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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네이버 의학 지식
- 식물인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한 저산소성 뇌손상을 받은 환자들이 깊은 혼수상태에 빠진 후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경우를 말한다.
정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3개월 이상 식물인간상태가 지속되면 이를 지속식물상태라고 한다.
이 경우 의식이 회복될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아직 식물인간에서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서울 대학교 병원
- 의식 불명인 채 장기간 계속 누워 있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환자. 원인은 교통 사고나 뇌졸중, 일산화탄소 중독 등 다양하다.
식물인간은 동물성 기능은 발휘하지 못하지만 식물성 기능은 유지한다. 그러므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뇌사 상태의 환자와는 달리 통각에 대해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보통 식물인간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일까?
살아있는 시체? 죽지못해 사는 사람?
분명 그들은 살아있다, 그럼에도 생명체로서 인간이 영위해야할
의식주는 커녕 감정의 표현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
그저 '식물인간' 이란 이름 그대로 그들은 그저 호흡만을 하고 있을 뿐이다.
간혹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식물인간이 되었던 주인공이
사랑의 힘이라던지…, 누군가의 기도 같은
비현실적인 힘으로 인해 회복되는 장면 등을 종종 볼 수 있다.
픽션적인 요소의 시점에서 보았을때도 식물인간의 회복은
그만큼 불가능에 가까운 기적적인 요소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살아있고, 회복의 가능성이 0%는 아니다
그리고 현실의 사건은 때론 픽션을 초월한다.
식물인간 판정을 받고 23년 동안 침대에 누워 40대 환자가
사실은 그동안 의식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벨기에 RTBF 방송은 2006년, 한 의료팀이 1983년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론 하우벤 씨의 두뇌를 첨단 장비로 검사한 결과,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론 하우벤은 사고 당시 전신 마비 상태로 신체를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했으며
외부에 보이는 반응은 호흡뿐으로 뇌사 판정을 받았으나
검사 결과 의식은 23년간 지속적인 각성 상태로
주변 사람들이 하는 대화를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23년 동안 침묵 속에 살던 하우벤은 이 사실이 밝혀진 후 특별 조치를 통해
지금은 침대에 설치된 특수한 컴퓨터 키보드를 이용해 외부와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은 시체가 아니다, 단지 꿈을 꾸고 있을 뿐이다. - Dr. 캐릭
<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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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씩이나.. 얼마나 답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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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서 의식이 없거나 혼미하신분들 보면 대부분 끝까지 남는 감각이 청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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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저거 지원도 별로안해주고 안락사도 못하게함 결국 가정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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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똥싼다고 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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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정말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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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서 의식이 없거나 혼미하신분들 보면 대부분 끝까지 남는 감각이 청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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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정말 불편하다 | 13.07.23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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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똥싼다고 똥 ㅠㅠㅠ | 13.07.24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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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저거 지원도 별로안해주고 안락사도 못하게함 결국 가정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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