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 기가스의 전설은
1229년 지금의 체코 보헤미아 지역의 포드라지체에 있는
베네딕트회 수도원의 허먼이라는 수도승이 중죄를 받고 벽 속에서 산채로 감금형을
받게 되자, 이 형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수도원이 영원히 예찬받는 영광을 얻을 수 있는
모든 인간의 지식을 담은 책을 하룻밤안에 만들겠다고 하고 못 만들면 죽음을 받겠다고 약속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엄청난 분량의 책을 만드는 것은 하룻밤 안에 불가능했는데 수도승은 하룻밤안에
책을 만들겠다는 도움을 악마에게 요청하고 악마는 그에 수락하고 책을 하룻밤안에 완성시켰다.
그리고 수도승은 하룻밤안에 책 완성에 도움을 준 악마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책 속에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책을 건내고 감옥에서 빠져나왔다고 한다.
코덱스 기가스의 내용은 라틴어로 구성되어있고
고대사, 어원, 종교, 예언, 연대기, 역사, 의학, 생리학 등
방대한 이론과 지식을 구성되어있다.
역사적으로 엄청난 가치를 가진 코덱스 기가스 서적임을 알 수 있다.
그 가치가 엄청나서 코덱스 기가스를 지키기위해서 강탈하기위해서
전쟁의 소용돌이까지 휘말리게 되었다.
지금은 스웨덴이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뜯겨진 8장은 미스터리와 함께 사라졌는데
그 내용은 인류 재앙과 엄청난 세상의 비밀이 담겨져있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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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성경이라지만 실제론 성경뿐만 아니라 유대계 역사, 의학 등 다양한 잡지식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백과사전에 더 가깝습니다. 사라진 8장때문에 그 내용에 세계멸망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는 루머가 퍼져있는데 사실은 사라진 페이지의 앞장에 베네딕트회 수도원 명부와 수도원의 역사가 있고 뒷페이지에도 이에 유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때문에 수도원의 계율, 규정을 담고 있었을 거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구요. 산채로 벽속에 감금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이 기록이 라틴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번역중 오역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 대목에 inclusus라는 단어가 '밀폐된 작은 공간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이걸 번역하는 과정에서 '산채로 벽 속에 감금'되었다는 뜻으로 오역한 것이죠. 실지로는 자신의 일생의 사명감을 가지고 코덱스 기가스 제작에 몰두했다 라고 보는쪽이 더 정확합니다. 한 수도승이 자신의 필생의 숙명이라는 각오로 수도원에서 속세를 등진 채 작업에 몰두했기에 글의 내용도 건강상태, 심리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아 첫 문장부터 끝문장까지 쭉 글의 흐름이나 필체가 동일합니다. 이것때문에 하루만에 썼다는 루머가 있지만 실지로는 25~30년이 걸렸을 거라고 합니다. 이 책은 존재자체로도 전설이 될수밖에 없는게 13세기에 이런 방대한 분량의 책이 존재했다는 것 자체가 당시 전세계를 통틀어서 극히 드문 예이기 때문입니다. (이 당시엔 모든 책이 필사본이었기 때문에 아주 큰 재산을 가진 사람이 불과 몇권의 책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오컬트적 요소가 많지만 그렇다고 세계멸망에 관련된 루머가 있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블로그를 많이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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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거짓된 이야기로 사람을 홀린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 글을 보고 생각하니.. 실제 전해져오는 성경은 악마가 거짓으로 채워넣어 써낸게 아닌가 싶네요 악마가 쓴 책에 속아넘어간 사람이 많아져서 수많은 사람들이 싸우기도 하고.. 그 와중에 잔인하게 죽어가기도 하고.. 자기 나라를 위해 죽어간 자들은 명예롭게 천국에 갈꺼고 적은 지옥에 떨어질거고 반면 적진에서도 자신들의 영웅은 천사가 따름없게 표현하지만 적들의 수장은 악마나 다름없게 표현하고.. 결국 선과 악의 차이는 종잇한장차이. 물론 굳게 믿는 사람한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내가 보기에 종교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보험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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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힌두교 믿는 사람을 사탄 숭배한다고 하겠지 당장 교회만 봐도 개신교니 천주교니 서로 갈라져있고 개신교 내에서도 장로교니 감리교니 식으로 또 나뉘고 말이지 과거 역사적으로 올라가봐도 어차피 유대교 짝퉁이었던 종교가 서로 변질되면서 자기들끼리 정통성 주장하면서 종교 전쟁이 일어났었지 같은 성경 보면서도 서로 이단이내하면서 싸워대는 종교를 바깥에서 냉정하게보면 오히려 악마가 이간질하려고 인간세상에 퍼뜨렸다는게 더 맞는말처럼 보이기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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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ㅁㅁ놈아, 요즘은 지역차별 발언 안 하고 정상인 코스프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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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Dam님// 타블로님이 말씀하신건 그저 한 의견일 뿐입니다. S Dam님이 기독교에 대해서 생각하시는것도 의견이구요. 저도 예전엔 교회를 다녔었고, 집안도 교회집안이고 성경도 5번정도는 읽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독교는, 다른사람의 의견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들과 다름을 그저 이단으로 몰고 마녀사냥을 한 미치광이 집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좋으신 목사님들도 많이 계시고 전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좋으신 목사님이나 다른 좋으신분들은 그 분이 좋은거지 종교 자체가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모든 종교가 선한것에서 시작되었고 인간을 생각하는걸 먼저 앞세웠다면, 수십억명씩 죽어나갈필요도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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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거짓된 이야기로 사람을 홀린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 글을 보고 생각하니.. 실제 전해져오는 성경은 악마가 거짓으로 채워넣어 써낸게 아닌가 싶네요 악마가 쓴 책에 속아넘어간 사람이 많아져서 수많은 사람들이 싸우기도 하고.. 그 와중에 잔인하게 죽어가기도 하고.. 자기 나라를 위해 죽어간 자들은 명예롭게 천국에 갈꺼고 적은 지옥에 떨어질거고 반면 적진에서도 자신들의 영웅은 천사가 따름없게 표현하지만 적들의 수장은 악마나 다름없게 표현하고.. 결국 선과 악의 차이는 종잇한장차이. 물론 굳게 믿는 사람한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내가 보기에 종교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보험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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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Dam님// 타블로님이 말씀하신건 그저 한 의견일 뿐입니다. S Dam님이 기독교에 대해서 생각하시는것도 의견이구요. 저도 예전엔 교회를 다녔었고, 집안도 교회집안이고 성경도 5번정도는 읽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독교는, 다른사람의 의견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들과 다름을 그저 이단으로 몰고 마녀사냥을 한 미치광이 집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좋으신 목사님들도 많이 계시고 전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좋으신 목사님이나 다른 좋으신분들은 그 분이 좋은거지 종교 자체가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모든 종교가 선한것에서 시작되었고 인간을 생각하는걸 먼저 앞세웠다면, 수십억명씩 죽어나갈필요도 없었겠죠. | 13.07.02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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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힌두교 믿는 사람을 사탄 숭배한다고 하겠지 당장 교회만 봐도 개신교니 천주교니 서로 갈라져있고 개신교 내에서도 장로교니 감리교니 식으로 또 나뉘고 말이지 과거 역사적으로 올라가봐도 어차피 유대교 짝퉁이었던 종교가 서로 변질되면서 자기들끼리 정통성 주장하면서 종교 전쟁이 일어났었지 같은 성경 보면서도 서로 이단이내하면서 싸워대는 종교를 바깥에서 냉정하게보면 오히려 악마가 이간질하려고 인간세상에 퍼뜨렸다는게 더 맞는말처럼 보이기는 하지 | 13.07.04 0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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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성경이라지만 실제론 성경뿐만 아니라 유대계 역사, 의학 등 다양한 잡지식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백과사전에 더 가깝습니다. 사라진 8장때문에 그 내용에 세계멸망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는 루머가 퍼져있는데 사실은 사라진 페이지의 앞장에 베네딕트회 수도원 명부와 수도원의 역사가 있고 뒷페이지에도 이에 유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때문에 수도원의 계율, 규정을 담고 있었을 거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구요. 산채로 벽속에 감금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이 기록이 라틴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번역중 오역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 대목에 inclusus라는 단어가 '밀폐된 작은 공간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이걸 번역하는 과정에서 '산채로 벽 속에 감금'되었다는 뜻으로 오역한 것이죠. 실지로는 자신의 일생의 사명감을 가지고 코덱스 기가스 제작에 몰두했다 라고 보는쪽이 더 정확합니다. 한 수도승이 자신의 필생의 숙명이라는 각오로 수도원에서 속세를 등진 채 작업에 몰두했기에 글의 내용도 건강상태, 심리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아 첫 문장부터 끝문장까지 쭉 글의 흐름이나 필체가 동일합니다. 이것때문에 하루만에 썼다는 루머가 있지만 실지로는 25~30년이 걸렸을 거라고 합니다. 이 책은 존재자체로도 전설이 될수밖에 없는게 13세기에 이런 방대한 분량의 책이 존재했다는 것 자체가 당시 전세계를 통틀어서 극히 드문 예이기 때문입니다. (이 당시엔 모든 책이 필사본이었기 때문에 아주 큰 재산을 가진 사람이 불과 몇권의 책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오컬트적 요소가 많지만 그렇다고 세계멸망에 관련된 루머가 있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블로그를 많이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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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ㅁㅁ놈아, 요즘은 지역차별 발언 안 하고 정상인 코스프레하니? | 13.07.04 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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