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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딸을 쇠사슬에 묶은 한 아버지 . jpg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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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라지. 근데 저렇게 딸사랑이 지극한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라놓고 맨날 가출하고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고 하는건 누구 문제일까?
16.05.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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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모가 원인일 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부모보단 주변 환경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보는데 난
16.05.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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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플스로 봐야지
16.05.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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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탓, 사춘기탓 정답은 본인탓임
16.05.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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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딸이 ㅁㅁ이긴 한데 쇠사슬은 너무 과한 처사.
16.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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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
16.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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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아무리그래도 사슬로 묶을거같진않아
16.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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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 전자팔찌를 목에채워 | 16.05.07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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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딸이 ㅁㅁ이긴 한데 쇠사슬은 너무 과한 처사.
16.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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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16.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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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ㅁㅁ이네
16.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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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춘기 잖아
16.05.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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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것은 부모가 원인일수도 잇어. | 16.05.07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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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이런말있는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고. | 16.05.07 0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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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라지. 근데 저렇게 딸사랑이 지극한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라놓고 맨날 가출하고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고 하는건 누구 문제일까? | 16.05.07 0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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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모가 원인일 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부모보단 주변 환경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보는데 난 | 16.05.07 0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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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직업이 뱃사람이라 집을 자주 비우는데다 딸사랑이 저렇게 지극하면 딸에대한 관심이 집착 수준으로 심해질 수도 있는거고, 그러다 딸한테 사춘기가 오고, 중학교 진학하면서 좋지 않은 친구들 만나서 자기한테 과한 관심을 주는 아버지에 대한 반감&불량한 친구들의 영향으로 엇나갔기 때문인 것 같음. | 16.05.07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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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면 애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데 저렇게 사실상 방치하는 것은 애한테 인성에 않좋아. 저 아버지의 직업이 뱃사람이라 집을 자주 비우것 가지고 뭐라고 못하지만. 그렇다고 저런것 아니라고 보거든. | 16.05.07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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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딴얘기지만 댓글들 보니간 중딩한데 크게 바라는 것 보니간 아니라고 보고있거든. 다큰 애가 그러면 걔 잘못이지만 중딩한테 뭐라하는것 아니라고 보고든...... | 16.05.07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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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고 자란다 말도 틀린말은 아니야. 옛말에 친구 잘사귀라는 말이 있는있니간. 그렇다고 지금 저 나이에 얘 잘못이라고 두기에는 아니라고 본다고. | 16.05.07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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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탓, 사춘기탓 정답은 본인탓임 | 16.05.07 0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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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소리가 괜히있는게아님 보니까 반반하게 생겼을법한데 그러면 불량한놈들하고 엮일확률이높지 | 16.05.07 0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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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 탓... 헌신적인 부모 만나서 유복하게 잘 자라도 쓰레기가 있는가 하면, 힘든환경에서 처절하게 자라도 반듯한 사람이 있는거 보면. 그리고 초등학교 때는 애가 멀쩡했는데 중학교 가서 확 변했다면 일단 어울리는 친구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음. 부모의 양육태도가 문제였다면 그 이전에 문제상황이 발생했겠지. 애 탓 + 친구 탓. 저런 케이스까지 부모탓을 하기엔 부모님들의 자식을 낳은 죄가 너무도 불쌍하다... | 16.05.07 0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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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여우//그렇다고 마냥 부모탓으로 돌리는 것도 옳지 않아. 자식은 부모를 보면서 성장한다 거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껏 나이가 차고 나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됨. 아주 빠르면 유치원부터, 늦어도 사춘기가 시작되면 부모의 영향 보다는 주변 인물들의 영향이 더 커지게 되어있어. 아이의 머릿속에 사회성이라는게 생기기 시작하면 말이야. 아이가 어느 정도 자기 의사 표현을 할 줄 알게 되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 혹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길을 가느냐는 전적으로 본인 의사에 달린거지 부모를 보면서 결정하진 않아. | 16.05.07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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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자식키우는걸 농사에 비유하겠냐 엇나가는게 부모탓일 경우가 크지만 그렇다고 100% 부모탓만 할순 없지 | 16.05.07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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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성장환경을 컨트롤하는것도 부모의 역할이야. 친구탓으로 돌리는건 부모가 친구만큼도 영향력이 없다는걸 인정하는 꼴임 | 16.05.07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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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사춘기니까,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다. 그건 아니라고 봄. 중학생이라고 옳고 나쁜거 구분 못하고 그런거 아님. 문제는 사람이 옳다고 옳은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나쁘다고 나쁜 일 안하는거 아님. 자녀의 일탈을 부모나, 환경의 탓으로 돌리기엔 해당 자녀가 정신병이 있지 않은 한 충동에 의해서든, 제어가 안되서든, 사실 다 인지는 한 상태에서 이루어짐. 설령 부모가 원인이던 주변환경이 원인이던 그런 환경에 놓였고 전부 어리다고 저렇게 일탈하진 않음. | 16.05.07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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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컨트롤하기가 쉬운줄 아냐. 그래서 컨트롤 하려고 쇠사슬 채운거 아니냐? 일진,날라리들이 사람새끼들이냐 솔직히.... | 16.05.07 1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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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에는 인격형성이 제대로 안 되어서 그 애 탓을 하면 안되고 그 그릇된 원인을 전부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는 마인드자체가 잘못된 거 같은데, 말마따나 사춘기고, 인격형성에 중요한 시기라는 건데, 그 시기에 자기 행동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고, 이 때 잘못은 다 부모탓, 다른 탓이다 이런 식으로 돌리면 애가 참 좋은 거 배우겠다.. 아이를 앞뒤 안 따지고 무조건적으로 감싸주려고 하는 것도 교육의 폐해야. | 16.05.07 1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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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 있으면 그건 잘못된 거라고, 잘못된 것을 하면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저 때 모르면 무슨 짓을 해도 되는 가 보다 하면서, 잘못된 행동에 불감증만 생겨 다들 나쁜 일에 대해서 나쁜 일인 것 자체는 알지만, 거기에 대한 거부감이 어느정도냐, 그리고 그 거부감이 그 나쁜 짓을 해서 자신이 얻는 이득보다 큰 지에 대해서는 제각각인데, 이게 대개 어린 나이 때의 교육을 통해서 생기는 거라고, 근데 그 나이에 내가 뭘 하든 자기 탓을 안 하니, 아이가 그 일들에 대해 얼마나 무심해지겠어? | 16.05.07 1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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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영양력과 능력을 운운하며 부모만이 자식의 교육의 절대적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상당히 전근대적인 생각이고, 유교적 사고의 폐해중 하나다. 농업사회에 대가족으로 살던 조선시대에는 어느정도 맞지도 모를 말이었을 언정.. 시대가 시대잖아, 가족의 역할은 비교적 적을 수 밖에 없고, 학교생활이 자신의 생활의 전반이 될 수 밖에 없는 학생 시기에는 객관적으로 학교에서 보고 배우는 것에 대한 영향력이 더 크고, 그 부분에서 노출이 더 커, 예전에 비해 밖에서 보고 배우는 게 더 많아서 자신이 뭘 받아들여야 할 지 제대로 가르쳐주어야 하는시기에 다 부모탓이다 이러는 것은, 완전 잘못된 거지 | 16.05.07 1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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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런걸 누가 가르쳐줘야하냐고 교사? 요즘 교사가 그런거 가르쳐주나? 결국엔 부모야. | 16.05.07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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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 현상은 좋지못함. 요즘엔 맞벌이 가정도 많아서 실상 혼자 크는 애들도 많고, 핵가족 현상에 의문을 가지고 보완책이 필요한 상황 | 16.05.07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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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日葵// 교사나 그 외 다른 접촉되는 환경이 가르쳐주는 거지, 역으로, 친구, 교사, 부모중에 얼굴 더 맞대고 사는 시간적 비율이 어느정도인 지는 앎? 친구가 1위고, 교사가 2위, 부모는 거기에서 꼴지야 그런데 부모가 위 두 명보다 영향력이 있길 바라는 것은 좀 웃기지 않음? 부모의 역할은 한정될 수 밖에 없어, 뭘 받아들여야 하는 지 알려주는 것이 전부임 만약에 굳이 부모탓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부모가 그 방향을 어떻게 잡아줬느냐를 따져야지 (근데 대개 그런 부모는 없지, 나쁜 짓 하라는 부모는 거의 없으니까) 그 외에도 몇 가지 부분이 있기야 하겠지만, 모든 부분을 뭉뚱그려서 다 부모탓이라 하면 안되고, 특히 부모의 교육적 영향력에 대해 따져선 안되지 자식의 비행을 전부 부모탓으로 돌리겠다는 것은, 그냥 그 가족 자식교육 방해하겠다는 것 밖에 안 됨 | 16.05.07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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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따라강남갔찌 지금생각해보면... | 16.05.07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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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딸이 그냥 개 쓰레기 수준. | 16.05.07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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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마법사//야이씨 내가 하고싶은 얘기를 다 해버리면 난 더 할 말이 없어지잖아! | 16.05.07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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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못됬구먼 저러곤 뭘 처벌을 해달라고해 ㅉㅉ 나이먹고 아버지가 안계시면 후회해도 늦을건데
16.05.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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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액박이징
16.05.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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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러니까 플스로 봐야지 | 16.05.07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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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사람이 또..? | 16.05.07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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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발 왜자꾸 안산사람 무시하냐 | 16.05.07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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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 16.05.07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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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도 많았는데 쇠사슬... 과한 관심도 자식을 엇나가게 함. 방법도 잘못되고 과유불급인 것도 있음.
16.05.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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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방법이 분명 존재했겠지만 저렇게 만든건 딸 본인의 잘못이 90%이상 | 16.05.07 0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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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쇠사슬은 ㅂㅅ짓이긴 하지만 ㅋㅋ | 16.05.07 0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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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6.05.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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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건 아니야 | 16.05.07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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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과 올바른 사람은 전혀 다른 뜻임. | 16.05.07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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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면 연쇄살인범들도 주변에는 착한 사람이라는 이야기 엄청 많이 나옴 그건 전혀 이유가 안됨 | 16.05.07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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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겉과 속이 같다면 그렇겠지. 근데 아니야. 아니라고. | 16.05.07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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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교에 박아놓는 정도밖에 답이 안나온다
16.05.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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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교에도 비슷한애들은 있지 결과적으로 깽판치는건 똑같을듯 | 16.05.07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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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딱저랬어 ...
16.05.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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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호적 파버리고 연끊었어
16.05.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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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는 사람들 과격한 경우가 더러 있더라 아는 누나도 지금 초등학교 선생인데, 아빠가 집에만 들어오면 사슬로 묶어놓고 때려서 집나왔다고
16.05.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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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어려서 문제일으키고다니는 자식이 철들가능성은 1%미만이라 보면된다 ㅋㅋㅋ
16.05.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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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니 맞으니까 철들던 애들 있더라. 그런걸 보니 사람은 자신도 아파봐야 상대의 기분도 알수있고 배려하는 것도 배우는구나 싶었어... 물론 직접 혼나지 않고 간접적으로 보는것도 포함해서 말이지 | 16.05.07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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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엔 아버지가 장기출장이 잦은 직업때문에 사춘기에 진입하는 딸과 함께있는 시간이 짧았던게 가장 큰 원인이었던것같다.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사실상 방치된거니... 아버지가 안타깝네
16.05.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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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영향력이 크면 친구 때문에 비뚤어지는 일 자체가 거의 안생겨. 나쁜 친구 때문에 비뚤어졌단 소린 궤변 밖에 안된다. | 16.05.07 1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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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없고 아빠는 매번 나가고... 딸은 집에만 있으니 바뀔수 밖에 이건 딸도 아빠도 쉴드 쳐줄수 없어.... 아무리 딸 생각 한다 쳐도 걍 딸을 놔두는수 밖에 부모 입장에선 어쩔수 없다지만 자식 농사 실패 하면 안되돌아 오는게 현대 사회이다 보니
16.05.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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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아이 맘 이해간다. 부모님의 관심이 중요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과도하다고 느끼거나 내 시간 내 공간이 심해 받는다는 감정을 느끼면 집에서 멀어지고 그 멀어졌을때 그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누구인가가 중요한데 그게 양아치 친구들이었을 거고 그런 모습을 보고 아빠는 딸이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해와 존중을 하면서 타일러야했는데 아빠는 어릴적 자기말 잘 듣는 아기였던 딸 생각으로 타이르니 서로 대화가 될수가 없었을듯. 그렇게 골이 커지다 보니 딸은 더 엇나가고 그걸 보는 아빠도 마음이 타 들어가니 극단적인 방법을 쓴건대 참 안타갑다.
16.05.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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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버지가 뱃사람이면... 당신들이 상상하는거보다 훨심 심각한 경우가 많다. 나도 아버지가 뱃사람 출신이라... 집착과 가정 폭력으로 어린시절을 보냈다.... 칼드는건 예사고... 아무튼 상상을 초월하니...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저아이에게도 이유가 사정이 있지 않을까?
16.05.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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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 중학생이 어디 생계 능력이 있다고. 저렇게 집 나갈 정도면 방송에서 아무리 꾸며봤자 애비가 ㅈㅁㅁ인 거임. | 16.05.07 1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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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구 잘사귀라는거다. 그리고 뱃사람들 좀 거칠긴하다. 과한 사랑이 부담이 되었을수도있어.
16.05.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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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어떤지는 본인 두사람만이 아는거라서... 맨날 밖으로 도는것도 정상이 아니지만 쇠사슬같은거 쓰는것도 확실히 비정상으로 보인다.
16.05.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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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일이라 상황이 얼마나 심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쇠사슬 결박은 좀 아닌거 같다 선을 좀 심하게 넘어가서 아이 입장에선 공포감이 장난 아니였을거 같은데
16.05.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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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하면 다른 방법 없다고 죽이겠다? | 16.05.07 1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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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비약시키면 논리적으로 대화할수있는게한개도없음 | 16.05.07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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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지. 쇠사슬을 피가 안 통하게 감았다니, 저게 정신병자 아니고 뭐냐. 셧다운가지고 부들부들하던 유게이들이.. ㅉㅉ
16.05.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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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16.05.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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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러다가 애가 덜컥 임신이라도 하고 오면.. 대체 방법도 좀 문제이긴 하지만.. 내가 뭐라고 말할 처지가 아니네..
16.05.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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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 나 가출할꼬야!!!" 부모: "-.- 간바떼..." 남자들: "(1일도 못가고) 흐규흐규 잘못했어요 ㅜㅜ 다시 집에 들여보내 주세요" 딸들: " 나 가출 ㅂㅂ ㅅㄱ" 부모: "-0-!!!!!!!!!!!!!!!!!!! 안되 안되 안되 지발 지발 지발 나가지마 나가지마 나가지마" 딸들: "(잘먹고 잘 살고 이쁨?과 ㅅㅅ?를 받으며) 아, 돈도좀 챙겼으니 한번 어떤지 모니터링 차원으로 집에좀 가볼까?" 부모: "헐.................. 님아 지발............ 지발요 ㅜㅜ 지발 나가지 마세요" 차원이 틀림
16.05.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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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비라는 놈 쉴드 치는 새끼들아. 동기로 행동을 모든 정당화 하면 세상 법이 왜 필요하냐. 내 생각에 맞을 짓 한 놈은 패고, 죽어도 싼 놈은 죽여도 되겠네?
16.05.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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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다짜고짜 반말에 막말 지꺼리여 시바르 | 16.05.07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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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욕질이야 ㅋㅋㅋㅋㅋㄱㅋㅋ 니는 법 운운하면서 왜 위법행위부터하세요? 졸라 웃기네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 | 16.05.07 1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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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저학생한테 감정이입 과다랍니다 이해해주세요 | 16.05.07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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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맞을 짓 한 놈은 패고, 죽어도 싼 놈은 죽여도 되겠네?" 라고 해놓고 화난다고 욕부터 하셨내요. 화가 난다고 님이 하신 욕이 정당화 안되는데.. | 16.05.07 1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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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
16.05.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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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웹 대법관들 납시였내 ㅋㅋㅋㅋ
16.05.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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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척 하는 걸 가식이라 하지 않나? 여기서 누가 착한척함? | 16.05.07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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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에 엮이고 하는거보면 그냥 딸이 ㅂㅅ년임 ㅋㅋ 저런딸 쉴드치는년있으면 대가리가 비어있는건듯
16.05.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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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개샹년들이었네
16.05.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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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또 만나서 인상이 변한 아이가 생각이 나는군
16.05.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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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답이없네 자식이라고 어디 가져다 버릴수도 없고 외통수지...
16.05.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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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동학대로 빠져서 처벌 받는구나... 저런건 법원재량 이겟다만 참..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걍 부모의 의무 버려도될듯
16.05.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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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래서 쇠사슬을 채우는 게 맞다고? 방송에서 저렇게 꾸며도 부모가 어지간하게 ㅁㅁ가 아닌 이상 아이는 저런 짓 안 함. 애당초 한 사람을 자기 뜻대로 요리저리 하려는 게 잘못이야. 아무리 애라지만 그건 인격을 무시하는 거고. 저게 저 딸이 싸이코패스라서 스스로 묶은 뒤 연출한 게 아닌 이상, 저 인간은 잡혀가도 싸.
16.05.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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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법을 폐지해야 한다. 그래서 비행 청소년들 전부 총살시켜야 한다. 이상 논란 끝.
16.05.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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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녀친구가 문제인거같고 근데 쇠사슬은 너무 극단적이었어
16.05.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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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궁예들 많네. 부모가 방송 없는데서 어떤짓을 하는지 다 알아보는 그 능력으로 왜 해답들은 못찾아내나 몰라.
16.05.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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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의 중요성
16.05.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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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딸 의견은 아직 들어보지도 않은 상황 아니냐? 딸이 말하기 싫다고 하는거 보면 분명 저 두 부녀지간 이외에는 모를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겠다 싶은데? 저것만 보고 저 아빠 쉴드치기엔 너무.. 지금껏 한쪽 입장만 듣고 뒷통수 맞은적 많으면서 또 그러냐
16.05.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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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이 뚜렷하지 못한 상황에서 친구새끼들 잘못 만난 탓이 크다고 본다 난
16.05.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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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로 묶는 짓까지 하는 거 보면 아버지도 좀 문제 있다고 보는데... 어느 쪽이 전적으로 잘못했다고 보는 건 현실적인 시각이 아닐 듯 | 16.05.07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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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쇠사슬은 애바야.
16.05.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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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아재.. 자신의 행복을 타인에게 얹혀놓고 사는 삶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는듯
16.05.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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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맞으면서 큰 자식이 효자된다고 했다.. 학대나 구타를 정당화 하는게 아니라, 잘못했을때는 회초리로 정해진 룰 안에서 교육적인 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중2병 걸린 급식충 들이야 이게 뭔 소리야 하겠지. ㅉㅉ....
16.05.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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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그렇지만 딸은 진짜 노답인듯 차라리 연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16.05.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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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나가는 자식이나 쇠사슬로 자식을 구속하는 애비나...
16.05.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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