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살아 생전에 (일단은) 목수 아들이었잖아?
목수 일 하면서 근육 키웠을테니....
실제로는 이런 근육이어도 말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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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로가 민생에 눈을 돌리면 그게 예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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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정화할때보면 사채꾼들이랑 걔네 뒤봐주는 어깨들 단신으로 쫒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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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성경읽고 예수에 대한 쓴글이 생각난다 갱 두목이라고 목수일을 30살까지 하여 온몸에 근육질이 넘쳐나고 거친 뱃사람인 베드로를 휘하로 두었으며 성전에 있는 장사치들 (보통 거친 사람이 아닐텐데) 밧줄로 만든 채찍하나로 무쌍찍어 내보낸 전력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로마정부가 위기감을 느껴 사형시킨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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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남성 평균 신장이 140~150cm정도에 불과한 시대였는데 예수의 키가 181cm였다. 몸무게? 이건 더욱 심해서 당대 남성 평균체중이 35kg정도에 불과한 시대에 예수는 80kg였다. 한마디로 당대 기준으로 예수의 체감 체격은 오늘날의 서장훈을 직접 만났을 때의 그 포스와 대등했다. 예수는 엄청난 거한이었지. 그래서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가다 엎어졌을 때 그 십자가를 대신 들 수 있는 사람조차 카르타고 출신의 시몬이 유일했을 정도였다. 카르타고 시몬 말고는 아무도 예수가 엎어지기 전까지 들었던 십자가를 들지 못해서 결국 카르타고 시몬이 들고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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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이 정도 괴력의 거한이다 보니 거칠고 다혈질로 악명높은 베드로조차 예수에게만은 찍소리도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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