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시간여행!

 

모든 영화가 그렇듯

 

지구내에서 시간여행을 하고 과거와 미래로 오가는데

 

시간여행의 영화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1. 내가 미래와 과거로 가서 운명을 바꾼다.

 

 

 

 

 

2. 너가 미래를 가던지 과거를 가던지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

 

애시당초 너가 과거로 오는거 자체가 이미 예견된 사실

 

아무리 애를써도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는 설정.

 

 

 

 

 

 

대표적 영화외에 수많은 시간여행 관련 영화가 있지만

 

지구내에서 시간여행을 못하는 결정적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지구 자전을 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정하고 시간여행을 그자리서 한다는 가정아래

 

하루뒤 과거로 간다면

 

당신은 그자리에 없다.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있거나

 

어디 외딴 나라 한복판에 있거나

 

더욱이 시간여행의 기간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우주공간에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빛의 속도로 이동을 하는 경우 이야기가 틀려진다.

 

광속으로 지구내에서 이동이 가능하면

 

미래로 여행은 가능하지만 과거로 여행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서 불가능이 두가지 존재한다.

 

 

1. 빛의속도로 이동을 할만큼 공간이 그리 넓지 않다.

 

하늘이나 우주를 제외한다면

 

지구내에 공간이 그리 넓지 않다.

 

바다에서 빛의 속도로 물체를 타고 이동한다면

 

아마 거대한 해일이 발생될것이다.

 

 

2.빛의 속도를 낼만큼 추진력을 얻는 연료나 그를 버티는 금속 및 기계장치들은

 

이론만 존재할뿐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사실 우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타임머신 개발보다 아마 이런 추진체 개발이 우선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우주에서는 시간여행이 가능한가.

 

 

답은 추진체를 가진 완벽한 광속 비행을 하는 우주선이 있으면

 

미래로 갈수 있다.

 

하지만 광속여행의 커다란 단점이 있는데

 

빛의 속도로 이동을 하면 그안에 타고 있는 사람은 과연 멀쩡한가? 이다.

 

그 압력과 환경변화에 사람몸이 버틸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니면 그만큼 사람몸이 늙어버릴수도 있다

 

 

 

 

 

 

그래서 등장한 이론이 웜홀 이론이다.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때 웜홀을 이용해 반대편으로 이동하는방법

 

이웜홀 이론에도 웜홀을 발생시키는 장치나

 

그 웜홀이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가능하다면

 

시간여행도 가능하다.

 

하지만 저 웜홀을 발생시켰는데 어디로 이동할지는 모르는 경우..

 

 

 

 

 

 

 

영화 이벤트호라이즌 처럼

 

데드스페이스를 찍어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공상하는 시간여행

 

과연 시간여행이 완벽해지는 날은 올까..

 

온다면 이미 우리 주위에 시간여행을 온 과학자들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