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들의 일상 | 괴담/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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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교도관들의 일상 [35]

소덕 (1295260)
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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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0 | 조회 18905 | 비추력 6544

작성일 2013.12.26 (2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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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덕 (1295260)

작성일 2013.12.26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70 | 조회 18905 | 댓글수 35

이분들 역시 보이지않는곳에서 고생하시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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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35 개

[서울한강] (2312678) (IP보기클릭).*.*	BEST 다크나이트	13.12.26 20:57
Kaether (1211307) (IP보기클릭).*.*	BEST 떨어질때로 떨어진 최악의 인간 말종들을 지켜봐야하는 입장이라 괴로울듯. 느린승진에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문제.	13.12.26 21:07
게이림 (3133357) (IP보기클릭).*.*	BEST 아 소방관에이어 대우받아야 할 극한직업 또...	13.12.26 21:12
네임짓기힘듬 (1267327) (IP보기클릭).*.*	BEST 도둑도 그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정말 필요해서 도둑질 했는가 아니면 한번 놀아볼라고 도둑질 했는가 얼핏 보기엔 경범죄라 용서받을 일 같지만 다릅니다. 제 어릴 적 기억에 마을 어느 경리 사원이 외근중 돈 소매치기 당하고 울고불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 들으니 이 여 직원 퇴직금으로 월급으로 물어주고 회사 그만 두어야 했고..이 소매치기 정말 본의 아니하게 돈이 필요해서? 아니면 단순 유흥비로? 단순 욕심에? 어쨌든 이 여성분 입장에선 용서할 수 없는 것이죠. 단순 실수니 하는 걸로 가해자들 입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죄란 건 피의자의 의도에 따라 다를지 모르지만 피해자 입장에서 보지 않으면 참 뭐라고 하긴 힘들어요.	13.12.26 22:07
kjs3559 (1704012) (IP보기클릭).*.*	BEST 뜬금없는 애기 해서 죄송하지만, 저 교도관분들 망가 번역한 사람이 교도서 들어왔을때 어떤생각을 했을지 참 궁굼하네요. 사형받아도 할말없는 아동 성범죄자들은 많아도 징역 3년 사는데, 일본성인만화 한글번역 했다는 이유로 징역 5년을 사는 사람보고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13.12.26 21:43

[서울한강] (2312678) (IP보기클릭).*.*	BEST 다크나이트 등록	13.12.26 20:57
Kaether (1211307) (IP보기클릭).*.*	BEST 떨어질때로 떨어진 최악의 인간 말종들을 지켜봐야하는 입장이라 괴로울듯. 느린승진에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문제. 등록	13.12.26 21:07
운좋은하루 (3028002) (IP보기클릭).*.*	음 일단 교도소 간다고 다 인간 말종은 아닙니다. 일단 교통행정 이쪽은 보통 교통 사고로 인해서 온 경우 가장 얌전한 부류입니다. 보통 음주운전 사고.과실치사.뺑소니. 무면허사고 등등의 경우죠. 특히 과실치사 얼마전 도로에서 잠자던 사람 그대로 못보고 밟고간 택시기사가 이에 해당하겠네요. 억울하고 운없는 부류가 많죠 \| 13.12.26 23:10 \| \| 등록
운좋은하루 (3028002) (IP보기클릭).*.*	그리고 두번째가 정치범류.. 이부류는 사실 말이 많죠. 학생운동하던 정치인등이 주로죠. 야당 정치인중에 상당수가 교도소 갔었죠. 독재시대,군부때요. 세번째는 경제사범 보통 사기꾼,횡령범등이 주종이지만 일부 억울하게 들어간 경우가 있을겁니다.(보증 잘못써서 꼬였거나 막말로 회사 부도나고 고소 당하는 경우) .그뒤는 폭행범. ㅁㅁ범 조폭. ㅁㅇ사범 등등이겠죠. \| 13.12.26 23:14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교도소 간다고 최악의 인간말종 ? 교도소 가는 사람들이 전부 미치광이 살인자인줄 아시나 보네요. \| 13.12.27 06:37 \| \| 등록
Kaether (1211307) (IP보기클릭).*.*	ㄴ하아? 살인강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게 인간말종이 아니고 뭔지 모르겠네요? 저위에 있는 사진의 죄수처럼 살인.강도.성폭행 혐의로 갇쳐있는 중범죄자들을 말하는겁니다. \| 13.12.27 12:12 \| \| 등록
토르투가 (1355453) (IP보기클릭).*.*	하지만 진짜 거지같고 힘든일은 경교대가 다합니다. 경험자로서..문지기. 감시탑. 그런 진짜 비바람 맞고 춥고 덥고 .. 저 교도관들의 뒤치닥거리는 다 하죠 ㅜㅜ 교도관들도 거의 하루종일 지켜보는게 일이라서 교정교화보다는 자기 승급시험공부. 소설책보기 등등 시간때우기 바쁘죠 \| 13.12.27 13:09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kaether/ ?? 말씀하시는게 밑으로 갔다가 다시 위로 올라오는 어이없는 글이군요. 여기에 다신 글에선 교도소에 수감된 전원을 상대로 인간 말종이라고 글을 쓰셔서 제가 말씀 드린겁니다.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무기징역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 \| 13.12.27 13:53 \| \| 등록
Mr. ANG (1246854) (IP보기클릭).*.*	저희 작은 아버지가 교도관인데 명절때도 당직근무 서느냐고 휴일도 반밖에 못받는듯합니다. 그래도 공무원이라 돈은 잘 버는듯합니다. 융자없이 4억짜리 아파트 샀다고 하더군요. \| 13.12.27 14:35 \| \| 등록
북흑곰 (1075645) (IP보기클릭).*.*	? 막짤은 1년만 살다 나왔는데요? 왠 인간말종 저기에 중범죄자라고 어디써져있죠? 자기가 틀린부분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힘든가보시네요 \| 13.12.27 23:30 \| \| 등록
Lanche (1190851) (IP보기클릭).*.*	그놈의 하아? 이것좀 안했으면 좋겠다 명치 존나쎄게 때리고싶음 \| 14.01.01 14:45 \| \| 등록
RVL (2205719) (IP보기클릭).*.*	하아? \| 14.03.29 18:25 \| \| 등록
게이림 (3133357) (IP보기클릭).*.*	BEST 아 소방관에이어 대우받아야 할 극한직업 또... 등록	13.12.26 21:12
26세 장세훈 (3041686) (IP보기클릭).*.*	교도소간다고 최악의인간 말종들은 아니죠 등록	13.12.26 21:29
Kaether (1211307) (IP보기클릭).*.*	최소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중범죄자들중에서 말종이 아닌 놈들은 없습니다. \| 13.12.26 21:49 \| \| 등록
kjs3559 (1704012) (IP보기클릭).*.*	keather/ 이분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자베르 처럼 말씀하시네용. 저는 경범죄 즉. 도둑질 같은 그런 죄가 있는 사람들은 용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동성범죄자,ㅁㅁ범,살인범등은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3.12.26 21:50 \| \| 등록
네임짓기힘듬 (1267327) (IP보기클릭).*.*	BEST 도둑도 그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정말 필요해서 도둑질 했는가 아니면 한번 놀아볼라고 도둑질 했는가 얼핏 보기엔 경범죄라 용서받을 일 같지만 다릅니다. 제 어릴 적 기억에 마을 어느 경리 사원이 외근중 돈 소매치기 당하고 울고불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 들으니 이 여 직원 퇴직금으로 월급으로 물어주고 회사 그만 두어야 했고..이 소매치기 정말 본의 아니하게 돈이 필요해서? 아니면 단순 유흥비로? 단순 욕심에? 어쨌든 이 여성분 입장에선 용서할 수 없는 것이죠. 단순 실수니 하는 걸로 가해자들 입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죄란 건 피의자의 의도에 따라 다를지 모르지만 피해자 입장에서 보지 않으면 참 뭐라고 하긴 힘들어요. \| 13.12.26 22:07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Kaether/ 근데 그 무기징역이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었다면 ? 실제로 정원섭 이라는 분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성폭행 살인 혐의로 감옥에서 15년동안 살다가 무죄가 밝혀져 38세에 잡혀갔다가 74살에 풀려난 되도않는 망할 케이스죠. 이런걸 봐서라도 Kaether 님은 생각을 좀더 깁게 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 \| 13.12.27 06:41 \| \| 등록
Kaether (1211307) (IP보기클릭).*.*	ㄴ바꿔서 생각하면 모든 범죄자가 다 억울한 겁니까? 몇몇 억울하게 들어간 사례가 있다고 미화시켜서는 안되겠죠. 억울하게 들어간 사람이 있다 - 다 억울할지도 몰라. 이런식이면 모든 범죄자가 전부 불쌍한 사람밖에 더되는가.. \| 13.12.27 12:25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Kaether 님에게는 억울하게 무기징역을 진 사람에게 까지 쓰레기 라고 비난할 권한같은게 있는겁니까 ? 신창원 이라는 탈주범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단지 살인자의 공범 이라는 이유 많으로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중에는 이렇게 억울하게 형량을 받은 사람도 있는데, Kaether 님에게는 그 사람들을 비난하고 욕할 권리가 있느냐 입니다. 제가 저번 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Kaether 님은 생각을 더 깊게 하셔야 되겠습니다. 저번 어떤이의 마지막흔적 제목에 글에서도 마치 ■■한 사람이 사회의 쓰레기였다는 듯이 말씀하시고 갈려면 혼자 갈라고 하시더니, 여기서도 똑같이 일방적으로 그냥 쓰레기 라고 밀어 붙히는군요.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19241239&bbsId=G005&itemId=145&pageIndex=10 제가 말씀 드리는건 단순히 무기징역 자들 욕하지 말라는게 아닌 적어도 거기에 억울하게 포함된 사람들을 생각해 주자는 의미입니다. Kaether 님이 사회에 공헌하고 있거나 그쪽으로 일을 하고 계시고 있지않는 이상 억울한 사람들도 있을 무기징역 자들에게 단순하게 인간 쓰레기 라고 욕할수 있는 자격따위는 없습니다. \| 13.12.27 13:51 \| \| 등록
란델라트 (3158006) (IP보기클릭).*.*	인간말종들 사이에 선량한자가 한두명 있으니 그들을 모두 욕하지 말자는 논리보다는 차라리 인간말종들 사이에 억울한 사람이 껴있긴하지만 욕먹어도 어쩔수없다라는 논리가 더 설득력있는데요. 그리고 신창원이 억울하다니 이건 대체 무슨 개소린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어릴적부터 절도를 일삼으며 소년원도 밥먹듯이 다녀온 사람이고 결국 4명과 같이 강도짓하다가 살인하는것까지 방조하며 잡혀들어가자 탈옥으로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양반이 억울하다니요. 웃기는 소리도 작작하시길. \| 13.12.28 00:10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지금은 정신적 문제 유아기 청년기 등등 누군가를 심판할때 항상 개인의 기록과 배경을 봅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신창원의 가난하고 환경의 부작용을 전혀 참고하지 않았죠. 지금의 법은 이렇게 하니깐 괸찮다고 넘기고 그때는 그때였으니 쓰레기 인간 이라고 말씀하시기 이전에 다시한번 잘 살펴보시지요. 소년원 왓다갔다 헸다고 해서 사람 쓰레기 취급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 \| 13.12.28 12:20 \| \| 등록
넌똥이야 (1621680) (IP보기클릭).*.*	'억울하게 들어간 사람이 있다 - 다 억울할지도 몰라' 어떻게 생각하면 앞의 전제에서 뒤의 결론이 도출될 수가 있는건지 심히 궁금... \| 13.12.29 04:15 \| \| 등록
26세 장세훈 (3041686) (IP보기클릭).*.*	한순간의 실수로 옥살이하는사람도 이해하기 나름이지만 죽지않고 어떻게든 살기위해서 한 행위때문에 옥살이 하는사람들도 많음 등록	13.12.26 21:31
kjs3559 (1704012) (IP보기클릭).*.*	BEST 뜬금없는 애기 해서 죄송하지만, 저 교도관분들 망가 번역한 사람이 교도서 들어왔을때 어떤생각을 했을지 참 궁굼하네요. 사형받아도 할말없는 아동 성범죄자들은 많아도 징역 3년 사는데, 일본성인만화 한글번역 했다는 이유로 징역 5년을 사는 사람보고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등록	13.12.26 21:43
운좋은하루 (3028002) (IP보기클릭).*.*	지인중에 교도관 되어서 근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우선 좋은건 안정적인 거라고 하더군요. 짤릴 일 없고 위 상사에게 욕먹는 등 일반적인 직장내 스트레스도 없고요. 다만 안 좋은건 우선 교도소 반 수감된 것과 같은 생활 자체가 힘들다고 합니다. 야간근무도 많고요. 재미나 성취감도 없고요. 그래서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등록	13.12.26 22:43
늑대가나타남 (1158835) (IP보기클릭).*.*	저런 쓰레기 같은 놈들을 왜 성심성의것 감시해야 되지? 저러니 감옥나와도 정신 못차리지 좀 몽둥이로 두들겨 줘야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겟구나 하고 정신 차리지 등록	13.12.27 11:04
루리웹-56611332 (3134520) (IP보기클릭).*.*	조세형이 자주 들어가는 곳 등록	13.12.27 11:22
Mr. ANG (1246854) (IP보기클릭).*.*	저기 갇힌 사람들은 고의로 했든, 고의가 아니었던간에 죄를 지어서 저기 있는거고, 사회하고 몇년동안 격리되서 죄값을 치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비난하거나 동정할 필요도 없음. 그리고 윗분이 말하는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사람들은 진짜 일부중의 일부고 수감자 대부분이 자기는 억울하게 잡혀왔다고 생각함. 등록	13.12.27 14:40
네임짓기힘듬 (1267327) (IP보기클릭).*.*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면 억울하게 교소도 간 것, 이걸 중점으로 따져야지 일단 교도소 수감 그 자체를 따지자면 어쨌든 남에게 피해를 끼쳤으니까 사의규범을 어겼으니 그 대가를 받는 갓이잖아요. 억울하게 옥살이 한다 이. 런 걸로 말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여간 죄짓고 들어간 사람들이 지나치게 인권타령 누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등록	13.12.27 20:13
오호옹 (477335) (IP보기클릭).*.*	교도관 가족은 교도소 근처 관사같은 시설에 사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보호를 받기도 쉬운것도 있고 어떻게 보면 국가적 인질이란 느낌도 있구요;; 등록	13.12.27 23:56
LIPTON-ICETEA (2121187) (IP보기클릭).*.*	분탕질 하는 사람들좀 정지줬으면 좋겠다. 등록	13.12.28 16:07
LIPTON-ICETEA (2121187) (IP보기클릭).*.*	기분 좋게 게시물보다가 댓글들만 보면 기분 확나빠지네 \| 13.12.28 16:07 \| \| 등록
vester (1520187) (IP보기클릭).*.*	참나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들 옹호해대는 인간 엄청 많네 등록	13.12.29 21:33
폭주소주 (110135) (IP보기클릭).*.*	저 위에도 글이 있는데, 저렇게 힘든 교도관 따까리 하는게 경교대 입니다. 지금은 폐지되어서 없어진게 너무나도 잘됐다고 생각하는데, 멀쩡히 신검 1급받고, 논산훈련소에 육군으로 입대했는데, 자대가보니 교도소....... 교도관들은 경교대 있을때, 위험한일 절때 안합니다. 이젠 없으니까 제대로된 근무하겠네요. 등록	13.12.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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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하루 (3028002) (IP보기클릭).*.*	그리고 두번째가 정치범류.. 이부류는 사실 말이 많죠. 학생운동하던 정치인등이 주로죠. 야당 정치인중에 상당수가 교도소 갔었죠. 독재시대,군부때요. 세번째는 경제사범 보통 사기꾼,횡령범등이 주종이지만 일부 억울하게 들어간 경우가 있을겁니다.(보증 잘못써서 꼬였거나 막말로 회사 부도나고 고소 당하는 경우) .그뒤는 폭행범. ㅁㅁ범 조폭. ㅁㅇ사범 등등이겠죠. \| 13.12.26 23:14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교도소 간다고 최악의 인간말종 ? 교도소 가는 사람들이 전부 미치광이 살인자인줄 아시나 보네요. \| 13.12.27 06:37 \| \| 등록
Kaether (1211307) (IP보기클릭).*.*	ㄴ하아? 살인강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게 인간말종이 아니고 뭔지 모르겠네요? 저위에 있는 사진의 죄수처럼 살인.강도.성폭행 혐의로 갇쳐있는 중범죄자들을 말하는겁니다. \| 13.12.27 12:12 \| \| 등록
토르투가 (1355453) (IP보기클릭).*.*	하지만 진짜 거지같고 힘든일은 경교대가 다합니다. 경험자로서..문지기. 감시탑. 그런 진짜 비바람 맞고 춥고 덥고 .. 저 교도관들의 뒤치닥거리는 다 하죠 ㅜㅜ 교도관들도 거의 하루종일 지켜보는게 일이라서 교정교화보다는 자기 승급시험공부. 소설책보기 등등 시간때우기 바쁘죠 \| 13.12.27 13:09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kaether/ ?? 말씀하시는게 밑으로 갔다가 다시 위로 올라오는 어이없는 글이군요. 여기에 다신 글에선 교도소에 수감된 전원을 상대로 인간 말종이라고 글을 쓰셔서 제가 말씀 드린겁니다.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무기징역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 \| 13.12.27 13:53 \| \| 등록
Mr. ANG (1246854) (IP보기클릭).*.*	저희 작은 아버지가 교도관인데 명절때도 당직근무 서느냐고 휴일도 반밖에 못받는듯합니다. 그래도 공무원이라 돈은 잘 버는듯합니다. 융자없이 4억짜리 아파트 샀다고 하더군요. \| 13.12.27 14:35 \| \| 등록
북흑곰 (1075645) (IP보기클릭).*.*	? 막짤은 1년만 살다 나왔는데요? 왠 인간말종 저기에 중범죄자라고 어디써져있죠? 자기가 틀린부분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힘든가보시네요 \| 13.12.27 23:30 \| \| 등록
Lanche (1190851) (IP보기클릭).*.*	그놈의 하아? 이것좀 안했으면 좋겠다 명치 존나쎄게 때리고싶음 \| 14.01.01 14:45 \| \| 등록
RVL (2205719) (IP보기클릭).*.*	하아? \| 14.03.29 18:25 \| \| 등록
게이림 (3133357) (IP보기클릭).*.*	BEST 아 소방관에이어 대우받아야 할 극한직업 또... 등록	13.12.26 21:12
26세 장세훈 (3041686) (IP보기클릭).*.*	교도소간다고 최악의인간 말종들은 아니죠 등록	13.12.26 21:29
Kaether (1211307) (IP보기클릭).*.*	최소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중범죄자들중에서 말종이 아닌 놈들은 없습니다. \| 13.12.26 21:49 \| \| 등록
kjs3559 (1704012) (IP보기클릭).*.*	keather/ 이분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자베르 처럼 말씀하시네용. 저는 경범죄 즉. 도둑질 같은 그런 죄가 있는 사람들은 용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동성범죄자,ㅁㅁ범,살인범등은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3.12.26 21:50 \| \| 등록
네임짓기힘듬 (1267327) (IP보기클릭).*.*	BEST 도둑도 그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정말 필요해서 도둑질 했는가 아니면 한번 놀아볼라고 도둑질 했는가 얼핏 보기엔 경범죄라 용서받을 일 같지만 다릅니다. 제 어릴 적 기억에 마을 어느 경리 사원이 외근중 돈 소매치기 당하고 울고불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 들으니 이 여 직원 퇴직금으로 월급으로 물어주고 회사 그만 두어야 했고..이 소매치기 정말 본의 아니하게 돈이 필요해서? 아니면 단순 유흥비로? 단순 욕심에? 어쨌든 이 여성분 입장에선 용서할 수 없는 것이죠. 단순 실수니 하는 걸로 가해자들 입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죄란 건 피의자의 의도에 따라 다를지 모르지만 피해자 입장에서 보지 않으면 참 뭐라고 하긴 힘들어요. \| 13.12.26 22:07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Kaether/ 근데 그 무기징역이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었다면 ? 실제로 정원섭 이라는 분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성폭행 살인 혐의로 감옥에서 15년동안 살다가 무죄가 밝혀져 38세에 잡혀갔다가 74살에 풀려난 되도않는 망할 케이스죠. 이런걸 봐서라도 Kaether 님은 생각을 좀더 깁게 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 \| 13.12.27 06:41 \| \| 등록
Kaether (1211307) (IP보기클릭).*.*	ㄴ바꿔서 생각하면 모든 범죄자가 다 억울한 겁니까? 몇몇 억울하게 들어간 사례가 있다고 미화시켜서는 안되겠죠. 억울하게 들어간 사람이 있다 - 다 억울할지도 몰라. 이런식이면 모든 범죄자가 전부 불쌍한 사람밖에 더되는가.. \| 13.12.27 12:25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Kaether 님에게는 억울하게 무기징역을 진 사람에게 까지 쓰레기 라고 비난할 권한같은게 있는겁니까 ? 신창원 이라는 탈주범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단지 살인자의 공범 이라는 이유 많으로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중에는 이렇게 억울하게 형량을 받은 사람도 있는데, Kaether 님에게는 그 사람들을 비난하고 욕할 권리가 있느냐 입니다. 제가 저번 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Kaether 님은 생각을 더 깊게 하셔야 되겠습니다. 저번 어떤이의 마지막흔적 제목에 글에서도 마치 ■■한 사람이 사회의 쓰레기였다는 듯이 말씀하시고 갈려면 혼자 갈라고 하시더니, 여기서도 똑같이 일방적으로 그냥 쓰레기 라고 밀어 붙히는군요.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19241239&bbsId=G005&itemId=145&pageIndex=10 제가 말씀 드리는건 단순히 무기징역 자들 욕하지 말라는게 아닌 적어도 거기에 억울하게 포함된 사람들을 생각해 주자는 의미입니다. Kaether 님이 사회에 공헌하고 있거나 그쪽으로 일을 하고 계시고 있지않는 이상 억울한 사람들도 있을 무기징역 자들에게 단순하게 인간 쓰레기 라고 욕할수 있는 자격따위는 없습니다. \| 13.12.27 13:51 \| \| 등록
란델라트 (3158006) (IP보기클릭).*.*	인간말종들 사이에 선량한자가 한두명 있으니 그들을 모두 욕하지 말자는 논리보다는 차라리 인간말종들 사이에 억울한 사람이 껴있긴하지만 욕먹어도 어쩔수없다라는 논리가 더 설득력있는데요. 그리고 신창원이 억울하다니 이건 대체 무슨 개소린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어릴적부터 절도를 일삼으며 소년원도 밥먹듯이 다녀온 사람이고 결국 4명과 같이 강도짓하다가 살인하는것까지 방조하며 잡혀들어가자 탈옥으로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양반이 억울하다니요. 웃기는 소리도 작작하시길. \| 13.12.28 00:10 \| \| 등록
WEST88 (1349268) (IP보기클릭).*.*	지금은 정신적 문제 유아기 청년기 등등 누군가를 심판할때 항상 개인의 기록과 배경을 봅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신창원의 가난하고 환경의 부작용을 전혀 참고하지 않았죠. 지금의 법은 이렇게 하니깐 괸찮다고 넘기고 그때는 그때였으니 쓰레기 인간 이라고 말씀하시기 이전에 다시한번 잘 살펴보시지요. 소년원 왓다갔다 헸다고 해서 사람 쓰레기 취급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 \| 13.12.28 12:20 \| \| 등록
넌똥이야 (1621680) (IP보기클릭).*.*	'억울하게 들어간 사람이 있다 - 다 억울할지도 몰라' 어떻게 생각하면 앞의 전제에서 뒤의 결론이 도출될 수가 있는건지 심히 궁금... \| 13.12.29 04:15 \| \| 등록
26세 장세훈 (3041686) (IP보기클릭).*.*	한순간의 실수로 옥살이하는사람도 이해하기 나름이지만 죽지않고 어떻게든 살기위해서 한 행위때문에 옥살이 하는사람들도 많음 등록	13.12.26 21:31
kjs3559 (1704012) (IP보기클릭).*.*	BEST 뜬금없는 애기 해서 죄송하지만, 저 교도관분들 망가 번역한 사람이 교도서 들어왔을때 어떤생각을 했을지 참 궁굼하네요. 사형받아도 할말없는 아동 성범죄자들은 많아도 징역 3년 사는데, 일본성인만화 한글번역 했다는 이유로 징역 5년을 사는 사람보고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등록	13.12.26 21:43
운좋은하루 (3028002) (IP보기클릭).*.*	지인중에 교도관 되어서 근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우선 좋은건 안정적인 거라고 하더군요. 짤릴 일 없고 위 상사에게 욕먹는 등 일반적인 직장내 스트레스도 없고요. 다만 안 좋은건 우선 교도소 반 수감된 것과 같은 생활 자체가 힘들다고 합니다. 야간근무도 많고요. 재미나 성취감도 없고요. 그래서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등록	13.12.26 22:43
늑대가나타남 (1158835) (IP보기클릭).*.*	저런 쓰레기 같은 놈들을 왜 성심성의것 감시해야 되지? 저러니 감옥나와도 정신 못차리지 좀 몽둥이로 두들겨 줘야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겟구나 하고 정신 차리지 등록	13.12.27 11:04
루리웹-56611332 (3134520) (IP보기클릭).*.*	조세형이 자주 들어가는 곳 등록	13.12.27 11:22
Mr. ANG (1246854) (IP보기클릭).*.*	저기 갇힌 사람들은 고의로 했든, 고의가 아니었던간에 죄를 지어서 저기 있는거고, 사회하고 몇년동안 격리되서 죄값을 치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비난하거나 동정할 필요도 없음. 그리고 윗분이 말하는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사람들은 진짜 일부중의 일부고 수감자 대부분이 자기는 억울하게 잡혀왔다고 생각함. 등록	13.12.27 14:40
네임짓기힘듬 (1267327) (IP보기클릭).*.*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면 억울하게 교소도 간 것, 이걸 중점으로 따져야지 일단 교도소 수감 그 자체를 따지자면 어쨌든 남에게 피해를 끼쳤으니까 사의규범을 어겼으니 그 대가를 받는 갓이잖아요. 억울하게 옥살이 한다 이. 런 걸로 말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여간 죄짓고 들어간 사람들이 지나치게 인권타령 누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등록	13.12.27 20:13
오호옹 (477335) (IP보기클릭).*.*	교도관 가족은 교도소 근처 관사같은 시설에 사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보호를 받기도 쉬운것도 있고 어떻게 보면 국가적 인질이란 느낌도 있구요;; 등록	13.12.27 23:56
LIPTON-ICETEA (2121187) (IP보기클릭).*.*	분탕질 하는 사람들좀 정지줬으면 좋겠다. 등록	13.12.28 16:07
LIPTON-ICETEA (2121187) (IP보기클릭).*.*	기분 좋게 게시물보다가 댓글들만 보면 기분 확나빠지네 \| 13.12.28 16:07 \| \| 등록
vester (1520187) (IP보기클릭).*.*	참나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들 옹호해대는 인간 엄청 많네 등록	13.12.29 21:33
폭주소주 (110135) (IP보기클릭).*.*	저 위에도 글이 있는데, 저렇게 힘든 교도관 따까리 하는게 경교대 입니다. 지금은 폐지되어서 없어진게 너무나도 잘됐다고 생각하는데, 멀쩡히 신검 1급받고, 논산훈련소에 육군으로 입대했는데, 자대가보니 교도소....... 교도관들은 경교대 있을때, 위험한일 절때 안합니다. 이젠 없으니까 제대로된 근무하겠네요. 등록	13.12.31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