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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었다.
나라의 왕은 개판이고 철 없는 공주는 사위로 삼아달라고 데려온 게 길거리 껄렁패 도적놈의 자식이다.
국정에 관심이 없는 임금이 사리분별이나 하겠는가?
후계자를 제대로 교육도 못 받고 공주를 등에 업고 권력을 행세하려는 도적놈을 내세우니 말이다.
게다가 이 '알라딘' 이라 불리는 도적놈은 확고한 권력을 잡기 위해 강대국의 '지니' 라는 외교관까지 데려와 외교적 압박을 가하며 자신의 국정의 간섭과 체제를 전복시키려 하는 것이었다.
이대로는 나라는 파탄이 나고 국민들은 굶줄이고 타국의 노예가 될 뿐이다.
그래서 그는 쿠데타를 일으킬 수 밖에 없었다.
허나, 하늘도 무심하다. 나라의 제일의 충신인 자파의 난은 두 차례나 일어났지만...
결국 공주와 지니를 통한 강대국을 등에 업은 도둑놈의 얄팍한 수에 당해 쿠데타에 실패하고...
술탄의 나라는 암울한 망국테크를 타게 되었으니 말이다...ㅠㅠ
이것이 국가를 지키고자 했던... 국민을 가장 사랑했던... 한 충신의 안타까운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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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나라 살려내겠다는데 웬 거지발싸개가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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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는 정말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 알라딘 보면 술탄이나, 공주나, 알라딘 그 누구도 국정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 그나마 안건을 올리던 게 자파였지... 그걸 들은체도 안 한 게 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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