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유소년층 건강조사에서 갑상선암으로 확정진단을 받은 아이가 18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어린이에게 갑상선암은 100만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하는데요.
충격을 받은 사람들, 이미 알고 있었다는듯한 사람들.
아직도 도쿄전력과 정부를 응원하며 방사능영향을 부정하는 사람들.
서로 싸워대기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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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확정이 18명으로.. 후쿠시마 건강조사
001 某コテハンさん (2013/08/20(火) 16:08:58 ID:1eDxWI4cQM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의한 방사선의 영향을 조사하고 있는 후쿠시마현의 "현민건강관리조사" 검사위원회가
20일, 후쿠시마시에서 열린 갑상선암 진단이 "확정"된 아이는 6월의 12명에서 6명 늘어난 18명이라고 보고 되었다.
"암 의심"은 25명(전에는 15명). 갑상선 조사는 사고 당시 18살 이하 약 36만명이 대상이였다.
2011년에는 1차검사가 확정된 약 4만 천명중 2차 검사의 대상이 된 사람이 214명. 그 중 갑상선암 확정을 받은 사람이 9명, 의심이 4명.
2012년에는 약 13만 5천명이 1차검사를 하여 2차 검사 대상이 953명에 암 확정이 9명, 의심이 21명이였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의한 방사선의 영향을 조사하고 있는 후쿠시마현의 "현민건강관리조사" 검사위원회가
20일, 후쿠시마시에서 열린 갑상선암 진단이 "확정"된 아이는 6월의 12명에서 6명 늘어난 18명이라고 보고 되었다.
"암 의심"은 25명(전에는 15명). 갑상선 조사는 사고 당시 18살 이하 약 36만명이 대상이였다.
2011년에는 1차검사가 확정된 약 4만 천명중 2차 검사의 대상이 된 사람이 214명. 그 중 갑상선암 확정을 받은 사람이 9명, 의심이 4명.
2012년에는 약 13만 5천명이 1차검사를 하여 2차 검사 대상이 953명에 암 확정이 9명, 의심이 21명이였다.
◆후쿠시마시 초등학교 5학년의 여자아이.
"저는 평범한 아이를 낳을수 있나요? 몇살까지 살 수 있나요?"
왜 저만 전학을 가야 하는건가요?
너무나 더운 여름에도 매일매일 긴팔에 긴바지, 마스크, 모자를 쓰고 학교 갑니다.
밖에서 놀지도 못해요. 창문도 작년처럼 열지 못합니다.
우리 엄마는 계속 뉴스를 보거나 컴퓨터를 합니다.
나는 2학기에 전학갑니다. 앞으로 7일밖에 학교에 있을수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싫고 너무나 슬퍼요.
TV에서는 후쿠시마시 000은 안전합니다 라고 하지만, 실제로 공원에 가보면 주변의 모든사람이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합니다.
다른 현의 사람들도 후쿠시마의 아이, 우리들을 후쿠시마현으로 부터 도망치게 여러 계획을 짜고 있다고 합니다.
왜 후쿠시마시는 피난시키지 않는건가요
"내 꿈은 작년과는 아주 다릅니다."
※ 방사선을 없애주세요.
※ 피난지역으로 정해주세요.
※ 평화로운 나라로 돌아가고 싶어요.
※ 평범한 아이를 낳고 싶어요.
※ 오래 살고 싶어요.
※ 진짜로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 지진이 많은 이 나라에 원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피난 간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어요.
※ 모두 웃으며 모두 건강히 살고 싶어요.
※ 방사선이 없어져서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살고 싶어요.
※ 숙박훈련에 학교 친구와 같이 가고 싶어요.
※ 피난지역으로 정해주세요.
※ 평화로운 나라로 돌아가고 싶어요.
※ 평범한 아이를 낳고 싶어요.
※ 오래 살고 싶어요.
※ 진짜로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 지진이 많은 이 나라에 원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피난 간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어요.
※ 모두 웃으며 모두 건강히 살고 싶어요.
※ 방사선이 없어져서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살고 싶어요.
※ 숙박훈련에 학교 친구와 같이 가고 싶어요.
부탁입니다. 우리들을 지켜주세요.
100만명중에 1명 확률인데 36만명중에 18명이 확진이면 이것만으로도 벌써 50배 확률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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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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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아무리 올려도 일본 여행, 먹거리 추천글은 올라오고 방사능 이야기하면 다굴치죠. 솔직히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신혼부부나 앞으로 자녀계획, 결혼계획이 있는 젊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거임. 방사능이라는게 자신만 피해를 보는게 아니라 자기자식과 그 아래까지 영향이 가는건데.. 실제로 방사능피해가 있는 지역에 있는 생애주기가 짧은 식물이나 동물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있음. 인간이 한 세대가 짧은 편이 아니기때문에 그 피해가 지금은 명확하게 보이지 않겠지만, 앞으로 그 피해에 대한 사회적비용이 증가될것임. 갔다왔더니 괜찮더라라는 안이한 생각이 자기자식과 후손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됨. 흡연, 음주보다 더 치명적인게 방사능에 의한 돌연변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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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린애 글에서 울었다. 아이가 평범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하고 오래살고싶다 소원할 정도면 이미 저 지역이 위험하다는 것은 모두 인식하고 있다는건데... 피난도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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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네 저도 1년쯤전에 항암치료 받아봤었는데 제 바로 옆자리에 있던 남자 기억나네요 약혼도 했고 나이도 30대쯤 됬는데 혈액암 말기 아빠는 집에서 매일매일 울면서 술만마신다고하고 엄마는 아들 간병하면서 어디 하소연할곳도없다보니 처음보는 우리어메 잡고 하소연하고 아들은 살확률도 별로없는거 부모님 거지만들기싫다고 치료안받겠다고 2틀째였나 그사람 형이 오더만 막 뭐라했는데 그뒤로 치료받기시작 근데 간호사가 환자 약값걱정해주는거 보셧음? 전 그날 거기서 처음봄 비싼약이니 토하면 아까우니 사과주스랑 같이먹으면 토할확률이 그나마 적다고 나중에 들으니 고시원하고있었는데 치료비때문에 집팔았다고 하던데 저ㅁㅊㅅㄲ들은 암센터에서 자주보이던 그런가족을 아주 양산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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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발견만 안된거지 잠재적인 사람들이 엄청 많단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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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린애 글에서 울었다. 아이가 평범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하고 오래살고싶다 소원할 정도면 이미 저 지역이 위험하다는 것은 모두 인식하고 있다는건데... 피난도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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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님 누구? | 13.11.08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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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네 저도 1년쯤전에 항암치료 받아봤었는데 제 바로 옆자리에 있던 남자 기억나네요 약혼도 했고 나이도 30대쯤 됬는데 혈액암 말기 아빠는 집에서 매일매일 울면서 술만마신다고하고 엄마는 아들 간병하면서 어디 하소연할곳도없다보니 처음보는 우리어메 잡고 하소연하고 아들은 살확률도 별로없는거 부모님 거지만들기싫다고 치료안받겠다고 2틀째였나 그사람 형이 오더만 막 뭐라했는데 그뒤로 치료받기시작 근데 간호사가 환자 약값걱정해주는거 보셧음? 전 그날 거기서 처음봄 비싼약이니 토하면 아까우니 사과주스랑 같이먹으면 토할확률이 그나마 적다고 나중에 들으니 고시원하고있었는데 치료비때문에 집팔았다고 하던데 저ㅁㅊㅅㄲ들은 암센터에서 자주보이던 그런가족을 아주 양산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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