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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혐] 50년만에 되돌아온 팔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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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armycanstopanidea.com/army-dr-returns-arm-to-vietnamese-soldier-50-yrs-after-he-took-it-as-a-souvenir/ 여기 보면 당시의 사진도 있네요. 기사는 영국 인디펜던트지의 기사입니다. -----------------------------------------------------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미국 군의관이 47년동안 보관했던 자신이 절단한 베트남인 병사의 팔을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부었다. 절단환자를 마나러 베트남으로 날아간 장본인인 의사 Sam Axelrad는 1966년 그의 동료들이 살을 발라내고 뼈를 다시 짜맞추어 그에게 기념으로 준 팔뼈를 가지고 베트남을 떠나 자신의 집인 휴스턴으로 돌아갔다. 팔의 주인인 73세의 Hung씨는 1966년 10월, 지금 자신이 살고있는 An Khe 에서의 기습공격에서 미군이 자신의 팔을 맞췄다고 말했다. 총격전을 피해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다 쌀창고에서 3일간 은신하던 이 베트콩전사는 미군 헬기에 태워져 Binh Dinh 지방 중심의 Phu Cat의 한 작은 야전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내가 미군에게 생포되었을 때 난 도마위의 생선이나 마찬가지였죠." 그가 말했다. "그들은 나를 죽이거나 그냥 내버려 둘수 도 있었죠." 수술후 그는 도와주는 다른 6명의 미 군의관들과 지내며 회복하는데 8달을 보냈다. 남은 전쟁기간 동안 그 마을의 민간의료에 종사했고, 이후 논을 받고 은퇴하기 전까지 10년간 지방관청에서 일했다. "그는 우리가 자기를 포로 수용소에 보내려고 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지금은 은퇴한 마을 의사인 Axelrad씨가 말했다. "우리가 단지 치료만 해주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더군요." Axelrad씨는 팔을 절단했고 그 팔 뼈를 선행에 대한 기념으로 간직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베트남 중심의 Hung씨의 집에서 다시 만났다. 그들은 서로의 자식과 손자들을 만났고, 전쟁이 그들을 적으로 만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농담을 나누기도 했다. Hung씨는 누군가가 자신의 뼈를 그렇게 오랬동안 보관해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지만, 때가 되면 자신과 함께 묻히게 될 것에 기뻐했다.
14.03.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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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인은 자기 전우를 죽인 일본병사의 두개골을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더군요.
14.03.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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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어때? 베트남인: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3.0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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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지금 줘서 내보고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라는 느낌이랄까
14.03.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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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이 아니라 '군의관'이 돌려준거라고 적혀있는데도 전리품이니 뭐니 다른 방향으로 오해하는 사람 참 많네요. 의료 행위를 거친 신체부위는 환자의 것이 아니라 의료폐기물이 되어 병원에게 소유권이 있고, 병원은 이것을 처리업체에 위탁하는 식으로 폐기해야 합니다. (조그만 신체부위가 어쩌다 잘못되서 바이오 하자드 현실체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지 누가 압니까?) 얼마전 턱뼈탑 같은것은 폐기를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 거죠. 현재의 우리나라는 이런데, 저 당시는 위생관념이 적었을 과거이고 타국인데다 전쟁중이라 어떻게 처리되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댓글기사대로 저 군의관이 처리하지 않고 기념으로 가져가서 보관해준게 병사에게는 온전한 몸으로 묻히게 될 조그만 기쁨을 주게 되었네요.
14.03.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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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으로 무슨 팔을 챙겨가지;;;; 뭐하려고;;
14.03.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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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었지? 하는듯하네요;;; | 14.03.06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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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닌가...
14.03.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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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03.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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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
14.03.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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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13개모으기
14.03.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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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3.03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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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능한 퀘스트 재료템을 부케에게 넘긴 기분
14.03.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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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3.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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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인은 자기 전우를 죽인 일본병사의 두개골을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더군요.
14.03.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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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네요
14.03.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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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지금 줘서 내보고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라는 느낌이랄까
14.03.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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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저씨:이 새키가 장난하나
14.03.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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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의 다리 생각나네 아는 분 계신지
14.03.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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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요? | 14.03.01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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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 : 워트의 종 | 14.03.02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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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카우킹 잡지마세여 | 14.03.02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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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 아니에여ㅛ? 그거 헬게이트 런던에도 나오는데 ㅎ | 14.03.02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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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그 생각 했는데 | 14.03.03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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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잇! 오버히어~ | 14.03.04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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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에선 의족으로도 나오지만 디아3에서 잘린 다리가 통째로 나오는데 저렇게 뼈만 남았습니다. 한손 둔기였나? | 14.03.04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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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카우방 생각한게 아니네 ㅋㅋㅋ | 14.03.04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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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광기
14.03.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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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한테 가서 타운포탈 한권 사온나
14.03.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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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인건가 과거엔 서로 증오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니 서로 저렇게 웃고 ..
14.03.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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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14.03.0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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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죽이고 죽이던 관계인데 세월의 힘이 대단하긴 하넹ㅅ
14.03.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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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라이징
14.03.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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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트남분 표정보니까 그때 잘린걸 다시볼줄은 몰랐는뎈ㅋㅋㅋㅋ 하는 기분인거같네요
14.03.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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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관이라하는거 보니 지뢰나 폭약으로인해 팔이 썩어가는 과정에 절단수술한거라 믿겠습니다.
14.03.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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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까지 해 놓다니;;;
14.03.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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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어때? 베트남인: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3.0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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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걸 군의관이 왜 가져갔는지가 궁금한데;;;;
14.03.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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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카우 뛰자.
14.03.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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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14.03.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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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눈물 나겠다. 다시는 못볼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팔일텐데 다시보게 되다니. 옛날 멀쩡하던 시절 생각나겠네.
14.03.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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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중사: 귀는 이제 됐고 베트공의 팔을 수집해야겠다
14.03.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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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 바키에 나오는 쿠니마츠같네
14.03.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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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는데 전쟁 중에 잘린 팔의 주인이 누군지 아는데다가 군의관이고 표정이 밝은걸 보면 저 미국인이 치료를 목적으로 자른거같은데.. 그냥 추측임
14.03.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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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 팔을 냉동보관해서 가져갔을리도 만무하고 땅에 묻어서 뼈만남고 전부 썩을때까지 기다렸다 파내서 가져갔을리도 없고 결국 절단된 팔을 뼈만 남기고 살은 발라낸 뒤에 쓱싹쓱싹 닦아서 "전리품"으로 가져갔다는건데 사진에서는 서로 웃고있지만 저 의사양반 졸라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들어...ㅡ,.ㅡㅋ
14.03.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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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도 어차피 전쟁이라는 곳에서 군의관이나 의료 기간쪽은 아군 적군 상관 없이 치료를 하는곳도 있죠.... 아마 적군이지만 치료해 줄수도 있고...... 다르게 보면 베트남 전역이 미국의 적국은 아니였습니다........ 전쟁 구도만 보더라도 북 베트남 남 베트남이였죠...... 혀튼 한국 처럼 북한 한국 마냥 전부다 적국은 아니였음........ 같은 민족이긴 했지만.......
14.03.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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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14.03.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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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14.03.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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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14.03.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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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armycanstopanidea.com/army-dr-returns-arm-to-vietnamese-soldier-50-yrs-after-he-took-it-as-a-souvenir/ 여기 보면 당시의 사진도 있네요. 기사는 영국 인디펜던트지의 기사입니다. -----------------------------------------------------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미국 군의관이 47년동안 보관했던 자신이 절단한 베트남인 병사의 팔을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부었다. 절단환자를 마나러 베트남으로 날아간 장본인인 의사 Sam Axelrad는 1966년 그의 동료들이 살을 발라내고 뼈를 다시 짜맞추어 그에게 기념으로 준 팔뼈를 가지고 베트남을 떠나 자신의 집인 휴스턴으로 돌아갔다. 팔의 주인인 73세의 Hung씨는 1966년 10월, 지금 자신이 살고있는 An Khe 에서의 기습공격에서 미군이 자신의 팔을 맞췄다고 말했다. 총격전을 피해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다 쌀창고에서 3일간 은신하던 이 베트콩전사는 미군 헬기에 태워져 Binh Dinh 지방 중심의 Phu Cat의 한 작은 야전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내가 미군에게 생포되었을 때 난 도마위의 생선이나 마찬가지였죠." 그가 말했다. "그들은 나를 죽이거나 그냥 내버려 둘수 도 있었죠." 수술후 그는 도와주는 다른 6명의 미 군의관들과 지내며 회복하는데 8달을 보냈다. 남은 전쟁기간 동안 그 마을의 민간의료에 종사했고, 이후 논을 받고 은퇴하기 전까지 10년간 지방관청에서 일했다. "그는 우리가 자기를 포로 수용소에 보내려고 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지금은 은퇴한 마을 의사인 Axelrad씨가 말했다. "우리가 단지 치료만 해주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더군요." Axelrad씨는 팔을 절단했고 그 팔 뼈를 선행에 대한 기념으로 간직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베트남 중심의 Hung씨의 집에서 다시 만났다. 그들은 서로의 자식과 손자들을 만났고, 전쟁이 그들을 적으로 만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농담을 나누기도 했다. Hung씨는 누군가가 자신의 뼈를 그렇게 오랬동안 보관해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지만, 때가 되면 자신과 함께 묻히게 될 것에 기뻐했다.
14.03.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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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인터넷뒤질 시간 아낌 ㄳ | 14.03.02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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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되면 저승길은 두팔로 가시겟군요 | 14.03.03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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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냥 미담이었잖아.. | 14.03.03 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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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되팔이가 생각나지..
14.03.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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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재료
14.03.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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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분이;;
14.03.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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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내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3.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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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이 치료목적으로 절단했다는건데 오해하는 사람들 많네
14.03.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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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이라는 단어가 쓰여있어서.. | 14.03.02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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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아군 적군 상관없이 일단 치료하는 게 도리임.
14.03.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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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찾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듯한 표정...?
14.03.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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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욕한번 하면서 그 팔로 싸대기를 날려버린다.
14.03.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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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에서 비슷한장면을 본거같은데 ㅋ | 14.03.04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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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14.03.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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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부상자 팔 절단할 일이 생겨도 그걸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긴 뭐하잖아요;;; 그렇다고 전쟁중 상황에서, '팔 절단했는데 가지고 가실래요?'그럴수도 없구... 적군이기도 하니 (막 버리면 인명경시니 야만이니 더 까일수도 있고) 여영부영 하다가 수십년이 지나간듯...
14.03.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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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버렸어...!
14.03.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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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 알퐁스!!!!!!!!!!!! | 14.03.02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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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강철ㅋㅋㅋㅋ | 14.03.03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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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101번째 추천이다..
14.03.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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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개그영화에서 대딸 느낌 내겠다고 시체 팔 잘라서 딸딸이 치던 장면이.... 생각나면 안 되겠지...
14.03.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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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본문을 잘못쓴듯 기념품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네요
14.03.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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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 | 14.03.03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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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이 아니라 '군의관'이 돌려준거라고 적혀있는데도 전리품이니 뭐니 다른 방향으로 오해하는 사람 참 많네요. 의료 행위를 거친 신체부위는 환자의 것이 아니라 의료폐기물이 되어 병원에게 소유권이 있고, 병원은 이것을 처리업체에 위탁하는 식으로 폐기해야 합니다. (조그만 신체부위가 어쩌다 잘못되서 바이오 하자드 현실체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지 누가 압니까?) 얼마전 턱뼈탑 같은것은 폐기를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 거죠. 현재의 우리나라는 이런데, 저 당시는 위생관념이 적었을 과거이고 타국인데다 전쟁중이라 어떻게 처리되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댓글기사대로 저 군의관이 처리하지 않고 기념으로 가져가서 보관해준게 병사에게는 온전한 몸으로 묻히게 될 조그만 기쁨을 주게 되었네요.
14.03.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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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거 살려준거네...
14.03.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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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에서 손뼈 모아오는 퀘스트 생각나네
14.03.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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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도 팔하나 남기고 갔다가 그 사단...
14.03.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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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이거 몇 강임? ㅎㅎ60제 15강임. 막귀지만 잘 쓰셈~ 님 ㄳㄳ
14.03.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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