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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반도의 데스티네이션.jpg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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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무더운 여름!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이른 초여름 더위에 땀을 잘 흘리는 지영씨는 괴롭기만 합니다. (동물농장 성우) 남들보다 유난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지영씨~ 냉장고를 열어보니 아이스크림이 빽빽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스크림을 하나 꺼내드는 지영씨는 신이 납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었던 탓일까요? 아랫배가 살살 아파오는데~ 아랫배가 불편해지자 지영씨는 배탈약을 복용합니다. 그날 오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나온 지영씨! 뙤약볕아래서 팔짱을 끼고 걷다보니 겨드랑이에 그만 땀이 흥건해지는데~ 부끄러워진 지영씨 "자기야 나 잠깐 화장실좀 다녀올께~" "어 그래 빨리 다녀와~" 급하게 약국으로 들어가는 지영씨 "데오드란트 주세요!" 약국으로 들어간 지영씨는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땀제거 제품을 구입합니다. 급하게 겨드랑이에 데오드란트를 뿌리는 지영씨 겨드랑이가 뽀송뽀송해지자 자신감이 다시 살아납니다. (두 남녀가 즐겁게 데이트를 하는 장면과 여자애들 싸이에 자주 깔리는 음악따위가 흐름) 그날 저녁 "아 머리야~" "왜 그래 지영아? 괜찮아?" "갑자기 머리가 아프네! 오늘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잠깐만 기다려봐 내가 두통약 사올께!" 오전에 배탈약을 먹은 지영씨, 갑작스러운 두통에 진통제를 두알 복용하는데.. 얼마후 (옆에 화일케이스를 끼고 걷던 지영과 친구들 갑자기 지영이 머리에 손을 얹더니 쓰러짐) "지영아! 정신차려 지영아! 지영아!" 갑작스럽게 찾아온 죽음.. 지영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연예인들이 나와서 작가가 써준대로 헛소리랑 개드립을 막 침. 뺨맞고 분칠하고 먹칠하고, 시간을 때움) 정답은! "데오드란트 때문이었습니다" 의사가 나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데오드란트 제품속에 포함된 프탈레이트 성분은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결론: 매주 3~4개 정도 떡밥을 존나 뿌리고 결론은 그중에 제일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사망. 넘버원 매주 저 팩트에서 벗어나지 않음. 그리고 뭘 해도 뒤짐 ㅇㅇ
    12.06.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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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근데 죽는 사람보면 위에 사례처럼 어이없이 훅 가는 사람 많음
    12.06.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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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뭐만하면 뒤진다고 지랄염병ㅋㅋㅋㅋㅋㅋㅋㅋ
    12.06.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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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아아 인간... 덧없는 생명이여...
    12.06.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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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죽음이 두려워서 집에만 있었는데, 창문으로 들어온 벌에 쏘여 사망. = 집에만 있어도 죽는거 맞습니다. 이 사례도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실제로 나옴 -_-;;;
    12.06.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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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맛임
    12.06.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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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야 흥하지~
    12.06.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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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집에만 있어도 죽을듯
    12.06.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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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이 두려워서 집에만 있었는데, 창문으로 들어온 벌에 쏘여 사망. = 집에만 있어도 죽는거 맞습니다. 이 사례도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실제로 나옴 -_-;;; | 12.06.28 0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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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서 개콘보다가 물을 마시는데 웃어서 기도로 넘어가 사망. | 12.06.28 2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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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만하면 뒤진다고 지랄염병ㅋㅋㅋㅋㅋㅋㅋㅋ
    12.06.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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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죽을라고 용쓰면 또 안뒤지는게 있음 | 12.06.28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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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인간... 덧없는 생명이여...
    12.06.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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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죽는 사람보면 위에 사례처럼 어이없이 훅 가는 사람 많음
    12.06.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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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야될놈들은 저렇게 쉽게 안가지 전땡,쥐박,9케이원 선수들 | 12.06.28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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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는 그냥 병맛재미로 보는것 같애. 작가로 그거 의도한거 같고.
    12.06.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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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죽으래;;
    12.06.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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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어이없이 훅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저렇게방송에서 이렇게 하면 다죽는단 식으로 이야길 하니 병맛이라 까이는거임 -_- 이건뭐 숨만 쉬어도 디질기세
    12.06.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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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이 살아 숨쉰다! 야생사바나 위기탈출 넘버원!
    12.06.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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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나라 사람들 죽음에 얼마나 가까운데 매일 죽겠단 말 입에 달고 산다고~~~ 배고파 죽어~ 힘들어 주거~ 좋아 주거~ 하여간 뭐하든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ㅋㅋㅋ
    12.06.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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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불러죽고 좋아죽고~ㅎㅎ | 12.06.27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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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썬텐기했다고 사망
    12.06.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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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방송대로 따라하면 오히려 면역력 떨어져서 사람많은곳만 가도 죽을듯.. =ㅅ=;
    12.06.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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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포수 금지해야되겠네 위험하니까
    12.06.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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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해도 죽을 사람은 죽고 살사람은 사는 거죠. 그것이 진리. 근데 이 프로는 사람 죽은 거 가지고 웃고 떠들면서 맞추기나하고 별 썡쇼를 다하는 거보니 비호감 방송임.
    12.06.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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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들 유명한 탐정 오락프로에서 떡먹고 사망한거 모름?? 저거 다 가능한 일임.
    12.06.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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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이 아니라 성우셨어요 하니에서 홍두깨 목소리 연기하셨던...ㅠㅠ | 12.06.28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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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성우분이 유명한 탐정을 더빙했었잖아요. | 12.06.28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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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이나 목에 걸린만한 것들은 사례가 많잖슴. 그거보면서 느낀건 응급처리 관련해서 교육을 받아야 겠단 생각 ;; 지금 아는건 인공호흡하고 하임리히 ;; 뭐 쓸일이 없는게 좋지만.. 일단 매년 교육 ㄷㄷ;; | 12.06.28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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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데스는 언제나오나요 산소 분자를 파괴시켜서 산소결핍으로 죽게 만드는 팬 데스가 나올때가 됐는데 ㅋㅋ
    12.06.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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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풍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6.28 0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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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서 행군한번 하면 싸워보기 전에 물집 염증으로 다 사망하겠내....
    12.06.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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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자판기에 깔려 죽는 사람과 대적하는 궁극의 죽음 예방 프로그램!
    12.06.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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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건 확률적으로 매우 낮지 않을까요?.....저런건 좀 제외시켰으면... 이건 뭐 그냥...뭘해도 다 뒤질꺼같은 기세
    12.06.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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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마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처럼 포장해서 시청자를 협박하는 매우 악질적인 프로그램
    12.06.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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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일상이 사망이여. 안 죽을 사람은 정말 20m 위에서 낙하해도 안 죽고, 몸에 총알 11발 맞아도 안 죽는다.
    12.06.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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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탈 붕괴
    12.06.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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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찹쌀떡 먹다가 목에 걸려서 죽는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음 ㄷㄷㄷ
    12.06.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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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한분도 프로그랜에서 찹쌀떡 먹다 사망했자늠 | 12.06.28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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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두깨 선생님 ㅠㅠ | 12.06.28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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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아마 x맨 촬영때였조.. | 12.06.28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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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맨은 아니고 KBS 방송이였는데 슈퍼선데인가 뭔가.. 암튼 KBS. | 12.06.28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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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가족오락관으로 기억하는데 X맨은 말뚝박기하다 허리 나간 개그맨 이야기가 있고 | 12.06.28 1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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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알아보니 일요일은 101%라는 프로네염 ㅡㅡㅋ | 12.06.28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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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님 정말 식겁했네요 | 12.06.28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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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떡은 죽을만도 하네.. 얼려먹어야지 | 12.06.28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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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을 재대로 씹지않고 삼켜서 그렇습니다 | 12.06.29 0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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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12.06.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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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코털뽑기는 방송으로 봤는데 레알 개황당함 -_-
    12.06.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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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 반도의 병맛 프로그램. <자매품 : 스펀지 2.0>
    12.06.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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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친구가 반갑다고 어깨를 잡았는데 너무 놀란나머지 쇼크사
    12.06.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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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죽이고 보자
    12.06.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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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악마사냥꾼 불지옥 액3 돌때 보는거 같다
    12.06.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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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큰거 보고 변기뚜껑은 반드시 닫아야됨..
    12.06.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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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하게. 지니난의 쌍부랄 증후군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 그 원인을 밝히려다가 간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네... 벌써 여럿이 피해를 보고 루리웹을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떠나게 됬지. 그런데도 자네는 그 위험을 감수해가면서 그 원인을 찾아보려 하는겐가...?
    12.06.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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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해도 사망루트;;;; 근데 변기뚜껑은 레알 덮고 물내려야함.. 모 다큐에서 변기 물내릴때 물튀는거 보여주는데...아오..[............]
    12.06.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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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나 군시절 행군 끝날때 마다 물집터트렸는데 용케 살아있군 이것도 운명의 데스티니?
    12.06.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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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읭? | 12.06.28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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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내몸으로 해도되는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몸을 내맘대로 할 수가 없엌
    12.06.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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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탈출! 넘버원! 다음은 너랑께
    12.06.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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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ㅂ 그 놈의 반도 드립...
    12.06.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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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누구의 베플 : 위기탈출 넘버원만 보면 뭘해도 뒤질거 같어
    12.06.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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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글 에피봤는데 보면서 진짜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 운전하다가 썬글벗으면 위험하다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계단내려오다 굴른다는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12.06.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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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썬글라스 벗다가 사망하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6.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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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하다 춧천~
    12.06.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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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때문에 추천 | 12.06.28 1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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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소재가 진짜 없나보다. 다른것들은 그럴수도 있겠다 했는데 썬그라스는 정말 심각한 무리수.
    12.06.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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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껀 암내맡다가 사망
    12.06.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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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1등에 당첨, 너무 흥분한 나머지 사망. 로또 하면 안됨. 밥 먹던 중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려서 사망. 밥 먹지 마셈. 신혼 여행 중 차타고 즐겁게 여행 가다가 교통사고 나서 신혼 부부 2명 사망. 신혼여행 가지 마셈.
    12.06.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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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이른 초여름 더위에 땀을 잘 흘리는 지영씨는 괴롭기만 합니다. (동물농장 성우) 남들보다 유난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지영씨~ 냉장고를 열어보니 아이스크림이 빽빽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스크림을 하나 꺼내드는 지영씨는 신이 납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었던 탓일까요? 아랫배가 살살 아파오는데~ 아랫배가 불편해지자 지영씨는 배탈약을 복용합니다. 그날 오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나온 지영씨! 뙤약볕아래서 팔짱을 끼고 걷다보니 겨드랑이에 그만 땀이 흥건해지는데~ 부끄러워진 지영씨 "자기야 나 잠깐 화장실좀 다녀올께~" "어 그래 빨리 다녀와~" 급하게 약국으로 들어가는 지영씨 "데오드란트 주세요!" 약국으로 들어간 지영씨는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땀제거 제품을 구입합니다. 급하게 겨드랑이에 데오드란트를 뿌리는 지영씨 겨드랑이가 뽀송뽀송해지자 자신감이 다시 살아납니다. (두 남녀가 즐겁게 데이트를 하는 장면과 여자애들 싸이에 자주 깔리는 음악따위가 흐름) 그날 저녁 "아 머리야~" "왜 그래 지영아? 괜찮아?" "갑자기 머리가 아프네! 오늘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잠깐만 기다려봐 내가 두통약 사올께!" 오전에 배탈약을 먹은 지영씨, 갑작스러운 두통에 진통제를 두알 복용하는데.. 얼마후 (옆에 화일케이스를 끼고 걷던 지영과 친구들 갑자기 지영이 머리에 손을 얹더니 쓰러짐) "지영아! 정신차려 지영아! 지영아!" 갑작스럽게 찾아온 죽음.. 지영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연예인들이 나와서 작가가 써준대로 헛소리랑 개드립을 막 침. 뺨맞고 분칠하고 먹칠하고, 시간을 때움) 정답은! "데오드란트 때문이었습니다" 의사가 나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데오드란트 제품속에 포함된 프탈레이트 성분은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결론: 매주 3~4개 정도 떡밥을 존나 뿌리고 결론은 그중에 제일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사망. 넘버원 매주 저 팩트에서 벗어나지 않음. 그리고 뭘 해도 뒤짐 ㅇㅇ
    12.06.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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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6.28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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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ㅊㅊ | 12.06.28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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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드림 ㅎㅎ | 12.06.28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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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6.28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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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지원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6.28 1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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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에서 자동으로 음성 지원되네 ㅋㅋㅋ | 12.06.28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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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 존놔 짜증나는게 과연 뭐때문에 죽은겨.. 나도 조심하게 좀 알자 하고 결과 보고나면 기억나는건 아무 상관없었던 떡밥들... 떡밥들을 주의하라는건지... 진짜 죽은 이유를 조심하라는건지... 존놔 짱나 이 프로그렘 다시는 안봄 ㅇㅇ | 12.06.28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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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올ㅋㅋㅋㅋㅋㅋ | 12.06.28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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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다머겅ㅋㅋㅋㅋㅋㅋㅋ | 12.06.29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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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해도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6.29 0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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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더 황당한건 저게 다 실화들이라는거 ㄷㄷㄷ
    12.06.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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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에 조작임. 대부분은 죽은건 맞는데 이유를 어거지로 해석한거. 즉말해 일상에 전혀 도움안되는 방송. | 12.06.28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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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100% 실제는 아니에요. 실제도 있는데 약간의 가능성으로 과장해서 하는 방송이에요. | 12.06.28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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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떨땐 실제로 이렇게 죽은 사람이 전세계에 한해에 몇명 있다 하며 나오기도 하던데 | 12.06.28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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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충분히 가능한 일들이죠. 건강에 대해 조심하면서 살아야되겠다는 경각심만 일캐워주는것 만으로도 저 프로그램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12.06.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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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원 출연자들 분필로 쳐 맞는데 그 분필가루 코에들어가서 디질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6.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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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결국 이거 인간은 죽는다. 살아있으니까.
    12.06.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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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콧털 뽑다가 죽은 사람이 인기 만화가라는데 도대체 누구죠? 지금까지 인기 만화가가 콧털 뽑다 죽었다는 뉴스는 못 들어봤는데...
    12.06.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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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넘버원!
    12.06.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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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신경써야할 부분은 저렇게 감염으로 죽는 사람들은 모두 스트레스라는 전제조건이 있다는거죠. 남에게 스트레스 주는 새x들은 모두 살인마들임.
    12.06.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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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니깐 대부분 감염및알레르기면역력이 약하고 허약체질이던데
    12.06.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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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엔 꽤나 도움 된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프로그램 생명연장의 꿈을 실천하기 위한 무리수를 너무 남발하네요. 그냥 프로그램 빨리 접지.... 저따위 무리수는 오히려 프로그램 신뢰도를 낮춰서 오히려 개무시 당할텐데 말이죠;;
    12.06.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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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데체 뭘 해야 안죽는데 그럼 ?? 어??
    12.06.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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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얘기는 뭐 기본 위생이니 .. 두번째 조개껍질 (내지는 바위에 긁힌 상처) 얘기도 여름철이면 종종 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젊은 사람들은 흔하지 않지만, 간경화, 당뇨 등 만성질환자,면역저하된 사람들이 어패류 잘못 먹거나 저렇게 상처가 나면 패혈증으로 쉽게 진행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선글라스나 뭐 저런건 좀 억지가 있고 확률도 낮지만 질병 쪽은 조심해서 나쁠거 없어요..
    12.06.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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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무균실로 궈궈
    12.06.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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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프로그램 보면..... 뭘해도 뒤질꺼같음 ㅇㅇ
    12.06.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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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올해 33인데, 저 프로그램 보면 이나이까지 살아있는게 기적이 아닐까 싶음...
    12.06.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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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프로그램 진짜 제일 기억나는게.. 학교에서 지진났을때 운동장으로 피신하는게 과연 안전할까? NO!!! 운동장엔 아동성범죄자가 있을수도 있기때문에 위험하다..이거보고 뻥져서 다신안봄..
    12.06.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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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그딴것도있음??ㅋㅋㅋㅋ | 12.06.28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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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6.28 2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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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기 커버 닫고 물내리는 습관은 생각보다 중요하죠.
    12.06.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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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쉬다 사망
    12.06.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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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쉬다 사망도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12.06.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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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병맛프로 아직도 하나 아줌마들 맨날 이거보고 수다 떨고 수다 떨다보면 아들 걱정하고 걱정돼면 난대없이 이건 저래서 위험하다 어쩌고 문자 보냄 PD를 잡아 족처야지 시바
    12.06.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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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20년 이상 살아남았으면 존나 운 좋은거같아. 밤에 길 가는데 반대차선 대형트럭 운전기사가 장시간의 운전으로 피곤해서 중앙선 침범 안하는게 얼마나 운 좋은거야
    12.06.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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