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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GM] 2차 세계대전 당시 각국 병사들의 먹거리.JPG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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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는 일본군 놈들이 수많은 한국인들을 학살하고 강제로 한국 여성들을 위안부로 끌고가 학대하고 ㅁㅁ하고 악독하게 당시 조선을 수탈 했다는거 생각하면 연민의 감정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는군요.
13.08.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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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먹어보고 싶다니 어디 먹어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8.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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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병사들이 든 오리랑 칠면조가 왠지 불쌍 하필이면 영국요리 재료로 죽다니
13.08.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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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투식량은 세계 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일!
13.08.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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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빵 잘라먹는다는 독일군 병사 잘생긴듯..
13.08.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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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거의 전쟁 초반부 사진이거나 보급하기 쉬운 지역이라던데.. 실제로 인육도 먹었다죠
13.08.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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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용으로 연출한 사진도 있을듯 | 13.08.01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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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도면 전쟁 초반은 아니었죠. 거기다 노르망디면 당시 최전선중하나였구요. 인육먹었다는기록은 일본군기록에 있긴합니다만... | 13.08.01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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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이면 동부를제외하고는 연합군은 풍족했쬬 | 13.08.02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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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먹은건 일본군... | 13.08.02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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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쪽에서도 인육을 먹었단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 악명높은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 보급이미 개판나서 먹을게 없다 보니 전우들의 시체 파먹었다던가. 하는데 웃긴게 독일 나치들이 주장하던 우생학인지 뭔지 때문에 소련인들은 더럽다고 안먹고 자국 인들은 또 같은 민족끼리라고 안먹고 그러다 보니 독일 동맹군들 잡아먹을려고 한밤중에 몰래 동맹군 병사를 납치했다거나 하는 말이 있음. | 13.08.02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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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소련군역시 레닌그라드에서 독일군에게 보급로가 개털려서 도시안에서 식인종들이 설쳤다고하죠 | 13.08.02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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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겠지만 저때 사진기가 흔한것도 아니고, 촬영한 사람은 100% 종군기자 내지는 정훈장교 일테니까요. 분명 교육자료나 보도에 쓸 사진일텐데 어찌 군인이 일용할 음식 앞에서 죽을상으로 사진을 찍겠습니까.(-_-) | 13.08.02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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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독일군, 소련군의 식인 행위가 전선고착과 보급단절로 인해 일선 병사들 사이에서 극단적인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자행된 것인 반면 일본군의 경우 식량사정에 관계없이 포로를 살해하고 그 인육을 '배급'하는 등 식인 지시가 무려 중장급에서 정식으로 내려온거라 격이 다른 ㅁㅊㄴ들임을 알 수 있음. | 13.08.02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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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아빠 부시)도 태평양 전선에서 포로로 잡혔다가 탈출했었는데, 그 포로 수용소 소장이 ㅁㅁ라서, 술 먹는데 고기 안주 없다고 미군 포로 하나 죽여서 구워 먹는 놈이었다고 하더군요. | 13.08.03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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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땐 내가 먹던 거보다 더 잘먹었네 ㅠㅠ
13.08.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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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슬프다 | 13.08.0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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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발 수뇌부가 ↗같으면 어찌되는지 잘보여준 ㅠㅠ 밥먹을떈 그냥 시민인데 니미럴
13.08.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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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병사들이 든 오리랑 칠면조가 왠지 불쌍 하필이면 영국요리 재료로 죽다니
13.08.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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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는 게 불쌍 | 13.08.01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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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서 밥잘하는 국가는 일찍 패전했지요... 오리와 칠면조에게 묵념... | 13.08.01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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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일본군.... 일본군 대장이자 대한민국 독립유공자이신 무다구치 렌야 장군께서는 식량이 없다는 보고에 풀뜯어먹으라고 답했다고 하지요.. 일본인은 원래 초식동물이라고...ㅋㅋㅋ | 13.08.02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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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너무 슬프다 먹는사진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08.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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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죠... 밥먹을때라고 적이 봐주지 않으니까, 눈치 봐가며 교대로 먹어야 하니까.. 그래도 잠시나마 전장의 공포를 잊을수 있니까.. | 13.08.01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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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증언에 의하면 전투식량의 최고봉은 독일산이 최고였다고 하더군요.. 미군 전식도 나름 신경을 썼다지만 이지중대원의 증언에 따르면 "생명은 유지 시켜주지만 사기는 현저하게 떨어트리는 음식" 이라고 하더군요.. 통조림 스프를 따보면 이게 기름인지 스프인지 구분이 안가서 데워먹어야 했다고.. 하지만 독일군수품 노획시 정말 인기가 좋았던것은 전투식량. 비스킷과 소세지가 최고의 인기 품목이었다더군요.
13.08.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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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투식량은 세계 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일! | 13.08.01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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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3신기였다던 C레이션도 먹는 병사들한텐 그냥 군대밥이었을 뿐 | 13.08.01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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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이탈리아죠, 일찌감치 레조토와 냉동식품을 상용화 해서 내어 놓았는데 일찍 져서 맛본사람은 그리스나 북아프리카 일부의 영국군뿐... 근대 해필 영국군한테주다니.. | 13.08.01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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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밌는점은.. 독일군은 자기들 비스켓을 콘크리트 덩어리같고 고기를 지푸라기같이 퍼석거려서 x같다고 신랄하게 까댔지욤 | 13.08.01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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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도 퀄리티를.... | 13.08.02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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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서부유럽전선 이야기지 소련침공당시 혹한의 겨울에 빵한조각으로 하루 연명하다 굶어죽고 병들어 죽은 병사가 백만명이 넘었죠. | 13.08.02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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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등학교 때 나이드신 수학선생님이 계셨는데 고향이 이북이셨습니다. 공식적으로는 6.25 때 소련의 참전이 없었다지만 그 선생께서 소련군이 자기동네에 주둔한 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른 거 보다 커다란 빵을 들고 다니는 게 그게 그렇게 신기하셨답니다. 피곤하면 베개처럼 베고 자고 그랬다더군요. 어떻게 해서 얻어 먹어보셨다는데 그런 지랄 같은 맛은 정말 처음이었다고...
13.08.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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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먹어보고 싶다니 어디 먹어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8.01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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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를 먹는다란 이야기가 유명하죠, 우리나라 공산당계열 독립군들도 러시아가 준 빵쪼가리를 도끼로 잘라서 먹으면서 쌈질 했다고 합니다. | 13.08.01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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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같은 맛ㅋㅋㅋㅋㅋㅋㅋㅋ | 13.08.01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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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빵들은 보존기간을 늘리려고 일부러 딱딱하게 구운걸로 알고있음. 보통 함참 씹거나, 물레 불려 먹었더고함 | 13.08.02 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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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이 식사하려고 빵을 꺼냈는데 그때 독일군이 덤벼들어서 급한 김에 빵으로 후려쳤더니 독일군이 목뼈가 부러져 죽었다는, 농담 같은 이야기도 있더군요. | 13.08.02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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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같은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8.02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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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이드신 분께서 지랄같은 맛이라고 평가한 빵맛은 도대체 어떤 맛이길레.... | 13.08.02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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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레브라고 러시아식 흑빵 이야기 같네요. 성심당이라는 대전의 유명한 빵집 본점에 가면 북유럽식 호밀빵이라고 파는 게 있는데 그거 사먹으면 대충 어떤 맛인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살 때 진짜 사먹을 거냐고 직원이 경고함. | 13.08.02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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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 시 비스킷이 있습니다. "이 비스킷을 던지지 마시오." | 13.08.02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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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맛이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8.02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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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건빵인 쉽비스킷을 함부로 내다버렸다가 지나가던 선원이 머리에 맞고 죽었다는 영국군 기록이 있는거 보면 밀가루로 음식을 뛰어넘은 무언가를 만드는건 가능한것 같음. | 13.08.02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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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도 일본군도 밥먹으면서 방긋웃는 얼굴들만 보자면 우리랑 다를게 하나없어 보이는데말이죠... 나라가 엿같으니 세뇌나 당해서 말판위의 말처럼 윗대가리 놈들 말만 듣다가 전쟁터에서 죽어 이슬로 사라졌겠죠....
13.08.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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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는 일본군 놈들이 수많은 한국인들을 학살하고 강제로 한국 여성들을 위안부로 끌고가 학대하고 ㅁㅁ하고 악독하게 당시 조선을 수탈 했다는거 생각하면 연민의 감정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는군요. | 13.08.01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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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방숭이국 수뇌부들이 ㅁㅊㄴ들이 아니고, 정상인들이였다면 일본군이 과연 그런짓을 했을지가 의문이군요.... 이런사진만 보면 국적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옆집 아저씨같은데 말이죠 | 13.08.02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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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사람이고 일본에서 태어나면 일본사람인 식으로 지가 태어날곳을 선택해서 태어날수 있는거도 아니잖아요. 그저 자기가 태어난 나라의 지도자와 사상이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것이냐, 아니면 ↗병'신싸이코패스같으냐로 갈리는 러시안룰렛일뿐이고, 그 자신은 평범한 소시민일뿐이기에 지도자가 병'신크리를 저지르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거기에 편승할수밖에 없는거죠. 말마따나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을당시, 우리나라 지도부가 방숭이국 윗대가리처럼 덴노헤이까 반자이 이지랄 했으면 우리나라군대는 과거 일본군이 했던짓을 똑같이 반복했을걸요 | 13.08.02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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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차이라면 자아성찰이라는 반성을 할 줄 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일본을 보십시오. 임진왜란 때도 그렇게 ㅁㅁ하고 잔인하게 코나 귀를 베어가서 상자속에 모으는등 잔인한 습성은 사백년후에도 그대로 똑같은 잔혹행위와 침략행위를 실행했습니다. 윗대가리들이 시킨다고 따라한다는건 틀린 논리입니다. 우리나라는 최소한 정부가 나중에 무엇을 잘못했으며 국민들에게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지시하는지 지적하고 따질 줄 알며 실행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들을 보십시오. 100여년이 지금 이시점에도 우익정부를 지지하며,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군국주의의 망령이 되살아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 13.08.02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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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저들은 앞으로도 멸망할 때까지 저럴 것이며. 일부 양심적인 사람들이 있을지라 할지라도 극소수일겁니다. 몇천년동안 반복되는 똑같은 역사를 보고서도, 아직도 저들에게도 반성할 여지가 있는 인간이라고 보십니까? 윗대가리들이 시켜서 했다라는 논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습성입니다. | 13.08.02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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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고 욕하기 전에, 저 일본군 중에 강제징용된 우리 조상님들이 엄청 많이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 13.08.02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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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으로 안태어났으니 욕하는거지 뭔소리를 하는거람 나도 일본에서 태어낫으면 이라는 가정은 저기 저 하늘에계신 열사님들한테 해봐 얼마나 비참하게 우실지 상상도 못하겟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전혀 같지 않게 행동하였다 라는 역사적 진실이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도 저상황이였으면 똑같을껄 사실 불쌍한 사람임 하면 국가가 왜있는거여 | 13.08.02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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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ㅋ(spacesuttle****) //님의 의견은 결국에는 "일본인은 반성도 할줄 모르는 열등한 민족이니 모두 죽여야 마땅하다"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1930년대 중반에 그 대상이 일본인이 아니라 유대인이였을뿐인 한사람이 있었고, 우리는 그인간을 히틀러라고 부릅니다. | 13.08.02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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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에 어떤 곳에도 죽어야 마땅하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의미를 자의적으로 확대시키는 말은 그만두시죠. 그만큼 습성이 변하지 않으니, 방심하지 말아야한다는 겁니다. 침략행위를 증오하는데 왜 저들에게 침략까지 해서 죽여야 합니까? 자의적 해석 쩌네여. 물론 제 감정이 저들에게 격하게 표현되긴 했지만 전 평화주의자입니다. 전 일본 싫어합니다 하지만 댁처럼 히틀러 비유하면서 누구 싫어하면 무조건 죽여야한다? 그런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어이없네요. | 13.08.02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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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u// 수뇌부가 시켜서 전쟁을 할수는 있지만 사람 머리를 자르고 좋아라 웃으면서 사진찍고 코귀자르면서 즐거워하는것도 수뇌부에서 억지로 시킨건가요? 저는 일본인들의 본성이라고 밖에 못보겠네요. | 13.08.02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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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u// 확대해석이 대단하시군요. | 13.08.02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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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u// 님의 이야기는 일본이 그후로 뼈저린 반성을 하고 제대로 된 절차에 의해 마땅한 보상을 하였었다면 설득력을 가질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 현시대의 일본 야스쿠니신사 일정반경안에서의 모습을 본적이 있다면 이따위 개소리를 하셨을까 의문이 생깁니다. | 13.08.02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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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가까운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13.08.02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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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논쟁은 이쯤에서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 13.08.02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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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일군 병사들 먹는 거 볼 때는 피부로 와 닿는게 없는데 일본군이 씩 웃으면서 쳐다보니 존나 인상 찌푸려짐..-ㅅ- | 13.08.02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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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말이지만 소련군도 ㅁㅁ 학살 많이했어요 독일 일본에 가려져서 그렇지 | 13.08.02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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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일본군 저기 사진에 까시는분 저기에 한국인 있을수도 있다는건 아시고 계신가요. | 13.08.02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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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논쟁은 이제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이 댓글 아래로도 댓글논쟁이 계속될경우 삭제조치에 들어가겠습니다. | 13.08.02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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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랩터 관리자냐 | 13.08.02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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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푸른랩터님 관리자임. | 13.08.02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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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관리자입니다. | 13.08.02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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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글간 대첩 종료하는 관리자 첨봤음 ㅎㄷㄷㄷ | 13.08.03 04:5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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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사부로 옹도 일본군이긴 했지만... | 13.08.01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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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빵 잘라먹는다는 독일군 병사 잘생긴듯..
13.08.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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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독일군이나 일본군들이나 저들도 사람이었다는 거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일을 저질렀다는거죠
13.08.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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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먹었던 이탈리아는 일찌감치 전선에서 정리되는 바람에 사진에도 안남았군요
13.08.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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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과 전투력은 반비례한다던데... 그말이 맞는듯함 | 13.08.01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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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웃긴거 하나이야기해주자면 영국과 미국에서 레이션 및 스팸을 만들때 제조사가 괜찮은걸 만들어오자 먹어보고는 한말이. 너무 맛있잖아! 불합격! 이었음... 이유는 너무 맛있으면 쓸데없이 식량을 축낸다고... 그래서 적당히 먹을만할 정도로만 만들어서 양이랑 영양만 있도록해서 배급한거. 덕분에 한국에선 인기있던 스팸은 당시에는 진지공사용 벽돌로 쓰일정도로 푸대접받았음...단 소련과 일본군은 그 우연히 얻거나 노획한 스팸을 처칠도시락이나 처칠보급이라고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13.08.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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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스팸굽는 냄새가 수많은 일본군을 유혹했지요. ㄱ- | 13.08.02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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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션에 들어가는 초콜렛도 같은 이유로 석탄씹는 맛(.......)을 일부러 창조해냈다더군요 | 13.08.02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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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짤 스튜어트 똥포 아닌가? ㅋㅋㅋㅋㅋ 월탱을 하다보니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하네 ㅋㅋㅋ
13.08.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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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스튜 똥포 | 13.08.02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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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똥포가 아니라...M8 HMC입니다.... | 13.08.03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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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은 국끓여먹다가 미국군한테 노획한 전투식량 먹고 더욱 건강해졌다는 일화가 ㄷㄷ
13.08.0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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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는 진짜 평화로워 보인다...
13.08.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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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쓰잘대기없는 전쟁땜에 다 먹고살기 바쁜 청년들을 사지로 몰고 갔으니..
13.08.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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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 만큼은 인종, 국적 상관없이 모두 순박해들 보이는군요. 특히 채소를 섞어 국끓이는 일본군은 저희 편의점에 자주오는 옷집 아저씨같은 인상이네요.
13.08.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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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밍빵!!!
13.08.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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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밍빵...이라... 전투시 따라 다닐라나요 | 13.08.02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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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라면 가능할지도 몰라ㅋㅋ | 13.08.03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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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채널에서 전투중에 물끓여서 수증기 올라오는 장면나오면 95퍼센트 확률로 오후에 티타임가지려는 영국군 장교
13.08.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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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이 싫어하던 전투식량중 하나가 멍청한 무솔리니 햄 깡통....
13.08.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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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인들 밥먹는사진은 왜이렇게 꼴보기 싫지,,
13.08.0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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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원숭이들은 즐긴다고 하지말고 처먹는다고 정정해 주세요/////// | 13.08.02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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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음식을 주제로 올라와서 그런지 흥미있게 보게되네요 베어그릴스가 무언가를 먹을때도 가장 흥미롭던데
13.08.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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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 군인들은 흥미를 떨어뜨리네요 | 13.08.02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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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국적 이념을 떠나 구인들이 밥먹는 모습은 한결같네요. 저도 훈련지에서 비벼먹던 짬 생각이 나서 위꼻 위꼴 해요
13.08.0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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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쓰레기 같은 나라의 쓰레기 같은 군대라도 평화시 외국과 엮이는 일 없으면 평범한 사람일 뿐이니까요
13.08.02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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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저 사진에 나온 사람들 중에서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한창 꽃다운 나이에 국가에 휘둘려서 목숨을 바치고 살인을 하고
13.08.02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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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살았어도 대다수 늙어죽기도 했겠죠. | 13.08.02 0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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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전선에서 뛰다가 살아있는 분 중 유명한 분들도 이제 세상 떠나신 분들이 많죠. 남으신 분은 오토 카리우스 옹 뿐인가.. | 13.08.02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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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풀하고 악어의 일본군이 빠졌네요
13.08.0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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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축군이 많아서 좀 별로였음. 특히 쪽■■부분은 그냥 보지도 않고 넘겼음. 족같은 쪽■■새끼들 좋은 쪽■■는 뒤진 쪽■■임.
13.08.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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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전근대적인 사고방식 | 13.08.03 0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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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인듯한 곳에서 장교들이 먹는 모습을 제외하곤 대체로...웃고있는 모습조차도 왠지 쨘해지네. 중간에 나이프로 호밍(?...밀?)빵을 베어먹는 독일군 청년 사진은 참 느낌이...
13.08.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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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따로 만났으면 진짜 개좋은 친구됬을텐데 병11신같은 지도자들 만나서 죽고 고생하고 청춘 날리네 하여간 전쟁 일으키자는 놈들은 제일 앞에 내세워서 총알받이로 써야함 저렇게 해맑은 얼굴보니까 너무 슬프다 ㅠㅠ
13.08.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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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페르소나 하고 있는데 왠지 컴 브금이랑 tv 브금이 겹치더라...
13.08.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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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ㅊㅊ
13.08.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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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찍힌 모습처럼 평화롭고 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잘못된 사상과 지도자 때문에 악귀가 되서 서로를 죽고 죽이는걸 보면 참....
13.08.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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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군인들은 존나 밥먹을때도 전사한 친구들 생각이 나겠지. 그게 더 아련하다
13.08.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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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독일군 군복은 진짜 멋있는듯
13.08.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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