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 파트1에 비해서 나온 소식은 이거 하나라서 총정리나 파트2라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한데...
그냥 일단 따로 올려봅니다.

나중에 스파이더맨 유출소식이 더 나오면 거기에 다시 언급하지요.

파트1은 여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1590503&bbsId=G003&itemGroupId=3&pageIndex=2

파트1에서 해킹자료로 인해서 알려졌다 싶이 소니와 마블이 스파디어맨에 관련해서 협상했었고
마블과 소니가 원하는게 달라서 결렬이 됬었고 소니는 1월달에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려고 했었죠.

어제 새로운 따끈따끈한 추가정보가 흘러나왔습니다.
(도데체 얼마나 어디까지 해킹이 된건지?!?!?)

즉, 벌써 다 끝난일에 대한 뒷이야기가 유출되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꽤 정보입수력이 좋은 라티노 리뷰에서 추가적으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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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마블의 협상결렬의 주요포인트는 60(마블)/40(소니) 제작 비투자에 소니가 배급을 하는것.
마블은 소니에게 창의적인 결정권을 주기도 싫고 기존배우들과의 계약도 이어가고 싶지도 않았음.

*앤트 메이 솔로영화나 여자 스파이더맨의 제작계획에 대해서도 마블은 알고있었고 굉장히 싫어했다고함.
만약에 마블이 스파이더맨의 영화판권을 다시 가져오는 딜을 성사시킬수있다면 마블은 다 새로 시작하고 싶어했음.

*마블은 앤드류 가필드나, 래이미, 웹(마크 웹) 등 기존 세계관에서는 전혀 원하는게 없음.
스파이더맨이 사랑에 빠지는 얘기는 벌써 5편에 걸쳐서 보여줬기때문에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10대 청소년이 슈퍼히어로인 어려움과 사랑얘기를 사이드로 다룰것임.
마블은 오리진 스토리를 전에 잘 보여줬기때문에 이 딜에서는 스파이더맨은 벌써 슈퍼히어로가 된 후의 얘기로 시작하고 싶어했음.

*소스에 의하면 시빌워 원고는 탈고가 되었고 스파이더맨의 출연계획은 없음.(결렬되었으니)

*마블이 앤드류 가필드를 원치 않았던게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 애이미 파스칼과 가장 부딪히는 부분이였음.
에이미 파스칼은 전통적으로 자사의(소니 픽처스)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강력하게 지키는 성향이 있음.
(즉 에이미 파스칼은 딜이 성사되더라고 앤드류를 지키고 싶어했고 마블은 원치 않았고.
덤으로 일본소니 본사 임원진들도 앤드류를 탐탁치 않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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