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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죽은 일꾼 보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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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본주의의 현실......


이런 상황까지 치달은 것이 정말로 소름끼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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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8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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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이 의견에 대해서 반대해요 한 사람이 죽음으로서 제일 손해를 많이 보는건 그 유가족이지 회사가 아니죠 그런데 남의 죽음에 보험을 걸어두고 그 보험금을 타가는건 비상식적으로 보여요
13.12.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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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맹자(孟子)에 "화살 만드는 사람은 자기가 만든 화살로 사람이 많이 죽기를 바라고, 갑옷 만드는 사람은 사람들이 자기가 만든 갑옷을 입고 많이 살길 바란다"는 말이 있죠. 천성이 사람의 선악을 만드는 게 아니라 상황과 선택이 마음에 악함과 선함을 깃들게 한다는 뜻입니다. 혹시 모를 직원의 사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회사를 수혜자로 하여 직원의 보험을 가입한 것까지는 솜씨 좋은 수완일지는 모르지만, 직원이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그 직원이 죽어서 나오는 보험금액이 더 이익이라면 회사는 진심으로 직원이 열심히 살길 바랄까요 불시의 사고라도 나서 죽기를 바랄까요? 극적인 예를 들어 직원이 식당에서 밥 먹다가 목에 음식이 걸려 죽게 될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할때, 위와 같은 회사라면 평소에 직원들에게 하임리히 응급처치법을 가르쳐 위기를 모면하게 할까요, 직원이 '사고사'하도록 놔두게끔 만들까요. (위에 핵심적인 지문이 나오죠. '직원들이 너무 안죽는다고 불평한다')
13.12.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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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죽어서 일에 공백이 생겨 손해를 입음 이런게 진짜 손해인가 아니면 한 가정의 가장이 죽어서 가정이 경제적으로 심하게 흔들리는 손해를 입는게 손해인가? 회사가 말하는 손해라는 건 그냥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남의 생명에 보험걸어두고 보험금 타먹을때 하는 변명 말이죠
13.12.0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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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대로 직원들이 죽어서 회사에 손실이 생기는거라면 왜 직원들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걸까요 저 위의 회사들은?? 그것도 장본인 몰래 보험을 들다니요?
13.12.0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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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z Rage 얘 글 싸는 거 몇번 봤는데 싸이코패스기질이 농후해
13.12.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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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자본주의는 정말 망해야합니다. 윤리적인 경영 그게 그렇게 어려운걸까요...
13.12.0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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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요 ; | 13.12.04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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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기업은 얼마못가 망함요. 요즘 세상에선 ㅎㅎ | 13.12.06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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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된다면 물불 안가리고 똥오줌 못가리는게 기업의 천성입니다. 그러니까 법으로 강제하고 규제해야 하는거에요. | 13.12.06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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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입장에서는 한사람이 죽으면 그만큼 손실이 발생하기 마련임. 근데 그손실을 직원한테 받을리가 없고 받을수도 없으니 그냥 회사차원에서 직원이 죽으면 받는 보험을 든거뿐임. 굳이 저사람을 타겟으로 보험든게 아니고 전직원을 타겟으로 보험든거고 그래서 회사가 개인명의도용해서 보험든게 아니라서 완전 합법이란소리
13.12.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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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이 의견에 대해서 반대해요 한 사람이 죽음으로서 제일 손해를 많이 보는건 그 유가족이지 회사가 아니죠 그런데 남의 죽음에 보험을 걸어두고 그 보험금을 타가는건 비상식적으로 보여요 | 13.12.01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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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죽어서 일에 공백이 생겨 손해를 입음 이런게 진짜 손해인가 아니면 한 가정의 가장이 죽어서 가정이 경제적으로 심하게 흔들리는 손해를 입는게 손해인가? 회사가 말하는 손해라는 건 그냥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남의 생명에 보험걸어두고 보험금 타먹을때 하는 변명 말이죠 | 13.12.01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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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명목이면 직원의 죽음이 더 쉽게 발생할 여건을 저런 식으로 조장해선 어불성설인데 말입니다? | 13.12.01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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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대로 직원들이 죽어서 회사에 손실이 생기는거라면 왜 직원들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걸까요 저 위의 회사들은?? 그것도 장본인 몰래 보험을 들다니요? | 13.12.01 0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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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뽑으면 그만 인데요. 사례의 사람들이 오랜기간의 수습기간이나 교육이 필요했던 노동인력이던가요? | 13.12.05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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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z Rage 얘 글 싸는 거 몇번 봤는데 싸이코패스기질이 농후해 | 13.12.05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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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이러나... | 13.12.05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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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은 다른데서는 반대반대 외치더니 이런 정신나간 내용은 찬동하고 있네. | 13.12.05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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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 안해보셨나... 노동자 한두 명이 퇴직이나 사망 등의 문제로 결손이 발생해도 회사는 리스크가 없거나 적습니다. 주변 동료가 그 일을 할 수 있거든요. 물론 회사의 결정권자가 사망시 회사가 위태할 수 있습니다. 잡스 죽었을 때 애플 주가가 썰물처럼 빠진 게 그 사례가 되겠죠. 하지만 잡스 같은 결정권자는 노동자가 아니잖아요? | 13.12.05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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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z Rage//회사에서는 솜씨좋은 기능직이 죽거나 이직를 하면 손해죠. 그래서 손해를 안보기 위해서 회사를 기능이 아닌 시스템으로 움직이죠. 한명이 사라지면 다른사람들를 뽑고 미리 만든 시스템를 주입시키죠. 그런식으로 하면 사람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도 아주 빠르게 회사를 정상작동를 시킬수 있죠. 그래서 사람 한둘 빠져나가는건 회사로서는 손해라고 보기 힘들죠. | 13.12.05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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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생각을 할수있는거지; | 13.12.05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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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일반 단순노동자보다 임원이 사망할 경우 기업적 손실이 훨씬 더 막대한데 비해 임원들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단순 노동자들만 가입되어 있다는 점에서 기업 윤리를 의심할 소지가 다분히 있어 보인다고 생각함. | 13.12.05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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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왠만한 글마다 맨날 어그로 끌더라 | 13.12.06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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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인간에게 대글좀 달지 마쇼 | 13.12.06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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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그러면 퇴사한 사람의 보험은 뭐냐? 보험포기하면 손해니까? 보험은 그러라고 있는건데? | 13.12.06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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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z Rage (tkrw****) / 당신의 논리대로 라면 회사의 임직원들도 보험에 가입되어있어야 하지만. 본문에도 나와있듯 임직원은 가입되어있지 않음. | 13.12.06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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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기계도 아니고,,, | 13.12.06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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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짐승색휘하고 추천준2명은 목메달아 뒤지든가 해라.ㅡㅡ;; | 13.12.06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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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위험한 생각을 하십니다 인생을 좀 더 사시길 | 13.12.06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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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시다니 진짜 무섭네요.. | 13.12.06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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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병--쉰이고 추천한 3마리의 벌레는 뭐꼬? | 13.12.06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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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 무슨 손실이 생기는데요? 오히려 궁금하네요. 오히려 명확히 지장이 생기는 임원급들이 정작 보험에 안들어가는 건 뭘로 설명하실런지? | 13.12.06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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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인력에관한 손해를 방어하고싶다면 유출되지 않게끔 대우를 해주거나 부상,사망의 위험이 있을만한 상황에대해서는 방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지 그런게 아니라 '보험'에 든다는건 명백한 방향성의 차이가 존재함.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면 할 말 없는거고 ㅇㅇ. 한가지 더 말하고싶은건 너님이 적어도 마트에서라도 일해봤다면 인력 공백에의해 피해를보는건 회사가 아니라 인사담당 직원이라는걸 알수있을꺼임 ㅇㅇ. 멍청한 소리 말고 집 문 밖으로 나가보시길 권함. | 13.12.06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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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장에서 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한 사람을 고용할 수 있는 대체자원은 있잖음? 근데 가족 입장에서는 누군가 죽어도 대체자원이 없음. 따라서 유가족에게 보험을 든다는 건 그려러니 하지만 기업이 보험을 든 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닌가요? 진짜 소름돋내요. 이 세상에는 비정상적인 사람이 많나봄. | 13.12.06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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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z Rage // 전쟁에서 군인이 죽으면 나라가 손해니 나라에 이익되는 뭔가를 해야 한다는거야? 뭔 개솔이지? | 13.12.07 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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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그냥뇌가모지란애같아요생각없는애들이생각하는게짧거든요..이해하세요멍청ㅎ한게죄니ㅉㅉㅉ | 13.12.07 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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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ㅁㅁㅅㄲ 또 나왔네 | 13.12.07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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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회사원 한명 죽거나 나간다고 회사에서 손해 볼 건 없어요. 그 대리는 이미 있는게 당연하고요. 그럼 정작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임원들은 한명도 저런 보험류에 가입이 안 되어 있는게 말이 안 되죠. 저건 상식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말이 안 되죠 | 13.12.07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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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적극적으로 야근을 시키는 가장 큰 이유
13.12.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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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졸라 빡친다.. 다 읽고 보니 주먹 쥐고 있음.
13.12.0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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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보유생명보험(COLI)은 회사측에서야 세금감면 겸사해서 가입한다지만, 좋게 볼수가 없죠. 명목은 직원 죽으면 회사도 손해니 보험든다는 거지만, 정작 저 보험의 원래 취지는 회사 중역들 대상입니다. 원래 취지대로라면 한명 잃으면 타격이 큰 임원들부터 들어야 정상이지만, 현실은 저렇게 단순노무직부터 들으니...회사 속셈이 좋게 보일리가 있나요.
13.12.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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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이런 말이 하고 싶었어요 회사 중역들이나 회사에 타격이 가니까 이해가 가는데 말단노동자들한테 보험을 건다는 건 진짜 빨리 죽어서 돈이나 돼라 하는 식인거 같아요 | 13.12.01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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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죽어서 아쉬울 직원 모가지는 그렇게 튼튼하지도 않을거 같네요 | 13.12.01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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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나가 잠깐 일한 사람것 까지 받는 다는건 무슨 사람 목숨가지고 투자 놀음 한다는거? 자본주의의 비인도성 제대로 보여주는 듯. | 13.12.05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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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찾으신분이랑 올리신분도 대단하셔요 이런 정보는 찾기 쉽지않은데
13.12.0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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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라고 유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작품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다큐멘터리지만 국내에서도 극장 개봉 여러작품했고요. 자본주의:러브스토리, 식코, 볼링포콜럼바인 등이 유명하죠. 자본주의:러브스토리 중에서 캡쳐한 사진으로 보이네요. 마이클무어를 선동가라고 반박하는 반대측 사람들 의견도 있지만 분명한건 마이클무어가 지적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지금 자본주의체제가 과연 건강한 자본주의인지 다들 고민해봐야죠. 이런식으로 노동자들을 일꾼 취급해서는 결국에 어느 순간에 자본주의체제가 붕괴될지 모릅니다. | 13.12.05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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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깊이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죽은 일꾼의 보험'이 인류를 이롭게 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되는데 보다 공정하게 바꾸는 것이 합당해보이긴 하네요.
13.12.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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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보험회사가 땅파서 장사하지 않는 한 기업이 이득을 볼수가 없는 구조 같은대 어떻게 돌아가는 거에요?
13.12.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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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빡치던 와중에 변호사 이름을 보니..........ㅎㄷㄷ
13.12.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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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맹자(孟子)에 "화살 만드는 사람은 자기가 만든 화살로 사람이 많이 죽기를 바라고, 갑옷 만드는 사람은 사람들이 자기가 만든 갑옷을 입고 많이 살길 바란다"는 말이 있죠. 천성이 사람의 선악을 만드는 게 아니라 상황과 선택이 마음에 악함과 선함을 깃들게 한다는 뜻입니다. 혹시 모를 직원의 사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회사를 수혜자로 하여 직원의 보험을 가입한 것까지는 솜씨 좋은 수완일지는 모르지만, 직원이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그 직원이 죽어서 나오는 보험금액이 더 이익이라면 회사는 진심으로 직원이 열심히 살길 바랄까요 불시의 사고라도 나서 죽기를 바랄까요? 극적인 예를 들어 직원이 식당에서 밥 먹다가 목에 음식이 걸려 죽게 될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할때, 위와 같은 회사라면 평소에 직원들에게 하임리히 응급처치법을 가르쳐 위기를 모면하게 할까요, 직원이 '사고사'하도록 놔두게끔 만들까요. (위에 핵심적인 지문이 나오죠. '직원들이 너무 안죽는다고 불평한다')
13.12.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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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말입니다 | 13.12.01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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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립니다 | 13.12.05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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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3.12.06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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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한 수 배워갑니다. 진정한 이시대의 지성인이십니다. | 13.12.07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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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밝히고 퍼가겠습니다
13.12.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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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벌어졌다면 아마도 난리 났을텐데
13.12.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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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TV에서 보니 우리나라가 더 심함. 도로관리회사가 직원들에게 강제적으로 보험을 들게하고 사망하자 사망보험금을(전부인지 일부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않남)회사(사장)가 먹었다고 나옴. 유가족들이 보험을 알고 회사에 이야기하자 전부도 아니고 일부만 주었다는 내용도 나옴. | 13.12.05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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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단편만 가지고 우리나라가 더 심하다고 단언함? 저기는 뭐 그냥 회사도 당당하게 당연한 듯이 하는 분위기인데 그게 더 무서운데. | 13.12.05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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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llion-님이 그 방송를 보았다면 생각이 달랐을겁니다. 본 내용에서 보험료를 누가 부담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데 제가 본 TV 내용에서는 보험가입도 강제였고(의무가입인거 처럼하고 가입시킨 곳도 있었음)보험료도 직원이 부담했습니다. 그리고 사고후 보험료는 업체가 받았죠. 그럼 우리나라가 더 악질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내용이 한 악덕업체에 대한 내용이 아닌 그쪽 업계는 그런 방식을 당연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곳이 아니란 소리 입니다. | 13.12.05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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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였던거 같아서(2580) 찾아보니 찾지를 못하겠네요... -_-; | 13.12.05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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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게 가능한거지;;
13.12.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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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마이애미에서 이 보험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를 다뤘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무섭네요. 드라마에서는 직원들을 죽여 ■■로 꾸민 뒤 보험금을 타냈었는데 실제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겠군요...
13.12.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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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에서 일어났습니다 9월 9일사건'신경질 낸다'며 해머로 여직원 살해한 사장, 알고보니 보험금 노린 범행 그이전에도 지금도 일어나는일임 | 13.12.02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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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것이 자본주의의 최종진화인가!
13.12.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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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이름이 리얼괴담 ㄷㄷ
13.12.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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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대충 사람들을 뽑을때에 죽을 확률이 높아 보이는 사람을 뽑는 겁니다. 대충 얼굴빛을 보면 소화개통이라던지 그런걸 의사들중에 아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차피 회사나 상업이란것도 모든게 도박식으로 투자하고 거기서 살아남냐 죽느냐 싸움이니까요. 대충 죽을 확률이 높은 사람들과 그런 환경을 써 회사자체에 이익을 창출할려는 거죠. 게다가 정보 아는 사람들은 아는것이지만 현대로 갈수록 정말로 암이 발생확률이 몇배로 늘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음므론으로 환경 파괴라 하기에는 너무 많이 늘어서요. 그 정보를 사전에 미리 알았던 일부 회사들이 주식 투자 할때와 같이 미리 보험금 투자들을 해놓는 겁니다.
13.12.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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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단순한 논리로 갑작스럽게 병으로 죽는 사람이 우리 현대 세대에 증가함에 따라 그 대비책으로 그 구멍을 안전빵으로 해논 것일수도 있어요. 실제 예를 들어서 한국에선 늙거나 젊었을때 암에 한번이라도 걸리지 않는 인간이 정말 단 한명도 없다는 말이 많았는데요. 몇십년전엔 암이란 병에 걸리는 인간이 거의 없었듯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회사 사원들을 가진 회사들쪽의 대책이란게 암이란 것일수도 있습니다;
13.12.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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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전트가 타운홀 들어가서 도끼로 무장하고 나와봐야 정신차리려나
13.12.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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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있는 놈들이 더하다는 말은 여기나 저기나...
13.12.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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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보고 따라할라...
13.12.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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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마이클무어 감독 다큐영화 자본주의 러브스토리(Capitalism A Love Story)입니다. 화씨 911로도 유명한 감독이죠. 근데 최근 개봉이 아니고 2009년 개봉했던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내용은 이미 그 이전부터 있었던 일이고 아마 지금도.. 여전하겠죠. 이미 국내의 모모 대기업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12.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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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직원들을 무슨 워크래프트 피전트로 보나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피전트로 생각하네 ㄷㄷㄷㄷㄷ
13.12.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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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험회사들은 요새 오바마케어라고 의료보험 해준다는것도 못하게 로비하고 막고 그러던데.. 잘 사는 좋은 나라 처럼 보이면서도 참 속으로는 많이 썩은 나라로 보임.. 저번주 일요일에 했던 최후의권력 미국편을 보니까 이 썩는데 돈없어서 걍 죽는 애들도 있던데
13.12.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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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야는 잘 몰라도 보험 쪽은 진짜 썩을데로 썩은 듯. | 13.12.05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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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기획안 수립한것도 하늘에서 선택받았다고 부심떠는 잡것들이 만든 금융공학 냄새가 물씬 풍기네;;; 2007년 한번 세계를 철렁하게 만들었던건 얘교로 봐줘야할정도로 진짜 언젠가 인류를 송두리채 말아먹을정도 사고를 한번 칠것같음.
13.12.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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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우리나라 대로 문제지만 저쪽동네도 저쪽동네대로 문제네..
13.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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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을때 굴려서 돈을 뽑고 죽으면 시체에서 돈을 뽑고 사람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버렸지
13.12.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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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 ㅋㅋ
13.12.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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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사실이라면... 회사에서 자연사로 보이게끔 직원들을 죽게 만드는것도 있을수 있겠네요... 건강 검진을 이용한 비공식 건강 자료도 만들수 있을테고... 무섭네요 저런건 정서적으로도 안좋을텐데 법적으로 제재도 없는건가..
13.12.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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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는 그중에서도 악질임.. 보통 미국은 직장인이 되면 회사에서 사의료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미국은 저소득자가 되면 외료보험인 메디케이드를 받는데 월마트는 진짜 파트타임으로 진짜 기초소득 수준까지만 일과 돈을 주고 직장 의료보험을 가입 안시킴.. 직원들은 국가의 medicaid를 받는거고.. 존나 ㅄ같이 골때리지 않나 이거 미국 청문회에서 종종 월마트 깔때 나오는데 워낙 로비가 막강해서 항상 유야무야 넘어감...
13.1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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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회사다 다 쳐먹었다고? 무섭다
13.12.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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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똑같다. 직원들이 일하다가 다쳐서 사망하거나 장애인이 되어서 보상을 요구할경우를 대비해서 단체보험을 들어놓지. 직원들이 다치거나 사망하면 그돈으로 선심쓰는척 합의금 지급해준다.
13.1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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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케이스랑 전혀 다른거임;; | 13.12.05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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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러라고 만든 보험임 | 13.12.05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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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보험, 노동자도 자신에게 보험이 들어있는지 아닌지 알수있다는게 저것과 큰 차이 기업뿐 아니라 노동자및 유가족에게도 보상 일부가 지급된다는게 두번째 큰 차이 | 13.12.06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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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해도 어쩜이리못하지.. | 13.12.06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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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을 받아서 합의금으로 다 주면 원래 그런거겠지 ㅎㅎㅎ 노동자도 들어있는지 아닌지 알수는 있지. 하지만 보험금이 얼마가 나온다는것은 당사자에게 절대로 안가르쳐준다. | 13.12.06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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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도 안좋은게 있군
13.12.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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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삼성하고 SK에 도입되겠군요.
13.12.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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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보험은 우리나라에도 많은기업이 들고있는데요 그 취지는 직원사망시 산재로인한 보상금이 너무적어서 민사소송으로인한 보상금을 지불하기위한 안전장치거든요 대기업은 돈이많으니 오히려 가입을 안하고요, 중소기업이 하는일도 위험하고 자금압박도 심해서 오히려 더많이 가입합니다 그런데 저 미국같은경우는 좀 이해가 안가는게 월마트 등등 엄청난 대기업이거든요, 월마트에게 8만달러는 돈도아니죠 그 푼돈때문에 사람이 죽기를 바란다,,, 일부러 살릴수있는걸 안살린다..?? 만약 그런사실이 들통날경우 기업이입는 이미지타격은 한 8억달러 이상일겁니다 아마도 미국은 산재보상금이 충분히 나와서 기업이 보상금을 추가지급할 필요가 없는거같네요 그게아니라면 이해못할 행동인데요 우리나라는 35세남자가 사망하면 산재8천밖에 안나와요, 민사소송하면 2억5천 판결나오구요, 그 갭을 메꿀려고 직장단체보험이 있는거거든요
13.12.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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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들 옹호하는건 아니고요 8만달러가 돈이 아니라뇨...잇는것들이 더한다는말 ..괜히 잇는게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동네 구멍가게 매출 얼마나 됀다고 대형마트들 소형 분점 내잖아요 ㅋㅋ 그리고 직원이 한둘도 아닌데요...꽤 큰돈이죠 | 13.12.05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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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런게 심하긴 하지.. 자본주의 사회의 근원지니까
13.12.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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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들 있는것들이 더하다니까
13.12.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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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자신을 피보험자로 한 보험의 가입 사실을 피보험자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불법 아님 ?
13.12.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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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선진국에서는..." 이러면서 우리도 도입하자고 하겠네....
13.12.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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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싸우다가 딸피된 저글링한테 컨슘쓰는걸 실제로 하네ㅡㅡ
13.12.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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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가 약빨고 만든거같은데... 기업은 저 보험을 이득을 얻기위해 들지않음 단순히 사망으로인한 손실을 대비하는거지 보험이란건 보험사와 기업간의 제로섬 게임인데...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보험사가 이득을 챙기는구조 사망률이 낮다고 불평하는것은 사람이 더죽길바라기보다는 초기보험료산정할때의 사망률이 높게책정되었으니 보험료를 재산정해달라는 어필일 가능성이 높고 돌을던지고싶으면 그런 보험만든 보험사한테떤지는게 맞지 않을까싶은데...
13.12.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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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임원, 중요 프로젝트 담당자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회사에서 손실날 일이 있나? 급사가 아니라 병사라면 미리 퇴사시키고 대체인력 투입하면 될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참으로 중병일세... | 13.12.06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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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나라에서도 실제로 있었죠. suv 타고 다니면서 고속도로 유지보수 하시는 분들 이거 도로공사직원이 아니고 외주준 협력사 직원인데 협력사 사장이 직원들 몰래 사망 보험금 들었다가 직원이 일하다가 사망하자 유족한테 말도 안하고 사망금 타먹었죠. 방송사에서 취재가 나오자 유족한테 사망금 주고 오리발;;
13.12.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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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라 보험회사들은 정말 눈 뜨고 있어도 코 베어 가는 수준인듯... 식코의 의료보험이라던가 ㅎㄷㄷ
13.12.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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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미국~ 아메리카드림~
13.12.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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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보험드는게 뭐가 나쁜거지.. 유가족이 보험 들어두는거랑 회사가 보험들어두는거랑 아무 관계가 없잖아 실제로 회사가 노동자를 죽일 유인이 된다라는 내용이라면 수긍이라도 하지. 저거 때문에 유가족이 정신적이 아니라 실제로 피해보는게 있는거임?
13.12.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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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입장에서는 어차피 보험료를 본인이 아니라 회사에서 부담할테니 고용인이 죽었다고 해서 이득이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을텐데.. 어차피 낸돈이고 언젠가는 돌려받을 돈인데 그게 이득이 되는건가?
13.12.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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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당연히 받아야 할 보상금을 못 받아 손해고 회사는 저게 다 비용처리로 세금 해택 받으니 이득이고 | 13.12.06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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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이 왜 당연히 받아야 할 보상금이죠? 저 보험비를 낸건 회사일텐데.. | 13.12.06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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