸 반찬투정이라고 비하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 16.02.12 0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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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대다수라는 건 어떻게 알수 있으며, 스토리를 따지는거 자체가 이미 액션 영화를 보는 자세가 아니라니깐요? 견자단 영화가 스토리가 훌륭해서 보나요? 그의 액션이 훌륭해서 보는거지. 물론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는 역사가 있는 만큼 깔린 스토리들이 많고 그 스토리도 음미하고 싶은 기분이야 이해는 못하지만, 그래도 본질적으로 액션 영화이기 때문에 액션이 아닌 다른 요소 때문에 영화 자체를 폄하하는 수준으로 가는건 반찬 투정이라고 보는거죠. 그냥 스토리가 좀 아쉽다 정도가 아니라 영화 자체를 쓰레기로 보는 관점말입니다. | 16.02.12 0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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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 영화 = 액션 영화는 뭔 논리인지 모르겠다만.. 히어로 영화가 그냥 액션만 넣고 스토리 개판이였으면 이렇게 기대하는 사람도 없었을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던 다른 사이트던 대부분이 액션에 너무 치중했다는 말은 꼭 나옵니다. | 16.02.12 0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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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대다수라는 건 어떻게 알수 있으며, 스토리를 따지는거 자체가 이미 액션 영화를 보는 자세가 아니라니깐요? 견자단 영화가 스토리가 훌륭해서 보나요? 그의 액션이 훌륭해서 보는거지. // 글쎄요. 견자단에겐 액션을 기대하고 가는게 보통 하는 생각이니까요. 그런데 일반 관객들이 히어로 영화에선 단순히 액션만 기대하고 가는게 아닙니다. 각자 기대하고 가는게 다른데 기대하는게 다르다고 반찬투정이라고 치부하시는건 조금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물론 스토리가 부족하다고 쓰레기라고 치부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럴수 있겠죠. 액션 영화 보는 자세라고 말씀하셨는데. 스토리 없이 액션만 나오는 영화는 없습니다. 모든 액션에는 스토리가 있어야해요.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입니다. | 16.02.12 0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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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영화 장르에 히어로 영화도 들어가는거죠. 히어로 영화에 액션이 허접하게 나오는거 봤나요? 드라마 슈퍼걸이 왜 까이는 줄 알아요? 스토리가 허접해서? 아닙니다 액션이 허접해서 까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문제가 없어요. 액션 자체가 허접하니까 사람들이 안보잖아요. 명색이 히어로 영화인데. 다시 말하지만, 스토리도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허나 명색이 액션이 주가 되는 영화에서 액션이 아닌 다른 요소로 까는건 본질로 까는게 아닌 사이드 디쉬로 까는 반찬 투정이라고 하는 겁니다. 반찬 투정은 할수 있죠 사람이니까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나쁜 식사를 한건 아닙니다. 반찬 좀 맛없다고 밥 못먹는거 아니잖습니까? 어떻게든 식사는 하죠. 하지만 몸에 해로운 식사라고 볼수 없듯이 말입니다. 제 말이 그겁니다. 근데 너무 스토리나 이런거에 치중해서 비판하는 나머지 그 영화가 애초에 액션 영화라는걸 간과하는 이야기들을 보자면 그게 난 답답하다는 겁니다. 와치맨 같은 철학적인 스토리의 영화도 그렇게 화려한 액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액션에 공을 들입니다. | 16.02.12 0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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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전기님 오해하시믄 안되는게, 저는 스토리가 전혀 필요치 않다고 주장하느게 아닙니다. 밥과 반찬의 예를 들었듯이 밥만 먹으면 물린다고 비유도 들었구요. 좀 더 이해를 쉽게 비유를 개선할께요. 밥과 김치찌게가 메인 식사이고 나머지 반찬들이 사이드 디쉬라고 할때, 그 사이드 디쉬에 집착한 나머지, 주문한 밥과 김치찌게가 잘되었음에도 이 식당 음식 못한다고 하는 꼴이라고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걸 경계하자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 16.02.12 0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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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영화에서 액션이 중심이고 중요한건 맞습니다만 반찬 예를 드셨는데 반찬개판이면 아무리 밥이 잘됐어도 식사자체를 때려치게 됩니다. 즉 아무리 훌륭히 액션을 만들어도 사이드 요소가 엉망이면 훌륭한 액션에 재뿌리는 효과가 생겨거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고 생각해요 | 16.02.12 0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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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 맛없다고 배고프면 밥 먹듯이, 액션에 초점을 두면 사이드좀 엉망이어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보는 자세의 차이인거죠. 즉, 훌륭한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사이드 디쉬가 좀 그래서 훌륭한 식사를 못했다고 하는 자세랑, 난 밥과 김치찌게만 맛있으면 된다하는 자세의 차인것이고 따라서 식당이 음식을 잘하고 못하고를 따질때 사이드 디쉬까지 따지는건 애초에 먹으러간 김치찌게와 밥은 어따두고? 라고 본다는 입장입니다. 제 말이 무조건 맞다는게 아니라 제 입장이 그러다보니, 스토리에 너무 치중하는 댓글들을 보면서 뭐하러 액션 영화를 보지?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하고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는 겁니다. 님들보고 그러지 말라고 주장하는건 아니에요. | 16.02.12 0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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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걸은 내용도 별로.. 인건 둘째치고 비유고 자시고 내용면으로도 충분히 볼만해야 요즘 히어로 영화란 겁니다. 무술위주의 영화야 배우의 무술을 보는 맛으로 보는거다만 이런 cg덩어리 영화는 요즘 사람들 입장에서는 지겹도록 봐온 겁니다. 유튭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화려한 칼싸움 총싸움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도 히어로 영화가 요즘 뜨는건 그 캐릭터의 매력과 스토리도 중요하단 거겠죠. | 16.02.12 0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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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에 너무 치중하는 댓글들을 보면서 뭐하러 액션 영화를 보지?라는 의구심 // 이 의구심의 근원은 맨오브스틸의 홍보방식에 있겠네요. 예고편 1차,2차,3차 다시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액션이 중점인지 서사가 중점인지. 관객들이 액션만 기대하고간게 아니기 때문에 실망도 커서 그런반응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액션만 주구장창 홍보한 영화에서 스토리 별로드라 이러면 할말 없지만 맨오브스틸은 액션만 주구장창 홍보한 영화가 아니에요. | 16.02.12 0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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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자단 주연의 액션 영화는 뭐 액션이 늘 새롭나요? 그건 아닙니다. 무술 영화는 무술 보러 간다고 하셨는데, 무술 영화 여러번 보면 다 거기서 거깁니다. 히어로 영화 또한 사실 거기서 거기죠. 영웅이 빌런하고 결국 싸운다 근데 히어로 영화는 무술 영화와 달리 초인적인 액션이 나오게 되는 경향이 크고 따라서 그런 액션을 기대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슈퍼맨 영화에 슈퍼맨이 견자단과 같은 무술하고 자빠져있으면, 스토리가 백날 좋아도 재밌을까요? 아니죠. | 16.02.12 0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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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영화를 보는 방식은 개인마다 다 다를텐데 자기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죠. 중요한건 내 자신이 맛있게 먹었으면 되는거니까 | 16.02.12 0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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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맨옵이 까이는 겁니다. 내용면으로도 캐릭터 매력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해야 히어로 영화거든요. 근데 그걸 단순하게 반찬투정이라고 한다면 그건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비하하는거랑 다를게 없죠. | 16.02.12 0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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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저는 제가 할 이야기는 다한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서로 주장만 계속 되풀이하는거 같은데... 제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히어로 영화는 당연히 서사적인 부분 혹은 스토리 매력 중요하다고 보실거고, 그 생각은 변함 없겠죠. 마찬가지로 저도 어쩔수 없이 거기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반찬투정으로 볼수 밖에 없구요. 저는 무조건 스토리따지는걸 반찬투정이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난 데드 몽키님 같은 경우에는 불만 없다고 말씀드렸고요. 다만 너무 집착한 사람들을 보면 그런 사람들의 생각이 내게는 반찬 투정으로 보인다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집착하는 거랑 단순하게 지적하는거랑 전 구별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 16.02.12 0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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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 히어로가 되기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이번 슈퍼맨은 능력을 다 빼앗는 스토리가서 새출발 시킬까요?(만화버전말입니다.) 슈퍼맨은 배트맨과 같은 형식의 매력을 보일수 없습니다. 애초에 만들어진 원인이 신과 같은 남자를 묘사하기 위한거였는데요. 따라서 본질적으로는 당연히 맨옵과 같은 파괴력을 보여주는게 제대로 된게 맞다고 봅니다. 맨옵을 까는건 어벤져스나 배트맨과 같은 느낌의 히어로를 바라는 님의 취향 때문인거죠. | 16.02.12 0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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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글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덧글달린곳이 좀 부적절했다고 생각하네요. "맨오브스틸은 스토리가 나쁘니까 쓰레기야" 이런덧글에 달렸으면 좀더 적절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16.02.12 0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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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이야기로 넘어왔네요. 리처드 도너가 만든 슈퍼맨 1,2편 감독판으로 설명을 해야할까요. | 16.02.12 0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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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몽키/ 님의 타이밍 지적 적절합니다. 가끔 제가 참다가 뻥 터트릴때까 있는데 이번 경우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하여간 이야기 잘나눴습니다. | 16.02.12 0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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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팬인 나조차도 지금 리차드 도너의 슈퍼맨 보면 지루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난 슈퍼맨이 슈퍼파워를 가진 초인이라서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맨오브스틸은 그걸 잘 구현해놨고, 리차드 도너 판은 당시에는 너무좋아해지만 지금 보면 지루합니다. 단순한 정의의 사도라면 꼭 슈퍼맨이 아니어도 끌릴 캐릭터들은 많습니다. | 16.02.12 0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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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액션을 최우선으로 취급하는 취향이야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액션만 있으면 히어로 영화는 성공하지 않았을거란 말입니다. 캐릭터가 가지는 매력도 중요했고 그 내용도 중요한거죠. 님 취향은 액션이 최고겠지만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슈퍼맨으로도 충분히 좋은 스토리가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매력이야 말할것도 없겠죠. 이 캐릭터가 이렇게 장수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 16.02.12 0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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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슈퍼맨 팬이라서 아는데, 슈퍼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의 특성, 슈퍼 파워가 메인입니다. 물론 그의 곧은 심성과 의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건 슈퍼파워를 가진 자가 그런 심성까지도 갖추고 있다는 선에서 좋아하는 거죠. 장수하는건 슈퍼파워의 최고봉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선점 효과인거죠. 만화에 따라서는 좀 약하게 묘사되기도 하나, 그래도 히어로 중에서는 최고의 파워를 가진 히어로죠. 그리고 전기님은 자꾸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다 나랑 반대되는 것인양 이야기하시네요 그렇지 않다고 전 봅니다. 하다못해 빡죠랑 크리틱인가 뭔가하는 친구하고 논쟁할때 액션 하나는 최고라고 결론을 냈죠. 그 슈퍼맨이 쾅쾅 하면서 말이죠. 결국 슈퍼맨은 그 쾅쾅한 걸 일단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인 겁니다. | 16.02.12 0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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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로 어벤져스나 배트맨같은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파워가 너무 쎕니다. 뭐 영화 어벤져스는 팀 플레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다들 너프가 되어 있지만요.(토르 정도면 슈퍼맨을 이길도 있는 수준인데 단독 영화든 어벤져스든 파워가 많이 약하게 나오죠. 헐크는 어떡구요) 따라서 배트맨이나 어벤져스에 매력을 느끼고 이런 취향이면 맨옵같이 우루쾅쾅하면서 슈퍼파워를 선보이는 연출은 안맞을수 있죠. | 16.02.12 0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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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이나 말하는데 그래서 맨옵이 까인 겁니다. 평도 좋지 않고요. 빡죠야 슈퍼맨 극성팬이니.. | 16.02.12 0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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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그렇게 뭐든지 때려 부셔버리는 영화만을 바라는 사람이 님 말처럼 많았다면 이렇게 평가받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 16.02.12 0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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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오브스틸 나오기전에 나온 영화들을 보세요 아이언맨, 어벤져스... 유머도 있고, 적당히 강하며(슈퍼맨에 비해)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언맨은 인간이니 희노애락을 표현하기 무난합니다. 캐릭터 자체도 현대인이 좋아하겠금 되어 있고요. 다크나이트는 어떤가요? 반면에 슈퍼맨 리턴즈(고전 슈퍼맨의 연장선)는 망했죠. 그래서 달리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 슈퍼맨을 놀란의 다크나이트처럼 만들려다가 실패했죠. 왜냐? 슈퍼맨은 배트맨이 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어벤져스처럼 만들수 있는가? 아이언맨처럼? 정체성이 완전 다른데요. 따라서 성공한 히어로무비의 선점 효과를 보자면 맨오브스틸은 선점된 공식에 벗어난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에는 벗어나도 슈퍼맨의 진정한 핵심 파워는 제대로 보여주었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까는 이유야 어벤져스 다크나이트 같은 스타일에 익숙한 사람들의 관점 일 뿐인거죠. | 16.02.12 0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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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을 놀란의 다크나이트처럼 만들려다가 실패했죠. 이거 맨오브스틸 말씀하시는 건가요? | 16.02.12 0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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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몽키/ 네. 리차드 도너판의 연장선인 리턴즈가 실패했고, 그래서 놀란 색깔을 가진 다크나이트 분위기로 슈퍼맨을 만들었으나 다크나이트랑 비교해서 망한거라고 할수 있죠. 즉 다크나이트를 보는 관점으로 맨오브스틸을 보면 짜증날겁니다. 어벤져스를 즐겼던 아이언맨을 즐겼떤 방식으로 맨오브스틸을 보면 짜증날겁니다. 하지만, 슈퍼맨의 슈퍼파워의 핵심을 이해하고 그걸 즐기려는 자에게는 맨오브스틸이 즐거운거죠. | 16.02.12 0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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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에 돌고도는거같네요. 이쯤에서 끊는게 좋을듯 합니다. 코코팝님은 맨오브스틸에 액션을 기대하셨고 만족하셨고 스토리가 별로라 영화자체를 쓰레기라고 비난하는사람은 이해못하는걸로. 다만 스토리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건 이해한다는걸로 결론지으면 되겠죠? | 16.02.12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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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까는 부류인데 전혀 배트맨이나 마블 영화 그런거 신견 안쓰고 말하자면.. 위에서도 아니 어디서나 듣는 소리가 내용이 부실하단 거였습니다. 이걸 마블이나 배트맨을 봐서 반찬투정한다 뭐다 하는건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양 이야기 하고싶은걸로만 보이네요. 몇번이나 말하지만 액션이 다가 아닙니다. 액션만 보려고 한다면 그냥 액션씬만 만들어서 팔면 그만이죠. 영화이기 때문에 스토리가 중요하고 스토리가 주가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은 영화도 있었지만 요즘 그런 영화들이 많이 나오지못하는 이유는 이제 사람들은 그런 액션만 있고 스토리는 개판인 영화를 바라지 않는단 소리고요. 물론 한두개 나올때도 있지만 그건 딱 그거 뿐이죠. | 16.02.12 0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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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부족 지적이야 할수 있는 법이니까요. 다만 아쉬운건, 맨오브스틸만큼 진짜 인간이 개미같은 존재로 느낄만한 액션의 파괴력을 보여준 영화는 아직까지 없다는 정도? 와치맨의 '그'는 설정이 그러하니 그렇다치고. 드래곤볼 실사화를 보는 액션을 만들어준것만으로도 전 땡큐 베리 마치입니다. 저게 진짜 슈퍼맨이다 라고 느꼈으니까요. 슈퍼맨의 펀치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면 핵펀치라고도 하는데, 그런 파괴력을 보여줬으니까요. 나는 아이언맨이나 어벤져스같은 느낌의 히어로가 좋다라고 하면 때려부수는 파괴력자랑의 맨오브스틸이 맘에 안들겠지만요. | 16.02.12 0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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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전기쟁이님 같은 분에게는 그렇게 스토리가 중요하면 스토리 중요시 하는 영화를 보는게 이득이라고 전하고 싶군요. 액션 영화는 액션이 주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액션을 즐기는 사람이 언제 스토리에 그렇게 목매다는거 보셨나요? 아니지요. 스토리가 중요한 사람에게는 스토리 찾아 영화 보면 됩니다. 잘만든 액션 영화 맨오브스틸은 보지 마시고요. | 16.02.12 0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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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할거면 보지마라라는게 답은 아닙니다. 보면 당연히 불평하는사람 생기기 마련이고요. 위에 써놨지만 맨오브스틸이 1,2,3차 예고편 모두 액션보다 서사에 중점을 두고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실망한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실망한게 잘못이 아니라 서사를 중점으로 홍보한 홍보잘못이라고 봐야죠. | 16.02.12 0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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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를 중요시 여기는 관점이야 자기 자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정답인양 이야기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자꾸 와전이 되는거 같은데, 액션이 주가 된다고 했지 전혀 스토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한적 없습니다. 너무 스토리에 집착하는 경향이 내게는 반찬투정으로 보인다고 한게 전붑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내가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본인들 관점이 바꾸지 않을것이고 (저 또한 그렇게 요구하는 입장이 아니고) 반대로 나또한 액션 영화에 스토리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는 관점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 16.02.12 0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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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몽키님/ 저는 예고편 봤을때부터 액션에 초점을 두었거든요. 그러니까 영화를 보는 관점의 차이인 겁니다. 특히 3차 예고편에서 망토를 휘날리며 걸어오는 슈퍼맨... 고조가 되면서 땅을 박차고 날라오를때 제일 전율을 느꼈습니다. 어떤 서사적인 그런거보다 그 장면 자체 하나만으로도 제대로 된 실사화구나 싶어서 보게 된거죠. 뭐 3차 예고편이 역대급인건 잘 편집된 것도 한몫하지만요. | 16.02.12 0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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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스토리 다 중요하지만 영화이기 때문에 스토리가 주가 된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안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런 영화가 주가됐죠. 그리고 이건 액션 영화가 아니라 히어로 영화라고 보는게 맞는거죠. 액션 영화야 폭넗게 보는 거지만 거기에 세부적으로 갈리는게 있기 마련이고요. 첩보영화도 액션이 많이 들어가지만 누구도 액션영화라고만 하지는 안잖아요? 첩보액션이라고 하면 모를까.. 본 시리즈도 액션 영화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만 스토리도 중요한 영화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영화들은 스토리가 허접하면 까이는건 당연합니다. 그렇기에 맨옵이 평가가 안좋은거거고요. 님이 말하는 액션이 중요하다는건 취향 차이라고 할수있죠. 근데 드라마가 중요하다는걸 반찬투정이라고 비하하는건 많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네요. | 16.02.12 0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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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쟁이님과 저는 많이 안맞는거 같습니다. 나도 깔건 까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전부로 확대해서 까지 않습니다. 전기쟁이님은 잘 만든 액션 영화를 스토리 하나로 그냥 다까는 쪽인거 같네요. 그리고 자꾸 맨옵이 사람들한테 까인다 라고 주장하며, 마치 나홀로 대변하는 것인양 말씀하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맨옵 좋다는 댓글에 추천수도 꽤 많이 보이고, 슈퍼맨 안좋아했는데 맨옵보고 슈퍼맨 완전 좋아졌다는 댓글도 최근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꾸 전기님 말은 다수가 동감하고 내 쪽은 소수인양이 취급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하고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일반적인 영화를 보는 관점이면 성공한 스타일의 히어로 영화에 맞춰서 재볼겁니다. 내가 그래서 어벤져스나 다크나이트를 거론 한겁니다 잘난척하려는게 아니구요. 그런 식의 영화에 눈이 익숙해지면, 맨오브스틸 같이 슈퍼맨의 위력에 초점을 둔 영화는 안맞을수 있다는 겁니다. 다크나이트 식으로 슈퍼맨의 캐릭터나 영화 분위기를 맞춘다고 했으나 동시에 슈퍼맨의 위력을 어떻게든 구현할까를 연구한게 이번 맨오브스틸입니다. 따라서 본질적으로 슈퍼맨을 일반적으로 유행하느 히어로 무비로 만들지는 못했더라도 슈퍼맨의 파워를 제대로 구현한 잘 만든 영화라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단순히 히어로 무비냐, 아니면 슈퍼맨에 초점을 둔 무비냐의 관점 차이인거죠. | 16.02.12 0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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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기님은 반찬투정이라는 표현에 많이 맘이 상하신거 같은데 저는 맨오브스틸을 스토리에만 초점을 두고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들에게 맘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난 그런 사람들이 반찬투정으로 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스토리를 따지는 사람들을 반찬투정한다고 보는게 아니고 액션영화이고 잘만든 액션 영화인 맨오브스틸을 스토리에 집착해서 까는 걸 그렇게 본다는거죠. | 16.02.12 0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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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네일을 보니 폭풍이 오고 있어요 장면이 생각나네..
    16.02.1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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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이 쏜 총알이 크립토나이트 내장하고 있고 슈퍼맨이 손으로 막았을때 터지고 슈퍼맨이 약해질듯
    16.02.1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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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작 배트맨은 진짜로 좀 무서움
    16.02.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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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버전 배트맨이 놀란표 베인보다 힘 훨씬 더 세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16.02.1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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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베인척추가 접힐듯;;; | 16.02.12 0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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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잭스나이더라 그런지 배트맨 액션씬은 예고편만으로도 놀란버전 배트맨보다 훨씬 시원하네요.
    16.02.1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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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때리니 자레드 레토 조커가 이빨을 금속으로 때운 이유를 알겠네;
    16.02.1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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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한손으로 남자 한명 들어서 내동댕이 치는거 진짜 배트맨스럽고 멋지네요... 리얼 게임이나 만화보는거 같음
    16.02.1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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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버프좀 시원하게 해줘야지 어중간하게 버프 안해주면 슈퍼맨한테 한방맞고 뒈질텐데
    16.02.1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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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았는가? 한낱 인간이 초인적인 힘을 외계인과 일대일로 당당하게 맞짱을 뜨는걸 남자라면 누구에게나 자신의 힘으로 뛰어넘을수없는 적과 대적하는 순간이 오게되지 그때는 2개의 선택권이 주어져 도망치느냐? 싸울것인가?
    16.02.1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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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닉값 좀 ㅋㅋㅋㅋㅋ 슈퍼맨 프라임이면서 왠 배트맨 찬양을 ㅋㅋㅋㅋ 내가 아는 슈퍼맨 프라임이면, 원조같이 방심해서 배트맨한테 당할 일은 없을거 같은뎈ㅋ 크립톤나이트 약점도 없어서 ㅋㅋㅋ | 16.02.12 0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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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코코팝//또또...별생각없이 쓴 댓글에 죽자고 달려들지좀 마세요 | 16.02.12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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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장난친건데요? | 16.02.12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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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워리어가 된 슈퍼맨 프라임이라면 당할텐데 | 16.02.12 0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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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보스// 댓글에 죽자고 달려드는건 본인이신거 같은데 ㅋㅋ | 16.02.12 1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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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무조건 극장가서 보는거다.
    16.02.1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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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 나이트인가 그걸 팔에 장착했나보네 슈퍼맨의 빤치를 막는거보니까
    16.02.1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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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 예고편 너무 세련됐다...
    16.02.1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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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액션 진짜 기대되네요.. 마치 아캄시리즈 게임을 하는듯한 액션.... 진짜 마음에 듭니다..
    16.02.1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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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역시 믿고보는 스나이더 액션.......쌌다 ㅋㅋㅋㅋㅋ 대박이야
    16.02.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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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걱정마 호스로도 밥먹을수 있어. 반불구도 나쁘진 않아
    16.02.1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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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이랑 슈퍼맨 자체가 뭔가 안어울리다보니 마치 콜라와 쌀밥이 만난느낌?;; 예고편도 엉성하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다보여 뻔해;;잭스나이더 니까 뭐 영상은 충분히 뽑을지모르겠는데 맨옵스틸에서 준 지루함 보따리 를 좀 생각해보면 DC올해는 스쿼드인가 그거 믿고 가야겠다..
    16.02.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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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값 ㅋㅋ | 16.02.12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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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슈퍼맨으로 만화도 연재되고 있는거 아세요? 두권이나 정발됐는데 ㅎㅎ 게다가 애니화도 됐는데요 | 16.02.13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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