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정말 내 시간 쪼개가며 무보수로 내 시간 쪼개가며 관리했는데요

남는거 하나 정말 하나 없네요 ㅎㅎ

어차피 이제 저도 한계라 그만 두려고 했고 신입 관리자 뽑으려고 주도 했던 것도 전데요

적응 하실때까지 피드백 해가면서 도와드릴려고 했는데 화병나서 도저히 이젠 참을 수가 없네요

그냥 돈도 안 받고 관리하는건데 내 시간 쪼개가며 유저들 패드립 당한거 처리해주고 몇 몇 심각한 사건 터지면 밤 새 가며 필요 이상으로 관리도 했는데 고작 처리 좀 늦었다고 그 개고생 한거 그냥 무시해버리니 관리 할 의향도 없네요

뭐 저도 누구나 만족하게 공평하게 관리는 못 했다만 내 시간 쪼개가면서 필요 이상으로 관리 했다는 것 만 알아주섰음 하네요

그만 둘께요

메이거스의 검 님 처럼 사장님이라 일 하면서 관리하실 수 있는 분이나 아 얘 잠도 안 자가며 게시판에 f5 눌러가며

24시간 무보수로 관리하는 분들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어차피 하겠다고 지원하시는 분들은 많을테니까

저 나가도 뭐 잘 돌아가겠죠

2년 관리자질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실망도 많이 드렸으니 그 점은 정말 죄송하네요

저 이제 관리자도 아니니 신고쪽지 보내지 말아주시구요

여러뭐로 관리 하면서 권력남용도 했고 여러분 눈쌀도 찌푸리게 했는데요 정말 죄송하구요

그 동안 저 같은 관리자 밑에서 공지 지켜주시느라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