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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한국에서 벌어진 8,90년대에 자행된 최후의 대규모 학살사건.jpg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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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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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들: 아니 꼭 그건 아니고
    13.07.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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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의넨// 제발 근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세요. 그냥 니 생각이잖아요. 전 인간들이 지긋지긋해서 혼■■고 싶은 사람이고 외로움도 별로 안 느낍니다. 여자도 별로 안 찾고요. 그냥 남자고 여자고 인간들이 지긋지긋해요.
    13.07.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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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여아낙태를 한국에선 너무 순화해서 부르는거 같음 외국에선 젠더사이드(성 학살)로 부르는데..
    13.07.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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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찾아 올리려 한건데 이렇게 먼저 올려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이때 태어난 사람중 한명으로서 초딩때 어떤 여자애 엄마한테 직접 시댁에서 지우라는거 힘들게 고집부려서 낳았다는 말 듣고 충격받았었단 썰 들으니까 진짜....어릴땐데도 듣는 심정이 참...... 반성이 없다는게 딱 맞는게 기성세대 하는 짓이 자기네가 하면 늬들을 위한거고 젊은이가 하면 나라꼴이 어쩌고. 그리고 웃긴게 저번에 올라온 낙태하다 죽은 수능생은 무조건 고인능욕 당해도 싸단 분위기와 달리 부모세대는 함부로 욕할수도 없단겁니다. 행여 우리집이 해당할수도 있는 문제니까. 사실 미혼모 보다 이런 젠더사이드 쪽이 훨씬 역겨운건데. 게다가 당시엔 피임 개념도 많이 부족해서 요즘 성형외과처럼 산부인과가 대박이었음. 그때 의사들 벌어들인 돈으로 지금 뭐하고 있을지.
    13.07.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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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 죽은 애기들이 다 우리 신부감들일텐데 ㄱㄴ들
    13.07.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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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진짜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13.07.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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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에 8.5명은 여자가 있단 이야긴데, 그 떨궈진 1.5명의 남자들이 여기 다 모여있는것 같은 분위기네 | 13.07.26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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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샌 딸이 대세~ 하지만 딸 키우기 무서운 세상이죠...ㅠㅠ
    13.07.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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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아들,딸 구별 안 하는게 제일이죠..어느 한쪽만 좋아하면 또 저런 일 발생할걸요 | 13.07.24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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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많아도 되요 여자는 남자보다 잘 버티거든요 | 13.07.24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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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잘 버티는데요? | 13.07.24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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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것도 남자보다 훨씬 잘버티고 성욕도 남자보다 훨씬 잘버티잖습니까 | 13.07.24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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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의넨// 제발 근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세요. 그냥 니 생각이잖아요. 전 인간들이 지긋지긋해서 혼■■고 싶은 사람이고 외로움도 별로 안 느낍니다. 여자도 별로 안 찾고요. 그냥 남자고 여자고 인간들이 지긋지긋해요. | 13.07.25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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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큭... 흐쾋한다...! | 13.07.25 0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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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적으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유리하긴 합니다. 장년층 성비에서 여성이 더 높은 비율을 나타내는 것도 단순히 남성이 위험한 환경에 더 많이 노출되서일 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남성호르몬보다 신체 밸런스를 더 잘 유지시켜 주기 때문인 것도 있으니까요. 피하지방이 잘 축적되는 것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좀 더 잘 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줍니다. 정신적인 부분은 그냥 소설을 쓰신 것 같은데;; | 13.07.25 0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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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여자보다 잘 못버티는 이유는 남자는 원체 ㅅㅅ 충동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ㅅㅅ를 하지 않으면 무척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래서 남자가 정신과에 가면 의사는 먼저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습니까?"부터 물어보죠. 그게 잘 안 되면 치명적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무조건 ㅅㅅ를 해야 하느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남자들은 혼자서도 해결 할 수 있는 자위라는 도구를 가졌으니까요. 헌데 이 나라는 자위를 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기성세대들이 만든 이 나라. 혼자 사는 남성들. 그들의 성권리를 아동청소년이라는 허울 좋은 법으로 억압하고 있습니다. | 13.07.25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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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의미로 딸이 대세이긴 함.. 딸..딸이; | 13.07.25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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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이 여성보다->여성이 남성보다 내가 미쳤나(...) 이 글에 쓴 댓글들이 죄다 이상하네요 | 13.07.25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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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 왜 내가 아는 여자애들은 외로움 더럽게 타고, 남자도 엄청 탐하던데... 근데, 아무남자나 탐하는건 아니고, 끌린 남자만.. 그냥 내가 볼 땐 남자나 여자나 별반 차이없는 듯. 그냥 개인차 | 13.07.26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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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대세라는데 이런 이상한 이유는 첨 들어보고 대체로 아들 낳아도 다 필요없다고 딸들이 부모 잘쟁친가다고 딸낳아야함 이런 나이 많은 분들은 봤네요 | 13.07.26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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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국 사회에 아들 낳고 싶나? 자식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음?? | 13.07.26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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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의넨/ 속설로 따지면, 여자가 외로움엔 훨씬 약할수밖에 없죠. 애초에 좋게 말하면 여자가 좀더 사회적이고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더 즐긴다는 연구결과도 있었고 말이죠. 실제로 우리네 사는것만 돌아봐도.. 아무리 말많은 남자라도 보통은 여자들 수다에 비할바가 아니잖아요..ㅎㅎ | 13.07.26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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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남자보다 잘버티는게아니고 어머니가 남자들보다 잘버티는거다 | 13.07.26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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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ㅂ넘이 설치네ㅉㅉ | 13.07.29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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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여아낙태를 한국에선 너무 순화해서 부르는거 같음 외국에선 젠더사이드(성 학살)로 부르는데..
    13.07.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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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ㅏ.... gender + genocide.. | 13.07.25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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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신 꼰대도 사실 젊었을때는 빌빌한 청년이었음. 아무리 뜨거운거라도 목구멍으로 넘기는 감각이 없듯.
    13.07.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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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 죽은 애기들이 다 우리 신부감들일텐데 ㄱㄴ들
    13.07.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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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들: 아니 꼭 그건 아니고 | 13.07.24 1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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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렇게 희망을 무참히 짓밟는건 좀 ㅠㅠㅠㅠㅠ | 13.07.24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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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길 나쁜 사람 | 13.07.24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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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해서 추천을 준건 아니고;; | 13.07.25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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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ㄴ들이 우리 엄빠들... | 13.07.25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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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객이;; | 13.07.25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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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객E..ㅠㅠ;;; | 13.07.25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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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사람 ㅠㅠ 나쁜 사람... | 13.07.25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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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능적으로 추천을 눌렀다.. | 13.07.26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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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될놈은 여자들 소굴에 던져놔도 못사귐요 ㅠㅠ | 13.07.26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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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의철권여고 / 님은 일본여자랑 결혼할꺼면서!!?? | 13.07.26 23:50 | |

    (IP보기클릭)1.229.***.***

    테리의철권여고
    이딴게 베플이나 여자들이 한남이라고 싫어하지 공감능력 이렇게 떨어지니깐 여자를 못사귀지 | 17.09.01 20:08 | |

    (IP보기클릭)1.229.***.***

    노노네네
    베플이나->베플이니 | 17.09.01 20:08 | |

    (IP보기클릭)125.184.***.***

    테리의철권여고
    그때 죽은 아이들에게 동정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자기 신부감이 없어진 것에 대해 자기연민을 하시는군요. 역겹습니다. 무슨 인도나 파키스탄급 인식수준인데요. | 17.09.08 02:37 | |

    (IP보기클릭)182.224.***.***

    테리의철권여고
    와.. 이런 생각을 하다니 역겹다. 죽은 아기들은 불쌍하진 않음? 이 댓글에 추천박은 사람들도 제정신은 아닌 듯.. | 20.08.30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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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여자가 더 많았더라도 난 달라지는게 없었을것같다는것이 ..... 아 .. ㅠㅠ
    13.07.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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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네거티브해!! | 13.07.26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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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야 남녀 비율에서 여자가 훨씬 많아지면 그때부턴 너님도 인기 있을수 있어... 왜냐하면 외로움에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약하거든.... | 13.07.26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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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못하는건 우리 잘못도 아니고 못나서도 아닙니다. 그러니 자신을 가집시다.^^ 파이팅~!!!
    13.07.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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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팅은 싸우자는 말인데 외국인이 한국에와서 적응안되는게 화장실에 똥묻은 휴지 놓은거랑 왜 파이팅을 쓰는지 모르겠다고하던 일본애들이 화이또 쓰는거 많이 따라하고 티비같은데서 많이 쓰다보니 뭐 스포츠같은데선 맞긴하지만 본래뜻과 변질되게 사용되는감이 많이있습니다. | 13.07.25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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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드시다 체하시겠어요 | 13.07.26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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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라이브/ 한국서 누가 그럼 Cheer up! 이러겠어요? 싸워서 여자를 쟁취하자! 쯤으로 이해하세요. 따지자면 파이팅이 꼭 싸우자는 뜻으로만 쓰이는것도 아니잖아요. | 13.07.26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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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라이브/ 그리고 똥묻은 휴지통은 요새 많이 사라지고 없답니다. 예전엔 물에서 분해가 쉽지 않는 저질 휴지를 써서 그런거고 요샌 나라가 살기 좋아져서 버릇처럼 남아있다뿐이지 실제로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 13.07.26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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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건 덕후인 우리 잘못 맞아. | 13.07.26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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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 fighting love | 13.07.26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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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let's fighting for love | 13.07.26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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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찾아 올리려 한건데 이렇게 먼저 올려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이때 태어난 사람중 한명으로서 초딩때 어떤 여자애 엄마한테 직접 시댁에서 지우라는거 힘들게 고집부려서 낳았다는 말 듣고 충격받았었단 썰 들으니까 진짜....어릴땐데도 듣는 심정이 참...... 반성이 없다는게 딱 맞는게 기성세대 하는 짓이 자기네가 하면 늬들을 위한거고 젊은이가 하면 나라꼴이 어쩌고. 그리고 웃긴게 저번에 올라온 낙태하다 죽은 수능생은 무조건 고인능욕 당해도 싸단 분위기와 달리 부모세대는 함부로 욕할수도 없단겁니다. 행여 우리집이 해당할수도 있는 문제니까. 사실 미혼모 보다 이런 젠더사이드 쪽이 훨씬 역겨운건데. 게다가 당시엔 피임 개념도 많이 부족해서 요즘 성형외과처럼 산부인과가 대박이었음. 그때 의사들 벌어들인 돈으로 지금 뭐하고 있을지.
    13.07.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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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이들에게 반성을 기대하지 마세요. 나이 쳐먹은게 벼슬인줄 아는 족속들임. 말로해서는 정신 못차리는 족속들이니 비참한 꼴을 맛보게 해줘야 정신차릴까 말까임 | 13.07.26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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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또 전땅크이야기인줄..
    13.07.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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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하위키에서 제가 이 항목 수정하다 낙태 찬성론자인지 아니면 전두환 지지자인지 항목가지고 대판 싸웠죠. 그래서 제목이 원래 여아학살에서 여아낙태 문제로 변경 되었습니다. 웃기는 건 그쪽에선 산아제한정책은 없고 산아제한켐페인만 있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내보이면 내용을 거진 다 지워버리더군요. 뭐, 이 문제야 확실히 그쪽에는 흑역사이니.... 여튼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엔하위키 게시판에 토론 한 판 벌리셔야 할 듯 합니다. 그 사람들은 학살이 아니라고 징징됬고 위키 규정상 토론에서 결론이 난 것을 기준으로 내용을 정리하는게 먼저이니까요.
    13.07.2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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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하위키에서도 그런 논쟁이 있군요... | 13.07.25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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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이 아니라 캠페인인 것은 맞죠 지금 애 셋 낳으면 혜택 주는 것처럼 애 셋 낳는다고 어떤 제제가 가해진 것은 아니니.. | 13.07.25 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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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과 캠페인은 많이 다르긴 하죠~ 산아 제한 정책은 중국처럼 아이를 낳으면 세금을 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가야지 | 13.07.25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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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정책이라고 말했으니 정책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대를 잇겠다는 아집으로 이루어진 야만적 학살극이죠 그것도 국민이 자발적으로 실행한 학살극 | 13.07.25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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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에는 강제성이 없고 정책에는 강제성이 있다... 이런 식으로 봐야죠. 물론 정부가 그런 식으로 유도한 죄는 캠페인이라고 해서 달라지지 않지만 | 13.07.25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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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잠깐 제가 헛소리를 한듯. 정책은 정부의 방향성에 가깝고 강제성관 상관 없는 얘기였죠. 캠페인은 그 안에 있는 거고 정부의 산아제한정책은 캠페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가 맞는 말인듯. 이제보니 아주 헛소리를 써놨네요 제가(...) | 13.07.25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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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 스스로의 글러처먹은 개념으로 저지른 짓거리를 무조건 정부탓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우스운데.. | 13.07.26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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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외가가 외할아버지는 흡연때문에 폐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만 계시는데 1남 3녀인데 제일 막내?인 외삼촌만 남자고 큰이모,울엄마,작은이모 다 여자여서 외삼촌이 특히 애정을 받았죠.막내 버프에다 남자버프.. 더 아이러니한건 외삼촌이 결혼했는데 딸만 셋 큰이모는 결혼 안하고..울엄마는 나(아들) 하나 누나 하나 작은이모도 딸만 하나 그래서 외가가면 항상 저를 제일 많이챙겨주는데..외할머니가..정작 손녀들은 잘 안챙겨주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이런거보면 여자가 불쌍하긴해요
    13.07.2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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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때 남녀짝꿍 정하면 남자 4명정도로 남은 기억이 나네요.
    13.07.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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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ㅗ | 13.07.25 0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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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불쌍한 놈이네. 누가 지 연봉이랑 몰고다니는 차종을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냐. | 13.07.25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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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발쿰? | 13.07.25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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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했으면 선생님한테 폰 맡겨야지. 몰래 루리웹하다 걸려서 폰 뺏기고 울고불고 하지 말구. | 13.07.25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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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결혼했다가 이혼해서 다른여자 만나다가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준비중인데.. ㅡㅡ 남자가 모자르는거 맞음?
    13.07.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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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는 여자가 남아돌죠 여아낙태 세대는 30대가 아니라 10대 20대 중반까지 | 13.07.25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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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90년~98년도에 태어난 남자들은 여아낙태 여파의 직격피폭대상 | 13.07.25 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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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가 여자를 사귀면서 비용증가는 어쩔수 없는 수순인 것이죠 | 13.07.25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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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30즈음이면 주로 20대 중반 만나지 않음? | 13.07.26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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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4~6살이 더많다고 봐야하니 정확히는 84년부터 92년생까지가 직격피폭대상임... | 13.07.26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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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초 드라마에서 낙태 관련 내용도 버젓히 나오고 했었죠..ㄷㄷ 하나만 낳을 건데 아들이 좋지 않겠냐. 여아면 때어내야지.. 뭐 이런 내용으로요. ㄷㄷㄷ
    13.07.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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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으로 규정하고 정부가 막았었는데 오늘날 성형돌풍에 비견할정도로 낙태열풍이 생겼습니다 그때 죽어간 애들은 정말 안타깝죠 유교의 광기아래 그래서 공자를 죽여야 나라가 산다는 말이 나오죠 | 13.07.25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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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심했으면 대구지역은 123까지 치솟았을까요 거의 3분의 1을 죽인 셈입니다 | 13.07.25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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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아들들이 기성세대들이 저지른 벌을 대신받는거 같습니다 10,20대 여성의 콧대증가 결혼비용증가 남성의 성경쟁피로화 이미 생겨나고 있죠 분명한것은 더 심해질거라는겁니다 90년대생이 최대 여아낙태 피해자거든요... | 13.07.25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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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도 해당됩니다. 위 통계가 딱 칼로 자르듯 80년부터 나온건 그때 이미 신드롬으로 정착 되었단 뜻이거든요. | 13.07.25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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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선호는 유교와 무관함 | 13.07.26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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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유교와 관련 깊어요. 남존여비가 어디서 나왔는지 생각해보세요. 유교 본고장인 중국도 우리와 같은 문제 겪고 있고 아시아 중 유교의 영향이 덜한 일본은 특별히 낙태로인한 성비 균형 깨지는 문제 그런거 없쟎아요. | 13.07.26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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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가면 알지만 남성우월주의 일본이 더 심함. 그리고 19세기 이전엔 서양도 전부 남존여비였음. 조선이 낫지 | 13.07.26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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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는 남존여비란 말 한적 없습니다. 단지 왕은 왕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고 했을뿐인데(=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도리를 다하면 사회가 잘 돌아간다) 위정자와 어리석은 학자들이 남자는 이름을 드날리고 여자는 밥이나 해야한다고 해석해서 사태가 이렇게까지 온거. | 13.07.26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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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로
    13.07.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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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에는 산아정책에 생계 문제, 태아 성별 때문에 낙태하는 경우가 많았죠. 저 나이대 아줌마들 사이에선 낙태했다는 말이 대놓고 꺼낼 소재는 아닐지언정 흉은 아님. 다들 그랬으니까.
    13.07.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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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낙태관련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태내에서 머리를 부수고, 팔다리를 자르고 해서 조각을 내서 하나씩 꺼내더라. 그 와중에 뱃속 아기는 살기 위해서 어떻게든 피하려고 몸부림 치지만... 고로 자궁속은 피바다가 되고, 낙태된 아이의 자잘한 부유물이 떠다니고... 보는 내내 끔찍했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13.07.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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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게 있는데요 낙태가 금지된 현재 남아선호사상이 여자 인구를 늘리게 되지 않나요?
    13.07.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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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갖고픈 첫 부부 -A 부부 첫째 딸을 낳음 아들 갖고싶어 둘째를 갖음 둘째도 딸을 낳음 그래도 아들을 갖고 싶어 셋째를 갖음 셋째도 딸을 낳음 그래도 아들을 갖고싶어 넷째를 갖음 넷째는 아들을 낳음 아들을 갖었으니 그만 낳음 남아선호 사상으로인해 여자 인구 3명 증가 | 13.07.25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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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갖고픈 두번째 부부 -B 부부 첫째 딸을 낳음 아들 갖고싶어 둘째를 갖음 둘째는 아들을 낳음 아들 갖었으니 육아비 비싸니 더이상은 그만 낳음 남아선호 사상이 남자 인구를 늘리는덴 효과 없음 | 13.07.25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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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남아선호 사상이 별로 없고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죠 | 13.07.25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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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와 여자가 태어날 확률이 똑같이 반반 이라고 가정하고, 남자가 태어날때까지 아이를 계속 낳는다는 가정을 하고 확률을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음. 남 =.5 여-남 = .25 여-여-남 = 0.125 여-여-여-남 = 0.0625 여-여-여-여-남 = 0.03125 100쌍의 부부가 이런식의 출산 계획을 가지고 있을때 태어난 아이의 성별은 다음과 같음. 남자: 50+25+13+6+3=97 여자: 25+(13*2)+(6*3)+(3*4) = 25+26+18+12=81 계산을 하다가 너무 길어질꺼 같아서 끝냈는데 하여튼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하면 결과적으론 반반이 될겁니다. 다만 현실적으론 남자가 태어났을시 아이를 더 가질 경우도 있고, 아이를 셋정도 가지면 그만 낳는 경우도 있을테고 하겠네요. 그래도 어찌됬건간에 단순 선호 사상을 가지고는 성비는 어찌됬건 50% 근처에서 머무를 겁니다. | 13.07.25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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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불법으로 자행되고 있는게 문젭니다. | 13.07.25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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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와 여자가 태어날 확률이 똑같이 반반이라고 생각하지만 생물학적으로 그렇지 않다더군요... 저도 어디선가 그냥 얼핏본거라 출처는 모르겠지만 여자가 태어날확률이 더높다고 하더군요 | 13.07.26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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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을 낳으면 다음 임신은 아들을 낳을 확률이 증가하지 않는 이상, 산모에 따라 분명 남녀 출산 비율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확률의 독립시행과 같죠. 그러니 그냥 몇만 낳겠다 내지는 아들 혹은 딸 낳을 때까지 낳겠다라는 선호도는 성비에 영향을 못 끼칩니다. | 13.07.26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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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명절때 남편쪽 가족이 모이게되는 특성상 딸만 가진 부모는 명절내내 외롭게 보내야하는 슬픈 상황이 발생해서 저같아도 자식들을 갖게된다면 현명은 아들이길 바라죠
    13.07.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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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39만명의 남자들이 루리웹에서 놀고있단 말 아니야
    13.07.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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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39만명중 결혼도 못하고 여자친구도 없고 심지어 모태솔로인건 기껏해봐야 1만명밖에 안될걸? 지금 이시간에 여기서 죽치고 있는 너님들 말이야 물론 나도 포함이지!!! 근데 난모태솔로는 아니다.... | 13.07.26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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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 일본이 낙태가 유용한 인구 조절 도구임을 보여주는 미국의 실험장이었다면 한국은 그 도구가 제련된 곳이었다. 냉전이 최고조에 달하고 매카시즘이 미국을 휩쓸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반공과 연결되는 낮은 출생률은 중요했다. 박정희 정부는 해외 원조를 받기 위해선 인구 조절을 해야 했기 때문에, 산아제한 정책에 적극 협조했다. 많은 한국 여성들을 억지로 끌고가 낙태와 불임수술을 자행했는데, 1977년에 서울의 의사들은 1명 출생 대비 2.75건의 낙태 수술을 했다. 이는 인류 역사상 기록된 최고의 낙태율이었다. 성공적인 여아 살해에 대한 보답으로 1980년에 세계은행은 한국에 3천만 달러의 차관을 제공했다.
    13.07.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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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될 놈들은 된다는 건 고시가 아무리 어려워도 붙을 놈은 붙는 것처럼 말이죠
    13.07.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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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남존여비가 지금까지 잘 지켜지고 낙태 기술이 없었다면 지금 여자가 엄청 많았을텐데. 1. 첫째 아들 -> 여기서 끝 2. 첫째 딸 -> 무조건 둘째를 낳아야 함. 즉 남자를 선호하면 여자가 많아지게 되어있음. 웃기게도.
    13.07.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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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낳으면 거기서 끝난다고생각하는건 크나큰 오산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남존여비에 낙태기술 없던세대사람인데 아버지 동생(즉 나한테 삼촌이랑 고모)이 몇분인데 | 13.07.25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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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버지때는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시기라 많이 낳는게 대세였다고쳐도, 나역시 남존여비세대였는데 내친구들 상당수가 형이나 동생있었음. 아들낳으면 거기서 끝이라고하면 형있는애들은 존재하지 않았어야하고 동생있는애들은 말할필요도 없음. | 13.07.25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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