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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실화]캠핑장에서 만난 여자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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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윗분 말대로 의심도 가고 저로서는 저여자보다 A가 더 공포인데요. 좀 시끄럽다고 남의 텐트를 막열어젖히지 않나, 사정도 모르면서 가방내놓으라고 얼굴을 막때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A말에 대꾸도 못하고 하라는 대로 하는건 또 뭔가요. 친구맞아요? 묘사된 걸로 봐선 가방속 내용물이 문제없었음 묻은다음에 A가 여자 성폭행해도 나머지는 암말도 못할거같네요
    14.01.2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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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고냥님 말씀대로 친구의 행동은 양아치중 양아치에 거의 사이코패스급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데 주변인들은 각본속에 정해진 임무에 충실한것 처럼 당연한듯 받아들이는게 정말 ...
    14.01.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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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꼈군요. 저도 a란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_-;;;일반적으로 산에서 여자 운다고 막무가내로 텐트 열어젖히나요? 저도 양아치라 생각했는데......-_- 물건 막 뒤지는 것도 이상하고 얼굴 때리는 부분도 어이없고요.
    14.01.2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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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내가 이상한건가? 윗분들이 이상한건가? 저게 실화라면 출산해서 묻으려고 가방에 넣고 산에 혼자가는것 까지 있을수 있다쳐도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텐트안으로 그것도 범행의 증거가 있는 곳으로 누군가를 부른다? 정신멀쩡한 사람이라도 욕지꺼리하면서 텐트 지퍼부터여는데 세상 어느여자가 들어오라고 할까요? 더구나 죄짓고 증거가진 사람이? 밖에서 정중하게 얘기해도 경계풀까 말까한 상황에 텐트안에 피가 있다는 얘기가 없으니 다른장소에서 낳고 봉지에 넣어 가방에 넣고 왔다는건데 들키기 싫었다는거죠 그런데 사람많은 캠핑장 아 진짜 이걸 또 설명하는 나는 뭔지 ㅋ 조폭에 강도에 ㅁㅁ범도 아닌 일반인 이라는 설정에서 증거도 보기전에 가방 내놓으라고 여자를 피투성이로 만든다구요? 할 ㅋ
    14.01.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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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시당초 여자가 있던 1인용텐트에 상자, 배낭까지 있고 거기에 조폭같은 생김과 덩치의 남자 하나에 친구들 3명이 들어가서 앉을수는 있는건가요?
    14.01.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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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재밌ㄷ네요!!!!!!!!!1 ㄷㄷㄷㄷ A가 너무 폭력적이긴 한데.....뭔 가방 안준다고...
    14.01.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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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그 글씨는 뭐였을까요...
    14.01.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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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 미친 주작이길빕니다
    14.01.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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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진짜... 실화???
    14.01.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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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주작이길 빌지만, 어쨌든 잼있어요
    14.01.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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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상한건가? 윗분들이 이상한건가? 저게 실화라면 출산해서 묻으려고 가방에 넣고 산에 혼자가는것 까지 있을수 있다쳐도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텐트안으로 그것도 범행의 증거가 있는 곳으로 누군가를 부른다? 정신멀쩡한 사람이라도 욕지꺼리하면서 텐트 지퍼부터여는데 세상 어느여자가 들어오라고 할까요? 더구나 죄짓고 증거가진 사람이? 밖에서 정중하게 얘기해도 경계풀까 말까한 상황에 텐트안에 피가 있다는 얘기가 없으니 다른장소에서 낳고 봉지에 넣어 가방에 넣고 왔다는건데 들키기 싫었다는거죠 그런데 사람많은 캠핑장 아 진짜 이걸 또 설명하는 나는 뭔지 ㅋ 조폭에 강도에 ㅁㅁ범도 아닌 일반인 이라는 설정에서 증거도 보기전에 가방 내놓으라고 여자를 피투성이로 만든다구요? 할 ㅋ
    14.01.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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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냥 괴담게에 올라온건 괴담으로 봄. 진위여부고 뭐고 그냥 재밌으면 장떙임요ㅋ | 14.01.21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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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말을 좀 오해하게 썼네요 저도 괴담 좋아하고 힘들게 쓴글에 태클도 걸거나하진 않는데 너무 실망해서요 그렇다고 윗분들 비꼬려한건 아니구요 반응들이 제가 보기에 쇼킹해서 적었어요 여우님 말씀대로 이야기는 재미있다면 되는게 맞습니다 다만 전 실화라고 하는데서 납득이 안가서 순간 욱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 14.01.21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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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님 ㄷㄷ 당연히 어떤 점에 치중해서 보냐에 따라 다르죠....애초에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클릭하고 들어와서 읽은거라 ㅎㅎ(솔직히 실화라고 생각도 안했음 'ㅡ'ㅋㅋㅋ a가 텐트에 들어가서 갑자기 착하게 말했다고 할때부터 '정신병잔가ㅏ?'생각하고 그냥 분위기가 좋아서 ㅋ) 근데 구분에 실화라고 딱 써지면 그거에 초점이 맞춰지니깐... 그냥 이를테면 반전영화라고 알고보면 반전에만 초점이 맞춰저서.. 읭...뭐 그런건강? | 14.01.21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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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말대로 의심도 가고 저로서는 저여자보다 A가 더 공포인데요. 좀 시끄럽다고 남의 텐트를 막열어젖히지 않나, 사정도 모르면서 가방내놓으라고 얼굴을 막때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A말에 대꾸도 못하고 하라는 대로 하는건 또 뭔가요. 친구맞아요? 묘사된 걸로 봐선 가방속 내용물이 문제없었음 묻은다음에 A가 여자 성폭행해도 나머지는 암말도 못할거같네요
    14.01.2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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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고냥님 말씀대로 친구의 행동은 양아치중 양아치에 거의 사이코패스급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데 주변인들은 각본속에 정해진 임무에 충실한것 처럼 당연한듯 받아들이는게 정말 ... | 14.01.21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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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꼈군요. 저도 a란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_-;;;일반적으로 산에서 여자 운다고 막무가내로 텐트 열어젖히나요? 저도 양아치라 생각했는데......-_- 물건 막 뒤지는 것도 이상하고 얼굴 때리는 부분도 어이없고요. | 14.01.21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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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작위적인 글이입니다. | 14.01.21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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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네요 저도 A란 사람때문에 너무 작위적이란 글이란 생각이 듭니다.. 완전히 양아치같은 행동인데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또 너무 평범하구요. | 14.01.21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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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에 재미도 없네;;;
    14.01.2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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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들은대로 쓴 얘기가 이런 논란을 일으킬줄은 몰랐네요.전 그냥 들은대로 얘기를 옮겨적은거라 그 A에 대한 상세한 서술까진 어렵겠군요
    14.01.2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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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담이라기보단 a가 짜증나는 얘기네요ㅋ
    14.01.2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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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가 ㅂㅅ
    14.01.2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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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인건 알지만 a가 좀 미쳐잇어서 읽다 포기
    14.0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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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까지 올라와서 아이를 낳은걸까요?ㄷㄷ;;
    14.0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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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대장 A가 귀신이 씌인 줄...
    14.01.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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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저게 실화라면 여자가 불쌍하네요. 사랑해서 애가 생겼더니 남자가 버린거니...여자는 키울 방법도 없고 해서 저런일까지 생기고; 그나저나 A는 무슨 조폭출신인가요; 엄청 거치네요
    14.01.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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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시당초 여자가 있던 1인용텐트에 상자, 배낭까지 있고 거기에 조폭같은 생김과 덩치의 남자 하나에 친구들 3명이 들어가서 앉을수는 있는건가요?
    14.01.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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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여...똥싸다 안딱고 나온 듯 한 이 느낌...
    14.01.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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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란 놈 재수없네요
    14.01.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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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친구 이상하다고 생각한거 아니였구나.
    14.01.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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