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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GM]이라크전쟁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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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이란 피와 모래와 눈물만이 존재하는 장소. 전쟁은 승자와 패자가 누구든, 정치가들의 이해득실 속에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자의 탄식과 고통만이 남을뿐..
13.03.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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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때 왜놈들이나 이라크땅에 미국놈들이랑 다른게 뭘까요? 후세인 독재도 큰 잘못이였지만 기름에 눈이 멀어 존재하지도 않는 대량살상무기 드립치면서 침략하고 짓밟고 아직도 이라크는 혼란이고... 김구, 안중근 선생님들이 이라크에서 태어나서 지금 시기에 계시다면 타국에서 흔히 테러범이라고 손가락질 당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쪽이 정의이고 어느쪽이 악당인지 구분조차 안되는 혼란...
13.03.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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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절대악과 절대선은 없습니다. 맨 윗분의 말씀처럼 이라크인들 관점으로 보면 미국은 우리가 일본을 바라보듯 자신을의 나라를 이유없이 침공한 악마들이고 미국 국민들의 관점으로 볼땐 늘 미국 미디아에서 말하듯 세상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이라크에 파병간거죠. 그리고 굳이 선을 따지자면 이긴자가 선입니다. 정의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고 이긴자에 의해서 역사가 쓰여짐으로 이긴자가 기준이고 정의죠.
13.03.10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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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의 이해관계떄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작 피보는건 죄없는 아랫사람들 ㅠㅠ
13.03.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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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무서울까...
13.03.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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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나쁨미다
13.03.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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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기서 목숨 걸고 사진을 찍고 진실을 보도 하시는 종군기자들도 있죠
13.03.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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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이란 피와 모래와 눈물만이 존재하는 장소. 전쟁은 승자와 패자가 누구든, 정치가들의 이해득실 속에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자의 탄식과 고통만이 남을뿐..
13.03.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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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이기든 지든 살든 죽든 달라지는건 눈꺼풀의 위치일 뿐이죠 | 13.03.09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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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니 모던워페어가 정말 고증을 잘한거 같군요. 보면서 모던에서 플레이했던 장면들과 많이 겹치는게 정말 소름돋을 정도입니다.
13.03.0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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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기고증은.... | 13.03.09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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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P90을 들고다니고 단 일주일만에 노러시안터지고 러시아가 미국쳐들어가고 워싱턴에 핵날리고 전투 끝나는 이러한 현실속에.. | 13.03.10 0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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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는 액션 게임이지 밀리터리 게임이 아니라고 했음. 그리고 그닥 고증이 좋지도 않은데? | 13.03.10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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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우리나라도 저 들것수레 도입해줬으면좋겠네요 바퀴라도 달려있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13.03.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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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는거 아시면서 ㅋ 그분들이 빼돌려 먹지만 않으면 충분하겠지만ㅋ | 13.03.09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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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불쌍한 것은 군인과 그리고 민간인들...
13.03.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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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의 이해관계떄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작 피보는건 죄없는 아랫사람들 ㅠㅠ | 13.03.09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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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무서울까...
13.03.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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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사진은 포탄이나 파편 피할려고 일부러 파낸 건가요?
13.03.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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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일이 한반도에 일어나려 하고있네요...
13.03.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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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뭔가요?
13.03.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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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나왔습ㄴ다 니켈백노래죠 | 13.03.10 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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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된 민간인과 군인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전쟁을 일르킨건 미국이지만 정부의 압박으로 전쟁터에 나간 수많은 군인들도 존경을 표합니다. 그들 또한 죄없는 사람 이었길래.....
13.03.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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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저 미쿸을 이끌어 나가는 힘은...정치가나 사업가가 아니고...저렇게 거칠은 전장에서 피 흘리는 서민 계층 이겠지요
13.03.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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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때 왜놈들이나 이라크땅에 미국놈들이랑 다른게 뭘까요? 후세인 독재도 큰 잘못이였지만 기름에 눈이 멀어 존재하지도 않는 대량살상무기 드립치면서 침략하고 짓밟고 아직도 이라크는 혼란이고... 김구, 안중근 선생님들이 이라크에서 태어나서 지금 시기에 계시다면 타국에서 흔히 테러범이라고 손가락질 당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쪽이 정의이고 어느쪽이 악당인지 구분조차 안되는 혼란...
13.03.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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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은 분명 미국 잘 못이죠 근데 일제강점기 비교는 좀 오버 | 13.03.10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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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의고 악이고 이런거 자체가 사실 없지 않나요? 그건 소설이나 만화 같은데나 나오는거고 인류역사상 정의를 지키기 위해 전쟁한적이나 있을까요? 모두 상대적인거라 절대적 정의 자체라는게 무의미할지도; | 13.03.10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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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오버라...오버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약소국에 대한 강대국의 침략적인면에서 비유한 거에요^^;; 절대적 정의? 로봇액션물에서나 나오겠죠 제가 말한 정의와 악당의 의미는 이라크 땅에서 이루어지는 테러가 자신의 조국과 신념을 지키려고 하는 정의로운 행동들과 혼란의 와중에 그저 힘을 키우기위한 군벌로써의 악질스런 테러 인가에 대한겁니다 마찬가지로 미국또한 경찰국가로 불릴만큼의 지위에 걸맞게 세계안녕을 위한 공격을 했는지 그저 이익을 위한 침략인가 하는거죠 자신들이 정의를 내세우며 침략하고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꼽았으니 한말이에요 ㅋ 거기서 절대 정의를 논하는게... | 13.03.10 0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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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절대악과 절대선은 없습니다. 맨 윗분의 말씀처럼 이라크인들 관점으로 보면 미국은 우리가 일본을 바라보듯 자신을의 나라를 이유없이 침공한 악마들이고 미국 국민들의 관점으로 볼땐 늘 미국 미디아에서 말하듯 세상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이라크에 파병간거죠. 그리고 굳이 선을 따지자면 이긴자가 선입니다. 정의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고 이긴자에 의해서 역사가 쓰여짐으로 이긴자가 기준이고 정의죠. | 13.03.10 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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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쪽은 확실히 명분대로 국경회복이 전쟁의 목적임을 분명히 천명하고 다국적군이 편성될수가 있었지요. 쿠웨이트를 살리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아들 부시때에는 후세인이 알카에다랑 연계되고, 테레리스트를 잡으러 이라크를 들어가려면 무장할수밖에 없으니 그런식으로 나간거죠. 그러니 알카에다 그쪽은 오히려 부시가 범 이슬람의 결속을 만들어줬다고 좋아라했죠. 한마디로 사막의 폭풍작전은 쿠웨이트 영토와 주권회복, 이라크 침공은 거대한 대테러전이어서, 딱히 전선이 없이 누가 비호하느냐에 따라 결정될수밖에 없었겠죠. | 13.03.10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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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story was written by a victor -call of duty morden warfare 2- | 13.03.11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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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아들 부시가 테러때문에 침공한 곳은 아프간 빈라덴 달라고하니 아프간이 싫다했죠 이라크는 겉으론 대량살상무기 핵사찰거부 속으론 오일 | 13.03.11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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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자료인데 관리자님은 괴담과 관계가 없어서 삭제할거 같네요 ㅎ
13.03.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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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하내..
13.03.1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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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번개는 신의 분노
13.03.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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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대부분이 살인 목적으로 참전하는 경우도 허다. 히스패닉계 갱스터들도 입대하는게 미군의 문제점
13.03.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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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이 맞다면 갱 부대가 따로 있어야하는데, 실화영화보면 한 소대에 한명정도밖에 없던데.. 그 소대를 지켜낼려면 분대원 임무를 수행하는게, 살인임? 살인은 무기나 항거능력없는 사람을 어떤 개인의 목적으로 죽이는거고. 전쟁은 양쪽 공히 무장투쟁이 됨. | 13.03.10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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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즘이나 부추기는 사진누가 누가 이렇게 올리는건지... 미군 이라크전쟁포로 성고문하고 동물대하듯 사진찍어올린거는 기억하는 사람있으려나...
13.03.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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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전쟁이 슬픈이유는 선과 선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13.03.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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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면 그만이죠.
13.03.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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