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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중고딩은 이해 하기 힘든 과학 설명.JPG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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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8069 | 댓글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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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식빵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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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4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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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그거 아냐...
16.04.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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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이건 분명히 누구도 알수있는 기발한 설명이야!
16.04.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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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내 시공의 식빵칼이 너의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버.릴.수.도 있.으.니 크큭
16.04.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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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 또
16.04.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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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식빵은 어느방향으로든 잘 잘린다 이거지?
16.04.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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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 또
16.04.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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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또. | 16.04.18 0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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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 | 16.04.18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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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교향곡 듣고 싶다
16.04.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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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이건 분명히 누구도 알수있는 기발한 설명이야!
16.04.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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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누구도가 아니라 누구나야! | 16.04.18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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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식빵이 맛있다고?? | 16.04.18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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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스텔라에서 미래인류가 모든 시간대를 볼순있지만 간섭할순 없다고 한건가... | 16.04.19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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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빵이 또
16.04.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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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 곧 과거,미래다
16.04.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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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양이가.. | 16.04.18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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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우리는 과거는 예전에 일어났던 일이고 미래는 어떤것으로 일어날 것들 모를일 인데 물리학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안한다고 하네요. 과거라는것도 진행중이며 현재도 진행중이고 미래도 진행중이다 위에 빵으로 절단을 해봐서 앞으로가면 미래고 뒤로가면 과거인데 전체적으로 따졌을때 우리가아는 빵이라는건 단하나이기에 과거 현재 미래 이런걸 분별하는게 아니다 이미 그 빵안에 현재라는것 안에 과거 미래가 있다는겁니다. | 16.04.18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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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멀리가면 멀리 갈 수록 시간도 빨리간다는거 아녀 돌아올때 그 시간 다시 돌아서 출발한 위치가 되면 시간은 그대로 흘렀고
16.04.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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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그거 아냐... | 16.04.16 2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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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서로 상대적이라는거임 | 16.04.18 0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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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보인가봐 위에 봐도 모르겠어.. | 16.04.18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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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빛의속도제한땜에 현제 지구에서는 현제그대로 인데 100광년 밖에서 지구를 관측가능하다면 찰리체플린의 영화가 유행할때의 시절을 볼수있다 이거임 | 16.04.18 2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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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 이렇게만 이해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 16.04.19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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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수학/ 와 나 댓글로만 이해했다. 재능수학에서 재능과학으로 바꾸셈 ㅇㅇb | 16.04.19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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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수학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여기서 말하는 거랑은 달라... 그건 그냥 빛이 유한한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일뿐 시간이랑은 상관이없어,,, | 16.04.19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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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그러니까 프로토스 만세?
16.04.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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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내 시공의 식빵칼이 너의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버.릴.수.도 있.으.니 크큭
16.04.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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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고 식빵아조시 방송이나 보자
16.04.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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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첵에 나온 조오오옹나 좋은 망원경으로 미래보는게 이거랑 비슷한 개념에서 나온 거 아닌가?
16.04.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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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다는 개념도 빛이 도달해야하는 거니.. 100억광년 후에나 볼 수 있는거 아님? 머 님 말처럼 조오오옹나 좋아서 빛보다 빠른 망원경이면 노푸러블럼임 ㅋ | 16.04.19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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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빵...
16.04.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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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영...
16.04.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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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식빵은 어느방향으로든 잘 잘린다 이거지?
16.04.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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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빵집에서 잘라서 파는데요? 데헷 | 16.04.18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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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배운 학생들한테나 통하는 기발한 설명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진짜 저렇게 설명하면 알아듣겠지 라고 말해도 일단 시간이라는 개념을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ㅋㅋㅋㅋㅋ
16.04.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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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에는 역시 딸기쨈이지.
16.04.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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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안나와
16.04.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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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에서 딸은 늙었고 아버진 젊은 이유 아냐?
16.04.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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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은겁니다 단 그때는 행성의 중력에 의한 것이고 지금 위에서 설명하는 경우는 가속도에 따른 것이죠, 중력=가속도 동일한 개념입니다 일반 상대성이론 참고 | 16.04.19 0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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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발견하기어려운이유. 우주가 조오오오온나게넓어서가 첫번째이유 두번째는 존재했던 시간이달라서임
16.04.18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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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상상해보자 | 16.04.18 0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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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있죠 사실 외계인은 인류의 미래인이고 외계인의 UFO는 미래 인류의 타임머신이라고 ㅋㅋ | 16.04.18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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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미래인이라니 소오오름 ㄷㄷㄷ | 16.04.21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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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의 개념을 설명하고 그 담 움직임이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준다 라는 앞 설명이 빠져서 힘듬
16.04.18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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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2배속으로 보면 영화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영화의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2배속으로 보이겠지만, 동시에 영화 안의 인물들이 관객을 본다면 1/2의 속도로 움직이는거 하지만 관객이 2배로 움직일 수 없듯이 영화 안의 일 들이 1/2의 속도로 일어날 수 없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서로를 바라 볼 땐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만 당사자는 속한 시간 안에 제약 될 수 밖에 없음 시작의 일보 ? 거기서 마나부가 상대방이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던 그거
16.04.1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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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식빵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뭐 여전히 시간은 상대적이라는 게 이해되진 않지만요. | 16.04.18 0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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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틀렸어요 | 16.04.18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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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영화가 이미 있듯이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거에요.. 조금 의미는 다르지만 영화 뒷부분을 찍어서(잘라서) 보다가 다시 앞으로 찍어서(잘라서) 볼수도 있다는 그런 의미죠.. 근데 그게 전부 유기적이라는 거에요 이미 다 있는 "현재"이지만 보는 시점에 따라 과거일 수도 있고 과거에서 보면 미래일 수도 있지만 모든게 자신의 시점에서는 "현재" 이고 동시에 존재하며 당연히 "현재"는 과거, 미래와 동시에 영향을 받습니다. "현재"가 변하면 과거, 미래도 변한다고 볼 수도 있으며 과거가 변했음에도 인지하지 못함은 과거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현재"이기 때문이에요. | 16.04.18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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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Radio님 말도 맞고 鐵犬無蹟 님 말도 맞는거죠 원래는 Broken Radio님 말처럼 우리가 사는 가로세로높이 3차원 공간처럼 시공간이라는 게 존재하는거고 (시간이란건 4차원을 우리가 인지하는 방식, 가로세로높이 또한 우리가 3차원을 인지하는 방식) 따라서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그냥 "존재"한다는것 그런데 "시간" 혹은 "변화" 로 이것을 인지하는데 움직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거죠 예를들면 멀리서 나에게 날아오는 야구공을 바라보았을때 1. 가만히 서서 바라보는것 2. 야구공으로 달려가면서 바라보는것 이 두개가 야구공이 점점 커지는게 다르게 느껴지는것처럼 관측자에 따라서 달라 보일뿐 "야구공이 움직인다" 는 사실은 존재하는거 | 16.04.19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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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스 말이 맞아 이것도 틀렸어 영화 속 인물이 관객을 봐도 2배의 속도로 움직여... | 16.04.19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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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그린 우주 다큐도 괜찮긴한데 EBS빛의 물리학이 설명은 더 쉽다고 생각됨. 1~3부가 상대성이론이랑 중력에 관한 내용인데 위에서 나오는 시간과 공간의 관계에 대한 얘기를 아주 쉽게 설명해줌.
16.04.1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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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수록 별이 빨개지는거랑 관련이 있는건가
16.04.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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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시공간의 우주적 변이를 만들어내고 싶지 않으면 식빵 자를 때는 항상 직각으로 자르라고.
16.04.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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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브레이크에서는 그냥 닥치고 멈추면 됫는데....
16.04.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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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식빵에다가 누텔라 발라먹으면 맛있다는거지?
16.04.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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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거와 현재처럼 미래가 존재한다면, 미래는 사실상 정해져있는 거 아님? 특히 위짤처럼 과거 현재 미래간 관측이 가능하다면 더더욱.
16.04.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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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사자가 어떻게 자를지 알 수 없는 것 처럼, 존재하는 수많은 시간중에 어느게 내가 볼 미래인지 모르는거임. 수학적으로 표현하자면 미래는 정해졌지만 그 가능성이 무한대임. | 16.04.18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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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관측에 빗대 보면 수천광년 떨어진 초신성 폭발을 우린 수천광년 후에나 지구에 그 빛이 도착해서 봅니다. 우리입장에선 이건 과거에 터진 별빛을 보는거죠.... 별의 입장에서 별이 터진시점이 현재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수천광년 후에 지구에 그 모습이 도착할 예정이니 또 거기서 지구입장에서 그 별빛을 보는 모습은 미래가 되죠... 상대성 원리로 결국 인터스텔라 처럼 과거,현재,미래는 다 정해져 있다고 보는게 맞음... 어쩌면 우리는 현재지만 다른별에서 외계인은 우리의 과거 모습을 보고 있거나할지도 모르는셈... 다만 미래만큼은 설명되기가 힘들죠...과거는 지나간 시점이니 설명되지만 미래는 빛보다 빨리와서 봐야한다는 가정이 되므로 모순이 되기도 함... | 16.04.18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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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양자역학이 등판하네요. 이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겠는데요? | 16.04.18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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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트도 틀렸어,,,, | 16.04.19 1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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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시간과 식빵은 동일하다는 거군요...즉말해서 시간은 맛있다?
16.04.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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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 | 16.04.18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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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어떻게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지만 이해를 잘 시켜준다면 될듯. 일반인들은 그것이 가장 이해가 안됨.
16.04.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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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중고딩 이런거 안배움? 나 어릴때 다 배우던건데....엣헴!!
16.04.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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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 물리선생이 특이한 사람이었겠죠 | 16.04.18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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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가 도대체 몇살임.. 상대성이론를 배운다고요? | 16.04.19 0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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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식빵!! 뭐라는 거야!?
16.04.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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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고 우리라는 관찰자는 현재에서 미래로 이동하고 있을 뿐이라는 이야기... 인듯?
16.04.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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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저렇게 설명하면 이해가 안되지. 일단 거리가 200광년이라면 식빵도 기본적으로 사선으로 짤려 있음. 우리가 보는 별빛이 200년전의 별빛인것처럼 200광년떨어졌다면 그 공간거리만큼 시간도 과거의 시간과 내 현재가 평행인셈. 우리는 시각을 기준으로 현재를 판별할 수 밖에 없기 때문. 사선에서 더 사선이냐 덜 사선이냐.. 이게 현재의 상태지.. 평행으로 짜를수는 없음. 만일 우리가 모두가 장님이고 시각이라는 개념이 없이 모두 소리만 듣고 사는 존재라고 봤을때는. 이 현재라는 개념 동시대라는 개념이 상당히 오차가 있고 헛갈리는 세상이 될것임. 소리의 전달속도는 광속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무척 느리기 때문에 우리눈에 보이는 빌딩이 무너지더라도 시각없이 청각에만 의존하는 우리들은 우리귀에 들릴때가 그 현상을 목격(이격?) 할때이기 때문에 항상 시간차가 생김. 이런 소리에 의존해 살때야 말로 내 시간과 너의 시간은 다르다. 를 명확히 체감하면서 살수 있음.
16.04.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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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언제나 이론적인 설명과 기준이 필요해서 수직으로 절단 했다는 기준을제시 한 거죠. 어떤 순간이든 기본적인 상황을 이야기 해야 이해가 쉬워지니까요. 그리고 서로 관측도, 이해도, 만날수도 없지만 일단 어떤 기준을 잡는다면 수직으로 자를수는 있겠죠. 그럴수는 있지만 그렇게 하기는 매우매우매우 어려운거고요. 다들 공부할때는 그런 기준으로 배우쟎아요. 마찰이없는 바퀴라던지 등등등. | 16.04.19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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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틀렸어... | 16.04.19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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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사장이 100만원 손해
16.04.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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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댓글이 있었어. | 16.04.18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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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파리바게뜨가 시간의 지배자가 되는군요.
16.04.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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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여러번 본 것 같은데... 이전엔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 이해가 되는 것 같네요..ㄷㄷㄷㄷ
16.04.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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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거 그런가 예전엔 이해됐는데 지금이 이해안됨..ㅠㅠ | 16.04.18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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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를 위한 설명 : FPS 멀티 핑 300 넘어가는 방에서 해보면 시공간의 상대성에 대해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똑같이 존재하고 있죠.
16.04.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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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이 시간에영향을 미치는이유만 이해시켜줄사람 없나
16.04.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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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 코어 부분은 광속 불변성과 피타고라스 정리 정도면 알 수 있어요. https://namu.wiki/w/%EC%83%81%EB%8C%80%EC%84%B1%20%EC%9D%B4%EB%A1%A0 맨 처음 달려있는 영상만 한번 보시면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이해 할겁니다. 좀더 쉬우면서 수학적인 접근은 http://fkillermat.tistory.com/entry/%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EC%86%8D%EC%9D%98-%EA%B3%BC%ED%95%99-%EC%9D%B4%EC%95%BC%EA%B8%B0-%EC%83%81%EB%8C%80%EC%84%B1%EC%9D%B4%EB%A1%A0%EA%B3%BC-%EC%9A%B0%EB%9D%BC%EC%8B%9C%EB%A7%88%ED%9A%A8%EA%B3%BC | 16.04.18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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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애초에 시간의 존재 자체가 허구라 생각함...
16.04.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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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자체가 공간의 움직임을 표현한 거다 보니, 그렇게 볼 수도 있죠. 그래서 시간과 공간이 하나인 "시공간" 인 거고요. | 16.04.18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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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시간이라는 것이 일종의 '관념상의' 요소 같은건 아닐까요? 변화, 움직임 의 프레임단위 같은 식의... 근데 | 16.04.19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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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에 누텔라을 발라 먹으면 맛있다.
16.04.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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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식빵은 어디껄로 해야하나요
16.04.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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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자전거를 타고 지구 반대쪽으로 움직인다면 어떻게 될까부터 이해가 안가네 움직임이 흐름을 늦추기 때문이라는 가정은 어디서 나오는 거지; 어렵네 모르겠어 하다가 결론에 이르러서야 아.. 그러니까 과거 현제 미래가 이 순간에도 모두 존재하고 있다는 말인가 보군 공간처럼 시간도 어떤 형태처럼 모두 존재하고 있다는 건 판타지에 흔한 소재다 보니 알겠는데 역시 외계인이 가까워지고 멀어지면 어떻게 된다는 건지는 도통 모르겠네. 그들에겐 이게 가장 쉬은 설명인건가 ㄷㄷㄷ
16.04.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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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건버스터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6.04.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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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따지고 보면 과거 현재 미래는 다 정해져 있다는 것과 같은말...........
16.04.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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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론은 외계인도 자전거를 타는군요 유익한 다큐네
16.04.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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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개념이 이해된다면.... ---여기서 절망---
16.04.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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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먹고 싶다
16.04.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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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니까 어떻게자르던 식빵은 항상 같은 시공간에 존재한다는 것이로군
16.04.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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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보면 이해 됨 ㅇㅇ
16.04.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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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아둔의 창!!! ㅠㅠ
16.04.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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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 엉덩이 챱챱하고싶다
16.04.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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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도 가능하겠음... 만약 포탈같은기술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면 100억광년 떨어진곳으로 이동후 워프나 뭐든 100억광년 떨어진곳에서 지구로 돌아오면 과거든 미래든 오갈수있겠네...
16.04.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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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포탈 같은걸 못 만다는게 상대상 원리라.. | 16.04.18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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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은 생각했는데ㅋ 시공간의 실제가 저렇다면 타임머신 또한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겠다고.. 뭐, 미지수로 남겠지만 이 순간에도 현재와 과거, 미래가 똑같이 공존하고 흘러간다는 것이 뭔가 시적인 느낌도 들고 좋네 | 16.04.18 1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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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타임머신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해... | 16.04.19 1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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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건버스터 마지막 엔딩 생각해봐 ㅋ 그러면 어느정도 답 나옴
16.04.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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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빵은 잘라져서 나와서 토스트에 구운후 딸기잼 발라서 먹어야됨.
16.04.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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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인데 읽고도 이해가 안되다니 OTL... 난독증이 있구나 나는;;;
16.04.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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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서로간에 상대적으로 인식을 어떻게 하는지 부터 설명이 필요한거같은데... 가까워지면 그만큼 과거의 시간을 보게되는거라서 그런거아닌가 거리가 가까워지면 빛이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거니까 외계인 시점으론 점점점 더 과거의 시간을 관측하게되는거같은데 아니 반대인가...아..머리아프네요;;; 아무튼 저 스샷들 만으론 뭔가 기초적인 설명이 쏙빠진거같네요.
16.04.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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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건 우리가 '볼수있다'라는 개념에서만 설명되는거죠? 그게 맞다면 만약에 2016년 동시에 외계인이 지구를 향해 출발해서 지구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지구의 미래에 대해서 알 수 없듯이 미래는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는 말 아닌가요? 다만 현재 살고 있는 시간이 먼 행성에서는 과거처럼 보이듯이 (지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재 살고 있으면서 보이는 먼 행성의 일은 사실 과거에 일어난 일) 상대적인 시간이 다를 뿐이고, 현재를 살아가는 건 외계인도 마찬가지고...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아 그런데 볼수있다라는 관점에서만 보면 또 설명이 안되는게 여러가지고... 아무튼 미래는 정해져있다라고 보는 건 아닌듯 싶네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보다 앞서 살아가고 있는 행성이 존재한다는 뜻이 될건데, 그건 아닌듯....
16.04.18 16:36

(IP보기클릭).***.***

요약하자면.... 현재를 뛰어넘는 미래 시점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건 거의 빛의속도로 우주를 다니는 외계인이나 해당되지, 그 외계인이 사는 행성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2016년이면 2016년 똑같다 이말인데요... 미래가 정해져있다라는 건 아닌거 같다입니다 | 16.04.18 16:41 | | |

(IP보기클릭).***.***

또 따지면 미래를 관측할 수 있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빛의 속도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빠른 속도로 도달해야 볼 수 있는건데, 직접 본인이 이동하는 방법 말고는 미래를 '볼수있다'라는 건 뭔가 모순된 거 같단 말이죠.... 즉, 미래와 동시대에 살고 있을 수는 있지만 그 미래가 정해져 있다거나 관측할 수 있다라는 건 아닌듯..... | 16.04.18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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