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dnbakmi.kaltura.com/p/1151292/sp/115129200/thumbnail/entry_id/0_ezm8zrga/version/100002/acv/212/width/648/height/398">

소니의 해킹으로 소니가 대중에게 알려지는것을 꺼려했던 여러가지 비밀정보 또는

안젤리나 졸리를 재능없고 버릇없는년 이라고 불렀던것과 오바마 대통령의 인종을 가지고 농담 ㅁㅁ기를 한 대화내용과 같은

더러운 정보들이 대중에 계속 공개되고 있는 한편,

해킹된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이메일을 통해 또 새로운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달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에이미 파스칼과 루소 형제들이 이메일를 통해 나눈 대화에서

루소 형제들은 자신들이 마블의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감독하게 될것 같음을 알리면서도, 그 계약이

소니의 'The Gray Man'을 감독하는데 방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좀더 재미있는 내용은 11월 17일, 소니가 해킹당하기 1주일 전에 있었는데요.

조 루소는 에이미에게 자신과 형제 그리고 자신들의 회사가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영화제작을 하는것은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했다는 것입니다.

루소는 현재 스파이더맨의 프로듀서인 Avi Arad와 직접 만나는것 또한 희망한다고 뜻을 밝히기까지 했는데..

하지만 일주일 후 소니가 해킹당하면서 아직까지 에이미 파스칼로 부터 답장을 못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We canproduce Spiderman. My brother and I through the new production contract . Iknow this would be a difficult conversation with Tomalch and Avi , but I thinkit can be a conversation worth having , what do you think?"

 (유출된 Joe Russo의 이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