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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땅에 떨어진 대한민국의 교권.jpg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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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전형적인 물타기네. 역사적으로 촌지 안 받기, 체벌 안 하기 운동 자체가 전교조에서 일어났다. 내부문건에도 자꾸 원리원칙 따지거나 촌지 거절하는 선생 주의하라는 공문이 돌았었고
    15.08.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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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선생은 보통 전교조로 잡혀갔을껄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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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시절 ㅁㅊㄴ들이 잘못한걸 현재 멀쩡한 놈들이 피해받음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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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리좀하지마
    15.08.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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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일단 전교조 구분법이 촌지 받나 안받나였음
    15.08.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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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선생은 보통 전교조로 잡혀갔을껄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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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중에도 촌지받는놈들 있었는데뭘. 전교조나 교총이나 막장비율은 1:1임. | 15.08.05 0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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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리좀하지마 | 15.08.05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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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일단 전교조 구분법이 촌지 받나 안받나였음 | 15.08.05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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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너 전교조 강성학교 안다녀봤지, 고등학교가 전교조강성학교였는데, 담임부터 시작해서 시발, 촌지는 둘째치고, 야자 보충수업 강요하는새끼들 다 전교조새끼들이었어. | 15.08.05 0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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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전형적인 물타기네. 역사적으로 촌지 안 받기, 체벌 안 하기 운동 자체가 전교조에서 일어났다. 내부문건에도 자꾸 원리원칙 따지거나 촌지 거절하는 선생 주의하라는 공문이 돌았었고 | 15.08.05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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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지랄 니가 전교조중에 막장새끼들 안겪어봐서그래 | 15.08.05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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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근거를 가져와야지 니 경험만 빼애액 거리면 누가 들어줌? | 15.08.05 0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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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댓글에서 말하는건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문건에 나와있는거다만 댁은 증거가 뭐여 | 15.08.05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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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30400209118001&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03-04&officeId=00020&pageNo=18&printNo=23811&publishType=0001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31800289130007&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9-03-18&officeId=00028&pageNo=30&printNo=3453&publishType=00010 우리때가 아마 촌지 마지막 시절쯤이였는데 그때까지 전교조가 촌지거부운동 소식만 들었지 촌지 받아서 논란이 되었다는건 들어본적이 없는데 가물가물해서 아버지한테도 물어봤는데 그런 이야기 들어본적도 없다고함 뉴스 라이브러리도 검색안되고 | 15.08.05 0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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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누군/인터넷만 따지면 빨치산 추모제에 중삐리들 대리고간 전교조도 있죠 | 15.08.05 0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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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김깅가낭// 정치적인 이야기는 꺼내지말고..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겪은 선생중에 패악질하는 인간들 절대다수가 전교조였었기 때문에 전교조나 교총 막장비율은 같다고 적은건데 무슨 물타기소리듣고 무슨 죽일놈 잡듯이 욕하넹 | 15.08.05 0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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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에서 전교조 절대까면 안된다는거 잘알았으니 내가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 15.08.05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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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승리오지네 ㅋㅋㅋㅋ | 15.08.05 0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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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인// 정신승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 15.08.05 0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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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어이쿠 축하해줘서 몸둘바를 모르겠네. | 15.08.05 0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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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sty Generalization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제한된 정보, 불충분한 자료, 대표성을 결여한 사례 등 특수한 경우를 근거로 하여 성급하게 일반화하는 오류를 뜻한다. 예시) 셀레인 (mrh**) ㄴ 김깅가낭// 정치적인 이야기는 꺼내지말고..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겪은 선생중에 패악질하는 인간들 절대다수가 전교조였었기 때문에 전교조나 교총 막장비율은 같다고 적은건데 무슨 물타기소리듣고 무슨 죽일놈 잡듯이 욕하넹 02:38 | 신고 하기 | 추천 수 : 2 | 15.08.05 0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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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적으로 저런 촌지선생 선생들끼리 혐오하는 사람도 있었음.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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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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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시절 ㅁㅊㄴ들이 잘못한걸 현재 멀쩡한 놈들이 피해받음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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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지금 선생들은 존경도 0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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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내가 있던 학교는 그런건 없어서 다행이다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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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교권이란,ㄴ게 있음?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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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선생이 늘면서 교권이 나락으로 추락했지.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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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거 ㅈㄴ 흔하지 않았냐 우리 아버지세대부터ㅋㅋㅋㅋㅋ
    15.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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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4학년때 담임이란년이 블랙홀 열었는대 어머니가 반상회열고 어머니회 모하서 극딜해버림.
    15.08.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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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어머니가 "ㅅ발녕아, 너 같은게 교사라니 이세상 ㅈㄴ망했어 ㄱ년아!" 외치면서 그동안 담임년이 받아먹은 돈 장부 꺼내면서 얼굴에 던지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뻔번하게 굴던년ㄴ이 그거 맞고 벙쪄서는 울기만했음. | 15.08.05 0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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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교장선생님(이분 좋은분이였음. 지금 생각해봐도.)한테가서 짜르라고 어머니가 뭐라하니까 교장선생님이 하던말이 잊혀지지가 않음. "그런 선생일수록 학교에 잡아두어서 계속있게 할겁니다. 다른 선생님들이 절대로 되어서는 안되는 모습으로 남겨야하니까요." | 15.08.05 0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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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건 동창회때 선생 기여코 모셔온다음에 술마신다음에 개가되어 짖어줘야지 '니새끼가 그러고도 선생이냐' | 15.08.05 0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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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짱이네..ㅎ 요즘은 엄마가 무서워서 지맘대로 애들 못팸 | 15.08.05 0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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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때도 그랬다는 얘길 듣고 개충격 씨2발 솔직히 뭐냐 선생이란것들중에 되먹지못한 새2끼들이 많은게 개 함정이야
    15.08.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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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때리는건 없어졋지만 이제 학생등한테 무관심함 왕따당하든 뭘하든 무관심
    15.08.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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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땐 인성도 글러먹었지만 능력은 정말 개차반이었지. 평생 애들을 가르치면서 아무런 준비도 안해본새1끼들이 학원선생 졸라까고
    15.08.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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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음...
    15.08.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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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중학생때 촌지라는 단어를 머리에 각인 시켰던 선생이 하나 있었음. 맨날 뭐만하면 이화여대 출신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인간인데 자기 반 학생 중에 유일하게 촌지를 안낸 학생이 있자 타겟으로 잡아서 교과서 안가져 왔다는 이유로 수업을 못듣게 했었음. 결국 몇주간 그 선생 수업을 못듣게 되니깐 결국 나중에는 학교도 안 나오게됨. 그 학생 친구라는 애가 하는말이 부모님도 집이 어려워서 맞벌이라 집에서 혼자서 지내고 있고 학교에서도 저런 취급받으니깐 그냥 집에서 계속 게임만 하게 되서 나중에 게임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 들었던게 마지막 소식이였음 이 이야기가 학생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아서 결국 선생은 윗사람들한테 까이고 1년쯤 있다가 다른학교로 전근감. 나중에 고등학교 입학해서 그 선생을 만났는데 돈 밝히는건 여전하더라
    15.08.0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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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선생이 전교조인지 아닌지는 모르겟는데 고3 담임이 저거랑 비슷했음. 애들 쥐어패고 그런건 아닌데 애들 챙기는 수준이 달랏음. 직접적으로 돈을 줬는지 안줬는지까진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학교 자주 오가면서 애들 간식이라던가 선생님들 마실거라도 한번 자주 가져다주는 부모님 둔 아이들은 챙겨주는 클라스가 달랏음. 전통적으로 고3 담임을 오래하신분이었는데 윗선배들도 아랫후배들도 그런 일은 있었다함.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인정하는데 결정적으로 수능 점수 나오고 나서 원서쓸때 그 차이가 심했었음. 비슷한 점수대여도 그 애들은 원서기간 내내 붙잡고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그외에 나머지는 뭐 혼자 썻지. 덕분에 나도 혼자 원서썼고. 그리고 이복누나 둘이 초등학교 교사인데 (나이로는 엄마뻘) 그 분들 역시 전교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대놓고 말함. 심할땐 월급보다 더 많이 들어온다고. 지금은 이복형제들하고 연락끊어져서 지금까진 어떨지 모르겟는데 90년대 까진 그랫다고 했음.
    15.08.0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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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학년때 싸다구맞고 6학년 때 늙은선생한테 존나얻어터짐 그리고 최근에야 부모님이랑 술마시면서 들은얘긴데 2학년 때 사고가 났었는데 담임이라는 새끼가 병문안와서 했다는 소리가 까불까불 거리더니 사고날지 알았다고 하더라 아버지가 그때 당시에 선생한테 아무말도 못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굉장히 성격이 불같았거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아무말도 못했는지 이해가 안갔다고 하더라 그때 선생들 권위가 하늘을 찔러서 그랬던걸까 나때도 그 지랄이었는데 나보다 더 나이먹은 아재들은 얼마나 좉같았을지 상상이안감
    15.08.0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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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초1 때 담임 남자담임이었는 데 나이 50대 중 후반. 근데 이 ㅅㅂ 새끼가 초1인데 수업시간에 떠들었다고 애들 6명 나 포함 해서 나오라고 하면서 싸대기 때림 ㅋㅋㅋㅋ 그리고 수업시간에 지 맘에 안들면 얼굴 빼고 다른 부분 꼬집어서 멍들고 엄마가 옷 갈아입힐 때 왜 그러냐고 해서 우물쭈물하다가 말 했는 데 그 반 학부모들하고 이야기 하는 데 이 씹 새기가 지한테 돈 안주는 엄마 자식들만 졸라 괴롭힘;;;; 나 포함.ㅠㅠ 학부모들이 개 빡쳐서 학교에 따지고 교육청인가 따지고 해서 그 놈 짤렸는 지 안보임 다음에 온 이쁜 여자 선생님 오심.20대정도. 진짜 분위기가 밝아지더라. 빛이났음 ..ㅅㅂ 새끼
    15.08.05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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