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생각이 많아 터져버릴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평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고민을 나눠보고자 몇 자 적어봐요
어차피 차 사는 건 제가 선택하기 나름이잖아요?
그치만, 다른 이 들이 생각하는 건 어떨지 궁금해지고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봐요
내년이면 서른이 될 나에게 선물을 해주고 시퍼요
길 걷다보면 지나가는 차들 밖에 눈에 안들어오고, 친구들 만나면 차 얘기 먼저 꺼내고
집에오면 자동차만 검색하는 병까지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차 구입하기에 좋을 시기일 것 같은) 연말이나 연초에 한대 구입하고 싶은데요
경제적 상황을 오픈하자면 이래요
2014년 1월에 첫 입사에 성공하여, ( 700만원 빚 갚구 ) 현재까지 300만원 모았습니당, 매월 150만원씩 더 모아 1,000만원 모을 예정이에요
제가 가진 경제적 능력은 이게 다에요. 월급은 매월 260~270씩 이구, 보너스는 없지만, 150만원 내외로 저축 생각중입니당( 사택 거주하면서 집세나 세금, 식비 비용은 발생X)
음, 그리고 더 공개하고 싶은데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 공개한거 같아요 하핫,,,
아! 출퇴근은 차로 5분거리에요!
서론이 길었나요,, 구매하고 싶은 차를 말씀드리면 3,000만원대네요
( 너무 비싼차를 생각하고 있나요? 흑흑...)
말리부(디젤), 올뉴쏘렌토, 요너석들이 눈에 너무너무 들어와용,,,
아부지 차가 그렌져TG LPi 인데, 가스차라도 그렌져로 운전 연습을 해오다 보니 눈이 높아져버린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이 딱 일천만원 가지고 차에 투자해버리고 원하는 차를 가진다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모하다고 비춰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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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모한게 맞습니다.. 차라는게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물건이 아닙니다 100년동안 거기서만 사실것은 당연히 아닐겁니다 ㅋ 차보다도 장래엔 집이나 혼수마련이 더 중요한 문제가 되실겁니다.. 돈모을수록 더 나은 주거가 가능해지는거야 불변의 진리이고.. 자동차는 엄밀히 따져보자면 결국 운송수단 그 이상의 것이 되진 못합니다.. 그놈의 차때문에 겉멋만 들어가지고 집없이 살아도 차없이는 못산다던 사람들 왠만한 갑부아니면 다 거덜납니다.. ㅋ 차를 선택하시더라도 경차같은걸로 생각하시는쪽이 맘이 편합니다.. 차라는건 일단 자동차 하나만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 자동차세와 자동차보험까지 비용이 항상 빠져나갈걸 생각하셔야합니다 특히 cc량 높은 중형급 차량부터는 세금과 보험료가 미칠듯이 오릅니다 ㅋ 1년마다 자동차세와 보험료로 빠져나가는돈이 수백만원 단위가 될수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자동차라는건 기름값도 문제죠.. 기름 몇만원 주유한다고 1달동안 굴릴수 있는 연비 좋은 차는 이 세상에 없어요 현실은. 이 좁아터진 나라에서 도시와 도시를 몇번 왕복하는데에도 주유소 찾아야하는게 현실이죠.. 굴러가는것도 공짜가 아닌데 한술 더 떠서 골때리는건 자동차라는건 그 자체가 소모품 투성이입니다. 엔진오일 갈아줘야지. 세차해줘야지. 타이어 체크해줘야지.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자동차 점검받아야지.. 돈을 마구 빨아들이죠. 여기까지만 봐도 알겠지만 차라는것을 가지는 문제는 차를 사느냐 마느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차를 얼마만큼 유지하느냐의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차라는 물건이 매력적인점은 솔찍히 부정안합니다.. ㅋ 내가 가고싶은곳은 어디든 가장 빠르고 편하게 데려다 줄수 있는 물건이니까요. 여자들도 차없는 남자 기피하는경향이 많다는건 부정못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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