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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연봉 6000만 가계부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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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아니라니까 명박이가 서울시장 하면서 뉴타운 개지랄 똥싸질러 가격올려놓은거 수습하다 마무리 못하고 임기다가버린거.
15.11.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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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부동산 헬게이트를 연게 아니라 당시 시대상 누가 와도 못 막는거였음-_- 사람들은 보통 50대일때 경제력이 가장 높은데... 우리나라 전체 세대들 중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이 분포한 베이비 붐세대들이 50대가 됐을 때가 언제였음? 바로 노무현 임기때임 경제의 가장 기본 법칙인 수요와 공급... 그리고 이 주택 수요를 담당하는 인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니 집값은 오를수 밖에 거기에 집가진 사람들은 땅값 떨어지는걸 싫어하니 노무현 정책에 다 반대했는데 어캐 진행함? 이병박이랑 유신잔당 모두 제거햇으면 성공했을거라고? 당장 집가진 사람들은 다 반대할텐데 무슨.. 그 상황에서 밀어붙였으면 가뜩이나 조중동때매 안좋았던 지지율 시궁창으로 떨어짐 밑도 끝도 없이 오르는 집값을 잡기위해 LTV와 DTI를 만들어서 썼는데 이때 외국애들은 정부가 시장에 개입한다고 비웃었지 하지만 몇년 뒤 글로벌 금융위기때 외국애들 부동산 거품터지면서 난리 날때 우리나라는 LTV와 DTI때문에 상대적으로 집값이 덜 올라서 피해가 더 적었음. 그 이후로 외국애들도 우리나라 정책보고 칭찬하고 따라함 이명박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다른 나라들보다 잘 극복해서 ㅁㅁ하는 보수애들이 있는데 만약에 노무현때 LTV랑 DTI안썼으면 이명박이 그렇게 잘 극복했을거 같음? 임기 1년차때 망했을걸?
15.11.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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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아파트 원가공개 공약 안지킨게 가장 크긴 한데 그래도 억제정책 한건 노무현임 이명박은 세금퍼다 주면서 까지 부동산 키웠음
15.11.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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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떨굴라니까 ↗또 없는 서민 새키들이 지랄 발광하지 않았던가?
15.11.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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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인 // 그 분양가상한제 대출제한 등의 조치 때문에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때 우리나라의 피해가 이정도로 그친겁니다. 정책을 실행할 당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한다고 비웃던 외국애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 정책들의 실효성을 보면서 다 따라했습니다. IMF에서도 칭찬한 정책을 비웃으시네요 ㅋㅋ 선진국들이 다 따라한 정책을 보고 무식한게 죄라니 ㅋㅋ 선진국들도 다 무식한가보네요 ㅋㅋㅋ 웃고갑니다. 한국은행에서 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정책중 하나인데 무슨...
15.11.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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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인데다가 애도 있으니 ㄷㄷㄷ
15.11.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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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ㅁ발 주여;;
15.11.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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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글보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싶다 결혼을 하지말아야하냐 결혼안한다고 좀 나을까
15.11.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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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부동산 정책 실패 때문에 헬게이트 오픈
15.11.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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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아니라니까 명박이가 서울시장 하면서 뉴타운 개지랄 똥싸질러 가격올려놓은거 수습하다 마무리 못하고 임기다가버린거. | 15.11.28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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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탓이지. 이명박 집어 넣고 유신잔당 모두 제거해 버렸으면 부동산 정책 성공했을텐데... | 15.11.28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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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아파트 원가공개 공약 안지킨게 가장 크긴 한데 그래도 억제정책 한건 노무현임 이명박은 세금퍼다 주면서 까지 부동산 키웠음 | 15.11.28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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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수 언론들 노무현 부동산 정책 까는건 부동산 안키운다고 까는 거였는데 부동산 거품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논리 초월해 노무현 깜 | 15.11.28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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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떨굴라니까 ↗또 없는 서민 새키들이 지랄 발광하지 않았던가? | 15.11.29 0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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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좋은 대통령이긴 했지만... 부동산의 헬게이트를 연건 사실이다. | 15.11.29 0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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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때 강남사람들이 청와대를 향해 매일 감사의 큰절을 올렸을 것이라는 유머까지 나돌았을 정도.... 서울과 강남을 공격할 목적으로, 혁신도시 발표하고 수도마저 지방으로 옮긴다고 설레발치다가 전국토를 투기장화 만들고 지가를 폭등시킴. 서울 근교 판교 같은 경우도 예외가 아님. 그런데 이렇게 수억 수십억씩 보상을 받은 자들은 다시 강남으로 몰려가서 집값 올리는데 일조함. 이러자 노무현은 궁여지책으로 악질적 좌파적 정책을 씀. 그런데 분양가상한제 대출제한 등의 조치는 다 좋은데... 이 무식한 정권은 그로 인해 미칠 피해 따윈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죠. 소원대로 졸망. 그러니까 부동산에 엄청난 보상금 등의 현금을 풀어놓고 이 효과로 집값이 걷잡을 수 없이 오르자, 노무현 정권 말기에는 다시 이를 때려잡는다고 초강력 제한 조치를 한 것이죠. 부동산 정책은 미래를 보고 좀 완만하게 조치를 해야 피해가 최소화 된다는 상식 중의 상식을 몰랐던 것이죠. 무식한 게 죄죠 뭐~ 정말 열받는 것은 이때 금리가 천문학적으로 오르자 머리 회전 빠른 투기꾼들은 미리 부동산을 다 처분하고 그담에는 이자 놀이로 전향한 것이죠. 이들은 떼돈을 벌었고 심지어 사채시장에 일본 자금도 대거 유입됩니다. 결국 이 대출제한 조치는 투기꾼과 사채업자만 배부르게 해준 것이죠. 서민들은 초고리 이자를 부담해야하는 자금시장으로 내몰렸구요. | 15.11.29 0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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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부동산 헬게이트를 연게 아니라 당시 시대상 누가 와도 못 막는거였음-_- 사람들은 보통 50대일때 경제력이 가장 높은데... 우리나라 전체 세대들 중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이 분포한 베이비 붐세대들이 50대가 됐을 때가 언제였음? 바로 노무현 임기때임 경제의 가장 기본 법칙인 수요와 공급... 그리고 이 주택 수요를 담당하는 인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니 집값은 오를수 밖에 거기에 집가진 사람들은 땅값 떨어지는걸 싫어하니 노무현 정책에 다 반대했는데 어캐 진행함? 이병박이랑 유신잔당 모두 제거햇으면 성공했을거라고? 당장 집가진 사람들은 다 반대할텐데 무슨.. 그 상황에서 밀어붙였으면 가뜩이나 조중동때매 안좋았던 지지율 시궁창으로 떨어짐 밑도 끝도 없이 오르는 집값을 잡기위해 LTV와 DTI를 만들어서 썼는데 이때 외국애들은 정부가 시장에 개입한다고 비웃었지 하지만 몇년 뒤 글로벌 금융위기때 외국애들 부동산 거품터지면서 난리 날때 우리나라는 LTV와 DTI때문에 상대적으로 집값이 덜 올라서 피해가 더 적었음. 그 이후로 외국애들도 우리나라 정책보고 칭찬하고 따라함 이명박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다른 나라들보다 잘 극복해서 ㅁㅁ하는 보수애들이 있는데 만약에 노무현때 LTV랑 DTI안썼으면 이명박이 그렇게 잘 극복했을거 같음? 임기 1년차때 망했을걸? | 15.11.29 0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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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천년대 초반은 전세계적으로 호황기였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에 거품이 낄때입니다. 그 부동산 거품이 터지면서 08년도 때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거구요. 거기에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파생상품 시장이 불난 집에 부채질하면서 다 같이 망했고, 그 여파는 아직까지 이어가고있죠 | 15.11.29 0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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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인 // 그 분양가상한제 대출제한 등의 조치 때문에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때 우리나라의 피해가 이정도로 그친겁니다. 정책을 실행할 당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한다고 비웃던 외국애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 정책들의 실효성을 보면서 다 따라했습니다. IMF에서도 칭찬한 정책을 비웃으시네요 ㅋㅋ 선진국들이 다 따라한 정책을 보고 무식한게 죄라니 ㅋㅋ 선진국들도 다 무식한가보네요 ㅋㅋㅋ 웃고갑니다. 한국은행에서 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정책중 하나인데 무슨... | 15.11.29 0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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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긴게 종부세 나올 때 서민들이 ㅈㄴ ㅈㄹ 발광했는 데, 그 때 세금 폭탄이란 말을 썼음 ㅅㅂ 종부세 낼 정도면 중산층 이상인데, 자가집 하나 없는 놈들이 서민 죽인다고 발광한거 생각하면 기가 참. 심지어 아직도 그게 서민한테 안좋은 법이라고 생각하는 ㅄ들이 많다는 거지. | 15.11.29 0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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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1.29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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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티즌들, 노무현정권 당시에도 이렇게 쉴드쳐주시지 그랬어요. 그때에는 인터넷에 노무현욕으로 도배되있었고 여.야 할것없이 대통령 욕하기에 바빴는데, 이제와서 기억하겠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대통령이었습니다 이래봐야 뭐함? ㅇㅂㅊ이라 오해하실까봐 말하는건데 대선때 문후보님 찍음. 난 진짜 지금 쉴드치는 당신들이 역겨움... | 15.11.29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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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말하는거 존나 웃기네, 사람들이 누가 누구를 지지했는지 어떻게 알고 역겹네뭐네 타령이냐? 그때당시 ↗중딩이어서 정치에 대해 아는게 얼마 없긴 했었는데 박스싵고 리어카 미는 어떤 할머니 도와줄적에 하는말이 노무현을 그리 욕하더라, 그나마 인터넷을 접하는 세대다보니 ↗중동 언플이 이렇게 지랄맞다는걸 알았는데 모두가 그걸 아나? 언론이 국민 눈을 다 보자기로 싸매고 그 지랄을 하는데? | 15.11.29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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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명의로 집이 두개가 있는데 세금폭탄 제대로 맞을뻔한적이 있었음 하나는 할머니 댁이라 나오라고는 못해서 우리가 사는집을 팔았는데 엄마가 그때 당시에 노무현대통령 욕을 엄청 하던 기억이 남 | 15.11.29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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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때 리먼브라더스 국민연금이 거기다 돈 ㅈㄹ 했음 진짜 폭망하는건데 안했기에 망정이지 | 15.11.29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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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거울 / 이 사람들이 그때도 욕했으란거 님이 어케알음? 댓글 하나하나 다 기억하시나 ㅋㅋ | 15.11.29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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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마찬가지임. 알아볼생각않고 줏대없이 인터넷 자료만으로 누구 까고 누구 빨고 하는거. 내 말이 불편할 순 있겠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무조건 발끈해서 4살 지능이니 인신공격하기 전에 당시 노무현이 왜 욕을 먹었고 그때 욕먹던게 지금 어떻게 평가받아야 하는지, 새정연 비롯한 일부 야당지지자들이 노 전대통령 죽음을 정치적으로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알기 바람.. 그리고 못배운 사람 절대 아닙니다. 나름 수능0.5%다니는 대학 나옴.. 인신공격 자제좀ㅠ | 15.11.29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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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 세계경제성장율 평균 하회한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집값이 올라간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한국의 부동산 상승율은 세계평균대비 크게 하회했고 경제학 법칙상 물가는 경제성장율과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은 최대한 부동상 가격상승과 경제성장을 균형있게 맞춰서 성공한건데 아 씨밤 몰라 경제학 법칙이 어쩌든 저쩌든 집값올린거 노무현이 잘못한거고 경제성장율 못올린거 노무현이 잘못한거 전형적인 남탓충들 논리 | 15.11.29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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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대선 출마때 상황파악을 하고 임기중에 일처리를 다 못했으면 해당 대통령 책임이 맞다 노무현 정말 고생했고 열심히 안거 맞다. 덕분에 피해가 많이 상쇄된것도 맞다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했으면 그건 노무현 책임인것도 맞다 대통령이란 그런 자리이다 | 15.11.29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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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거울 그건 뭔 논리당가. 그때 쉴드쳐주지 그랬어요는 뭐여. 그때 그 사람들하고 지금 이 사람들하고 다를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역겹다는 말은 쉽게 뱉지는 못할 것인디. 대개 까이던 사람이 칭찬받게 되는 경우는, 내뱉는 사람의 구성이 바뀌었거나 사건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진 때인데, 지금 여기 댓글은 그 두가지 다라고 보이는데? 노무현 정부 말기 생각해도 10년 전이여 이 양반아. 10년이믄 강산도 바뀐다는데 | 15.11.29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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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거울// 끔찍하네; 지금 루리웹 대다수 인구가 10대 20대 30대인건 알고있죠? 노무현정부시절이 벌써 10년이 넘게 지났어요.. 그때 우리가 정치에 대해서 뭘 잘알고 있었다고생각하시나? 근데, 너네 10년전엔 왜그랬냐 역겨운 놈들아 하면 그게 말이 된다생각하시나? 무조건 발끈하는게 아니라 니가 이상한 말을 하니까 발끈하는거에요 ㅋㅋㅋㅋ | 15.11.29 1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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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거울// 니 무슨 대학 나왔는지도 별로 안궁금하구요, 니가 먼저 역겹다고 공격해놓고 반박하니까 인신공격하지말라고 하는 말뽄새 보니 어디가서 똑똑하다고 자랑하면 안되겟는건 알겠네요. 엘리트주의에 물들어서 인터넷에서 훈수두지마세요 ㅋㅋㅋㅋㅋ | 15.11.29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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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고 충청도권 서울이전이나 그런것때문에 부동산 잔뜩 올라간것도 이명박 탓인가? 서울 뿐 아니라 전국이 부동산으로 들썩였음. 노무현 정권의 실책 맞음. | 15.11.29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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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전세계적으로 경기 호황으로 부동산 폭등시기이던건 기억에서 소거시켰나? PIGS국가들 경제가 무너진 원인이 부동산 핫머니 때문인데? | 15.11.29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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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한테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 새끼들은 하나같이 이명박근혜한테는 한없이 관대하지 | 15.11.29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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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0.00001 % 에 드는 최강인류이니까 니같은 듣보잡은 댓글같은거 안달았음 좋겠다. | 15.11.29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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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유게에서 정치인 언급 하지말라고 하거늘 | 15.11.29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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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치 게시물 금지 가지고 지랄하는 애들 많더라 | 15.11.29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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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 위로 두번째 그 위까지 전부 강등시키면 되는 거지? | 15.11.29 1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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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까는건 착한 까라니깐! 니들은 틀린거고! 아 몰랑~ 내가하면 로맨스고 니들이 하면 불륜이야 빼ㅐㅇ애ㅐ애액 | 15.11.29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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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부동산 억제정책을 펼쳐서 그나마 산거지 그때 부동산 꿀물 겁나 빨려던 사람들이 노무현때문에 안되자 그때부터 노무현 겁나 욕하면서 지금도 싫어하는거잖아 왜 사람 목숨 골든타임 지나가는건 안 아깝더니 부동산 골드타임지나간건 그리 아까워하는건지 참 ㅈ같은 놈들 | 15.11.30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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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야 원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면서 헬게이트 오픈되지않았나 이명박 박근혜때도 나아진건없고 | 15.11.30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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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버는게 절대 아닌데 이 나라가 헬이라...
15.11.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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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때 정책이 실패 한게 아니라 잘살아서 실패한거지 너나 나나 살만하니깐 대출 당겨서 부동산 사대니. 요즘 봐라 맨날 어디 집값오른다하고 내집마련 적기라 방송 때리고. 사람들이 집을 안사니깐 부동산 부양정책을 졸라 하잔아. 집을 안사는 이유가 뭘까? 대출 이자도 못내는데 시발 돈당겨서 집 사겠냐 월세 살고 말지 | 15.11.28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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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감한게 지방이면 집값에 저렇게 안써도 되서 더 여유가 생기는데 그러면 저 연봉받는 직장이 없어짐...
15.11.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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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연봉 더 높은데요 | 15.11.29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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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방도 지방 나름이지 지방이 다 울산인가.. | 15.11.29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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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연봉 더 높다는 일반론은 멀 근거해서 말하는거죠? 참 밑도 끝도 없는 인간들 차고 넘치네 ㅋㅋ | 15.11.29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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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병이 춘천에 와서 취업하고 지방이 연봉 더 높은데요 라고 말하는거 보고 싶네 | 15.11.29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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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말고도 연봉 높은곳 많습니다 거기다 집값은 반값이구요 | 15.11.29 1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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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보세요 대기업 제조공장이 다들 지방에 있고 거기에 관련된 협력업체들도 다들 지방에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서울에는 사람만 넘쳐나서 사람 귀한줄을 모르고 싸게 부려먹고 있던데 그런 느낌이 안든다는건 서울 이외의 지역에는 관심조차 없었던게 그 이유는 아닌지 찬찬히 생각해보시는걸 추천 | 15.11.29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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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나름이야 난 지방가서 살고싶은대 진짜 지방에 연봉을 떠나서 일자리 자체가 없다 시발 내가 무슨 좋은꼴을보겠다고 전산과를 나와서.. | 15.11.29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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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전부 대기업 다니는거 아니야.. 대기업 다니는 애들 상위 10% 안될거란 말이야.. | 15.11.30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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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연봉 문제가 아니라 직업군의 다양성이 떨어져서 직종에 따라서는 취업자리가 아예 없어지는 경우가 태반인게 문제죠. | 15.11.30 0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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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한줄 한줄 내려가다가 애 교육하는 부분에서 팍팍 깎이는거 봐라 이래가지고 애 키우겠냐
15.11.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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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20만원 밖에 안드는데? | 15.11.29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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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500넘는수준인데 저렇게까지냐...어휴..자기집있는게최고네진짜
15.11.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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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무서워..
15.11.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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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정말 힘들다..
15.11.2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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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씩 저축하면 연 3600만원 x 5년이면 대략 1억8천. 연봉인상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작은 빌라하나정돈 현금으로 살 돈이 모이겠네요. 안쓰는게 버는겁니다. | 15.11.30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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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흙수저 살림살이는 장기전세주택이나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했는가 못했는가로 천국과 지옥이 갈림.
15.11.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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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하우스푸어.. 집을 너무 무리해서 사서 저런거죠. 가처분소득의 50%나 빚갚는데 쓰이는데 보통 대출은 상환액이 가처분소득의 30% 안쪽이어야 안정적이라고 하죠. 상환기간을 15년으로 늘리거나 싼 집 찾아서 대출액을 줄였어야 맞는데 너무 무리해서 팍팍한거임
15.11.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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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우스푸어라고 욕하기엔 2억이면 그리 대출이 큰편이 아니예요. 집값이 워낙 비싸니 다들 평균적으로 그정도, 그 이상 받는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오히려 저분이 대단한게 보통 이자만 내고 원금은 안 갚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분할상환으로 빚갚고 계시는분임. 가계부만 봐도 알지만 상당히 계획성있게 사시는 성격인거 같네요 | 15.11.29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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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상환이나 20년상환으로 2억원이면 무리한 대출이 아닌데, 저분은 10년납이라 문제인거죠. 그렇다고 15년납 이상으로 올리자니 상환이 다가오기 전에 짤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어쩔수 없이 10년납으로 한거 같은데, 당장 치과한번만 갔다와도 마이너스가 나는데 저렇게 아슬아슬한 가계부로 10년을 어떻게 버팁니까.. 가족중에 한명만 입원할일 생겨도 빚내야 하는 판인데요. 뭐 저분은 대기업이라 상여금이 꽤 되고 월급도 조금씩 오를테니 10년만 죽었다 생각하면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일반적으로 저렇게 대출받으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 15.11.29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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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위를 돌아보면 인서울에서 저정도는 상당히 양호한거 아닌가요? 요즘 2억 대출이면 귀엽다 수준일텐데... | 15.11.29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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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금리를 봐도 그렇고, 4억짜리 in 서울 아파트 가격으로 봐도 그렇고 옛날글일 확률이 높아요. 그럼 저분은 집으로 오히려 돈 버셨을겁니다. (살아야 하는 집이니 현금화 할순 없겠지만) 지금 밑의 세대들이 진짜 문제죠. 집값은 이미 너무 올랐고, 앞으로 계속 오를지는 모르겠고. 경기는 너무안좋고 | 15.11.29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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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짜리를 2억 대출받고 지르는거 부터가 문제임...스스로 대출 늪에 빠졌으면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연봉 6천에 그걸 갚으려니 당연히 부담이 되지요. 누구 탓도 아닙니다.
15.11.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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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욕심내다가 무너진꼴이구만 누굴 탓해 ㅉㅉ
15.11.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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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핸드폰비가 5만원밖에 안나가다니 ㄷㄷㄷ 아직도 폴더폰 쓰나보네요 ;;
15.11.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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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쓰면 저렴해요. 제가 알뜰폰쓰고잇는데 한달 2만워밖에안냄 | 15.11.29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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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 좀 고전 | 15.11.29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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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통신사 아니고 kt 스마트폰 쓰는데 한달에 12,000원 안 나옴 전달에는 좀 많이 써서 13,000원 넘었고 ... 이게 cgv 요금제라 그 요금에 매달 cgv 영화 한편 공짜 잘 알아보면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 많음 | 15.11.29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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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꺼 한달 6기가 3만원이면 씀 | 15.11.29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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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데 식대가 하루 5000원. 요즘은 7000-8000원 선이니 몇년전일지.. | 15.11.29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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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을 먹기위해서 이렇게 고생해야되다니
15.11.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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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인터넷에서 어떤분이 연봉 4000받는데 서울에서 결혼하는거 포기했다고 하길래 허세부리는 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현실성있게 다가오네요... 그냥 금수저 아니면 혼자사는게 답인듯
15.11.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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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하우스푸어로구나..
15.11.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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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정도 대출끼고 굳이 서울 살 필요가 있나? 요즘 수도권 교통이 나쁜 것도 아니고 집 값망 줄여도 여유있게 살겠그만
15.11.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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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살고 있는데 다들 강남산다고 잘사냐고들 하는데 핸드폰 요금제 만팔천원짜리 데이터도 없는거 쓰면서 산다 ㅠㅠ
15.11.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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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봉을 내가 7300에 싸인했는데 실수령액은 대략 6000 초반이 될거라봄.(인센티브 포함 한거.) 근데 결혼할 생각이 안드는 이유는 지금 이거로 저축하고 보험이랑 연금, 생활비로 쓰고 나면 잔고로 50 정도 남음. 이게 여윳돈임. 참고로 수도권에 살고 있지도 않음. 내년이면 집도 새로 구해야 하고. 물론 저축이나 연금에 붓는 돈 포기하면 몇억짜리 집 대출 받아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혼자서 살면 그냥 작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지금 하고 있는 저축 같은거 유지하면서도 월세 조금씩 내고 살 수도 있는데 굳이 결혼까지해서 집 넓은 곳에 생활비 더 부어가며 살고 싶지 않음. 상대가 나만큼 번다면 모를까. 결혼하는 것 자체가 손해라고 생각함.
15.11.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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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맞벌이 해야 하며... 결혼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애들 생기면 진짜 헬게이트 입니다. 특히나 애들 제대로 키우려면 요즘은 "낳으면 스스로 크는" 육아 방식이 안통하고, 그 또한 비용 문제와 연결되니까요. | 15.11.29 1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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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천은 아니지만.. 저는 그래도 맞벌이 하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저도 "나도 내생활이 있어!" 하고 나름 카드 긁어서 취미 생활이니, PC 조립이니 하다가, 도저히 집안꼴을 보니 미안해서 그렇게 못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월급 받아서 탈탈 털어서 와이프 줍니다. 저는 카드 쓰자마자 바로바로 선결제 처리해서 재정상황 바로 알게 생활 습관을 바꿨고요. 저분은 말씀하셨듯 차량 유지비가 없으시죠? 기름값이니, 툭하면 차 고장이나 점검으로 돈나가고..돈먹는 하마입니다. 근데.. 대중교통도 비용이 이제는 만만치 않고, 애둘 등원이니 처가집 맡겼다 데려가니 어쩌니 하면, 대중교통으로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벽 4시 일어나서 준비하고 대중 교통으로 서울로 나가고..애들 데리고 이동이 많은 집사람이 차를 씁니다) 애들 돌봐준다고 양가 부모님 용돈 드려야 하고.. (최소 50이상입니다) 저분 하소연이 거짓말이 절대 아닙니다. 무리하게 대출 낀게 fail 이라고 하시죠? 그럼 수도권에서 집을 어떻게 장만 하시나요? 대부분 한국 직장이 서울, 그것도 여의도 / 종로 / 강남에 편중되어 있어서, 서울 사는 것은 엄두를 못해도 수도권으로 좀 떨어져서 산다고 해도 (일단 출퇴근 합쳐 3시간씩 걸리게 되며, 삶의 질은 급속히 바닥으로 처 내려가도) 4인 가족이 가는 집 구하려면 답이 없습니다. 대출끼어야 합니다. 대출 안끼고 부모님이 사실 집을 주셨다, 이건 슈퍼 금수저입니다. 게다가 2009년 노무현 당시... 아파트값 미친듯이 올라가고 또 그때 청약 받았다 하면 무슨 로또 맞은 것과 비슷하게 생각했던 시절임을 감안하면 4억 집에 2억 대출이라는 무리수가 왜 발생했는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당시 부동산 끝물에 갈아타고, 5년 지난 지금 눈물로 떨이 처분 (가지고 있어봐야 건물은 낡아지고 집 가치 하락..) 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특히 당시 아파트 붐이라, 아프트 건설회사에서도 토지를 무리한 가격에 매입해서 특히나 아파트 값이 더 비싸진 곳의 경우는 폭망이고요. 차라리 윗 덧글중 한분 말씀처럼, 그냥 좋은 집 포기하고 임대 주택 등에 입주 해야, 그나마 돈을 유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모을 수 있는데...... 대출 끼는 순간, 그것도 무리한 대출이면 가세가 기우는 지름길입니다. 부동산 절대로 2009년도 "영광의 수준" 까지 못올라 갑니다. 저희도 결국 결혼할때 부모님이 주신 비용 등등 다 정리하고, 부모님이 사시던, 지은지 20년 된 건물로 들어와 버리고 모든 대출 청산 했더니, 살기에 쾌적하지는 않지만 대출이 없으니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유치원 두 애들 키우느라 층간 소음으로 남의 집에 민폐 끼칠 부담도 없으니 좋고요) 어째튼... 위 분의 글은 정말 현실입니다. 수도권에서 애 둘 낳고 "평범하게" 사는거요? 이미 그건 평범한게 아닙니다. 대단한거지.... 오히려 점점 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본문을 봐도 대출 제하고 비용부담이 큰게 바로 애들 교육비 부분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마눌님을 설득해서 자식 농사를 포기하자고 했건만, 처가집 어르신의 반발과 마눌님이 아이를 가지고 싶어해서 낳았지만..... 지금 아이들에게는 불쌍하지만 참 아직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솔찍히 "애들은 낳으면 그냥 알아서 커" 라고 구시대적인 발생으로 아이를 낳으라고 하신 처가집 어르신들도 조금은 원망스럽고요. 미혼분들은 잘 생각해보세요. 저게 현실입니다. 연봉 5-6천이면 적은 벌이가 아닌데, 세금 떼고 나면 실수령액에 깜놀하고, 또 결혼 후 아이 생긴뒤 별의 별 지출에 좌절하게 됩니
15.11.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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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아이를 포기하는 건가.
15.11.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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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살면... 다 똑같은데 지출액이 조금 더 늘고 대출금이 조금 더 줄어듭니다. 대신, 35년정도 지나고 나면 샀을 때 4억짜리였던 집이 1억이 되는 마술을 경험할 수 있지요. 인구감소인 국가에서는 멀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지진이 없으니 주택감가상각이 적겠지만, 집은 콘크리트로 만든 물건이고, 모든 물건에는 감가상각이 있다는 걸 경험하고 나면 더 이상 집에 무리한 투자를 할 수 없게 되지요.
15.11.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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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빨리 부동산 시장 붕괴 시켜야 합니다. 미국도 서브 프라임 오고 나서는 집에 투자하는 비용을 줄이지요 | 15.11.29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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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고 원룸 살면서 여친생기면 연애나 하고 그러면 되겠네 괜히 애 만들어서 서로간에 인생 피곤하게 하지 말고
15.11.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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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자가 월 원금 120만원에 이자가 80만원인가요;;;; 이거 정말 이정도로 이자 나와요?
15.11.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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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이면 1년이자가 5%면 1천만원이죠. 8*12.5는=100입니다. 연이자 5.5%미만이면 진짜 거저입니다... | 15.11.29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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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그게 그렇게 계산되네요.. 그런데 그계산으로라면 월 120만원가량씩 값아나간다면 13년동안 이자를 내야하고.. 원리균등상환이니 이자값은 13년동안 고정일테고 그렇다면 13년간 낸 이자의 총액은 1.3억인데.......... 결국 2억을 13년간 빌린대가로 이자가 1.3억이란소리인데 이무슨... 대출은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자세한건 몰랐는데 무섭네요 정말... 뭐 어차피 월세로 간다면 이게 월세라고 생각하고 살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좀.. 그리고 집값이 오르면 다행이지만 내릴경우를 생각하면 정말 은행만 배부른꼴이군요 | 15.11.29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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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같은금액을 내는게 이자가 같은금액이라는소리가 아니라... 원금+이자가 같은금액이라는 소리였군요.. 안그래도 왜이리 많지? 하는생각이 들었는데.. | 15.11.29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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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걸보고 나니 왜 결혼할때 집을 그리 살려하는지 또 최대한 대출을 끼지않고 집을 살려하고 대출을 해서라도 집을살려는지 이해가 되네요.. 역으로 부모의 도움이든 남자가 돈이 많아 대출없이 집을 산다면 이자부담도 없이 안정적인 생활으로 시작할수있다는거군요.. 그래서 여자들의 결혼시 남자재력수준을 높이보는건가... 아직 짐도 가벼운 자유로운 영혼이라 집을 사면 이웃문제나 층간소음이 있을대 옮기지도 못하는데 굳이사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생기고 짐이 많아져서 이사의 수고도 생각하면 납득이 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5.11.29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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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싸다고 해도 2~3% 정도인데, 이게 얼마 안되겠네 생각하면 안됩니다. 상환기간이 길어길수록 아니 10년만 잡아도 3%의 10배인 30%를 원금과 같이 만기에 상환해야 하죠. 물론 위의 글처럼 분납을 한다면 총 이자비용은 줄어들겠지만, 2~3%라고 해서 수익이 나오지 않는 단순히 비용성격의 주거비용에 이자를 물어가면서 집을 구매한다는 것은 꽤나 많은 근로소득이나 기타 소득이 받쳐주지 않는 상태에서는 매우 힘들죠. | 15.11.29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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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집은 후레자식 소리들을지언정.. 용돈 끊어야함.. 빚 갚을때까지... 40만원이면 큰데 왜 저러나..... 애들 사교육 줄이고
15.1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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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면 그만큼 뒤쳐지니까 헬조선 소리가 나오는거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할 수나 있으면 그런 소리 하지도 않음. | 15.11.29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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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한다고 다 따라갈수 있냐? 한국 사람들 허레허식 심하다고 까는 루리웹 유저들이 이런건 또 옹호 하는거 보면 이중성이 ㅎㄷㄷ하다 비판할껀 비판해라 허례허식은 허례허식이다 | 15.11.29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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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야 줄일수 있으니그렇다 치고, 애들이 무슨 학원을 다니는거도 아니고 달랑 유치원 종일반 하나 다니는데 줄일게 어디있슴? | 15.11.29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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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연봉 6천인데 맞벌이도 없이ㅎㄷㄷ 친구놈 상경해서 지금은 강남살고 연봉 1억 찍는데. 제수씨 맞벌이 하던데.
15.11.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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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상대적으로 친구분 욕심이 좀 있는거구요. | 15.11.29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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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인데 아이둘 종일반보내는건가요?
15.1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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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은행이 돈을 버는구나..
15.11.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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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벌어도 힘들군 정답은 평생 [솔로] 이다.
15.11.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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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끝도없고 자식은 한없이 좋은거 사주고싶은게 부모마음이겠고 당사자인 부모세대도 사람인데 하고싶은게 왜 없을까. 갑갑하다.ㅠ
15.11.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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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결혼준비하면서 아파트 좀 보고 있는데요. 서울이 아니라 서울 근교라고 해도 동네가 좀 괜찮으면 아파트 값 3억정도는 합니다. 전세요? 아파트가 3억이면 전세는 2억 7~8천만원입니다. 울며겨자먹기로 월세를 가거나, 은행에서 빚지고 하우스 푸어가 되어야 하는데 웃긴건... 그게 그거라는거 ^^
15.11.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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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기준으로 외벌이로 실수령 400이면 졸 쪼들릴텐데...
15.11.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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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유치원 종일반 다니겠다 다시 맞벌이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저축 없다고 써놨는데 원리금에서 원금 130만원 가까이 상환하는 부분이 사실상 저축이라고 봐야죠 결국 본인 재산 늘리는 부분이니.. 그리고 집값이 거품이니 하면서도 결국 오를거라 생각하니 대출을 2억이나 무리하게 받아 집을 샀을텐데 본인이 판단해서 본인이 대출까지 받아가며 투자한 부분인데 뭐 어쩌겠습니까.. 대출없이 기존의 전세 살면서 집값 모일 때까지 버티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15.11.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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