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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우리 이제 친태국 합시다JPG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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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고마워요 마음이
    14.04.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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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이 때 다! 하고 시 지어서 올리는 어디 도지사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내가 그 도에 살고 있죠 ㅠ.ㅠ....
    14.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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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연예인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본 태국애들이 한국 많이 좋아함..거래처 태국지사에 있는 애들은 맨날 한국 놀러오고싶다고 그러고 ㅎㅎ
    14.04.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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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맙지...
    14.04.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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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등성명 썅노무 새키....
    14.04.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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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ㅊ
    14.04.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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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본 태국애들이 한국 많이 좋아함..거래처 태국지사에 있는 애들은 맨날 한국 놀러오고싶다고 그러고 ㅎㅎ
    14.04.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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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마음이
    14.04.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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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ㄱㅁㄴㄴㅎ며ㅕㅕㅕㅕㅕㅕ | 14.04.19 0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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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맙지...
    14.04.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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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 다! 하고 시 지어서 올리는 어디 도지사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내가 그 도에 살고 있죠 ㅠ.ㅠ....
    14.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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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경기도?! | 14.04.18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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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등성명 썅노무 새키.... | 14.04.18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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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머가다르다는거지 ㅋㅋㅋㅋ | 14.04.19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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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원이 다르다잖아요 | 14.04.19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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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엔 개도 살고, 개같은 정치인도 살고, 개만도 못한 댓텅년도 사는데,,, 애꿎은 국민들만 죽는구나. | 14.04.19 0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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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는 전라도가 왜나오니 | 14.04.19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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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민국...???? 제정신입니까? | 14.04.19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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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대가리에 머가 들었길레 여기서 전라도가 나오지? | 14.04.19 2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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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때에 지역감정을 앞세우고 전라도를 욕하는 넘도 있군 ㅉㅉ ㅁㅊㅅㄲ가 아니고서야 대한민국 국민 맞냐? | 14.04.19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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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 입보수 두 마리 나타났네. 지역감정 일으키는 입 보수 분들은 언제 정은이 목 따오나요?? | 14.04.19 2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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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혼란을 틈타 벌래새끼들이 하나 둘 기어나오는구만 | 14.04.19 2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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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감정 리플 달지 마세요 정지드립니다. | 14.04.19 2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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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한국을정말 좋와하는군요
    14.04.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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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4.04.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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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14.04.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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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고 감사합니다.ㅜㅜ
    14.04.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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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국은 한국전쟁때 여러나라에 빚이 많음
    14.04.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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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 진짜...
    14.04.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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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
    14.04.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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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디른나라도 안타까운 인재, 자연재해가 없길..
    14.04.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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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맙다..이런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14.04.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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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태국
    14.04.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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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맙다...
    14.04.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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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마음이 이쁘다 우리 유게이들 같다.
    14.04.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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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사람들 한국 엄청 좋아하드라; 막 길거리 돌아다니면 한국가요만 들림
    14.04.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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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태국을 방콕파타야 관광갔다오고 어쩌다보니 신행도 태국 푸켓다녀왔는데 한국사람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환경도 참 좋아요^^ 응원도 해주고 고맙네용ㅠ그나저나 제발 아이들 빨리 구했으면ㅠㅜ
    14.04.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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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태국
    14.04.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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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태국
    14.04.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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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구만 이런건 진짜 배워야 된다. 아무리 원수국가라도 남의 나라 재난에 무관심할지언정 잘됐다고 하는 인간들은 쓰레기임.
    14.04.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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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외국애들 응원메세지를 올렸을 뿐인데 참 각박하네 물론 포괄적으로 보면 삭제대상 맞을지도 모르지만 좀 조용히 넘어가자 제발... | 14.04.18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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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물타기 막는 건 논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막는거고 여기에 논란 요소가 1프로라도 첨가되어 있냐? 거기다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도 아니고 | 14.04.18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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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인들... 다시 봐야 할듯
    14.04.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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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들 무시할수 없는게 태국 베트남 이런데는 정말 한국연예인들 때문에 한국이 많이 알려진건 사실이에요
    14.04.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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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14.04.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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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우리나라는 친구복이 많은 듯..
    14.04.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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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태국
    14.04.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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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때도 파병해서 울나라 도와준 고마운 나라죠. 고마울따름입니다
    14.04.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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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네요 정말로
    14.04.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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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블락비 사건만 생각하면 볼때마다 미안해지는 나라가 태국
    14.04.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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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ㅠㅠ 이게 문화의 힘입니다.
    14.04.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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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태국 ㅠㅠ
    14.04.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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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따뜻한 맘이 꼭 전해져서 하루 빨리 생존자들의 소식이 들려왔음 좋겠습니다ㅡㅡ
    14.04.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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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태국국민 여러분..
    14.04.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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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여러분 착하시네
    14.04.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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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님들의 그 마음 그대로 하늘에 닿아 부디 기적이 일어나길~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세월호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어요! 모두들 무사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추가 생존자가 꼭 확인되길~
    14.04.1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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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우체통하면 한국은 그냥 인터넷 할줄 아는 사람들이면 한국에대해선 역사빼고 다알다라구요.
    14.04.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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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14.04.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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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하네.. 그리고 고맙고.. 태국이란 나라를 다시보게 되네..태국도 이런 인재사고가안생겼음 합니다..
    14.04.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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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여
    14.04.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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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시발 우리들 목숨을 좇으로 여기는 필리핀보다 태국이 훨씬 관광하기에도 좋고 훨씬 마음에 든다 돈생기면 여행가야지
    14.04.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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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사람들...진짜 착하시네.. 감사합니다..
    14.04.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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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14.04.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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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공장에서 일할때 태국형아 친구로 사귄적 있는데 참 착했음...순박하고.
    14.04.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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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쿤 타이!
    14.04.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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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 쿤 크랍
    14.04.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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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14.04.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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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14.04.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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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나라에서 재난 일어났을 때 블락비라는 한국 아이돌 가수가 태국에서 조롱하듯이 장난쳐댔음
    14.04.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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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눈물 나온다 ㅠㅠㅠ
    14.04.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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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태국인들은 한국인에 대한 좋은감정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지난번 배낭여행가서 많이 느꼈습니다 근데 지난번 기사를 봤는데 한국인들이 태국여자들 한국에 일시켜주겠다하고 데려와서 성매매켰다는 기사를 봤는데 너무 부끄러웠습니다..태국이 동남아라고 못사는나라라고 무시하는사람도 있는데 삶의 질은 우리나라보다 훨났더라구요..못산다고 무시하고 깔보지 말고 한국을 좋아해주는 태국과 잘지냈음 좋겠네요
    14.04.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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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 진짜 마음이 안타깝다학생들
    14.04.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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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눈물이.흐르네요 자국민은 악플이나 달고 있는데 ...
    14.04.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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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14.04.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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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힘낼께요
    14.04.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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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팝 팬들인가 보네요. 마음은 매우 고맙네요.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고마운 일이죠.
    14.04.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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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두 번째 짤을 보니, 열심히 신을 믿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물론 태국은 불교의 나라이긴 하지만요. 그 때 정말 절망스럽고 고통스러워서 신에게 매달리며 울면서 몸부림 쳤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그럴수록 더욱 올가미에 걸려들어 고통이 목을 조여 왔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참사도 '신이 있다면 신도 참 무심하시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테죠. 오죽하면 오늘 사정게에, '세월호 침몰, 하나님은 아무 일도 안 하신 걸까'라는 기사까지 올라왔네요.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news/522/read?articleId=1370057&bbsId=G003&itemGroupId=29&pageIndex=4 그래서 그 말이 하고 싶어집니다. | 14.04.19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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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춘기에 자유롭지도 못하고 아무 것도 못해보고 신에게 매달리느라 시간을 날려 억울한 감이 있네요. 그 때가 생각납니다. 교회에서 나눠줬던 미국 근본주의 책자를 보게 되어 있었는데, 특히 마태복음의 이런 내용들이 눈에 띄더군요. "바보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던져질 것이다"라는 부분이라든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한 것이다"라는 부분이라든지, 바리새인을 경계하며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라고 하면서 그들의 속에는 해골과 온갖 썩은 것들이 가득할 것이라는 내용이라든지, 세상의 끝이 오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내려와서 좌와 우로 나눠서 심판할 것이라는 내용이 심각하게 쓰여 있었고 그것을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 날이 도적 같이 올 것이니, 너희는 항상 깨어서 대비하라. 주인이 불시에 오게 되어, 게으른 종을 몹시 때리고 바깥으로 내던질 것이니 거기에서 울면서 이를 갈게 될 것이다."라는 충격적인 내용까지 있었습니다. 그것도 예수님이.. 저는 성경에 이런 내용이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죠. 그래서 아무도 보지 않는 성경을 보며 그대로 믿으려 했습니다. 머지않아 세상의 끝이 올 거 같은 기분이 들고, 그건 신약의 예수의 말씀이었고, 성경은 그걸 계속 강조하니까요. 그건 세상을 심판하고 구원한다던 예수의 말씀이었고 그러기에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 14.04.19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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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이 믿으려면 저런 것들도 다 따라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교회에 놀러다니거나 노래하고 친목질이나 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행동했고, 고통 받으면서도 가학적으로 스스로의 나쁜 생각들, 타인에게 행한 사소한 죄들 등을 내 탓으로 돌리고 혼자서 자책하며 울면서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이런 걸 말한다는 것 자체가 몹시 창피한 일이죠. 저는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려 하고 특이하긴 했습니다. 지금은 그게 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삶이 고통스럽고, 세상의 종말이 올 거 같고, 심각한 분위기에 죄책감과 공포심을 강조하니까 믿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지금 기독교 믿는 사람들을 보면, 애나 어른이나 애들 장난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중딩 초기 나이에 이미 성경을 보며, 언제나 자신의 죄를 떠올리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믿었으니까요. 근데 삶은 점점 암울해지고 가학적으로 변했습니다. 결국, 저는 아까운 시절을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산으로 간 소리지만, 지금 말하지 않으면 앞으로 말할 기회가 별로 없을 거 같아서요. 살아있는 숨 쉬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삶은 짧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에 더욱 빛나는 것인데, 삶을 아름답고 즐겁게 즐기는 것이 좋은데.. 저는 그걸 몰랐습니다... | 14.04.19 2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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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기독교나 하나님, 예수님을 옳은데, 목사들이 잘못 가르쳐서 혹은 기독교인들이 잘못해서 기독교가 욕먹는다는 글이 올라오더군요. 심지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아서 기독교가 이 모양인 거다"라는 말들도 많이들 합니다. 솔직히, 저는 그럴 때마다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믿었는데.. 성경을 보면서 그대로 실천하려고 했는데..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려고 했는데.. 그러다가 결국 시간만 낭비했는데.. 이렇게 말하면, "계속 믿었어야 하는데 실망을 느끼고 그만 둔 당신이 불쌍합니다. 당신의 믿음이 부족한 겁니다."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정말 삶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아무리 몸부림치며 울부짖어도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종말이든 천국이든 지옥이든 다 거짓말이죠. 사람의 죄책감과 공포심을 자극해서 더욱 가학적으로 만들고 삶을 낭비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근데,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게 사람 심리라, 이 글을 보고 오히려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직 고생을 덜 해봐서 그렇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기독교인들은 살아가면서 괴로움을 느끼기에 더욱 매달리고, 성경에도 끝까지 믿음을 포기하는 않는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내용들이 많이 나오니 평생 노예로 살기를 자처하는 분들이 많겠죠. 그게 기독교의 무서운 점인 거 같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자는 구약으로 많이 까이니까 그렇다고 쳐요. 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이라는 사람도 이런 점에서 좋지 않은 거 같네요. 일반인들에겐 구원과 희생만의 상징만이 남아있는 거 같은데, 예수가 누구든 자기를 따르려거든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따르라고 해서 저는 십자가라는 것을 지고, 그걸 일일이 따르려고 하고 스스로에게 가학적이고 엄격하게 대했던 저에게는.. 남은 게 없네요.. 그대로 믿으려는 근본주의 기독교의 문제점이긴 하지만, 하나님은 물론 예수도 좋지 않은 기억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물론 성경도 거짓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요. 옛날이라면 모를까.. 요즘 같은 시대엔 조금만 노력해도 전체적인 윤곽은 파악할 수 있죠. 학계에서도 이미 결정 난 것과 다름없고, 스스로 찾아보려고 노력한다면 웬만한 건 다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매달리는 사람들은 그 노력조차 그런 생각조차 안 하기 때문이겠죠. | 14.04.19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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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근본주의를 떠나서 성경에 저런 행동을 하도록 써 놓고도 다른 말을 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물론 저는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 애초에 가르침과 지침이 잘못되어 어둠의 터널에 빠졌던 거지요. 그렇게 써 있고, 그건 분명한 사실이고, 그걸 지침으로서 위대한 가르침으로 선전하니,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그것에 대해서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놓고서 종교 잘못은 없고, 사람에게, 피해자들에게 잘못을 전가하는 것은, 마치 이번 참사에서 피해자들 탓으로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의 잔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경 자체가 잘 보면 앞뒤가 잘 안 맞습니다. 에두르는 말로 눈앞의 현실을 가리기에 급급하기보다는 논리적으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14.04.20 0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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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원래 태국 안싫어했는데
    14.04.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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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망덕 필리핀! 이자스민씨 머 할말 없지요?
    14.04.20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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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조선족놈들만 조심하면됨 태국은 그래도 좋은이웃이될듯해
    14.04.2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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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14.04.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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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14.04.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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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태짓을 해야하는 이유 : 예쁜형들이 많음
    14.04.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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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태국 잊지 않을겁니다!
    14.04.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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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아이돌은 태국 홍수때 호텔방에 드러누운채 "태국의 홍수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가진게 돈밖에 없으니 금전적으로 돕겠다"며 7000원 운운하며 낄낄거렸었지..
    14.04.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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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좋은 나라죠. 즐거움이 가득함
    14.04.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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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스민 같은 애를 비례대표로 할게 아니라, 태국출신 사람을 비례대표로 했었어야 했어..
    14.04.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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