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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실제 전쟁의 공포.JPG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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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3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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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전역한 예비역한테 "군생활 '진짜 사나이' 같지 않으셨어요?"라고 묻는 거하고 비슷해 보이네
14.07.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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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학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전쟁을 하자고 하는 정치인들의 이야기에 속지 마라. 당신의 아들이 전장에 가도 전쟁을 계속 하자고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 누구도 대답하지 않는다.' 결국 정치인들이 전쟁하자고 하는 소리는 다 개소리... 전쟁하자고 하는 새1끼 있으면, 총들려주고, 니가 제일 앞에서라라고 해야함.
14.07.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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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극적장면을 위해 미화할뿐 진짜 전쟁의 피터지는 장면을 "그나마"구현한게 퍼시픽이랑 밴드오브브라더즈 근데 그것조차도 참혹한 현장을 덜 보여준거라함 전쟁터는 그냥 살아있는 지옥
14.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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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미필인가
14.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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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줍는 6.25참전용사. 뻐킹대한민국
14.07.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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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애들 장난
14.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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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네 시바. 이런데도 전쟁하자고 하는 색히들은 뇌가 없는듯.
14.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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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학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전쟁을 하자고 하는 정치인들의 이야기에 속지 마라. 당신의 아들이 전장에 가도 전쟁을 계속 하자고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 누구도 대답하지 않는다.' 결국 정치인들이 전쟁하자고 하는 소리는 다 개소리... 전쟁하자고 하는 새1끼 있으면, 총들려주고, 니가 제일 앞에서라라고 해야함. | 14.07.03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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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걸로 정치인들 건물 짓겠다 땅개발 하겠단 소리에 속지마라... | 14.07.03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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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면 전쟁하지 말자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전쟁나면 총칼들고 나가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전쟁하자고 하는 놈들은 실제 전쟁나서 적 쳐들어오면 금방 항복해버림. 그래놓고 정권잡으면 밑에 놈 엄청 갈굼. 지가 못난 거 들켰으니 더 갈구고, 전쟁때 활약했던 사람 다 잡아 죽임. 진짜 사람이 얼마나 못날 수 있는지 잘 보여주죠. 전쟁은... 근데 어쩔 수 없어요. 항상 났고, 앞으로도 날겁니다. 그나마 우리때는 안날 가능성이 높아요. 전쟁을 겪은지 얼마 안됬거든요. 근데 무서운건 에이~ 전쟁이 날리가 있나~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벌써부터 많다는 거죠. 그렇기에 한 100년 더 지나면 전쟁은 나게 됩니다. 역사가 괜히 반복되는 게 아니에요. 예전에도 에이~ 전쟁이 날리가 있나. 옛날은 지금과는 달랐으니 그렇지,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전쟁은~ 이럴때 전쟁이 터지죠. 사실 일본이든 북한이든 전쟁은 거의 필연적으로 납니다. 100년뒤냐 50년뒤냐 10년뒤냐 1년뒤냐의 차이죠. | 14.07.04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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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때 루리웹에서 전면전까지 확대되면 안된다고 댓글썼다가 개까인 기억나네 그때 전쟁하자고 부르짖던 꼬꼬마들 진짜 많았는데 | 14.07.04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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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타격하고 전쟁하자고 막 그랬음. 내가 보복타격 하고 정치적으로 확전막고 이런식으로 해야된다니까 존나 병싄취급 받았었음. | 14.07.04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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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딴 얘기인데 난 건담시리즈, 특히 건담시드랑 건시데가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하는게, 전쟁이란게 정말 얼마나 비생산적이고 미친짓이길래 주인공/히로인에서부터 엑스트라까지 다 제정신이 아닌건지... 정말 희대의 명작이라고 생각함. 난 걔네들 보면서 '아 전쟁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짓 중에 가자앙 쓸모없고 무의미한 짓이구나' 하고 깨달음 | 14.07.04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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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자프트도 지구쪽도 처음 전쟁 시작할때는 나름 명분도 있었고 이유도 있었던거 같은데.... 뒤로 가면 갈수록 다들 미쳐가 -_- | 14.07.04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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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예전 국제서점 주인 할아버지가 참전용사셨는데 왼쪽눈을 잃으셨지.. 관자놀이로 총탄이 관통했는데눈눈속에 머리파묻고 죽은척했다고함.. 인민군들이 수색하면서 확인사살하는데 머리에 관통상있으니 그냥 가더라는... | 14.07.04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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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_-]ㄱ.....// 넌 좀 더 까여도 되겠다. 니 논리를 좀만 더 확대 해보면 6.25때처럼 탱크가 내려와도 전쟁 무서워서 하면 안 되겠네? 엄연히 우리나라 영토에 폭격을 해서 민간+군인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뭐 전쟁 무서워서 참어야 돼? 싸우는게 그렇게 무서워서 돈 쥐어줘가며 핵 개발하게 만든 김대중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ㅉㅉ | 14.07.04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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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미필인가
14.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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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이 아니어도 전쟁 겪은 사람 있나? ㅎㅎㅎ | 14.07.03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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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는 여자 제작진이였음 | 14.07.03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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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적절한 질문 아닌가? 덕분에 일반인들에게 와닿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잖아 | 14.07.03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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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들 최소 전쟁영웅들 만드시네 | 14.07.04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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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애들 장난이지' 저 말씀 들으려고 질문한 걸 겁니다. 아마 | 14.07.04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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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지전이 애들 장난.....
14.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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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차사고장면말고 실제차량사고 사진을 올리는 사이트를 본적이 있어요. 목재가 유리창을 뚫고 사람머리를 짖눌렀는데 **가 터지고 코입이 눌러져 치아가 너덜해지고 시트엔 혈관과 살들이 터져서 유리창에 묻어있는걸 봤었죠. 그사진 하나만 보고 어후 아찔해서 창 닫았습니다. 이게 4년전에 본 사진한장인데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을정도니, 6.25나 베트남 전쟁터에서 사람죽는걸 눈앞에서 본 어른들에겐 어떤 영화든 실제 목격한 장면과 비교하기 어렵죠. | 14.07.04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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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사가 저런걸 말하는거지
14.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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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극적장면을 위해 미화할뿐 진짜 전쟁의 피터지는 장면을 "그나마"구현한게 퍼시픽이랑 밴드오브브라더즈 근데 그것조차도 참혹한 현장을 덜 보여준거라함 전쟁터는 그냥 살아있는 지옥
14.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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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호크다운 하체 반 날아간거보고 충격먹었는데 | 14.07.03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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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호크다운은 전쟁영화 중 그나마 현실적이라는 평이 많죠 | 14.07.03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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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일병구하기에서 자기팔들고 돌아다니는거보거충격 | 14.07.03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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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에서 쏜 박격포탄이 이스라엘 어린이가 놀던 놀이터에 떨어졌는데! 놀이터를 비추던 CCTV에 상황이 다 녹화되었음. 아주 가까운 위치에 떨어졌는데 아기 시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포탄이 떨어진 자국만 있었음! 이거 이스라엘 뉴스에 그대로 나가고! 이스라엘에서 담날 바로 보복공격. | 14.07.03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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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마스가 이스라엘 선빵으로 예루살렘시네 우리로치면 그냥 종로, 명동 이런데에 포탄떨어트려서 민간인 죽이고 (사실 이스라엘 군사시설을 맞추고싶어도 기술력이안됨) 이스라엘군 빡쳐서 최신 무기 이용해서 (미국에서 쓰는 군수산업무기 전부 이스라엘산) 하마스 기지 폭격하면 뉴스에서는 전자쏙빼고 '이스라엘이 또 하마스보복한답시고 팔레스타인 폭격중임! ㅇㅇ 이스라엘 개새1끼해봐' | 14.07.04 0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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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영토와 주권과 인권을 빼앗고 학대하는데 그냥 대대손손 계속 당하기만 하라구요? 님 같으면 닥템 3마리 가지고 마린 탱크 베슬 4부대 있는 곳에 의미 없이 갖다 박아요? 방어 허술한 기지쪽 일군 잡을 거 아닙니까.. | 14.07.04 0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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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민간인을 학살하냐? 저런짓을 하니 대대손손 당하는거지 | 14.07.04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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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꾼이 어린아이인가 보네 좀 맞아야긋다 | 14.07.04 0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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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그 사정거리 얼마 되지도 않는 하마스의 로켓탄에 이스라엘이 민간인 구역을 허용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이스라엘인 한명 죽으면 팔레스타인 인은 열명 백명이 죽어나가는 게 현실이고 웬만한 사람들 다 알아서 웬만큼 죽지 않고서는 이스라엘 민간인 운운하는거 안 먹임! | 14.07.04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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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오브 브라더스 복습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도 더 퍼시픽 복습하는 분들은 적더라구요 | 14.07.04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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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용사 분한테 영화를 들먹이면서 묻다니;;;
14.07.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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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전역한 예비역한테 "군생활 '진짜 사나이' 같지 않으셨어요?"라고 묻는 거하고 비슷해 보이네 | 14.07.02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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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몇몇 개념없는 사람들을 위해 저런질문한듯 =ㅅ=; | 14.07.03 1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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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당시 재현을 잘했다는 대답을 기대하고 물어본걸 수도... | 14.07.03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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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참혹했는지를 와닿게 하려면 영화랑 비교하는 것도 괜찮지. '영화가 그렇게 참혹했는데 레알 전쟁은 더 참혹 ㄷㄷㄷ' 이런 느낌? | 14.07.03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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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현세대 사람들이 전쟁을 볼 수 있는게 영화나 영상매체밖에 없는데 어찌보면 당연해보이는 질문인거 같은데 | 14.07.03 1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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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 자체가 공감인데... 지금 대부분 세대가 전쟁이랑 엮여있는 것두 일부분들이라 시각적으로 그나마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분으로 생각해보면 적절한 질문임... 전쟁 역사 다큐도 아니라 전쟁 기록영상 추가하기도 애매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없이 던진 질문은 아니라 생각함 | 14.07.03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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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화는 비교할수없지 영화 연출은 실제 사망사고나 살인사건 시체사진만도 못함 | 14.07.04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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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감이 안 오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적절한 질문이였던 것 같은데 | 14.07.04 0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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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 기획자체가 저 분의 말을 담는 성의입니다. 영화는 일종의 방송멘트구요... 작은거때문에 큰걸 놓치면 안돼죠. | 14.07.04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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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지옥에서 살아돌아오셨네...
14.07.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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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당장 M60 판자같은곳에 피격되는것만 봐도 고지전같은거 리얼한전쟁이라고 말못하지. 분대화기단위부터는 맞는순간 팔다리가 뚫리는게 아니라 날아간다
14.07.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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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구멍이 냄비만하게 뚫린다던데 팔다리는 걍 맞으면 날라간다고 | 14.07.03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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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아본거 아니라 확신은 못하겟지만 겨우 7.62m맞는다고 팔다리 날아간다는건 좀 오바고 사격장에서 탄소비한다고 급사로 쭈욱 싸봤는데 사격장 돌에 맞아 마찰열때문에 주변 풀들에 불났었음.. 더불에서도 총열에서도 연기가 풀풀 레알화염탄이 따로 없더라 | 14.07.04 0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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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7.62mm 라니.. 맞으면 팔다리 날라갈꺼 같은데... | 14.07.04 0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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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194926734 (lightp****) 총맞아본거 아니라 확신은 못하겟지만 겨우 7.62m맞는다고 팔다리 날아간다는건 좀 오바고 사격장에서 탄소비한다고 급사로 쭈욱 싸봤는데 사격장 돌에 맞아 마찰열때문에 주변 풀들에 불났었음.. 더불에서도 총열에서도 연기가 풀풀 레알화염탄이 따로 없더라 00:00 | 신고 하기 | 2 7.62m맞는다고 팔다리 날아간다는건 좀 오바임 가루가 되어 사라질듯 | 14.07.04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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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기밍은 귀엽구나 (gysi****) 루리웹-1194926734 7.62m맞는다고 팔다리 날아간다는건 좀 오바임 가루가 되어 사라질듯 09:26 | 신고 하기 | 0 http://www.ar15.com/mobile/topic.html?b=2&f=209&t=219481&page=4 7.62mm탄으로 동물사냥한 사진들인데 어디가 가루가 됬는지 모르겟네요 물론 밀스펙중기관총하고 민수용소총하고 비교하는건 좀 에러이긴한데 그걸감안한다해도 한방맞았다고 가루가 된다거나 터진다던가 하는건 오바라 이거죠 물론 기관총이 존나 연발로 쏘니 그걸 한사람이 다 맞으면 말그대로 가루가 되겟지만 그러라고 있는 기관총도 아니고.. 케이투도 연발로 맞으면 가루가 될듯.. | 14.07.04 1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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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겨우 7.62MM' 라는 말이 거슬리실수도 있는데 난 20MM견인발칸포 부대 있어갖고.. | 14.07.04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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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7.62m(미터)를 보고 말한건데.. | 14.07.04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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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그걸 발사할수 있는거야?! | 14.07.04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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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만봐도 진절머리 날 정도로 처절하던데 애들 장난이라니 ㄷㄷㄷ
14.07.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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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이나 다른 영화들에서는 일부분만 보여주니까요.. | 14.07.04 1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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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지옥!
14.07.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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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단 16연대 출신으로서 존경합니다! 꾸벅!
14.07.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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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10연대 입니다 반가워요 ㅎㅎ | 14.07.03 0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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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 14.07.03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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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여단... 참고로 기계화되면서 연대가 여단으로 승격 | 14.07.03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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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 포병으로써 돌격! | 14.07.03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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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16연대 2대대 출신입니다! | 14.07.03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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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들을 해라 | 14.07.03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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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 14.07.03 1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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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위로휴가나온 2월 군번 핵짬찐데 이게 왜 지랄인지 설명좀 | 14.07.03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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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저두 8사단 오뚜기 부대 직할대 출신 산정호수, 낭유리, 불꽃다방, 포천막걸리, 박달유격...... 그리고 부대 탈영한놈 찾으러 댕긴다고 이동터미널 주변 구석구석 찾으러 다닌다고 쌩고생 했든 추억이 생각나네요. | 14.07.03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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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이라고 하신 분은 그냥.. 돌격! 하는게 오글거려서 그런 게 아닐까요. 출신부대 자부심 갖는 건 좋다고 보지만 저도 해병부심이나 특정사단부심 같은거 보면 약간 오글거리긴 해서;; | 14.07.04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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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리플들 어디에 부심이 있죠? 같은 사단 나온 사람 보니까 반가워서 인사 한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경례 하면 부심인가; 위에 지랄 어쩌고 하신 분은 외국에서 한국인이 반갑다고 인사하면 따귀 날리시려나 | 14.07.04 0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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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안개와 피냄새 흙 냄새 섞인 냄새. 살 썩는 냄새. 귀는 총 폭탄에 의해 멀어서 적이 뒤에서 자기 목 따러와도 모를 지경. 전쟁을 원하는 자들 태반은 그 지옥에 직접가지 않으니 쉽게 쉽게 전쟁은 리스크 큰 비지니스로 생각하지.
14.07.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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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타크래프트 하면서 마린으로 어택땅 찍는 거랑 비슷한 기분으로 하지 싶음 | 14.07.03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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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밭에 이 상황이면 사람 쏘고 죽일 때 보통 자신이 사람 아닌 상태로 죽인다 함 말그대로 재 정신 아닌 상태일 듯 | 14.07.03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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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줍는 6.25참전용사. 뻐킹대한민국
14.07.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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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크레모아 터지는거 처음 봤을 때 전쟁 나면 살아 남기도 힘들고 엄청 끔찍하게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14.07.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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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온 성씨와 비교해보니 본문과 다른 분이시네요.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626.010060731200001 | 14.07.03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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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미리 발칸포가 왜 무서운지 군대가 가기전에는 몰랐지. 90미리 무반동총으로 탱크 잡을수 있냐고 비아냥 되다가 군대가서 후폭풍만으로도 지렸지. 81미리 박격포로 정밀사격 되냐고 깝치다 초탄명중보고 움찔했지. 무기는 구식이라도 설계 자체부터가 살인을 제1목적으로 개발된거라서 군생활때 실사격장에서 고함 엄청 질렸지.
14.07.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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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 정도?도 약하게 표현거겠지?
14.07.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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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그나마 전쟁상황과 군생활의 부조리함을 리얼하게 표현한 영화라고 한다더군요. | 14.07.03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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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오늘날까지도 정권세습에 이용하는 쿠데타 세력이 있죠.....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압도적 인구수로 뭉쳐서 선거때마다 승리
14.07.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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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사격장에서 처음으로 총소리 들었을때 깜짝깜짝 놀랐었음.
14.07.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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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제목이 '다큐 공감'인데 아무도 공감할 수 없었다...
14.07.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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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저 어르신 표정 봐봐 존나 한심하다는 표정이네 ㅉㅉ 질문을 저따구로 하면 어떻하나 | 14.07.03 1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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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여자라니까 | 14.07.03 1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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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웅 대접을 개같이하고 친일파는 떵떵거리며 잘먹고 잘사는 한국
14.07.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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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총소리랑. 실제 총소리랑 그것만 비교해도 머...
14.07.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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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단 16연대의 정! 돌격!
14.07.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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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다보면 전쟁의 참혹함과 끔찍함을 그나마 더 잘 이해 하고 있는건 게임 열심히 하고 영화 열심히 보는 사람들인거 같다. 하지만 높으신 분들은 전쟁나면 게임광들이 제일 앞장서서 총질하러 갈거라 생각하겠지
14.07.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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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 할아버지한테 들었죠 의료병 출신이라
14.07.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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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4가 오버한 묘사가 아니였나.
14.07.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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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4가 오버한 묘사가 아니였나.
14.07.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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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친이 학도병으로 6.25 참전 하신 분이라 ,,,,, 너무 많이 들었다,,,전쟁,,,,(살아 생전 아버님은 이승만,,정말,,증오 하셨다,,)
14.07.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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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자칭 애국보수라는 것들은 건국의 아버지니 뭐니 하면서 미화작업하고 있으니... | 14.07.03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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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전쟁을 시작하면 죽는 것은 젊은이고 뒷짐을 지고 있는건 늙은이들이지
14.07.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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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놈 진짜 답답하네.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똑같은 말을 세 번 반복하게 만들고 있어?
14.07.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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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하고 싶어서 반복 질문하는거임. | 14.07.03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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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 여왕의창기병 읽어보면 글로 엄청잘 묘사해놨음. 배경이 중세라 현대전쟁이랑 많은차이가 있겠지만.. 여튼 영화든 소설이든 할아버지가 말하는대로 묘사했다간 20분내로 토하거나 환불할꺼임 ㅋㅋㅋ
14.07.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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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바.. 내 선배님이시네... 8사단 16연대........................ 선배님 덕분에 무사히 군생활 하고 재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4.07.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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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한놈부터 공감능력 좀 키우지 이십대인 내가 들어도 어떠했을지 상상이라도 하는데 시체 없다니까 계속 물어보네 짜증나게
14.07.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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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아침드라마보다가 실제 악역 연기자 만나면 뺨때리던데 ㅋㅋ | 14.07.03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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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죄수번호 주제에 겁나 비꼬네 | 14.07.03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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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유해발굴 간적있는데 진짜 격전지서 나오는 뼈중에 성한게 없음. 영화나오는거마냥 1구 제대로 나오는건 진짜 운좋은 케이스.. 저도 뼈찾는데 부러진 허벅지 뼈나 발 복숭아뼈 이런거밖에 못찾았어요. 그리고 땅 좀만 파면 널린게 총탄하고 불발탄들 ㄷㄷ 진짜 전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안봐도 느껴질정도
14.07.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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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모두 마린이 되어버리지 의료선없는 마린
14.07.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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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저 분 말도 다 100프로 신뢰할 순 없지. 자기 경험 말할 때 과장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열에 아홉은 되니까...
14.07.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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