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임진록2 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어
국산 전략시뮬 중에서도 수작이었고
비슷한 장르 만들었던 트리거소프트는 버그덩어리+지나친 환타지였지만
에이치큐팀은 그럭저럭 괜찮았었지
근데 천년의 신화 도림 번개구름 버그 모로쇠로 나가고
유저들 맵에디터 요구에도'그거 님들은 어려워서 못씀 ㅋ'이렇게 나가다가
대만 감마니아 자본 끌여들여 감마니아 코리아로 변했다가
나중에 거기 떠나 엔도어즈 들어갔다가(감코는 조이온 되었다 사장이 돈먹고 미국 날랐다지? ㅋ)
임진록/천년의 신화 시리즈는 그거대로 나가리되고
엔도어즈 가서도 군주도 타임앤테일즈도 흔들흔들
결국 광개토태왕 거차게 뽑아봤다가 이젠 창세기전으로 고고?허참
내 감인데 창세기전 모바일도 말아먹을 거 같다. 뭐 그건 김태곤 없어도
이미 예전부터 창세기전 어그로 엄청 끌었지만.
한줄요약:세호야! 또 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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