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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량학생 전담 판사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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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짓 다 해놓고 나중에 와서 눈물 질질짜면서 호소하고 동정심 불러일으키려는 쓰레기들 좀 보세요 피해자 코스프레 해대는게 왠지 일부 일본놈들과 비슷해보임
13.08.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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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2004년까지 청소년복지하면서 보호관찰 청소년들 사회봉사 담당했었는데.... 정말 이해 안되는게 집단으로 ㅁㅁ했던 애들 무리지어 오는데 한 아이의 인생을 뭉개고서도 히히덕거리며 봉사활동하는데 심정적으로 쳐죽이고 싶더군요..
13.08.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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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를 보니 아이가 왜 저리되었나 공감하게 된다.
13.08.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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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들이 닳고 닳은 사회인 같은 스킬을 갖고있어야 함?
13.08.1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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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 판사님이네요..대단
13.08.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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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짓 다 해놓고 나중에 와서 눈물 질질짜면서 호소하고 동정심 불러일으키려는 쓰레기들 좀 보세요 피해자 코스프레 해대는게 왠지 일부 일본놈들과 비슷해보임
13.08.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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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런히 한게 나치는 지금까지 잘못을 빌고 하는모습이 보이는데 일본은 그런 모습이 전혀 안보인다는것이에요 | 13.08.10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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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미국앞에선 잘못빌고 그럼 만만하면 안그럼. 국제 사회나 저거나 다를거 없음. | 13.08.10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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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유태인이나 사람들에 시선이 많이 쏠리는 유태인에 대해서만 반성하는 걸 보여주는 거지 그외에 국가나 민족에 대해서는 없던 일인 것 처럼 대응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애초에 유태인에 대한 것도 이슈화되서 문제가 커져서 반성하는 데 까지 간거지 자발적인 반성도 아니었던 걸로 알고있구요. | 13.08.13 0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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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 판례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한데 ... 소년원 좀 다녀와봐야 범죄 이력도 안남고
13.08.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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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나라꼴이 어떻게되는지 | 13.08.10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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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 판사님이네요..대단
13.08.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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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저렇게 괴롭히다보면 당하는쪽도 언젠가 너죽고나죽자고 반격할거라 (칼침놓는다건가...) 그런 생각은 안하나? 상대방은 반격안할거라는 무슨 절대적인 확신이라도 있는거야? 그런 생각하면 쉽게 남 괴롭힐 생각은 못할텐데...?
13.08.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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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반격 사건도 종종 있었지 않나요 | 13.08.10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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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죽을각오해야함. 실상 그 집단에 둘러 쌓여서 당하는 공포는 상상 초월일테고, 문제는 한두명이 아님. 최소 5~10명 이상 그룹이 되어있기 때문에 한둘 칼침 놓는다고 본인은 무사할거란 생각은 하지도 못함. 그냥 범죄기록부터 본인 인생사까지 연관되고 추후 연루 그룹들에 의해서도 ↗되는거임. | 13.08.10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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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애들이나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보면 왕따도 안당하고 너무 비실비실 대거나 혹은 너무 쎄지도(튀지도) 않으면서 주변 급우나 직원들하고 유들유들 소리소문 없이 잘 지내는 애들/사람들 있음. 애초에 그렇게 되야함. 저런 천하의 쓰레기들도 문제지만, 가만보면 당하는 애들도 자세히 보면 뭔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 | 13.08.10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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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들이 닳고 닳은 사회인 같은 스킬을 갖고있어야 함? | 13.08.10 0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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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제가 있다는 아이들이 왕따를 당하니까 학교폭력이 심해지는거 아닌가요.. | 13.08.10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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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라는게 일대일 관계가 아니라 일대다 관계. 혼자서 전체를 대적할 수 없음. 따돌림이라는건 전염병 같아서 하나가 괴롭히기 시작하면 병균처럼 퍼짐. 게다가 칼빼들면 자기 인생까지 걸고 싸워야함. 그리고 당하는 애들이 문제가 있다고 하면그냥 무시하면 될것을 그걸 괴롭히고 때리고 그런 거에 대해서는 변명거리도 못됨. | 13.08.10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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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생각하심 됩니다.물론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지만 그것조차 두려워서 그냥 ■■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 13.08.10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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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그러면 모를까 수많은 인간들이 둘러싸고 때리고 갈취하고 하는데 이성적으로 판단하거나 반격 할 수 없게 되요..무시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그러면 사람이 정신적으로 쪼그라들어서 어떻게 못함 보복당할거라는 두려움도 있고 무엇보다 다수를 상대로는 무리임ㅠ | 13.08.10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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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를 보니 아이가 왜 저리되었나 공감하게 된다.
13.08.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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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범죄를저지른다라?...애들보면 나보다잘알던데
13.08.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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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말하는거 하나하나 오줌찌린다 저 팬티좀요
13.08.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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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2004년까지 청소년복지하면서 보호관찰 청소년들 사회봉사 담당했었는데.... 정말 이해 안되는게 집단으로 ㅁㅁ했던 애들 무리지어 오는데 한 아이의 인생을 뭉개고서도 히히덕거리며 봉사활동하는데 심정적으로 쳐죽이고 싶더군요..
13.08.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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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손이 더러워 집니다 그냥 두세요 그러고 살다 쓰레기 취급 받으며 뒤지라고 두세요 꼭 지같은 자식 나아서 그지랄 반복하고 죽을놈들이니까요 | 13.08.09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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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우리 가까이에 저런 분이 계셨지요. 저런분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부디 오래 오래 사세요~
13.08.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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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야된다니까...진짜 조옷나게 패야돼... 조옷나게
13.08.0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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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질러 놓고 당당하게 '네' 이러는 새끼 보니까 소름이 끼치네.
13.08.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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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아닐수도 있죠. 당당히 벌을 받기 받기위해 각오를 하면, 오히려 그렇게 대답이 나옵니다. 아버지분도 자식의 잘못에 대해 변명없이 받고 형식상이나마 선처를 부탁드립니다라는 말도 똑 부러지게 말을하는거 보면 두사람다 다 인정하고 각오한 태도로 보이네요 전 | 13.08.10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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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나 소름끼치네 인정하고 각오하긴 무슨 | 13.08.10 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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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니까 그냥 허세 부리는걸로 보이는데 부모는 당연히 할말이없는거죠 나중에 나이먹으면 얼마나 잘못된생각이었나 후회하게 될겁니다 | 13.08.10 0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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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당사자 입장이 아니고서야 모를 일이지. 정말 사이코 패스인지 진심으로 뉘우치고 벌을 받겠다는건지... | 13.08.10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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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해서 한번만 봐달라고 싹싹 비는건가 ㄷㄷ | 13.08.12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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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은 선처해주면 안됨... 봐주면 나가서 아무렇지 않게 자랑하고 다닐새끼들임....
13.08.1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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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줘도 자랑할 새끼들일텐데요... 소년원 갔다오면 감옥갔다와본적 있다고 나중에 커서도 무용담이랍시고 떠벌리고 다닐 새끼들임.. 요즘 아새끼들 왜 그렇게 태어날려나 몰라..ㅉ | 13.08.10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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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그냥 응? 죽어도 씨1팔 지새끼 감싸려 드는구나... 그냥 진짜 진짜로 ↗나게 패야돼 진짜 잘못을 뉘우치던 안하던 그건 그냥 니들 사정이고 그냥 ↗나게 좀 맞자 이런 학교폭력 전담 판사님 같으신데... 참 멘탈이... 나라면 위에 구멍 다 뚫렸겠다...
13.08.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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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기자식이니 감쌀 수 있는거죠 남에 자식이 자기자식한테 그랬어봐요 아주 사형시키자고 온국민참여운동도 벌일걸요 | 13.08.10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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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자기자식 귀한줄 알면 남의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죠 화내는건 아니고요 ㅎㅎ;; 정말로 자기 자식 진심으로 혼내는 곧은 부모를 본적이 없어서 답답해서 그래요... | 13.08.10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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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이기적인 생각이죠 | 13.08.10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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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교육문제아닙니까 지금우리가 하고있는교육자체가 함께올라간다 협동해서 살아남는다 이것보다는 누르고 올라간다 내가살아남는다식이니 저딴 찌꺼기들이 생겨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저찌꺼기들이 나중에 사회의 일원이되면 어떻게될지 보이죠 ㅉㅉ저생각에는 처벌은 당연히 받아야하고 가해자의 몸에 평생지워지지않게 피해자의 이름을 크게 써놨으면 좋겠네요 피해자는 평생동안 몸과마음에 지고갈일인데 가해자도 평생후회해야하지 않겠나요
13.08.1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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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실패를 했으면 아이들한테는 그 실패를 비켜나가고 옳은 길을 가게 가르쳐야 되는데 세상이 너무 편의와 효율 위주로 돌아가고........ 어른들은 자기들이 실패했다고 생각도 안 하고 자기변호하고 아이들한테 그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아이들은 그걸 여과 없이 받아들이고. 그 아이가 크면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선생놈들은(다 그런건 아니지만)자기보신이 최 우선인데(그럼 선생짓을 하지 말던가)골치 아픈 일은 무조건 피해가려고 하고, 학교의 어른들 사회에서는 그걸 방치하고. 학교고 어른이고 다 잘못 됐어. 그러니 애들이 제대로 자랄 수 있을까. 요즘도 그런 선생들 있겠지만, 나 학교 다닐 적에는 집단 구타 한번 나니까, 선생이 빡쳐서 일진애들 전부 불러다가 싹 두들겨 패고 부모 소환해서 졸업때까지 교실이 조용해졌었는데. 요즘에는 못 그러겠지 돼지가 돼지를 낳아서 돼지 같이 키우고, 그럼 그 돼지는 돼지가 될 뿐이지.
13.08.1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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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피해자고 가해자일 수도 있을 수도 있다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는 그저 피해자고 피해자였고 피해자로 그 시절을 끝마친 1인으로서 - 그닥 심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만... - 한마디 적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저 다음과 같을 듯 싶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편하게 살기를 바라면 그건 금수보다 못한 족속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스스로가 생각하지 못하는 행동들 속에 무언가 실수, 잘못, 어리석은 일들을 벌였거나 벌일 수 있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말과 행동을 하려 애쓰고는 있습니다. - 물론, 그럼에도 별반 나아지는 바는 없다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남의 마음에 칼을 찌르고, 남의 몸에 주먹을 휘두르고, 남의 인생에 먹물을 집어던지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좋은 사회적 대접이 필요없다 보여집니다. 저 잘난 줄만 알고, 저 피해 안 가기만 바라고, 저 생각만 하는데 사회에 나가면 그게 또 어떤 피해를 보이겠는지요. 글을 줄이면서 자식교육의 중요함과 무거움을 다시금 경각하고 마음에 새깁니다. - 물론, 솔로인지라 아직도 여친이라는 존재를 살면서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존재입니다. - P.S : 판사님 말씀 하나하나가 옳고 바르며 곧고 흔들림 없다 생각합니다.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13.08.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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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해자인데.. ^^ 초딩 때 겁나게 당해서, 벌벌 떨며 학교다녔죠. 열두 살때 진지하게 ■■을 생각했었음. | 13.08.11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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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 보면 한심하다... 애들이 삐뚤어 질수밖에없구만 속이다 시원합니다 판사님 지 자식만 옹호하려고 드는 생각없는부모... 자기 자식때문에 고통받았을 다른집 귀한 자식들은 어찌할건가? 잘못을 했으면 변명하지말고 죄송하다 하고 자식의 죄를 덮으려 하지말고 댓가를 달게 받게하라
13.08.1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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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진짜 멋지십니다. 카리스마 캬하.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13.08.1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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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러들 : 한번만 봐주세요 ㅠㅠ 잘할게요 ㅈㄴㄴ : 안돼 안바꿔줘 돌아가
13.08.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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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게 과거에 잘못한 인간이 현재까지 반성으로써 피해자와 같이 살 수있는 배경이 만들어 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13.08.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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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사이가 좋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을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08.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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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존경스럽네 가능한한 쎄게 형량 때리셔서 저런 쓰레기들 분리 수거 해주세요..
13.08.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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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경찰들을 질나쁜 인간들로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로 그런 인간들이 많이 지원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13.08.10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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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못한 것도 없는데 판사님 역정내시는거 보니깐 반성하고 싶어진다. ㅠㅠ
13.08.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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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종호 판사님이시다.. 이런분들이 우리나라에 몇이나 있으려나,
13.08.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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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잘못을 지속적으로 해놓고 울면서 봐달라고하는게 정말 가증스럽고 혐오스럽다
13.08.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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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처 짜고있어 울지도 못하게 눈물샘을 꿰메버려야지. 그 애미 애비에 그 자식에, 선생들도 븅신이고.. 잘 돌아간다.
13.08.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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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 다니면서 맞고다니고 괴롭힘도 당하고 많이 힘들었었지.. 진짜 하루하루 학교 가는게 무서웠을정도니까 물론 지금은 나이 20대 후반.. 사회생활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때의 후유증이 남아 있긴한듯.. 사람을 쉽게 믿지도 못하는 성격으로 바뀌었고
13.08.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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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교 폭력은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학교에서도 보면 있는애들이 더하더라... 없는 애들은 진짜 당하기만 당하고
13.08.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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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안봐줘 강등이야
13.08.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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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어그로 : 이제 쩡안달릴게요.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잘못했어요. ㅠㅠㅠ 니놔니형 : 안돼 안바꿔줘 돌아가.
13.08.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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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안 바꿔줘! 바꿔줄 생각 없어! 돌아가
13.08.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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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오는 부모새끼 말하는 꼬라지 보소... 그아이 그 부모라더니...지 자식이 저딴 쓰레기짓 했다는거 뻔히 알면서 뭐? 700백만원은 너무 과해? 허탈 웃음만 나온다..그만큼 지 자식이 죄를 입었으면 그렇게 키운 죗값을 회피하려는것 밖에 안보인다.>ㅉㅉ
13.08.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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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모에 그 자식 에효
13.08.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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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런 개새ㅣx끼들은 사형시켜야 나라가 깨끗햐지지
13.08.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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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서 자식의 잘못을 보기가 제 3자가 보듯 객관적이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아낀다고 빼도 박도 못할 증거를 내놓아도 자식이 울며 "나는 절대 아니에요." 하면 그 말을 믿는 게 부모죠. 머리보단 정이 앞서기에 자식을 아끼고 신뢰하는 마음이 오히려 폐단을 만든다 보여집니다. 물론 제가 하는 말은 부모의 상황에 대한 이해지 그런 행동이 옳다는 뜻으로 쓴 건 당연히 아닙니다. 저 상황에서 자식을 꾸짓을 수 있어야 진정한 부모인데 저 영상을 보니 그런 부모가 요즘 세상에 얼마나 있을지 생각케 되네요.
13.08.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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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전 부모님 잘 만났죠. 어릴때 마트에서 물건 훔친거 걸렸다가 그날 집에서 호대게 맞고 마트까지 가서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었음. 진짜 그런 교육정신을 가지셨던 부모님이 있다는게 저런거 보니까 자랑스럽네요. | 13.08.10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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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사님들이 잔뜩 계신 법정이면 좋겠습니다.
13.08.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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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꺄줌ㅋ
13.08.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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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들 십중팔구가 아니라 십중십이 부모들이 개병맛들
13.08.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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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원을 갈취한다는게 신기하다 ..
13.08.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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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네요. 판사님
13.08.1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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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 대부분 판사앞에서만 울고 불고 짜고 지랄하다가 판결 작게 나오면 웃으면서 돌아감. 더 웃긴건 지들끼리 어떻게 하면 판결 적게 받는다고 정보 공유함!
13.08.1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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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모가 입시교육 주입식교육에만 열올려서 인성교육은 개차반보다 못하게 가르치지도 않아서 저런 사이코패스 인간쓰레기들이 공장에서 찍어내듯 양성되고있는게 우리나라 교육과 부모들 현실
13.08.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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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쓰레기들은 어디에나 있고 1400만원을 갈취당할때까지 참은 놈도 신기하고 안걸릴꺼라고 생각하고 계속 폭력과 갈취를 한 새끼들도 참 웃긴다 ㅋㅋㅋ
13.08.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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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 판사님..저러다 부모가 유력자고 그러면 참 곤란하실 듯. 참 저짓도 못 할 짓입니다.
13.08.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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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이시네
13.08.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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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애는 자기가 잘못한거 모르네.. 머리빡을 그냥. 부모들은 무조건 몰랐다네..제가 잘못 가르쳐서 그렀습니다가 먼저 말이 나와야지. 부모들이 저러니 자식들도 그러는 거다. 그리고 울긴 왜 울어 전과자가 돼 봐야 한다.
13.12.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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