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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극소수만 이해할 수 있는 이론.jpg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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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0141 | 댓글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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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식빵을 자르면 타임머신이 된다고???
13.08.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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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우리집에도 그거 있어
13.08.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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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저녁에 할때 고추긁으면서 보다가 눈뜨니까 아침이 되던데
13.08.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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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은행가서 설명듣는 느낌이 이런느낌...
13.08.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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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박사가 한 말을 말이 안된다고 하다니 ㅋㅋㅋ 역시 루리웹이다 ㅋㅋㅋ
13.08.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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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쉬운말로 써있는데 뭔소리인지 모르겠음..ㅠ.ㅠ
13.08.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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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라서 모르겠지만 이과생들은 다 안다며? | 13.08.30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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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식빵에 붕가나해 | 13.08.30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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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궁금한게 같은 공간선? 을 가졌을때 한쪽이 움직이는 행동을 하면 시간이 느리게흐르고 그래서 같은시간선이 과거로간다는건 대략알겠는데 왜 방향을 거꾸로하면 미래가보이는거냐? 서로가까워져서 미래가보이면 100광년이 아닐때 바로앞에보이는 애가 무슨 천년후 미래모습이아니잖어.. | 13.08.30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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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대성 이론에 거리를 더한거고 이해하기 쉽게 식빵을 자르는 각도로 비유한 것 같네요 | 13.08.30 1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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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可ram// 정지된 단면을 기준으로 방향성이 반대가 됐기 때문에 미래가 된다는 소리 같네요 그러므로 바로 앞에 보이는 애가 천년 후 미래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같은 선에 위치해 있으면 정지된 우리의 100년와 동일한 시간에 있는 거구요 우리랑 거리가 가까울 수록 빠른 속도로 움직여야 정지된 우리의 100년 후 와 같은 시간상에 있다는 소리 인 것 같네요 | 13.08.30 1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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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게되면 이해하기 편하실듯 한번 찾아보심이 | 13.08.30 2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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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은 전재가 잘못된거같다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전재를 너무 비중을두니 시간이 바뀌어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가 된거같은데 애초에 빛보다 빠른물질이 발견되고 있는 이시점에서는 더이상 가르치지 말아야할 이론이 아닌가 싶은데 | 13.08.30 2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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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빠른물질 실험 과정 오류(선을 잘못 꼽았다 그랬나..)로 판명났습니다. 그것 때문에 연구소 소장인가 사퇴했죠. | 13.08.30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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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시간단면에 대한설명을 좀더 자세히 써 놨더라면 더 이해하기가 쉬웠을 거에요..아인슈타인 이전에는..시간은 어디에서건 누 가 무엇을 하건 모두에게 동일하게 시간이 흘러간다고 생각했죠..저 그림의 지구의 아저씨나 100억광년떨어진 외계인이나.. 그 둘이 무었을 하던 둘의 시간은 동일하게 흘러가고..즉 지구아저씨 1초나 100억광년 떨어진 외계인의 1초나 그 시간의 길이가 똑같다고(이 것을 시간단면이 직각이라고 표현) 생각했어요..하지만 과학자들이 광속불변의 원리를 발견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아인슈타인은 상대 성원리를 밝혀네요.. 즉 시간과 공간은 별개가 아니라 시공간이라 불려야 할만큼 시간과 공간.. 그둘은 땔래야 땔수가없는 관계에요 ..그래서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사람(즉 공간을 빠르게 이동한다)은 정지해 있는 사람보다 시간이 느리게 가요..공간만 이동한게 아 니라 시공간을 이동한거라..시간의 흐름도 차이가 나는거죠.. 그래서 궁극의 속도인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은 정지해요..위의 그림에선 둘사의 거리가 워낙 멀어서 외계인이 자전거를 타고 아주 느린속도로 시공간을 이동해도 지구에있는 아저씨와는 시간의 흐 름이 엄청난 차이가 나는거죠.. | 13.08.31 0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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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부가적으로 설명하면 지구아저씨와 외계인이 같은 방향으로 같은속도로 움직이거나 혹은 둘다 움직이지않고 정지해있으면 둘의 시간은 동일하게 흘러가요(즉..시간단면 동일) | 13.08.31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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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고전물리학에서 시간은 절대시간이라는 개념으로 불변하는 만물의 기준이였습니다. 시간은 직진하고 만물이 변해가는 좌표이기 때문에 1초전의 모든 만물은 1초후에 그 입자가 완전히 다르게 변하는것, 이것이 고전물리법칙이였죠. 하지만 현대물리법칙에서는 시간은 단순 좌표가 아니라 실존하는 차원중 하나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변하는건 3차원이지만 4차원의 시간좌표로 움직이면 만물이 변하지 않았던 지점에 도달할수 있다는거죠. | 13.08.31 1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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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건 단순 개념이고 현실에서 재현하려면 우주급의 에너지를 이용해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합니다.(열역학법칙에 의거해서).. | 13.08.31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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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인가?
13.08.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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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거아닌가 지금 밤에 빛나는별빛이 사실은 몇천년이상이나 그보다 훨씬전에 별이내뿜던 빛이 이제겨우 지구에 도달해서 보이는거 그래서 빛의속도로 이동가능한 우주선이 개발되서 지구에서 보이는 별에한번 가봤는데 가보니깐 별이 이미 사라지고 블랙홀만 있다. 이런개념아닌가? 근데 외계인이 공간이동이 가능하다는 설정만 저기다가 추가만해줘도 저건 말도안되는거자나 ㅋ | 13.08.31 1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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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마디로 정리해준다.★★★★ "100억년의 누군가에게는 우리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은 분명히 다르다. 하지만 100억년의 관점에서 보자면 어제와 오늘과 내일은 똑같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은 함께 존재하지만 분명히 다르고 우리가 어떻게 바꿔볼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 | 13.08.31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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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저녁에 할때 고추긁으면서 보다가 눈뜨니까 아침이 되던데
13.08.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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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 방송이 타임머신이란 결론이지? | 13.08.30 1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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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해하길 거부하겠다
13.08.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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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말잘하는놈이 이기는거같아
13.08.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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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은행가서 설명듣는 느낌이 이런느낌... | 13.08.30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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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에는 레이저로 막 짜르고 말로 번지르르하게 하면 저런게 나올 것 같지만.. 실제로 마주치는 광경은 수식, 수식, 그리고 수식입니다. 심지어는 모델을 만들어 놓고서는 어떻게 자른건지 해석하고 있어요 ㅋㅋㅋ | 13.08.30 2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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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고 싶다
13.08.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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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3.08.27 2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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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상대성이론으로 해서, 현재는 그게 더 발전된 이론. 저것까지 상대성이론이라고 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이름으로 명명됐는지는 모르겠음
13.08.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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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론이라면 과거와 미래는 지금과 공존하기 때문에 불가능. 시간여행을 시도하는 지금과 시간여행이 끝난 지금은 서로 다른 시간대기 때문에 시도하는 지금의 과거미래와 끝난 지금의 과거 미래는 서로 다른 시간대임. | 13.08.27 2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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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사람 뭔말을 하는거야? 강등팽권의 오덕스런 드립을 알아봐주는 내가 밉다 ㅠㅠ | 13.08.30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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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2006년이니까 벌써 7년이네... | 13.08.30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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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룽룽! | 13.08.30 1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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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별 보여주세요 | 13.08.30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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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모르겟어요ㅠㅠ
13.08.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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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니까 더어려운거같다.
13.08.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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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브라이언 그린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존나 해괴하고 난해한걸 그래도 어느정도 일반인들에게 말할 수 있을정도로 되게 쉽게 말해주는게 대단한거야. 쟤가 아니면 다른애가 설명하면 진짜 이상한 외계어가 난무하는 이론임.
13.08.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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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같은 분이 계속 나와줘야 지구문명의 과학수준이 발전함. | 13.08.31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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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물리과. 이해됨. 그러니까 과거는 지나가고 미래는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전부 지금 바로 여기 존재 한다는 거야.
13.08.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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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예체능계인 나도 앎. 저위에 써있잖아. 좀 더 많은걸 말해줘바. | 13.08.30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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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바라 그냥 써있는걸 읽는것과 이해한거하고는 다르지. 저게 무엇을 뜻하는지는 물리학과와 일단 아주 기초적인 현대 물리학을 배운사람에게는 엄청나게 다르게 느껴짐. | 13.08.31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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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결국은 시계에 의한 결과가 달라지는것이라는 소리 아닌가???? 그래서 결국 시간은 상대적이라는거고 쉽게 말하면 현 시점에서 내주위의 시계에 잡히는것을 현재라 가정하고 이것을 완전 고정시킨 하나의 계를 구성한후 이것을 A라 두고 동일한 상황에서 특정물체에 한걸음 다가서면 빛의속도가 매우빨라 실제로는 거의 차이가 없어보이나 실제로는 A상황에 비해서 약간 먼저의 시간 즉 과거의 특정 물체가 시계에 나타나게 되고 반대로 뒤로 한걸음 물러서면 그만큼 더 이후의 특정 물체가 보이게 됨으로서 물체를 기준으로 잡으면 내가 과거 혹은 미래로 시간을 이동한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얻고(시계 한정) 나를 기준으로 봤을땐 물체가 과거 혹은 미래로 움직인것과 같은 효과를 얻지만(역시 시계한정) 결론적으로 둘은 그냥 그자리에 있을뿐 그저 상대적으로 시간이 변한것처럼 보인것뿐 이거 아님??
13.08.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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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듯? | 13.08.30 0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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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듯 | 13.08.31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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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거 이해가는데 백투쳐푸쳐 아저씨가 설명해준 거 보면 더 이해할텐데
13.08.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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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재밌어요 다들 파세요
13.08.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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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살짝 정정할께요. 천문학이 아니라 물리학입니다. | 13.08.31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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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러니깐.. 식빵을 자르면 타임머신이 된다고???
13.08.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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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광선검으로 식빵을 자르면 토스트가 된다고 | 13.08.30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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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식빵을 양산하는 빵집은 엄청난거였구나.. | 13.08.30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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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제 앎?? | 13.08.30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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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따끈따끈 베이커리가 시공간을 넘나든거군... | 13.08.30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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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13.08.30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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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 정말 똑똑하시네요 ㅎㅎ | 13.08.31 0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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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쩔어 주는 1줄 요약.^^;;;;; | 13.08.31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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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자르면 타임머신 된다는건 문과인 저도 아는사실입니다 | 13.08.31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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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님 이해력 쩌네요! | 13.08.31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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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습니다. 충분해요. 어서 아까자른 그식빵이나 내놔요. | 13.09.01 0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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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어.. 음.. 우리집에도 그거 있어
13.08.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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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라 세크스
13.08.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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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대성이론에 기반한 내용인데... 전 저기서 운동의 이동방향을 왜 시간의 흐름 방향에다 대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3.08.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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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뉴턴 시절에는 시간은 항상 일정하게 흐르기 때문에 공간(위아래앞뒤양옆)상의 이동만 운동의 이동으로 생각했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 나오면서 시간+공간=시공간이라는 기존의 공간개념과 다른 시간까지 합쳐진 개념으로 바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우리가 가만히 서있으면 뉴턴 시절은 정지, (0, 0, 0)이라는 위치에서 아무런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론에서는 (T, 0, 0, 0)이라는 공간은 정지하나 시간이 계속 흘러가서 결국 가만히 있어도 시공간에서 시간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런 개념으로 나온 말이죠. | 13.08.30 2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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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별개로 본게 아니라 시공간개념으로 이해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 13.08.31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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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약간밖에 이해가 안된다...
13.08.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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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 깔깔깔
13.08.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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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진정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그래, 서랍에서 타임머신을 찾는 거다. 타임머신이 어디있더라...
13.08.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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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야 오늘의 도구는 전자팔찌야~! | 13.08.30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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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야 진구야 진~~구~~~야 전자발찌 차보자~~~~ 이건 너같은 상습 성범죄자를 위한 머스트헤브 아이템이야~ 너의 흰양말과 믹스 맥치 한다면 너는 한층더 블링블링 해질것이며~ 비로서 너의 시크한 변태룩이 완성되는 거지~ | 13.08.30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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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말이 안되는게... 간단하게 비유하면 베이스를 서울의 김서방이 제기차기 하고 있을 때, 남미에서 쌈바춤추는 사람은 동시간대에 존재하는 것인데 단지 지구 역방향으로 시차만 바꾼다고해서 과거로 돌아간다는 지구본 돌리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13.08.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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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거리는 우리가 느끼기에 꽤 멀게 느껴지겠지만 우주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코딱지만한 거리기 때문에 적용시키기가 애매할 것 같음 | 13.08.30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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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까워서 적용되지 않음. 100만광년은 떨어져있어야 차이가 보이지 | 13.08.30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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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박사가 한 말을 말이 안된다고 하다니 ㅋㅋㅋ 역시 루리웹이다 ㅋㅋㅋ | 13.08.30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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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인하ㅐ 시간이 여향을 받는 것은 태양이죠 지구에서 암만 뚫어지게 쳐다봐도 실시간 라이브는 불가 몇분전 모습만 관찰되고 직접 라이브볼려면 수신기 쏴야함 | 13.08.30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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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신기도 어차피 주고받는 정보가 빛의 속도라 그게 그거 아님??? 아님 다른 무언가가 있나요? | 13.08.30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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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는게 아니라 티가 안난다는거 | 13.08.30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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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질량이 너무 작아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몸으로 느끼지 못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요 | 13.08.30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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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차가 저 위의 범위적 측면에서 보면 0.1초도 안될 것 같은데 그 차이를 인간이 느낄 수 있다고 이해를 하고 있으니... | 13.08.30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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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에서 시간을 다르게 느낄려면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여야하는데 현실감이 떨어지니까 평범한 속도를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기 위해 거리를 멀리 늘린단 말임 고로 지구 내에서 현재 인간 수준에서 낼 수 있는 속도를 아무리 내봤자 그 값이 너무 커서 영향을 못미친다는거지 역치값이 터무니없이 크기 떄문 ㅇㅇ | 13.08.30 2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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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해 하느냐 할 수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일 수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13.08.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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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해야 받아들이던가 말던가 하죠... | 13.08.31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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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론이 민코프스키 시공간과 비슷한 맥락 아닌가요? 축이 다른건가?
13.08.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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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얘기 같네요ㅋㅋ | 13.08.30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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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코프스키 시공간은 사실 그냥 평평한 시공간(중력이 없어서 휘지 않은)입니다. 상대론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는 관찰자가 존재하는 계를 아주 좁은 범위를 잡았을 때 휘어진 공간도 평평한 공간(민코프스키 시공간)이 됩니다. | 13.08.30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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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과거도 미래도 현실도 전부 그냥 존재한다는거. 100만광년 먼곳에서 우리 지구를 관찰할수있는 외계인이 있다면 우리들의 미래도 보이겠지.
13.08.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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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아니라 과거를 보겠죠. 빛의 반사가 사물을 보여주는 것이니 100만광년 후 도달하게 되니 100만광년 전의 지구를 보죠. 즉, 현제 시점의 우리의 모습을 보는 외계인은 100만광년 후(우리 시간대로 미래)의 외계인죠. 결국 서로 과거만 볼뿐 미래는 볼 수 없음. | 13.08.30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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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말대로라면 과거는 사라지지 않았음. 존재하고있음. 미래도 존재하고있기에 자신이 이론적으로는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과거나 미래로 갈수있다는거. 타임머신이 님들이 생각하는 타임머신이아니라 공간을 이동하는것뿐이겠지만 님들이 아무리 타임머신을 타도 미래는 바뀌지 않음. 모든것이 함께 공존하기때문에 님들의 행동이 세계를 바꾼다거나 하는일은없음. 근데 먼 미래에도 타임머신을 만드는건 불가능하다는건 지금 타임머신을 타고 온 사람이 없다는것으로 입증할수있음.
13.08.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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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했는데 식빵이랑 자전거랑 옛날에 펌프에서 봤던 베토벤얼굴밖에 기억이 안남
13.08.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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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에 선택이다 엘 프사이 콩그루
13.08.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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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정답일수도.. | 13.08.30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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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자전거 타는건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 느려지는 그거 얘기 하고 있는거임??
13.08.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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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좀 다른데 여튼 빛의 속도보다 빠르면 타임머신이 가능은 함. | 13.08.30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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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 없다는게 아인슈타인의 이론 | 13.08.30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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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ㅋㅋㅋ | 13.08.30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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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설명보다.. 그냥 간단하게.. 몇백광년 떨어진 별이 있는데.. 그 별이 폭발되서 사라짐. 하지만.. 지구에서는 아직도 멀리 떨어진 그 별이 잘 보임.. 이건 엄청난 거리 차이 때문에 생긴 시간의 도달 차이임.. 더 쉽게 말하면 그 별이 폭발되었을 때 나온 빛이 지구로 쏟아 졌는데, 그 빛이 지구까지 도달 하는데 50년 정도가 걸림.. 그럼 지구에서 그 별을 관찰시 50년 정도 후쯤에 폭발된 그 빛이 지구에 도착하여 별이 사라지게 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임.. 그런데 여기서 지구 인류의 엄청난 과학문명 발달로 빛 보다 몇배 빠른 우주선을 만들게 되고, 그 우주선이 그 폭발된 별로 무서운 속도로 날아감.. 당연히 폭발되었을 때 발산 된 빛의 속도보다 몇배 빨라서 50년 걸린 빛의 속도를 추월하여 10년만에 도착하게 됨.. 그럼 그 별은 아직 폭발하기 40년 전도 전일 거임.. 왜냐하면 우주선의 속도가 빛과 시간의 왜곡 차이 보다 빨랐기에 벌어진 일임.. 그럼 다시 그 폭발되기 전 그 별에서 지구로 무서운 속도로 10년만에 되돌아옴.. 또 한번, 빛과 시간의 왜곡의 차이를 뛰어넘어.. 우주선 발사하기 전의 지구보다 30년 전의 과거로 되돌아 오게 됨... 즉 타이머신 효과와 비슷해짐.. 대충 이런 원리 인거 같네요.. 예전에 어렸을때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던 터라.. 이거 보자마자 기억이 되살아 나더군요..;;
13.08.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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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폭발된 행성으로 가는거 아니라 그 행성의 반대로 가야 폭발하기 전으로 보이는게 아닐까요? 무슨 말을 하시는진 알겠지만 이 문제를 바라보시는 전제 자체가 틀리신 것 같아요. | 13.08.30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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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갔다고 해도 별은 폭발해서 사라져있지 않을까요? 단지 별의 반사된 빛이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걸릴뿐 별을 구성하는 물질 자체는 공간속에서 사라져있는거죠 | 13.08.30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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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구에서 그 별을 관찰했을때 당연히 이미 폭발되어 사라져 있어야하죠;; 헌데 아니잖아요. 실제론 50년 후쯤에 폭발된 모습을 관찰하게되니까요.. 이건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서;; 이말은 거리가 멀어 질수록 시간의 차이가 생긴다고 할수 밖에 없어요; | 13.08.30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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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40년 전이 아니라 폭발후 10년이 지났을때 아닌가요? | 13.08.30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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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관측되는 별빛은 50년전에 출발한 과거의 빛입니다. 50년 뒤의 미래의 모습을 보는게 아니구요, 우리가 사물을 볼때는 기본적으로 빛에 의존을 하죠 빨간색을 가진 물체는 원래 빨간게 아니라 빨간색을 반사시키는 성질을 가진 물체이기때문에 그 반사된 빨간빛이 우리눈에 들어와서 빨간물체로 인식하는것이죠, 이렇듯 우리는 물체를 인식할때 빛의 반사를 이용하는데 빛의 속도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아주 먼거리에 있는 물체는 반사되어서 우리가 인식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1950년에 반사된 빛이 2000년이 되서야 지구에 도착해서 우리가 인식할수있는거죠 | 13.08.30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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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인식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보시면됩니다. 군대에서 대전차 무기쏴보면 폭발이 일어날당시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다가 조금 지나니 쿵! 하는 굉음이 들려오죠 | 13.08.30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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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시물에 행동하기때문에 시간이 흐른다는게 좀 애매한데 사람마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사람이 있고 느리게 가는것처럼 느껴지는 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그건 사람의 움직임이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끼쳐서라기 보단 인지력의 차이라고 봐요 어디서든 동일하게 흐르는 시간이지만 생명체에겐 얼마만큼 시간의 흐름을 느낄수있나에 따라 흐름의 속도가 달리 느껴지는것일 뿐이겠죠 | 13.08.30 13:54 | | |

(IP보기클릭).***.***

본문의 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적인 빛, 관찰에 대한 내용은 일체 없어요. 관찰을 해야 한다는 오류에서 빠져나오셔야 그나마 이 문제를 제대로 생각 할 수 있으실듯 | 13.08.30 16:10 | | |

(IP보기클릭).***.***

말씀하신 빛은 단순히 '관찰' 을 전제로 둔 것입니다. 물론 양자역학에서는 슈레딩거의 고양이 처럼 관찰 의 여부가 우주의 사건 하나하나의 상태를 결정한다는 이론도 있지만. | 13.08.31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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