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은 일찍해야 한다지만, 늦은 나이에 용기를 내어서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30년 넘게 참아온 돌출입과 좌우비대칭한 치열이 너무 지긋지긋하더라구요.
위아래 송곳니를 모두 발치하고 세라믹으로 교정을 시작한지 이제 5주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아파서 제대로 씹을 수가 없었는데 이제 좀 살만해졌어요. 삼계탕이라던가 햄벅스테이크정도는
거의 다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점점 한쪽(오른쪽 위아래) 어금니가 아파오더군요.
아무래도 교정을 하면서 좌우 씹히는 정도의 차이가 생겨난 것 같아요.
저를 담당하신 선생님이 제 말을 들으시고 이리저리 살펴보시더니
"좀 힘드시겠지만 이렇게 해보시죠" 라며 아래 양쪽 어금니에
새끼손톱 반 정도 크기의 얇은 파란색 플라스틱? 같은 것을 붙여주셨네요.
이렇게 해서 좌우 씹히는 걸 맞출 수는 있는데 거의 두 달 동안은 이렇게 해야된다고......
그런데 이것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일단 뭔가 음식물을 씹는 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 플라스틱과 맞닿는 이빨을 제외한 나머지 20개의 치아는 음식물을 먹을 때 전혀 역할을 하지못할 뿐더러,
평소에도 심지어 잘때나 세수할 때에도 간신히 입을 다물 수 있는 정도예요.
이빨은 벌어진 채, 입술로만 간~신히 다물고 있죠.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이 과연 이 방법 외에는 좌우 씹는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교정 전( 5주전)까지 멀쩡하던 부분이라 많이 닿는 쪽의 어금니들을 살짝 갈거나 해서
맞출 수 있지는 않을까요?
제발 이 부분에 경험이 있으신 교정 선배님이나 치과의사선생님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30년 넘게 참아온 돌출입과 좌우비대칭한 치열이 너무 지긋지긋하더라구요.
위아래 송곳니를 모두 발치하고 세라믹으로 교정을 시작한지 이제 5주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아파서 제대로 씹을 수가 없었는데 이제 좀 살만해졌어요. 삼계탕이라던가 햄벅스테이크정도는
거의 다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점점 한쪽(오른쪽 위아래) 어금니가 아파오더군요.
아무래도 교정을 하면서 좌우 씹히는 정도의 차이가 생겨난 것 같아요.
저를 담당하신 선생님이 제 말을 들으시고 이리저리 살펴보시더니
"좀 힘드시겠지만 이렇게 해보시죠" 라며 아래 양쪽 어금니에
새끼손톱 반 정도 크기의 얇은 파란색 플라스틱? 같은 것을 붙여주셨네요.
이렇게 해서 좌우 씹히는 걸 맞출 수는 있는데 거의 두 달 동안은 이렇게 해야된다고......
그런데 이것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일단 뭔가 음식물을 씹는 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 플라스틱과 맞닿는 이빨을 제외한 나머지 20개의 치아는 음식물을 먹을 때 전혀 역할을 하지못할 뿐더러,
평소에도 심지어 잘때나 세수할 때에도 간신히 입을 다물 수 있는 정도예요.
이빨은 벌어진 채, 입술로만 간~신히 다물고 있죠.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이 과연 이 방법 외에는 좌우 씹는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교정 전( 5주전)까지 멀쩡하던 부분이라 많이 닿는 쪽의 어금니들을 살짝 갈거나 해서
맞출 수 있지는 않을까요?
제발 이 부분에 경험이 있으신 교정 선배님이나 치과의사선생님이 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