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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서울대........커뮤니티.......난리난 글........jpg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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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점에서 벗어난 댓글이네요. 본문의 논점은 현재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남자 혐오를 주도하는 세대는, 여성들의 세대 중 여성의 인권 증진 풍조에 힘입어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린 세대로, 시대가 점차 남녀 평등에 가까워지자, 자신들이 받아왔던 혜택이 줄어드는 것을 경계하하기 위해 남혐을 주도하고 있다는, 여성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계층의 주도 하에 발생하는 사회 문제라는 건데. 맞벌이 타령은 뭐고 월급 타령이 나오고 빨아먹을 돈 타령은 왜 나오는 건지? 지금 저 본문의 논점은 남성의 여험도 아니고, 여자들 전체가 남혐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며 특정 세대만 그렇고 어린 세대일 수록 평등하다는 건데. 이런게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건 가요? 댓글로 그런 점을 비판하셨는데, 비판함과 동시에 본인도 그 오류를 범하셨네요.
    16.05.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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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 구분 없이 전체 사회적으로 보자면 맞는 말 이지만 저 글의 포커스는 그게 아니고 남녀 사이의 차별과 혐오를 말하는거임....나도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고 저 글처럼 사는게 당연하게 생각 하고 살고 있지만... 한번쯤 뒤돌아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더군다나 남자가 저런 현실을 부당하다 여기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오히려 역으로 남혐 목소리가 나는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거임. 이것이 저 글의 포커스임.
    16.05.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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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냐야??
    16.05.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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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욕만 하네
    16.05.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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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맞벌이 가정 비율이 절반을 넘은지 오래고, 점점더 올라가는 시대의 흐름을 못보는 뻘소리... 널 착취하는 건 너한테 쥐꼬리 월급을 주고, 니 파트너한테도 쥐꼬리 월급을 주는 놈들임. 어차피 니 월급으로 쌍팔년도 가부장 스타일 가정 못만들고, 맞벌이 돌려도 먹고살기 빡셀텐데 왜 딴 세상 보면서 그게 니 세상인양 착각하고 있냐. 다만, 20대 나이에 연봉 빵빵하게 땡기는 금수저라면 인정함. 갸들 세계는 여전히 구식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16.05.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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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대에서 봤던거당
    16.05.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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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16.05.0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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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80년대는 그렇지않아
    16.05.0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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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우린 노예가 되지 않는다!
    16.05.0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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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클라쓰
    16.05.0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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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글쓴이네
    16.05.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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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 오늘도 글로만 알아감둥
    16.05.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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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계층에게 세뇌당해서 굽신거리다가 인간의 권리를 찾고자 민주화운동을 벌인게 지배층에대한 혐오인가? 이건 여혐으로 몰 일이 아니다.
    16.05.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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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된 이야기가 있었나? | 16.05.03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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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지배층 피 지배층 관계가 성립 안됨으로 패스~ 다음 죄수~ | 16.05.03 0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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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하다... 글 읽고 온거 맞음?ㅋ | 16.05.03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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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네들 단체로 난독인가? 1.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난리 난 글 2. 원본 글쓴이 서울대 학생이 여혐으로 몰릴 이유가 없다. 3. 그 이유는 민주화 운동이 지배계급을 혐오해서 시작한게 아니듯이, 지금 남성들의 호구탈출계획에는 여혐이 원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4. 그러니까 글쓴이 여혐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거 아님? 니들 여혐몰이 못하니까 벌레 몰이 하는거냐? 아니면 그냥 난독증임? 구차하다 | 16.05.03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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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여혐으로 몰일이아니다. 이일이 일어난 근본적인 이유는 80년대 일어난 여아학살때문이지 남>여 로 여성의 희소성이 일어났고 그에따라 글에서 말한듯이 여성우대가 일어난거야 다른나라는 뭐다른거같냐? 동남아쪽에서는 전쟁으로 남자가 적어지니깐 남자우대가 일어나 남자가 바람펴도 아무말못하고 여성끼리싸우지.. 간단히말하면 인구문제로 인해 야기된 사회적 현상이라는거다. 해외사례들한번 찾아들봐봐 그냥 80년대 남자들만불쌍한거고.... 20대초반애들은 여아학살시대에서 벗어나서 여아가 좀더 많은걸로 알고있다. 이제는 역전된거지. 그래서 윗글에서 20대 초반과 후반이 다르다고 말한대로 된거고 | 16.05.03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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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인데 왜 여혐으로 몰아가는 댓글들이 이리 많나... 시대적 상황을 못따라가는게 맞긴 한가보다. 시대적으로 이미 변해있는데 꿀빨일이 점점 줄어들어 발악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 | 16.05.03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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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내가 혼자 사는건가?ㅋ
    16.05.0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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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애들 너무많아서 굳이 저리얘기안해도 사람 거르느라 바쁨 진짜 주변에 여자애들 ㅁㅁ 투성임
    16.05.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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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페북이나 인스타 보면서 제정신인 사람 찾는게 더 힘들던데 오히려 걔들한테 인생이란 선택적 스포트라이트에 갖힌 보여주기식 삶 아닐런지 아, 맞다 정상적인 사람은 따봉충이나 하트충 자체를 기피하겠네여 | 16.05.03 0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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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맞벌이 가정 비율이 절반을 넘은지 오래고, 점점더 올라가는 시대의 흐름을 못보는 뻘소리... 널 착취하는 건 너한테 쥐꼬리 월급을 주고, 니 파트너한테도 쥐꼬리 월급을 주는 놈들임. 어차피 니 월급으로 쌍팔년도 가부장 스타일 가정 못만들고, 맞벌이 돌려도 먹고살기 빡셀텐데 왜 딴 세상 보면서 그게 니 세상인양 착각하고 있냐. 다만, 20대 나이에 연봉 빵빵하게 땡기는 금수저라면 인정함. 갸들 세계는 여전히 구식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16.05.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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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김뿅뿅니 뭐니 결국 빨아먹을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ㅋㅋㅋ 루리웹,일베,디씨 이런거 하는 애들이 빨아먹을 돈이 어딨다고 김뿅뿅짓을 하겠나 부부 둘이서 600벌어도 빠듯하다고 하는게 현실인데 남편이 최소 혼자 600은 벌어야 여자가 집에서 먹고놀고 가능한건데 끽해야 200~300 사이 버는 사람들이 김치년이니 뭐니 하면 웃음밖에 안나온다. 정작 여혐해야 되는건 상위1% 엘리트들. 스폰같은 창녀짓 하다가 어리버리한 의사 물거나 하는거 보면 개빡친다. 그런 사람들이 여혐해야 되는건데 | 16.05.03 0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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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5.03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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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 구분 없이 전체 사회적으로 보자면 맞는 말 이지만 저 글의 포커스는 그게 아니고 남녀 사이의 차별과 혐오를 말하는거임....나도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고 저 글처럼 사는게 당연하게 생각 하고 살고 있지만... 한번쯤 뒤돌아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더군다나 남자가 저런 현실을 부당하다 여기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오히려 역으로 남혐 목소리가 나는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거임. 이것이 저 글의 포커스임. | 16.05.03 0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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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점에서 벗어난 댓글이네요. 본문의 논점은 현재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남자 혐오를 주도하는 세대는, 여성들의 세대 중 여성의 인권 증진 풍조에 힘입어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린 세대로, 시대가 점차 남녀 평등에 가까워지자, 자신들이 받아왔던 혜택이 줄어드는 것을 경계하하기 위해 남혐을 주도하고 있다는, 여성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계층의 주도 하에 발생하는 사회 문제라는 건데. 맞벌이 타령은 뭐고 월급 타령이 나오고 빨아먹을 돈 타령은 왜 나오는 건지? 지금 저 본문의 논점은 남성의 여험도 아니고, 여자들 전체가 남혐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며 특정 세대만 그렇고 어린 세대일 수록 평등하다는 건데. 이런게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건 가요? 댓글로 그런 점을 비판하셨는데, 비판함과 동시에 본인도 그 오류를 범하셨네요. | 16.05.03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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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에서는 여혐이랑 남혐이랑 뭔가 다른 것마냥 말하는데, 다른거 없어. 자국이성 욕하고 외국이성 찬양하고, 그러다가 지들 입맛에 꼭 맞는 자국이성 발견하면 열라 찬양하고. 참고로 이거 한국에서만 있는 현상도 아냐. 미국애들도 이지랄중이고, 유럽애들도 똑같아. 심지어 걔네들이 훨씬 더 역사가 오래됐어. 그 덕분에 원인분석도 끝난지 오래고. 그냥 경제적으로 빈부격차와 계층화가 심각해지고, 거기에 경제불황이 겹치면, 고통받는 영혼들이 증오의 대상을 찾는거 뿐이야. 근데 위로 치고올라갈 깡은 없으니까, 내 경제적 가능성을 뺏는다고 생각되는 대상중에서 만만한 대상을 노리는거지. | 16.05.03 0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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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1% 부자들은 여혐해야 되는건데 라는 말도 잘못된겁니다. 애초에 여성혐오는 정당성을 가질 수 가 없어요. 여러분은 돈많은 여성과 결혼한 남자를 보고 비하 하고 남혐이 생기는 이유, 라 칭하며 손가락질 합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성의 경제력을 고려하는건 당연한거에요. 위 서울대 글 역시 지극히 남성입장에서 편협한 시각으로만 작성한 글이죠. | 16.05.03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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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은 이해하고 댓글 달아라 글의 논자조차 이해못하고 뻘글 쓰네 20대청년으로 저 말 하등 틀린거없다는걸 진심 느낌 | 16.05.03 0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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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특정세대 강아지론은 진짜 너무 허접하지않냐. 자칭 진보라는 애들이 투표율가지고 20대 강아지론 밀다가 개판만든거 봐놓고도 뭐 느낀거 없냐? 하다못해 걔들은 세대별 투표율이라는 확고한 통계를 가지고 20대 강아지론을 늘어놓기라도 했지, 뭣도 없이 그냥 메갈은 20대후반일거다, 내가아는 20대초반은 괜찮더라. ...뭐 어쩌자는 건데. 심지어 레파토리마저 똑같아. 20대 강아지론밀던/미는 애들도 '촛불시위 보니까 10대는 니들이랑 다르다', '세월호시위 보니까 10대는 니들이랑 다르다' 이러고 자빠졌었지. | 16.05.03 0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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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ㄷㅂㄷ 오지구요 | 16.05.03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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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 쓰신분 불쌍한 80년대생이랍니다 글 내려주세연 어떻게 저 글보고 이런 뻘소리를 할 수 있지;; 글의 옳고 그름을 떠나 진짜 하나도 논지를 못 잡음;; | 16.05.03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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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건 예전에 같은 주제에서 진중권이 얘기했던거 그냥 재탕해주는건데, 폼잡을 생각하지말고 그냥 대놓고 더치페이하자고 말해. 여자들 마인드가 바뀐 경제상황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뭐라고만 할게 아니라, 남자들도 경제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마인드를 바꿔야돼. 그냥 우린 아버지세대랑 다르다. 데이트비용 부담하기 진지하게 힘들다. 그러니까 더치하자. 그냥 다같이 이렇게 하면 돼. 쪼잔하다는 소리 듣는게 무서워? 남자들이 다 더치를 대놓고 요구하게 되면 그때는 쪼잔한게 아니라 상식이야. | 16.05.03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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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여서, 예전엔 여자가 명절에 친정도 들르고 싶다 그러면 ㅁㅁ소리 들었어. 근데 지금은 거의 상식에 가깝게 정착해있지. 최소한, 그런 말을 나왔을때 대놓고 반대하기는 힘든게 지금 분위기잖아? 더치니 결혼비용이니도 다를바 없어. 걍 니들부터 안하면 돼. 그리고 기본적인 것도 이해못하고 딴소리라는 애들한테 간단하게 설명해줄게. 어차피 니들 결혼할때 전세집 장만못해. 아니 그보다 니들보다 윗세대도 전세로 출발한 부부보다 월세로 출발한 부부가 더 많아. 근데 니들은 그 윗세대보다도 훨씬 경제적으로 열악한 조건에 처해있어. 남자가 집이니 여자가 혼수니 니네얘기 아니라니까? 그건 그냥 원래 불가능해. | 16.05.03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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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그만 해 안쓰러워 못봐주겠다ㅠ.ㅠ | 16.05.03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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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든 정당화 시키고 그렇지 않다는걸 보여주고 싶어 하는건 아는데 현실성이 없어^^ | 16.05.03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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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글이 과장되고, 표현도 저속한 건 맞지만, 어느 정도 맞는 논점도 있음. 한국 사회가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급격하게 변하면서 여권도 많이 신장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남녀 관계의 기본틀은 크게 변하지 않았음. 그러다 보니 여성이 누리는 권리에 비해 의무가 적어지는 점도 있긴함. 하지만 여전히 여성이 남성보다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음. 예를 들어 결혼생활 후 여성에게 보통 일이나 육아 등에서 양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지금은 대한민국의 남녀관계는 일종의 과도기라고 생각됨. 그러다 보니 case by case로 어떤 경우에는 여성이 더 많은 권리를 누리지만, 또 다른 점에선 여성이 여전히 손해를 보기도 함. | 16.05.03 0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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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니까 평소에 이런 댓글에 반대하는 댓글이 거의 없지 모든 내용에 반대하는 건 아닌데 다들 하루종일 키보드 붙잡고 있기 싫으니까 | 16.05.03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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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연님 고만하시죠 ;; 걍 님한테 포커스 맞춰주는 남자 찾으세연 남자한테 댁 생각 강요말고 ^^ | 16.05.03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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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것도 뭐 항상 있는거지. 널 둘러싼 제반환경을 똑바로 쳐다보고나서 얘기하자고 말하면, 그걸 실행할 깡이 없으니 니 적이랑 한편이라고 멋대로 망상하지.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봐라. 내가 니들이 설정한 적을 편들어주고 있나, 아님 그거 나쁜거라는 전제를 밑에 깔아놓고 니들한테 말을 걸고 있나. 애초에 첫 리플부터 요약하면 '그 구식세계관 나쁜거 맞는데, 니들은 그거 물리적으로 해당안되는 세대임. 니들 문제는 그게 아님.'이라는 내용구만 참... | 16.05.03 0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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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김에 내가 니들 현실에 대해서 확실하게 얘기해줌. 대충대충 말했더니 이해못하는 애들 여럿 보이니까. 일단 그놈의 '김뿅뿅', 그거 그냥 망테크여. 지금 한국은 경제적 계층화가 상당히 확고하게 이루어져있어. 경제적 계층이 다르면 집이 다른 레벨이 아니라, 그냥 생활권 자체가 완전히 달라. 물론 아예 마주칠 일도 없다는 건 아닌데, 단지 그뿐 인간 대 인간으로 섞일 일이 없다는 거지. 그래서 신데렐라 컴플렉스들의 희망은 딱 두가지야. 동창회와 인터넷. 근데 갈수록 동창자체가 경제수준을 따라서 형성되는 추세고, 인터넷에서 만나서 결혼은... 다들 잘 알지? 결국 신데렐라 꿈꾸던 애들의 현실은 그냥 맞벌이지. | 16.05.03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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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니들은 어떠냐. 니들도 다를거 없어. 데이트 비용까지는 어떻게 오기로 폼잡으면서 낸다 치더라도, 결국 결혼할때 되서 집장만해오라는 소리(를 들을일이 있다면 말이지만)가 나오면, 답이 없지. 없는 건 없는거거든! 결국 지금 여기서 남자가 결혼부담이 어쩌니 떠들고 있는 니들 대부분이 실제로 결혼할때 마주할 현실은, 신혼부부 특례로 임대주택 신청해놓고 기다리는거야. 물론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ㅂㅅ아. 임대주택이 얼마나 싸고 쩌는데. 아파트가 월세 15~20만이다. 임대주택 들어가면 폴아웃 5 나왔을때 '임대주택으로 아낀 월세만으로도 살 수 있어!'라고 생각하면서 맘편히 지를 수 있다고. | 16.05.03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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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연님이 핀트를 제대로 못 잡은거 맞습니다. 지금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건 '요즘 시대상황 자체'가 아닌 80년대생과 90년대 이후 출생한 사람들의 마인드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는거죠. 일단 중간에서 자신의 말에 모순이 있었다는걸 인정하셔야 이 논쟁이 올바른 방향으로 전개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 16.05.03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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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너부터 바꾸고 그 다음에 얘기를 하면 된다는 거야. 말했던거 한번 더 말하자면, 폼잡느라 더치하자고 요구도 못하는 호구들이 많으면 더치하자고 했을때 쫌스럽다고 뒷담화 먹을 위험이 있지만, 더치하자고 요구하는 애들이 대다수가 되면 그냥 그게 상식이 되는거야. 명절에 친정도 가겠다고 하는게 ㅁㅁ이었다가 이젠 안된다 그러는게 꼰대남이 된것처럼. 니들이 다들 더치를 요구할 깡이 생기면 니들끼리 얘기할때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더치를 거절하는게 꼰대년이 되는거라고. 그리고 니들한텐 그걸 요구할만한 강력한 명분이 있어. 없는건 없는거거든. 그 없는 이유가 진짜 문제지만... 뭐 이건 얘기하기 싫다는데 어쩌겠어. | 16.05.03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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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얘기하는거예요. 그 80-90 마인드 얘기에 대해서는 이미 특정세대 멍멍이론은 허접하다고 얘기한거고요. 2008~2012 기간동안 자칭 진보들이 지껄였던 20대 멍멍이론이나, 일본 애들이 떠드는 유토리 세대 같은거랑 뭐 별 다른 얘기로 느껴지지도 않거든요. 그냥 사회문제를 전가할 특정 대상이 필요하고, 그에 끼워맞춰서 얘기를 전개하는 수준이니. 그래도 정 어떤 명백히 문제가 있는 세대가 존재하고, 그들이 온통 썩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으면, 논증가능한 무언가를 가져오라는거죠. 막연히 개인의 경험가지고 그런 증오로 가득찬 말을 하지말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20대 멍멍이론했던 애들은 최소한 투표율이라는 논거라도 있었어요. | 16.05.03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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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인드 마인드하지만, 결국 그 마인드는 현실... 다시 말해서, 경제적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니들은 니들에게 주어진 현실자체가 알아서 그 구식 마인드를 파괴할거라는 얘기예요. 물론 개개인은 경제적 환경에 의해 사고관이 변화하는데 저항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집단은 다르거든요. 여성의 사회진출과 노동자의 임금하락이 한국 사회의 뿌리깊었던 가부장제를 뒤엎고 맞벌이 사고관을 만든것처럼, 남녀관계에서의 금전부담이라는 사고관 또한 좋던 싫던 뭐 어쩌던 간에 한쪽이 그걸 부담하는게 불가능한 현실이 알아서 뒤엎을거라는 거예요. 안되는건 안되는 거거든요. | 16.05.03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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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치페이는 상식적으로 맞는거 명절에 친정 못 가게 하는거는 상식적으로 안 맞는건데 이걸 동일 선상에 놓네 명절에 친정가는 일이 단순히 주장하는 목소리가 많아져서 일반화 된거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노답인듯 | 16.05.03 1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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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반말짓거리가 유행인가? 예전 디시부터 요새 일베까지 기본으로 반말깔고 가니까 온갖 커뮤니티에 그냥 반말이 만연하네. | 16.05.03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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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실드쳐줌 여혐애들이 ㅂㅅ이듯, 남혐 애들도 ㅂㅅ이라는 건데 우리나라 여성이 남성보다 살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저 글은 남혐애들에 대한 분석이라 별 상관이 없슴 | 16.05.03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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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실 Hayeon.말을 독립적으로 보면 그렇게 틀린건 아냐 근데 본문이 이렇게 될꺼다 아니면 이렇게 해라고 하는 인생가이드도 아닌데 저거에 시대 흐름 따져서 뭐할껀데; 지나간 새가 무슨 새인지 보자는 글에 니가 윤무부냐? 하는 격이랄까 시대의 흐름을 못보는 뻘소리 흐름을 못보는건 오히려 본문에서 지적하고 있는 애들이지 그리고 사실 Hayeon.도 전개하는건 본문이랑 크게 다르지는 않아 보여 본문이 Hayeon.이나 설득력은 있다고 보지만 하지만 본문이 신화라면 Hayeon.도 예언서잖아 판자위에 판자를 놓는… 그러니까 나도 써볼래 데헷 | 16.05.03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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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가부장적인 제도와 관습이 현대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잘 어울릴수도 있음 현대도 사실 경제가 크고 남존여비도 바닥은 경제문제에 기반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엔 남아선호건 개G랄이건 바닥에는 경제가 얽혀있어서 예전부터 남아를 선호했던것이고 그것으로 농사와 전쟁에 이용되는 남자는 플러스가 되고 애 낳기 전까지는 먹고 자고 입는 비용 때문에 한없이 마이너스가 되던게 여자였지 그게 최근까지 이어져있었고 여자는 시집만 잘 가면 된다는 말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있었고 아마 지금도 남아있을꺼야 하지만 최근사이에 여성이 경제활동에 폭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발언권이 강해졌지 | 16.05.03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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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그래봐야 경제적으로 존나리 힘든건 매한가지라 기존 가부장적이면서 비합리적인 지랄들에 대해 회의감을 남녀가 같이 가지게 됐어 대표적으로 결혼식과 자식 문제지 결혼식은 특별한 날이고 어쩌고 뭐고 그러는데 사실 결혼식이 성대할수록 나타나는건 내가 이만한 가치에 팔렸다는걸 보여주려는거지 마치 로또 1등 기념파티 처럼 비싸고 좋은걸 원하는데 실상 결혼하니 로또는 개뿔 결혼생활은 시작부터 조또 힘들지 거기에 자식까지 낳아봐 이건 우리가 지금까지 커봤으니 알잖아? 이러한 회의가 든 세대와 엄빠한테 시집만 잘 가면 된다는 소리 듣고 자란 세대가 나뉘었는데 | 16.05.03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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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그렇게 나이차이가 크진 않아 몇 년 차이로 보수적인 층과 진보적인 층이 나뉜거라 어린애들이 덜 그런다는 소리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봐 그리고 몇년전 군가산점때 기억해? 군가산점 논쟁에서도 바닥엔 일자리를 비롯한 경제문제가 있었지 여자는 애 낳는다는 소리가 나왔을때 그건 몇 남성들이 반박할때 의무와 선택을 비교한다고 한걸 보면 남자는 이미 경제불황 속에서 불평등을 자각하고 느끼고 있었어 새끼놓는걸 선택으로 봤으니 말이야 반면 애를 낳는다는 주장을 하던 몇 여성들은 임신을 경제적 혹은 종교적 이유로써 들이댄거야 하지만 요즘은 그냥 포기하잖아 | 16.05.03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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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이 고대부터 내려온 잔재들 vs 따끈따끈한 가치관의 대립인데 본문에선 80에만 주목했지만 이건 사실 아담이랑 이브부터 가야지 가부장이 얼마나 뿌리깊었는데 여담으로 본문에서 80여자들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됐다 80세대 멍멍이! 본질적 문제? 그게 모에여? 전 그런거 잘 몰라여♥ 하는건 아니고 오히려 반대로 경제문제에서 80이 턴을 어떻게 마쳤나 추측하는거지... 나부터 안하면 된다는건 공감하는데 주어진 현실이 알아서 부술거라는건 자랑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냐 적어도 이런 상황에선… 반박은 괜찮지만 유리멘탈이니까 살살 다뤄줘 읽다보면 알겠지만 근거 쥐뿔도 없는 소리임ㅇㅇ | 16.05.03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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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딱히 틀린소리도 아닌듯 과거와 현대의 윤리관리 다른만큼 그에따라 우리의 행동도 바뀌는게 맞음 착취당하고 억압당한다면 노조를 결성하고 파업하고 시위하는것처럼 부당한처우를 받는다면 요구하고 말하고 수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물론 말하지않고 좋은근무조건인곳만 찾아가고 더치페이등 이상에맞는 여자를 찾는것도 방법이지만 실행하는것보단 비효율적이고 힘든일이란거임 뭣보다 나도 이제 김뿅뿅니 한ㅁㅁ이니 해당글의 사실유무는 둘째치고서라도 편가르고 싸우는 모습은 보기싫다. 어차피 유게이들 여자랑 얽힐일도 없으면서 뭘따져 그냥 평소처럼 접점없이 애니보고 게임하고 흠...반대하시나요 하면되지 | 16.05.03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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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 | 16.05.03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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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624631311 (nam**) 근데 솔직히 아무리 균형있게 봐줘도 윗글은 여혐 글이 맞음. 흔이 여혐글이라고 하면 무조건 잘못된, 완전히 그릇된 주장을 펼거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맞는 말을 써도 과장이 있거나, 표현에서 여성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내면 그게 여혐임. 윗글의 논지 중 공감가는 면이 있다 라는 것과 윗글이 여혐이 아니다. 라는 건 다른 얘기임. 09:55 | 신고 하기 | 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불편한 군단에서 출동하셨나.... 맞는 말을 해도 내가 불편하면 여혐이라니 제정신이 아니다 ㅉㅉㅉ | 16.05.03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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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eon.<< 애 말이 틀린건 없는데? 애는 그냥 사실을 말하는 거자나...... | 16.05.03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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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레 | 16.05.03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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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갈것도 없이 드라마만 봐도 드라마에서 나오는 재벌들은 가부장적 마인드가 있음... 결혼하면 시댁 기준에 사람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모든걸 바꿔야 됨.... 수술로 외모 다듬는건 당연하고 과거 경력까지 덪칠해야 됨..... 과거 경력 덪칠하기 힘들면 시댁에서 쫒겨나서 나중에 실력으로 성장해서 당당하게 복수한다 이런 내용이 태반임 이런 드라마 내용을 용인하는거 자체가 재벌가에 한해서는 가부장적 시스템을 허락한다는 기저가 있음 헌데 반대로 남자가 흙수저인데 능력만 빵빵한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면 여자애들이 맞벌이 하고, 자기 목소리 내면서 자기주장 강하게 하고 시댁 집 분위기를 바꿈... 그리고 이런 이런 드라마 내용에 여자들이 빠져들고... 드라마 자체만 봐도 금수저 엘리트들은 가부장적 마인드로 살아도 된다는 분위기가 있고, 흙수저는 맞벌이에 서로 평등하게 맞춰가면서 살아야 된다는 마인드가 드러남 이게 드라마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 사회를 봐도 마찬가지인데... Hayeon.<< 애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데.... 여기에서 문제는 흙수저들의 생활패턴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거기에 적응 못하고 여자는 갑이다 라는 마인드로 살려는 애들이 문제지 | 16.05.03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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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수저들 생활패턴이 바뀌어서 터치패이도 당연한게 되어가는데... 반면에 금수저들은 남자가 많이 내면 그건 매너있는거고.. 이런 이중적인 잦대가 지금 한국 사회인데.. 문제는 흙수저들에게 금수저들의 매너를 요구하고, 그걸 못하면 찌질하다면서 ㅁㄱㄹㅇ 에서 ㅄ같은글 쓰는 애들이 문제 라는거 아니냐? | 16.05.03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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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여혐이나 남혐 가진 사람들 연애는 해봤나 싶다. 혹시나 연애 해봐도 성격땜에 얼마 안가 차이고 이런 사람들 아닌가 싶음
    16.05.0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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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여혐 남혐 안해보는 애들은 연애 안해보니까 그렇다고 몰아가는데 가끔 페북 가서 남녀분쟁글 서로 깔때 이름 누르고 들어가보면 애인 있는데도 그지랄함 애시당초 귀쳐막고 계속 남혐 여혐 일방적으로 하는 놈들은 연애 여부에 상관이 없음 | 16.05.03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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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면 이제 아지매요 아지매
    16.05.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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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하자면 나라의 세금을 갉아먹는 여성부같은 것들이란거네. 자기들도 잘못한지는 알지만(?) 자기가 가진것을 내놓기 싫어서 발악하는것들.
    16.05.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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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세대를 보고자란 신세대들은 반면교사로 삼아서 오히려 개념녀가 되어가고 있다는거고 | 16.05.03 0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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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여성부가 맘에 안 드는 정책들을 몇 개 편 건 사실이지만, 여성부를 너무 까는 거 같은데.ㅎㅎ 솔직히 우리는 여성부가 뭘 하는 지 조차 모르잖아? | 16.05.03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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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중요한 전제인 남녀의 임금이 평등하지가 않다와 직장내 진급등에서 여성차별이 빠진거 같은데.
    16.05.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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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이것도 웃긴게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능력이 특출난 몇몇 여자들을 빼고는 남자랑 같이 일하기 더 편하다. 야근을 하든 뭘 하든 뭘 들든 휴가를 쓰는거든..... 회사에서도 알지 않을까? | 16.05.03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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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랑 같이 일하기 더 편한 경우가 많다는 건 동의하지만, 직장내에서 무조건 남녀가 평등해야 한다는 데에는 좀 더 신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점은 무조건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남녀가 같은 돈을 받으면 같은 양의 일을 해야 하는 게 아니냐? 라고 생각하죠. 물론 맞는 말입니다. 어느정도는요. 하지만, 출산과 양육의 경우 사회적으로 엄청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해 주는, 우리의 미래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일이죠. 따라서 여성의 출산과 양육의 이유로 조금 일에 소홀해 진다면 그건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 16.05.03 0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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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중요한 전제인 사회진출 나이 차이가 빠진거같은데. 댓글님? | 16.05.03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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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게 맞는 말인데 뭘. 지금 자기들이 과거에 어머니 세대가 세뇌 교육한걸 그대로 답습해서 현대 남성들에게 써보니, 그 논리도 방식도 안 먹히고, 외로워지니까 그 탓을 또 남성한테 돌리는거지 실제로 통계자료 보면 여혐보다 남혐 게시물이 인터넷에 1.5배가 더 많다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단순히 남자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이 과거에 누려왔던 특권이 현재와서 안먹히니 그렇게 발현된다고 봄. 병@신 호구취급 당했던 80년대생 남성들이나 "아 여자가 저래도 되나보다"라고 생각하는거지 요즘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은 생각 다름. 그걸 강요할 일이 아닌거 같음. 그걸 강요하기엔 요즘 90년대생 애들은 물려받을 것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넉넉치 않음.
    16.05.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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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최근에 젊은 20대 애들과 데이트 해봐도, 요즘 젊은 여자애들 과거 80년대생 여자들처럼 해주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 안함. 돈 내주거나 이런것도 조심스럽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우리 세대(80년)야 부모한테 물려받을게 좀 있는 세대여도, 90년대 세대는 좀 다름. 받을 것도 미래도 없는데 금전적으로 남한테 손해까지 받을 이유가 없거든. 안타까운 현상. | 16.05.03 0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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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여혐이랑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여혐하는 남자들은 '걍 결혼하지말고 혼■■아라' 인것에 비해 남혐하는 여자들은 '남성을 혐오하면서도 남자없이는 절대 못산다'는 자세라는것에 공감이 많이 가네. 메갈같은 애들 하는말 들어보면 딱 그렇지 않음? 씹치남이니 뭐니 하면서 남자들은 다 싸잡아 욕하면서 결론은 자기들 입맛에 맞는 '남자'를 원함.
    16.05.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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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혐하는 애들이 원래 맨 앞에 "나는 여혐아님" 이런 거 쓰더라. 이 글 자체가 여혐의 정석임. | 16.05.03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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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들이 온갖 커뮤니티 돌아다니며 테라포밍 시도하며 황폐화 노잼화시키는 것만 봐도ㅋ 유베지도 이런 글에만 출몰하는 사람들 있음 | 16.05.03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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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ㄹ. 탈김뿅뿅, 개념녀하는 건 뭐임? 지 입맛에 맞는 이성찾는건 남녀 똑같음. 뭔 이상한 소설쓰고 있어? | 16.05.03 0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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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모 사이트도 결국 지들 이상에 맞는 여자가 없어서 그러는거.. 자국이성혐오에는 이유가 있음. | 16.05.03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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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혐하는 여자들은 '남성을 혐오하면서도 남자없이는 절대 못산다' 솔로부대 대첩 때 어느쪽이 더 많았냐?? 그냥 아쉬운 놈들이면 남녀관계 없이 그 ㅈㄹ하는거지 | 16.05.03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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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님. 그렇다고 여혐하는 남자들이 여자를 바라지 않느냐? 일베 가면 맨날 예쁘고 착하고 인생 자기한테 전부 몰빵하길 바라는 글 싸는 애들 많음. | 16.05.03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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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경험으로도 제 나이대(30대 극초나 20대 중후반)여자들이 돈을 더 안내는 여자들이 많았고 오히려 나이많이 차이나는 어린여자들이 돈을 더 잘내고 미안해했음 물론 전부다는 아니지만
    16.05.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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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걸 최근에 느낌. | 16.05.03 0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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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임.. 내더라도 내가 내는 상황은 같아도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애들은 훨씬 어린애들이고 얼마 차이안나는애들은 그냥 돈을 누가 낸다는 생각조차 안함. 자기가 안낸다는 생각뿐. | 16.05.03 0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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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ㅇㄱㄹㅇ. 진짜 내 나이 또래(20대 중후반) 여자애들은 몇명빼고는 아니 몇명이 뭐냐 한명 빼고는 자기가 스스로 돈내는 거를 못봤는데 어린애들은 자기가 내려고 고집을 부리더라. 진짜 거기서 신선한 충격받음 ㅇㅇ | 16.05.03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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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경험으로 이야기하면 '남자와 여자는 평등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생각하는 사람일 수록 더치를 더 잘 함. 받은 게 있으면 돌려줘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이대생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먹은 적도 있다. 10~20대는 무슨 개념녀 어쩌고 하는데 더치하는 대신에 자기 권리는 더 확실히 챙기려는 성향이 강해졌어. | 16.05.03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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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생이라고 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건 아니구나.
    16.05.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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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반박할 시도는 하기 싫고 | 16.05.03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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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반박할게 없거든 ^^그냥 싫은거야 ㅋㅋㅋㅋ | 16.05.03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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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병x들.. | 16.05.03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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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건 몰라도 보니하니 더치 한다고 했을때 욕 겁나 먹는건 어이가 없긴했지
    16.05.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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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말 인정해드립니다
    16.05.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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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멍청이네 ㅋㅋㅋㅋ
    16.05.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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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그냥 욕만 하네 | 16.05.03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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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언냐야?? | 16.05.03 0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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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판하당 | 16.05.03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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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거 보면 남혐이 왜 천덕꾸러기 투정밖에 안되는지 알 수 있다. 지 좋고 싫고만 있고 지 맘에 안들면 욕은 하는데 왜 맘에 안드는지는 말을 못해. 말을 하면 지 밑천이 드러나거든 ㅇㅅㅇ; | 16.05.03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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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ㄷㅂㄷ거리는 리플들 오지네
    16.05.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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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87년 생인데 어느정도는 사실임. 80년대 후반들도 과도기에 맞물려 있던 세대라 가부장적인 것을 부정하면서도 자신들도 모르게 거기에 순응했었고, 요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들 보면 더치페이 그런건 당연하게 해야 한다는 시각이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
    16.05.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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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80년대 후반생들은 10대 때 더치패이란 방식이 막 들어 왔을 때라 사귀거나 소개받을 때는 남자가 무조건 부담하고, 친구끼리는 5:5로 하는 애매한 상태였지 | 16.05.03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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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설대 커뮤 글 마음대로 퍼와도 되나..
    16.05.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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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그게 매너로 통했지.. 븅신 호구짓인걸 몰랐을뿐... 지금이라도 인식이 바뀌니 다행이네...
    16.05.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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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내용중에 일본남 한국녀 이혼율 잘 못된 자료 같은데... 일본녀 한국남 이혼율하고 비슷하다는 자료를 본거 같은데...
    16.05.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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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잘 못 봤네.. 한국여성하고 일본남성하고 결혼할때 이혼율이 제일 높다고 나왔었네..ㄷㄷㄷ | 16.05.03 0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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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결론은 20대 초반애들 꼬셔서 결혼하란 말인거지? | 16.05.03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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