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의 일에 영제협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보도문
혹성탈출2'가 기존에 영화배급사간에 공유하는 배급 일정 상 7월 16일로 개봉이 예정이었으나, 급작스럽게 개봉을 7월 10일로 앞당겼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한국영화 제작사는 물론 중소 영화사들이 깊은 혼란에 빠졌다.
그렇기 때문에 원만한 배급질서를 마련하기 위한 관행을 이어오고 있으나,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급작스런 개봉변경은 영화계의 상도의에 맞지 않는 것으로서 영화시장의 기본질서를 크게 혼란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받을 피해는 심각하다 국내에서 배급사 및 제작사들은 관례적으로 수개월 또는 1년 전부터 배급하는 영화에 대한 라인업을 공유한다. 그 이유는 각각의 회사별 개봉 예정 영화의 라인업을 바탕으로 배급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른 영화의 후반작업 및 광고비의 집행 등 막대한 경비를 조달하면서 배급준비를 하게 되는 것.
이러한 관례로 볼 때 누군가가 개봉계획을 급작스럽게 변칙적인 방법으로 변경할 경우, 배급계획에 대한 심각한 혼란과 막대한 경제적인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것은 내가 먼저 살고 남을 죽이려 하는 이기적인 행위임이 분명하다.
그간 영화계에서 변칙개봉이 물론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것을 묵과할 경우 한국영화 유통질서에 큰 위기가 올 것임을 본 협회는 심히 우려하는 바이다. 이에 배급사 이십세기폭스 코리아는 기존 배급질서에 반하는 변칙적 개봉을 즉각 철회하고 건강한 영화유통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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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날짜 앞당길땐 언제고 이제와서 상도덕 찾고있네 ㅋㅋㅋ 기가 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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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해보는건 대규모 배급사들이 아니라 중소규모 배급사들입니다 그런 배급사들이 대규모 영화 개봉일 앞당기면서 횡포 부렸나요? 작은 영화들 개봉시키면서 틈새시장 노리는곳들입니다 그리고 이런걸보고 남이 장사하는데 뭐라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건 참..... 자본주의 논리에 맞다고 모든게 받아들여진다면 대기업들의 횡포에 대한 반발은 왜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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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기업의 횡포가 맞기는 한것 같음 그런데 정작 한국영화들이 개봉시기 앞당길때는 아무 말도 안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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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하면 불륜이고 지가하면 로맨스인줄 아나보네. 꼬우면 돈 덕지덕지 쳐바르던가, 자본주의라는게 원래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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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날짜 앞당길땐 언제고 이제와서 상도덕 찾고있네 ㅋㅋㅋ 기가 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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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해보는건 대규모 배급사들이 아니라 중소규모 배급사들입니다 그런 배급사들이 대규모 영화 개봉일 앞당기면서 횡포 부렸나요? 작은 영화들 개봉시키면서 틈새시장 노리는곳들입니다 그리고 이런걸보고 남이 장사하는데 뭐라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건 참..... 자본주의 논리에 맞다고 모든게 받아들여진다면 대기업들의 횡포에 대한 반발은 왜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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