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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용인 살인사건 사건개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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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개처형해라. 저 나이에 저런 짓을 하면 이미 인간이길 포기했고 징역살아봤자 교화는 눈곱만큼도 안된다. 이 세상 살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죽어야할 말종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다.
13.07.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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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일놈 소리 나오는 부분은, 애초에 커터칼을 미리 사뒀잖아요?; 그럼 처음부터 계획중에 커터칼로 시체 훼손할 생각이었던 거잖아요.. 솔직히 어떤 멀쩡한 사람 머리에서 저런 살벌한 생각이 나올 수 있는지..
13.07.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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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징역2년 받을듯 식자는 5년 받았는데.
13.07.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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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때려야지 청소년이고 지랄이고
13.07.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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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살해당한 사람만 억울한것이군요? 성범죄자 출소 후 관리안되서 재범도 뉴스에 자주 나오는데 저런 짐승새끼를 풀어주면 살해당하는 사람은 당신과 당신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13.07.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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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징역2년 받을듯 식자는 5년 받았는데.
13.07.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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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ㅌ… | 13.07.11 0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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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을 새로 쓰시는듯.... 어떻게 저게 2년을 받나요 | 13.07.11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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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 // 청소년 보호법 무시하세요? 그리고 식자 5년형 받은건 도대체 원래 있던 법인가요 그것도 법전을 새로 쓴거지 | 13.07.11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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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을 새로쓴다기보단 지금 사회 비꼬시는거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 13.07.11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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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쿠우차장// 저 놈 청소년보호법 대상 아닙니다. | 13.07.11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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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법이 대체 무슨 상관인지 설명좀 해보슈 뭐 알고 쓰는거면 모르겠는데 사체를 훼손,유기까지한놈을 2년형 받는다고 한 개소리는 이 지구상 어딜가도 들어보질 못했거든요 저는 어디 제가 꿈나라에라도 온건가요? 살인 최저형이 5년이고 작량감경해봤자 2년6개월 그리고 시신 훼손,유기까지 했는데 어찌 2년을 받습니까 말이 안돼지 저거 18세미만이면 사형은 무리더라도 18세미만 아니면 사형까지 가능할 범죄행위입니다 오원춘이 괜히 1심에서 사형받음? | 13.07.11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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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ㅌ 님 지금 변호사 고용하셔서 항소하신걸로 알고있음..... 설마 5년은 안나오겠죠 .. | 13.07.11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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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청소년보호법은 이거랑은 상관없는겁니다. 소년법과 해깔리시는듯. . 청소년보호법은 미성년자가 유해한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겁니다. 예를들면 술이나 담배같은게 해당하는거고 소년법은 19세 미만이 형사처벌받을때해당하는거입니다. 소년법에 최고형이 20년인가 그럴겁니다. 신촌대학생사건때 20년받았던걸로기억합니다만 이전에 집단 폭행 ㅁㅁ살인 시체유기가 10년을 받았던적도 있어 살인이라고최고형 때릴지는모르겠네요. . 안타까운현실. . | 13.07.11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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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없는 특수살인이라 무거운 판결이 나올듯... | 13.07.11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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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형 받았다던데 | 13.07.11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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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년은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죠... 애초에 큰 공업용 커터칼을 구매한거 자체가 최소 ㅁㅁ을 위한 협박 의사가 있었고 잔인한 시체훼손 등으로 봤을 때 2년이라뇨.. | 13.07.11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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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아직 몇년 구형됐단 얘기 없는데요. 어디서 들으신거지.. | 13.07.11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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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미안합니다 모르고 쓴건데 무식이 죄네요 | 13.07.12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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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해서 미안하게 됬슴다 왈왈 | 13.07.12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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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책 마세용 ㅜㅜ^^ | 13.07.12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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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루리웹 잣문가들 너무 건강하다 | 13.07.12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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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사람이네. | 13.07.13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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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징역은 요즘 성범죄 형량 약한걸 빗대서 말하는것 같은데 진지 빠시는분 많네요 | 13.07.19 17:0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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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 커터칼이라고 좀튼튼한거 있음 | 13.07.11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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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인지 도배용인지 칼날이 보통 커터칼 두세배쯤 되는게 있어요 그걸론 사람 손가락정도는 힘 많이주면 잘리겠던데요 | 13.07.11 0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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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로 해체를 했으면 한번에 숙숙 잘리지는 않을테니 물고기 회뜰때 뼈발라내듯이 살살그어가면서 저짓을 했다는 소리인데, 고기나 물고기도 아니고 사람을 가지고 저지랄을 한정도면 저새끼는 겉만 사람이지 완전 마귀새끼죠 | 13.07.12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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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인간 같지도 않은 새끼 ㅡㅡ
13.07.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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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때려야지 청소년이고 지랄이고
13.07.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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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세상이 흉악해지네;;
13.07.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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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개처형해라. 저 나이에 저런 짓을 하면 이미 인간이길 포기했고 징역살아봤자 교화는 눈곱만큼도 안된다. 이 세상 살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죽어야할 말종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다.
13.07.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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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엔 청소년버프가 존재하니까 안될듯... | 13.07.11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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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일놈 소리 나오는 부분은, 애초에 커터칼을 미리 사뒀잖아요?; 그럼 처음부터 계획중에 커터칼로 시체 훼손할 생각이었던 거잖아요.. 솔직히 어떤 멀쩡한 사람 머리에서 저런 살벌한 생각이 나올 수 있는지..
13.07.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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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아닐런지... 평상시엔 잘 모른다는데.. | 13.07.11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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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시체 회손 생각이 아니라 ㅁㅁ할때 위협용으로 쉽게 하려고 미리 사둔거래요 | 13.07.11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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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용으로 작은칼 큰칼 따로 준비할까요..? | 13.07.11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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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칼로 위협을 했고 목을 졸라 죽인뒤 나가서 큰칼을 사온뒤 범행을 저지른겁니다 모르시는거 같으시길래 정정해드림요... 범인은 진심 사이코패스인듯 카스에 남긴말이나 뭐 여러자료로 봐서는 | 13.07.11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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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히 읽어보셔야 될듯.. 공업용칼과, 문구용칼을 먼저 하나씩 구입을 했었고.. 살해후 시체훼손과정에서 공업용칼의 날이 부러지자 나가서 공업용칼을 하나더 사온겁니다. | 13.07.11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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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역시 자식은 같이살아야지 17살에 모텔로 가는것도 웃기고 저 놈은 말할것도 없고 딸생기면 단속 철처하게 시켜야함 아들놈은 맨날을 잘 관리해야댐
13.07.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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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날라리새끼들 놔두면 저렇게 되네;
13.07.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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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사는데 버스타고 10분거리에서 저런일이 발생했다는점이 참 무섭습니다... 작년에 수원살인사건때 용인도 곧 있겠거니 했더니 얼마전엔 절도에 이번엔 살인까지....
13.07.11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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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폭행도 살인도 아무렇지도 않게하는구나..
13.07.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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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보고 얼마전에 괴게에 올라온 만화 생각나던데
13.07.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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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을 개정해야하는거 아닌가?
13.07.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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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크리싱은 저런 새기 한테 하라고 존재 하는것이다. 저 새기 형 살고 나오면 집 찾아가서 잡아더 넥크리싱으로 쳐 죽이면 된다. 진심
13.07.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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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다 들고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 13.07.11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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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아닌가? 맨정신으로 16시긴동안 정형에 문외한인 인간이 인간해체 작업을 할 정도면 뇌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13.07.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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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꼬라지부터 불량품끼가 있어보임 | 13.07.11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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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 내가 피해자 가족이면 저 새끼 염산 테러 하고 싶네..
13.07.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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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어떠세요 | 13.07.11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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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섭 개새.끼 생긴 것부터 나사 한 두개 없는 병.신처럼 생겼던데 절대로 세상으로 돌려보내면 안됩니다.
13.07.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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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녹여 죽였으면 좋겠고,매일밤 원혼이 찾아와 계속 그 행태로 괴롭혔으면 좋겠다 아휴 저 17짤 여자애 어쩌면 좋아 ㅠㅠ
13.07.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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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어떠한 잔혹범죄인이건 사형은 반대. 나쁜 놈이 사람을 죽였다고, 정의로운 사람이 그 나쁜놈을 죽이다뇨... 어떠한 의미건 둘 다 살인은 살인일 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감옥에 반성할 만큼 넣고(반성하지도 않겠지만...) 무엇 보다 출소 한 후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자발찌라던지... 아님... 좀 더 혁신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듯 싶어요.
13.07.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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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살해당한 사람만 억울한것이군요? 성범죄자 출소 후 관리안되서 재범도 뉴스에 자주 나오는데 저런 짐승새끼를 풀어주면 살해당하는 사람은 당신과 당신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 13.07.11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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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하면 살인안하나요?ㅁㅁ안하나요? 저새끼가 관리한다고 인간으로 돌아올거같지도않고그와중에 사고라도 나면 사형은 상징적으로도 해야됩니다 잘못하면 젓되는구나란 인식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이번사건은 범인이 자수도했고 저새끼가 범인이 아닌확률이 거의 0%에 수렴하기에 해야됩니다 | 13.07.11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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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대다수가 재범임 우리나라 교화를 한다는 목적으로 교도소에 감치하고 그러는데 교화가 되서 나왔으면 그런일도 없을것이고 형벌적 목적으로서 페널티를 준다는 목적이였으면 사형하는게 틀린 행위는 아니죠 | 13.07.11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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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임을 스스로 포기한 것들에게 혁신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형이 필요할 듯 싶어요. | 13.07.11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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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 않는 소리를 하시네요. | 13.07.11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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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참수형 시켜야지 무슨 ㅅㅂ 그놈들 관리하는 세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줄 아나 | 13.07.11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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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고방식의 부류하고는 말 섞으면 안됩니다 그럴 가치가 없는 부류임... | 13.07.11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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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가족이 저런놈한테 당하더라도 님은 그래도 사형안됨 ㅇㅇ 라고 잘도 하시겠네요... | 13.07.11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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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 폐지를 논하기 전에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형집햅이 우선시되야죠. 우리나라 같이 가해자가 큰집에서 몇년 놀고먹다 나오는 국가에서는 아직 이른 소리죠 | 13.07.12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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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결국 사형을 다들 찬성하시는 군요. 복수를 언제나 원하는 분들... 혹은 본보기를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군요. 어린 시절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3.07.12 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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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이걸 자꾸 주변인들이 병맛쿨 남발하면서 의견 날리는것도 솔직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그 가족들이 선택하도록 하는게 제일 이상적일듯. 죄수에게 사형이 판결되었을 경우 최종 집행권을 가족들에게 물어보는거죠. "이 가해자에 대해서 무기징역을 줄 수 있고 사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걸 하시겠습니까?" 이런식으로... 물론 그 판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그 판단을 내린사람이 내는것이고... 사형반대론자 같은 경우라면 평소 원칙대로 "무기징역으로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되는거고 찬성론자 같은 경우는 "사형으로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다들 좋은거 아닌가? | 13.07.12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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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집행이 복수라는 개논리는 죄형법정주의 근본을 뒤엎는 개소리네요 누가 사람 패죽여놓고도 깜빵에 사는게 복수라고 하면 할말이 없겠다 | 13.07.13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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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에 관리보단 사람답게 만드는 교육 체계가 달라지는게 시급하겠죠 | 13.07.14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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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아아// 님 자식들 교육에나 신경 쓰시지요. | 13.07.14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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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게 어떤환경이든 적응하고 감옥이라도 적응하는순간 내집처럼 편한곳이라 인식 하면 ..더이상 감옥이 감옥이아니게되죠 그럼 남는시간 무얼할까요 인간은 곧 다른 인간과 친화돼고 동기화돼고 또다른 범죄를 생각할수있죠 영겁의 시간을 두고 냉동을 시켜 두뇌는 깨어있도록 한다던지, 적응단계도 거칠수없는 심해의 감옥을 만들어 온몸압박구와 최소한의 생존식량만 자동공급하게 하고 몇년만 지나면 아주아주 얌전한 정신이상자? 혹은 순화된 아기같은 인간을 재창조할수있을건데. 출소후 관리라....전자발찌라 전파닿지않는곳에서 무얼 할지아무도 모르죠. 약물,전자칲 사용할수있는건 다사용해서 인격자체를 바꿔야할듯합니다.
13.07.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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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형언도 받은 살인마는 감옥소에서 편히 지낸다고 하더군요 | 13.07.11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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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실 집행했던 90년대 중반까지는 사형수들에게 봄가을은 공포에 계절이었다더군요. 형집행을 봄가을에만하는데 당일 형장으로 끌려가기전까지 알려주지 않아서 언제죽을지 몰라서 밥도못먹고 잠도 못자고....살쪽쪽빠지고 정신이 피폐해졌다가 여름겨울에 다시 정신차리고 또 망가지고..반복... 그과정에서 자기 잘못깨우치고 회개하는 인간들 많았다더군요. | 13.07.11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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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해가는데 범죄자새끼들이라도 죽여서 쌀이라도 아끼자!좀! 공개로 찢어죽여야돼 저런새끼들은
13.07.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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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에다 미성년자 어차피 좀 있다 나오겠지. 방법은 없다. 또 같은 피해자 누군가 나올수 밖에 없으니 각자 조심할 수 밖에...어차피 사형없고 강력 처벌 못할 바엔 정당방위라도 좀 인정해 주면 안되나? 뱃대지에 칼 들어와야 정당방위 인정된다 하지말고...
13.07.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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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모조리 죽여라
13.07.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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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성폭행 살인 시체훼손까지 했으면 당연히 사형때려야 되는건데.... 진짜 헉소리나오네
13.07.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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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덱스터가 필요해
13.07.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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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여자애도 자기가 그렇게 죽을줄은 몰랐겠지
13.07.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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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사는 이세상이 괴담이야.
13.07.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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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시키고 싶다
13.07.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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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피해자의 유가족이 법원 판결이 맘에 들지 않을시 개인적으로 복수 할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주는 법
13.07.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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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죽인것도 모자라 훼손까지.. 저게 어떻게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13.07.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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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참 살만하네 저런나이대까지 저지랄을하다니 내하나 예언하자면 8년이하나온다저거
13.07.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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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라도 인터넷에서 시체 훼손된거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잠깐 본것만으로도 정신이 아찔하고 역겹습니다. 근데 그걸 16시간동안 해부학 참고해가면서 커터칼로 해체해서 살은 변기에 내리고 뼈만 따로 보관해서 집으로 가져왔다면 인간도 아니고 악마새끼죠. 더군다나 자기가 아는 2살어린 여자애를.. 참 충격이네요.
13.07.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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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노무 새키라 해서 봐주면 안됨. 살인하다 못해 시체까지 생선 뼈까지 발라버리듯이 시체 회손까지 할 정도면 공개 사형 때려서 저새낀 입이 백개 천개라도 할말 없음
13.07.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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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피의자 털린 신상정보중 휴대전화로 검색해보니 장기매매 관련글이 떳다는 기사를 봤네요... 진자. 사람을 발골했다면 한두번 한건아닌거 같고.. 무섭네요.
13.07.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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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에 관한건 요즘 이슈였어서 다들 한번씩은 봤지 않았나요? 쉽게 말해, 오늘 제가 그냥 살인하고 검거되면, 제 컴퓨터 기록 찾아보면 장기매매에 관한 글이 나올겁니다 ㅇㅇ 괴게에서 몇 번 봤거든요 단순히 본 적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생각하는건 아직은 근거 부족 | 13.07.12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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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독방서 평생 살다가 죽게 하고 싶음.. 제발 저런 인간이 밖으로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줫으면 함.
13.07.1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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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15년 산 토박이입니다 살인형장도 우리동내입니다 어렸을떄부터 기흥구가 번창하는걸 두눈으로 보고 자라옴 사건후 사람의 발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주민들도 긴장감에 살아야하고 자영업자들도 사람이 위험하다며 안오니 영업도 안되고 맛집 소개하는곳에서 기흥구 맛집을 소개하는데 사람들이 "용인 위험하다"" 기흥구 위험하다" 가면안된다는 덧글뿐임.... 저놈이 살해한건 17새 학생뿐이 아닙니다 기흥구를 넘어 용인시 전체가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벼랑끝으로 내몰렸습니다 ㅡㅡ
13.07.1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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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는 잘모르겠음ㅁ | 13.07.13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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