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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경기도중 발생한 사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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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 말년병장때 후임중에 교육계하던 계원이잇엇는데 너무바빠서 한3일정도 못잔놈이있었어요 근데 오전에 경계근무서고 행정반들어가서 총넣을라고 걔한테 총기함열쇠달라고 하니까 예 하고 일어서더니 진짜 위에 사진처럼 경기일으키면서 누움 온몸계속떨리고 혀말려들어가고 난리도아니엿음... 눈알 뒤집히고 와... 보는내가 무서움... 혀말려들어가면 기도막히니까 죽을수도있어서 손가락넣어서 빼려고하는데 후임놈이 무의식중에 입을닫으려고하는거... 내 엄지손가락 짤리는줄알았네요 인간의 턱힘이 그렇게 쎌줄이야... 의무관불러서 어떻게 조취하고 응급처치 방법 가르쳐주더군요.. 그래서 잘넘어갔다싶었는데 오후근무서고 들어가니까 그자식 정신차린지 얼마안돼서 또 업무보고있음... 가서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이제 괜찮다고.. 그러더니.. 갑자기 오전에 그런것처럼 또 경기발작 일으킴... 왜내앞에서 2번씩이나 그러냐고....... ㅠ_ㅠ..... 응급처치 가르쳐준거생각나서 응급처치함 겨우살림 그때 저녁 7시인가그랫는데 대대장도 오고 난리났었음 대대장이 그담날 후임 수통으로 통원치료보내고 난 구급법우수로 휴가갔다는 훈훈한 결말임
13.10.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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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이 짤 보면 상당한 공포를 느낍니다. 도대체 어떤 충격을 받고 어느 부분에 어떤 충격을 받으면 저런 반응을 보이게 되나... 정말 수천 수억만분의 1의 확률로 저런 상황을 보게 된건데 도대체 어떤 상황으로 저렇게 된건지, 진심 살았는지 죽었는지... 개인적으론 저렇더라도 살아있어 줬으면 하는 짤이네요...
13.10.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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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휴
13.10.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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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이송되어 살았다네요 다행입니다
13.10.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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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web- (sinb***) 혀가 목구멍을 막아 질식사 한다는건 미신이라던데...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함. 오히려 혀가 목을 안 막게 하겠다고 입에 뭘 쑤셔 넣어서 질식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 뭔 개소리야, 축구선수 셉첸코가 쓰러진선수 혀잡아줘서 한 생명 구했는데.
13.10.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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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살았다 말이 많은 짤이죠
13.10.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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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함부로 혀를 잡아빼는 것도 위험하다죠.... 반사적으로 이를 꽉깨물 수 도 있어 혀가 잘릴 수 있다고 ..... 그래서 단단한 뭔가를 물게하고나서 잡아 빼 두는게 안전하겠죠.... 그럼 뇌사방지......
13.10.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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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때 옷이라도 찢어 물게 해도 되겠군요 | 13.10.22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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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목구멍을 막아 질식사 한다는건 미신이라던데...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함. 오히려 혀가 목을 안 막게 하겠다고 입에 뭘 쑤셔 넣어서 질식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 13.10.27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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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web- (sinb***) 혀가 목구멍을 막아 질식사 한다는건 미신이라던데...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함. 오히려 혀가 목을 안 막게 하겠다고 입에 뭘 쑤셔 넣어서 질식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 뭔 개소리야, 축구선수 셉첸코가 쓰러진선수 혀잡아줘서 한 생명 구했는데. | 13.10.27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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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혀 잡아빼는 기구 있습니다 어린아이 있는 가정이라면 하나 쯤 구비 해놓는 것도 괜찮습니다.^^ | 13.10.27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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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당장 코를 막고 혀에 힘을 빼보세요. 혀가 무슨짓거리를 하는가. | 13.10.28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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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이 젠장 따라해봤는데 암일도 안생기는 구만.. | 13.10.28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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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저런 경우가 아니라 기절한 상태로 누우면 혀가 늘어져서 기도를 막아 기도폐색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그냥 옆으로 뉘으는것만으로도 방지할 수 있는거라 혀를 꺼낼 필요는 없읍니다 (완전히 넘어가면 기구등으로 꺼내야 하지만 보통은 옆으로 뉘으는것만으로도 해결됩니다) 급작스런 충격으로 인한게 아니면 수면중등 무의식적으로 혀는 항상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죠 | 13.10.28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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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web- 미신 아닙니다. 저되 회사 체육대회때 낮은 농구대 골대에 앉아 놀다가 골대 부러지면서 기절하신분 혀가 목구멍 막아서 질식할뻔했어요. 그때 젖가락으로 혀 빼서 잡고 있었습니다. | 13.10.29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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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같으면 그냥 뒤로 넘어가기만 할탠데 운동 선수라나띠 폴짝폴짞 뛰나봐요 ;;;
13.10.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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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이 짤 보면 상당한 공포를 느낍니다. 도대체 어떤 충격을 받고 어느 부분에 어떤 충격을 받으면 저런 반응을 보이게 되나... 정말 수천 수억만분의 1의 확률로 저런 상황을 보게 된건데 도대체 어떤 상황으로 저렇게 된건지, 진심 살았는지 죽었는지... 개인적으론 저렇더라도 살아있어 줬으면 하는 짤이네요...
13.10.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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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경같은데 건들려서 축구하는도중 이렇게해야지 하고 반응이 늦게나와 헤딩, 슛등 연발하는듯 동작을 하는거 아닐까요? | 13.10.22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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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이송되어 살았다네요 다행입니다 | 13.10.23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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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손 증후군"을 검색해보세요. 인간이란 것도 에러가 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 13.10.28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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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라 안보이신분 구글에 선수이름만 검색해도 유튜브동영상 나오네요
13.10.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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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은 사진을 누르면 보여요. | 13.10.23 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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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ccu-jGa5ox0 | 13.10.27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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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ㅘ 그럼 복싱선수들은 더 위험한거 아닌가?? 허구줄창 머리를 후덕지게 맞잖아요??
13.10.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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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좋아요
13.10.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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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란....
13.10.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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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어디를 건드려서 즉사했다느니 말많은 짤이었는데 역시 살아있었구나...
13.10.2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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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었어요ㅋㅋ 그냥 특정 뇌 부위를 세게 맞아서 그런듯
13.10.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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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넘어갈때 소름돋는군요 ㄷㄷㄷ
13.10.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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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꺼꾸로 돌리는줄 알았네 휴....
13.10.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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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보니 루시드드림처럼 몸은 운동하려고 움직이는거 같은데 말은 안듣고 저렇게 움직이는거 같아보이네요 ㄷㄷ
13.10.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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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신권이 새삼 무서운 권법이라고 느낍니다. ㅎㄷㄷ
13.10.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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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로 지옥으로 걸어가라! | 13.10.27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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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처음보고 진심 소름돋는 공포를 느꼇네요.... 뒤로 방방뛰길래 처음에 살짝 웃겻는데 볼수록 느껴지는 그 기괴함이 참..
13.10.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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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차기를 했던 선수는 이후 멘탈이 어떻게 되었을까...
13.10.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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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견 | 13.10.27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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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동 침대축구 오버액션인가 했는데 안타까운 동영상이었네요.
13.10.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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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탈출 넘버원
13.10.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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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 말년병장때 후임중에 교육계하던 계원이잇엇는데 너무바빠서 한3일정도 못잔놈이있었어요 근데 오전에 경계근무서고 행정반들어가서 총넣을라고 걔한테 총기함열쇠달라고 하니까 예 하고 일어서더니 진짜 위에 사진처럼 경기일으키면서 누움 온몸계속떨리고 혀말려들어가고 난리도아니엿음... 눈알 뒤집히고 와... 보는내가 무서움... 혀말려들어가면 기도막히니까 죽을수도있어서 손가락넣어서 빼려고하는데 후임놈이 무의식중에 입을닫으려고하는거... 내 엄지손가락 짤리는줄알았네요 인간의 턱힘이 그렇게 쎌줄이야... 의무관불러서 어떻게 조취하고 응급처치 방법 가르쳐주더군요.. 그래서 잘넘어갔다싶었는데 오후근무서고 들어가니까 그자식 정신차린지 얼마안돼서 또 업무보고있음... 가서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이제 괜찮다고.. 그러더니.. 갑자기 오전에 그런것처럼 또 경기발작 일으킴... 왜내앞에서 2번씩이나 그러냐고....... ㅠ_ㅠ..... 응급처치 가르쳐준거생각나서 응급처치함 겨우살림 그때 저녁 7시인가그랫는데 대대장도 오고 난리났었음 대대장이 그담날 후임 수통으로 통원치료보내고 난 구급법우수로 휴가갔다는 훈훈한 결말임
13.10.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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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 13.10.27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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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기승전휴 | 13.10.27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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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ㅋㅋㅋㅋ 훈훈하넼ㅋㅋㅋ | 13.10.27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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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안재우는 쓰레기 같은 간부놈들 반성해야함. 대대장부터 중대장 행보관 모조리 이사건의 원흉이네요. | 13.10.28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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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병들 잠좀 재웁시다. 일과 끝나면 간부 지들이 일처리 해야지 왜 밥새워 행정병 굴리는지 ㅠ | 13.10.28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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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병 출신으로서 정말이지 간부색히들에겐 치가 떨림 진심 아무것도 안하고 모조리 통채로 다떠넘김 군대 출근해서 폰게임하고 희희덕 거리다가 시간되면 퇴근함 돈 참 편하게 범 | 13.10.28 0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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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사람 생명하나 살리신 거네요...훌륭하십니다. | 13.10.28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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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증상은 아니였나봐요? | 13.10.28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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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정말 행정병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행정병 비추. 내가 군에 있을때도 행정병 못버티고 제발 몸쓰는 보직 달라고 했던 사람 참 많았음. 원래는 간부가 해야하는 일인데 거의 대부분 행정병이 하게됨. 몸쓰는 건 하루하루 떼우면 되는데 행정병은 일과고 뭐고 일을 끝내야 함. 그리고 다른 거 있어서 불려가고, 훈련도 여하고 하면 훈련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훈련하는동안 처리못한 일이 늘어나서 밤새서 하기도 함. | 13.10.28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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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병은 훈련이 빡치는게 큰훈련같은경우 훈련준비도 해야되고 훈련정리도 해야됨.. 기본업무는 물론이요 훈련관련해서도 업무가 늘어남..ㄷㄷ 특히 훈련검열오면 ㅋㅋㅋ 훈련준비+검열준비+훈련참여+훈련정리+훈련보고+검열결과보고에다가 밀린 기본업무는 덤ㅋㅋㅋ 게다가 훈련하고온 고참들은 그런 행정병보고 꿀빨다왔다고 생각하고 탐탁지 않게보죠 ^^ | 13.10.28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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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나 살리신건 정말 훌륭한데 제가 조낸 빡치는건 그 후임을 그렇게까지 방치해둔 윗선의 병.신짓 때문이네요. 훈련기간도 아닌이상-심지어는 훈련이라도- 3일간 잠 안재우고 일 시키는것도 조낸 문제인데(육군 규율상 군인은 꼭 자야하죠. 그것도 안지키네 ㅅㅂ 놈들) 3일간 안잔애를 오전 근무 또 시키다가 발작 났는데, 그럼에도 안정도 안시키고 또 근무를 보내는건 어느 미.친놈의 담당자인지 얼굴이라도 보고 싶네요. ㅅㅂ 지도 한 3일간 안자고 일하고 발작일으키고 또 일시켜봐야 정신 차릴려나;;; | 13.10.29 0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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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병은 가만보면 복불복 같더군요. 부서에 따라서 언놈은 딩가딩가 거리고 언놈은 며칠씩 철야하고 그러니.....;; 뭐 군대가 다 그렇긴 합니다만. | 13.10.29 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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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안잘린게 다행임... 사람이 무는 힘이 55~100kg이라고 함... 참고로 늑대가 150kg 정도... 그래서 나이프 파이팅 장면이 나오는 영화들 보면 칼날 혹은 칼을 쥔 손을 문 상태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씬이 자주 보임.. | 13.10.29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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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13.10.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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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상태에서 뒤로 넘어가는 혀 때문에 환자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넣어서 혀를 잡는건 여러가지로 위험하고, "두부후굴 하악거상" 무의식 환자의 턱을 들어주고 고개를 뒤로만 젖혀주어도 혀가 이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목부분 부상환자는 제외)
13.10.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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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일치닷 | 13.10.29 0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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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시오 ㄷㄷ
13.10.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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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모두 축구를 하지 맙시다
13.10.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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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거 눈앞에서 보면 무서울듯...ㅠ
13.10.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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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반장 아닌가?
13.10.2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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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도 처음 이거 유툽에서 봤을때 충격이었는데.... 진짜 죽은 줄 알았어요.. 링크걸었던 사람이랑 짤 올린 사람들이 무슨 뇌의 연수가 끊어져서 죽었다느니... 식물인간이니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죽은게 아니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13.10.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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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이었나 티아라었나 음악방송 도중 여자 백댄서도 이런적있죠
13.10.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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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그냥 춤추다 갑자기 쓰러져서 스탭들한테 실려나간거 아님? | 13.10.28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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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 13.10.28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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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이었습니다. | 13.10.28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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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그래도 의식을 되찾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13.10.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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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다가 문워크 요즘 추세에 맞게 개량하네-_-
13.10.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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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크게보면 시스템인 기계라서 오류가 생길 수 있긴 하죠. 근데 무섭고, 아쉽네요. 우리는 갈아줄 대체용품이 없는 기계라 말이죠.
13.10.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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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네요...으...그래도 다행히 의식찾고 안좋은 결과로 안가서 다행이네요!
13.10.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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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등학교 다닐때 그 외계손증후군? 그 손이 멋대로 움직이는 이상한 일 느낀 적 있음. 학교 식당에서 점심 먹으려고 줄 서 있는데 그 식당이랑 붙은 매점이 있었는데 거기 아줌마 아저씨의 딸이 가끔 거기 일 도와주러 왔는데.. 근데 굉장히 못생겨서 애들도 그 누나 보면 수군대고 그랬는데.. 어느날 그 누나가 우리 줄 서 있는 근처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줄 서려고 걸어가다가 손이 진짜 아무 생각도 안했는데 쑥 나가서 손등으로 그 누나 허리를 탁 친 거임 슬쩍 스친것도 아니고 제대로... 나도 당황했는데 그 누나 반응도 좀 묘했던게 '아~! 왜 쳐! 왜!' 엄청 크게 식당안에 울릴 정도로 쩌렁쩌렁 ㅋㅋ 물론 화가나서 그럴수도 있는데 그... 원래 그런 황당한 일 당하면 좀 뭔일인가 잠시 멍 했다가 화내고 그러는게 자연스러울거 같은데 맞자마자 1초도 안되어 엄청난 리액션을 보여서 친 나도 이상했지만 그 누나도 이상해 보였음. 뭐 이후에 보니까 결혼할 사람 매점에 데려와서는 같이 가게 보면서 서로 '나같이 이쁜 신부 얻으니까 어쩌구...' 애들 우글우글 한 앞에서 대놓고 그래서 애들이 우웩 하면서 뭔가 이상하게 보긴 했지만 ㅋㅋ 어쨌든 그 때 진짜 무슨 귀신이 손 움직인 느낌이었음 ㅋ
13.10.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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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이 발작을 일으키면 부들부들 떠는 정도인데 흑켱 클라스 답게 백덤블링을 하는거로군여
13.10.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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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따지러 가다가 심각해 보여서 꼬리내림
13.10.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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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하라 쇼~
13.10.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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