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케빈 파이기 얘기(...).
이번에는 캡틴 마블에 관한 소식입니다. 블루레이로 나오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그다지 궁금한게 없었는지 페이즈 3 영화 얘기만 줄줄 나오네요. 팬들 입장에선 뭐 좋을 듯. 근데 이번 기사는 그냥 좀 김이 샐 수도. 일단 캡틴 마블의 캐스팅은 근접한 것이 없고, 그와중에 팬들이 원한다는 캐스팅 글은 많이 보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 안에는 캡틴 마블 관련 발표는 없을 겁니다. 지금은 대본을 작업하는게 우선이죠. 우리가 원하는 캐롤 댄버스를 끄집어내야 하죠. 영화의 틀을 짜고 또 그녀가 페이즈 3 중 어느 영화에 나올 지도 정해야 하고요. 아마 캐스팅에 대해서는 내년에나 생각해볼 수 있을겁니다."
제레미 렛첨이 말을 받습니다.
"우리에겐 아주 좋은 작가들이 있어요. 멕(르포브)과 니콜(펄만)은 훌륭하죠. 그리고 캐릭터를 올바르게 이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고요. 누가 그 캐릭터를 연기할 지를 정하기 전에 그 캐릭터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우린 누구에게 관심이 있고 누구를 원하는지에 대해선 확실해요. 우린 멋진 캐스팅 디렉터가 있죠. 아이언맨 1부터 함께 해온 사라 핀이라든가. 하지만 동시에 팬들이 바라는 리스트가 나오면."
(파이기가 끼어들면서 "우린 보고 있어요!" <- ㅋㅋㅋㅋ)
(다시 랫첨이 이어받아)
"우린 그 글들을 읽습니다. 죽 훑어보죠. 리플들도 읽어보구요. 사람들이 누굴 선호하는지 보고 있어요. 때로는 정말 확실하고, 때로는 우리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계속 끝도 없이 오르내려요. 이런 일들도 항상 재밌죠."
(희망고문하네요. 이 아저씨들.)
이번에는 캡틴 마블에 관한 소식입니다. 블루레이로 나오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그다지 궁금한게 없었는지 페이즈 3 영화 얘기만 줄줄 나오네요. 팬들 입장에선 뭐 좋을 듯. 근데 이번 기사는 그냥 좀 김이 샐 수도. 일단 캡틴 마블의 캐스팅은 근접한 것이 없고, 그와중에 팬들이 원한다는 캐스팅 글은 많이 보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 안에는 캡틴 마블 관련 발표는 없을 겁니다. 지금은 대본을 작업하는게 우선이죠. 우리가 원하는 캐롤 댄버스를 끄집어내야 하죠. 영화의 틀을 짜고 또 그녀가 페이즈 3 중 어느 영화에 나올 지도 정해야 하고요. 아마 캐스팅에 대해서는 내년에나 생각해볼 수 있을겁니다."
제레미 렛첨이 말을 받습니다.
"우리에겐 아주 좋은 작가들이 있어요. 멕(르포브)과 니콜(펄만)은 훌륭하죠. 그리고 캐릭터를 올바르게 이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고요. 누가 그 캐릭터를 연기할 지를 정하기 전에 그 캐릭터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우린 누구에게 관심이 있고 누구를 원하는지에 대해선 확실해요. 우린 멋진 캐스팅 디렉터가 있죠. 아이언맨 1부터 함께 해온 사라 핀이라든가. 하지만 동시에 팬들이 바라는 리스트가 나오면."
(파이기가 끼어들면서 "우린 보고 있어요!"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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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 글들을 읽습니다. 죽 훑어보죠. 리플들도 읽어보구요. 사람들이 누굴 선호하는지 보고 있어요. 때로는 정말 확실하고, 때로는 우리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계속 끝도 없이 오르내려요. 이런 일들도 항상 재밌죠."
(희망고문하네요. 이 아저씨들.)
(IP보기클릭).***.***
띄엄띄엄 말했다기보다는 행사하는 자리에서 계속 인터뷰를 하고 그게 줄줄이 뜨는거겠죠. 그리고 옮기는 입장에선 그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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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간은 띄엄띄엄 말해서 기삿거리 만드는데 능숙한듯 언플을 잘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IP보기클릭).***.***
샤잠인줄 알고 신나서 클릭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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