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질문] 차가 너무 갖고 시포요 [8]




(133815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37 | 댓글수 8
글쓰기
|

댓글 | 8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일단.. 무모한게 맞습니다.. 차라는게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물건이 아닙니다 100년동안 거기서만 사실것은 당연히 아닐겁니다 ㅋ 차보다도 장래엔 집이나 혼수마련이 더 중요한 문제가 되실겁니다.. 돈모을수록 더 나은 주거가 가능해지는거야 불변의 진리이고.. 자동차는 엄밀히 따져보자면 결국 운송수단 그 이상의 것이 되진 못합니다.. 그놈의 차때문에 겉멋만 들어가지고 집없이 살아도 차없이는 못산다던 사람들 왠만한 갑부아니면 다 거덜납니다.. ㅋ 차를 선택하시더라도 경차같은걸로 생각하시는쪽이 맘이 편합니다.. 차라는건 일단 자동차 하나만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 자동차세와 자동차보험까지 비용이 항상 빠져나갈걸 생각하셔야합니다 특히 cc량 높은 중형급 차량부터는 세금과 보험료가 미칠듯이 오릅니다 ㅋ 1년마다 자동차세와 보험료로 빠져나가는돈이 수백만원 단위가 될수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자동차라는건 기름값도 문제죠.. 기름 몇만원 주유한다고 1달동안 굴릴수 있는 연비 좋은 차는 이 세상에 없어요 현실은. 이 좁아터진 나라에서 도시와 도시를 몇번 왕복하는데에도 주유소 찾아야하는게 현실이죠.. 굴러가는것도 공짜가 아닌데 한술 더 떠서 골때리는건 자동차라는건 그 자체가 소모품 투성이입니다. 엔진오일 갈아줘야지. 세차해줘야지. 타이어 체크해줘야지.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자동차 점검받아야지.. 돈을 마구 빨아들이죠. 여기까지만 봐도 알겠지만 차라는것을 가지는 문제는 차를 사느냐 마느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차를 얼마만큼 유지하느냐의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차라는 물건이 매력적인점은 솔찍히 부정안합니다.. ㅋ 내가 가고싶은곳은 어디든 가장 빠르고 편하게 데려다 줄수 있는 물건이니까요. 여자들도 차없는 남자 기피하는경향이 많다는건 부정못하는거고..)
14.08.31 00:08

(IP보기클릭).***.***

이왕 사시는거면 좋은차로 사세요. 할부, 유지비가 힘들어도 원하는 차 몰고다니는 자부심으로 이겨내실수 있을거에요. 좀 아낄까? 해서 안좋은 차를 타시면 계속 아쉬움만 남아요. 제 주변 분들도 결국 중고로 팔고 무리해서 더 좋은 차(처음 원했던 차)로 갈아타더라구요.
14.08.30 19:01

(IP보기클릭).***.***

80만원씩모아도 1년 1000만원입니다.... 저도 목표가 폭스바겐 폴로나 아니면 비엠 미니 보고있어요
14.08.30 19:30

(IP보기클릭).***.***

BEST
일단.. 무모한게 맞습니다.. 차라는게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물건이 아닙니다 100년동안 거기서만 사실것은 당연히 아닐겁니다 ㅋ 차보다도 장래엔 집이나 혼수마련이 더 중요한 문제가 되실겁니다.. 돈모을수록 더 나은 주거가 가능해지는거야 불변의 진리이고.. 자동차는 엄밀히 따져보자면 결국 운송수단 그 이상의 것이 되진 못합니다.. 그놈의 차때문에 겉멋만 들어가지고 집없이 살아도 차없이는 못산다던 사람들 왠만한 갑부아니면 다 거덜납니다.. ㅋ 차를 선택하시더라도 경차같은걸로 생각하시는쪽이 맘이 편합니다.. 차라는건 일단 자동차 하나만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 자동차세와 자동차보험까지 비용이 항상 빠져나갈걸 생각하셔야합니다 특히 cc량 높은 중형급 차량부터는 세금과 보험료가 미칠듯이 오릅니다 ㅋ 1년마다 자동차세와 보험료로 빠져나가는돈이 수백만원 단위가 될수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자동차라는건 기름값도 문제죠.. 기름 몇만원 주유한다고 1달동안 굴릴수 있는 연비 좋은 차는 이 세상에 없어요 현실은. 이 좁아터진 나라에서 도시와 도시를 몇번 왕복하는데에도 주유소 찾아야하는게 현실이죠.. 굴러가는것도 공짜가 아닌데 한술 더 떠서 골때리는건 자동차라는건 그 자체가 소모품 투성이입니다. 엔진오일 갈아줘야지. 세차해줘야지. 타이어 체크해줘야지.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자동차 점검받아야지.. 돈을 마구 빨아들이죠. 여기까지만 봐도 알겠지만 차라는것을 가지는 문제는 차를 사느냐 마느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차를 얼마만큼 유지하느냐의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차라는 물건이 매력적인점은 솔찍히 부정안합니다.. ㅋ 내가 가고싶은곳은 어디든 가장 빠르고 편하게 데려다 줄수 있는 물건이니까요. 여자들도 차없는 남자 기피하는경향이 많다는건 부정못하는거고..)
14.08.31 00:08

(IP보기클릭).***.***

결국은 본인 결정이죠. 하지만 걍 짧게 말하면요... 그러니 글에 써진 내용만 봐서는요, 무모해요. 최소 전 그렇게 생각해요. 자산 1천에 차값은 3천... 나머진 대출인가요? 그리고 첫 입사란 말은 첫 직장이란 말씀이시죠? 거기 평생다니실 거세요? 그러니 제 말은 현 수준의 월급을 계속 받을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이 있나 그말이예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신입사원이 대출 2천을 끼고 3천짜리 차를 구입한다는 말은..... 모르겠네요. 차가 그렇게 필요하신가요? 그럼 사세요. 당연히 사야죠. 하지만 차가 있으면 좋겠다. 정도이시라면... 만류하고 싶습니다. 아니 걍 준중형중고로 1천만 이내 구입은 어떠세요?
14.08.31 00:53

(IP보기클릭).***.***

짧게 말할께요 요즘 외제차 딜러들 차 팔면서 "고갱님 능력으로는 X년 동안 할부 이자만 갚으시면서 목돈모이시면 X년 후에 이자제외한 할부원금 X천만원을 갚으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저렴한 이자로 대출받아서 사시면 되요 ^^" 라고 유혹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기 형편에 안맞는 외제차 샀다가 이자도 못갚고 원금도 못갚아서 창창한 젊은 나이에 빛 엄청 지고 살게되는 '카푸어 피플'이 엄청 생겼습니다 카푸어피플이라는 신조어도 생기고, 뉴스에도 뜰정도니까요... 인터넷에선 차도 없는 아해들이 현기차가 어떠느니 국산차는 안되느니 비싼차 어떠느니 잡소리 많이 지꺼리고 다니는데요... 절대로 여기에 현혹되지 마십쇼 차는 자기 형편에 맞는 차를 사는게 맞습니다
14.08.31 02:39

(IP보기클릭).***.***

남자의 차드립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거기다 글쓴이님은 시작을 그랜져티지로 하셨으니 준중형은 이미 안중에도 없을거라 생각되구요 급여도 연봉 삼천 훌쩍넘으시고 사택에서 생활하셔서 돈나갈때도 많이 없으시네요 합리적인건 이천에서 이천 살짝넘는 중고차가 좋을것같은데 말리부가 마음에 드신다니 말리부 중고도 괜춘할것같습니다 말리부 동호회같은데 보면 무리하게 구입해서 튜닝 예쁘게한 차량들 감당안되서 싸게 파는 사람 꽤 있습니다 개인거래라서 조금 귀찮고 위험 할 수 있지만 매매상보다 몇백정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현찰거래지만요 ㅎ 자동차만큼 감가많이 되는 물건도 없져 ㅎ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동갑내기가 기도합니다 ㅋ 외제차 드립은 결코 안됩니다 ㅋ
14.08.31 04:37

(IP보기클릭).***.***

차는 감가상각이니 개인적으로 35살 정도까지 사지 않고 모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 때 가서 외제차 3년 정도 지난 (감가상각 최고 떨어졌을 때) 사서 몰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년에 1천정도씩만 모아도 BMW 괜찮은 것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i3인가가 사고 싶더군요. 카본과 고효율의 조합 ㅋ
14.08.31 08:32

(IP보기클릭).***.***

grand theft auto
14.09.27 20:16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602847 PS 질문 게시판 우바우 1 19:06
2527459 스텔라 블레이드 hinamania 19 19:03
9411290 몬스터 헌터 4 시리즈 공략 게시판 루리웹-0740957240 1 19:01
2527457 스텔라 블레이드 엘든링만기다림 124 18:59
30642127 피규어 이야기 호시노 아키 31 18:53
51299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와일드우니 19 18:46
2527451 붕괴: 스타레일 메일체크 29 18:44
9418084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 공략 게시판 루리웹-4440381466 30 18:39
158247 명일방주 ymu2017 49 18:32
2527443 스텔라 블레이드 바하사야하나 1 372 18:31
30614206 질문 급식먹는 잼민루리 125 18:20
2527432 스텔라 블레이드 누룽대디 1 235 18:10
2527430 스텔라 블레이드 keyshow 1 377 18:10
30614205 질문 RRR 295 17:29
9414576 파이널 판타지 6 요봉이 67 17:22
2527413 스텔라 블레이드 서준 1 755 17:20
10053264 던전 앤 파이터 SupremeType 293 17:15
30614204 질문 루리웹-0452253302 113 17:14
2527411 스텔라 블레이드 누룽대디 1 658 17:13
2527410 스텔라 블레이드 modern talking 1 457 17:12
2527408 스텔라 블레이드 세르니제 1 532 17:10
9418082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 공략 게시판 피니시 176 16:58
9411948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 공략 게시판 루리웹-6303720215 65 16:52
9418081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 공략 게시판 루리웹-5420311989 1 320 16:51
9418172 백영웅전 시리즈 공략 게시판 으앙아 324 16:41
1384280 블루 아카이브 뱃살이사료맛 118 16:34
886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루리웹-2751383275 1 70 16:33
10053262 던전 앤 파이터 premiumheart 143 16:33
글쓰기 5571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